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우은숙"유영재에 먼저 청혼, 고자여도 상관없었다"
https://v.daum.net/v/20230301070132059
이어 그는 "한 번은 외로워서 하나님께 기도했다. 좋은 사람 있으면 보내달라고. 그러다 빵집에서 남편을 처음 만났고, 남편이 전화 번호를 가져갔다. 전화로 남편과 통화를 하면서 점점 빠져들었다. 만난 지 8일째 되는 날 남편과 전화 통화를 하다가 '나하고 신앙 생활 같이 할 수 있어요?' 하니까 '나 목사님 아들이에요' 하더라. '술도 절제할 수 있어요?' 하니까 '누워서 떡 먹기죠' 하더라. 그래서 '그럼 나하고 결혼해요' 했다"고 고백했다.
비대면 프러포즈를 전화로 한 것. 최성국은 "8일 전에 빵집에서 본 게 다 아니냐"며 놀라워 했다.
"형님이 뭐라고 했냐"는 물음에 그는 "그래요. 같이 결혼해요 했다"고 밝혔다.
선우은숙은 "난 그 사람이 고자라도 상관없었다"고 말했다.
이에 탁재훈은 "자꾸 고자라고 하는데 고자 아니죠?"라고 짓궂게 물었고, 선우은숙은 "고자 아니야"라며 웃음을 안겼다.
1. 음
'23.3.1 1:55 PM (180.65.xxx.224)이제 그~~~~만
하나도 안궁금하다근요 으~~2. ..
'23.3.1 1:57 PM (112.150.xxx.220) - 삭제된댓글이 주책바가지 할머니 어쩔. 얼굴은 성형티 무성하고 어조비에 땅꼬마. 라테 이뻤다니 놀랍네
3. 개신교
'23.3.1 1:57 PM (114.204.xxx.75) - 삭제된댓글하나님이 점쟁이냐? 어우 싫다.
4. ..
'23.3.1 1:57 PM (121.180.xxx.151)조용히 살지 쫌..
5. 아유...
'23.3.1 1:58 PM (211.244.xxx.70) - 삭제된댓글원글님, 이런 기사도 아닌 기사는 안퍼오셔도 될듯해요....
관심있는 사람들은 알아서 찾아볼테고...그리고 제목 좀....아 내 눈...ㅠㅠㅠㅠ6. 개신교
'23.3.1 1:58 PM (114.204.xxx.75) - 삭제된댓글하나님이 중매쟁이냐.
정말 개신교 너무 소름끼침.7. 제발
'23.3.1 2:00 PM (76.126.xxx.254) - 삭제된댓글이런 무가치한 가십거리들은 좀 거르고 살아야 하느님 하느님 하느님 참 ㅉㅉㅉ
8. 이영하
'23.3.1 2:02 PM (114.204.xxx.75) - 삭제된댓글응원하게 되네.
잘 살길.
혹시 이영하도 개신교인가요?9. 그럼서
'23.3.1 2:09 PM (124.50.xxx.70)근데 고자는 아니었다고 하네요.
10. ..
'23.3.1 2:10 PM (124.53.xxx.169)완전 깨네요.
주책스런 늙은이 되지 않으려면 자기단속, 특히 입단속 잘해야 할거 같아요.11. 주책바가지
'23.3.1 2:19 PM (211.58.xxx.8)무식한 티를 그대로 드러내네요.
자식들이 얼마나 챙피할까,12. ..
'23.3.1 2:24 PM (112.150.xxx.220) - 삭제된댓글근데 60대도 성생활 하나 봐요?
13. ᆢ
'23.3.1 2:27 PM (118.32.xxx.104)염병하네 아줌마 주책ㅎㅎ
14. ㅋㅋ
'23.3.1 2:37 PM (118.235.xxx.191)아니
60대도 하냐니
60대되면 더밝힐사람이
80대도하는데
60댘ㅋ
일주일에 두번은하쥬15. ㅠ
'23.3.1 2:38 PM (220.94.xxx.134)궁금하지도 않음
16. ㅋㅋㅋ
'23.3.1 2:43 PM (223.38.xxx.2)고자라면 더 좋은 나이 아닌가요?
여자들은 갱년기 지나면 고자가 더 편하답니다 ㅋ17. ....
'23.3.1 2:46 PM (112.165.xxx.238)전 부러운데요
18. ㅇㅇ
'23.3.1 2:46 PM (14.39.xxx.225)개신교 저런 마인드 정말 끔찍하다
19. ㅡㅡ
'23.3.1 2:52 PM (1.236.xxx.203) - 삭제된댓글60대 주 2회???
진짜요?
울집만 이상한가 ..20. 왜저렇게
'23.3.1 3:39 PM (14.32.xxx.215)할소리 못할소리 구분을 못할까요 ㅠ
21. ..
'23.3.1 3:39 PM (223.62.xxx.161)늙어도 진짜 추접스럽게 늙는다. ㅠ
22. ...
'23.3.1 3:45 PM (110.12.xxx.155)전남편한테 안 풀린 화로 푹 쳐져 있을 때보다
여기저기 불려져 나오고
세간의 관심을 받으니 얼굴에 화색이 돌고
더 나아 보입니다23. 많이
'23.3.1 3:48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그동안 많이 외로웠나 싶어 어르신인데 짠해요.
다정하고 예뻐해주는 남편만나서 대화도 많이 하고 알콩달콩 살았어야 하는 타입같아요.
결핍이 이제라도 잘 채워지길 바래요.24. 인생사
'23.3.1 3:56 PM (211.52.xxx.84)진짜 주책바가지예요
요즘 신문헤드라인보면 정신병자같아요.
그냥 조용히 살면되지~
뭐가 저리 ㅉㅉ25. …
'23.3.1 4:09 PM (125.191.xxx.200)관심과 애정이 많이 그리우신거 같아요..
남이 뭐라든 그게 중요한게 아닌듯..26. 푼수아줌마
'23.3.1 4:32 PM (112.186.xxx.86) - 삭제된댓글사생활팔아서 살아야하는 형편도 아니면서 왜저럴까
27. ㅡㅡ
'23.3.1 4:55 PM (112.152.xxx.118)전 행복해보이더라구요
인생 머 있나요 저렇게 살아서 행복하면 된듯요28. ㅡㅡ
'23.3.1 4:58 PM (112.152.xxx.118)고자여도 상관없을만큼 사람은 온기가그리웠던거겠죠
돈은 있으니 사랑과 관심 필요한거구요
좋아보여요
남들이 주책이라고 할지라도 내가 행복하면 그만인거죠29. 맞아요
'23.3.1 5:04 PM (124.50.xxx.70)워낙 이영하에게 애정을 못받아서....
30. ᆢ
'23.3.1 5:05 PM (116.121.xxx.223)솔직하고 담백하게 말하고 있는거 같아요.
아름답게 포장하지 않고.
좋아보여요.용기있어 보이고31. ,,,
'23.3.1 5:09 PM (211.108.xxx.131) - 삭제된댓글통장에 거금 입금될텐데 저런 충격 ,해괴한 소리해야
자꾸 불러주지요
작가랑 소통하면서 대본 만들고 자극적으로 해야
시청률 오르니까,,,코메디로 그냥 봐야지요
탁한테는 뒷방 늙은이처럼 입고 나온다고,,,
평소에 작가가 말하고 싶은것 선우은숙이 대변한듯32. ㅇㅇㅇ
'23.3.1 5:59 PM (222.234.xxx.40)어제 돌싱포맨 에도 나오시던데 이제 좀 그만.
33. 그만 좀
'23.3.1 6:01 PM (211.206.xxx.180)나와라. 개인사 안 궁금해.
가족사도 안 궁금하고.
그렇게 징징대더니 또 나와서 저러네. 관종인가34. 개독이었어?
'23.3.1 6:23 PM (122.254.xxx.46)참 개독스런ᆢ제발 좀 씨부리지말고 조용히 살지
35. 돌싱포맨은
'23.3.1 6:36 PM (125.134.xxx.134)어짜피 어린시청자들 보라고 만든 예능이 아닙니다. 40대이상 시청자들 저격하겠다고 만든거라 저런 캐릭터도 나쁘진 않죠.
그런데 여자가 먼저 청혼해도 결혼이 성사될수있군요. 연예인들 예능 나올려면 캐릭터 있어야 하는데 저런거라도 해야36. 에고
'23.3.2 1:25 AM (210.205.xxx.208)주책바가지 늙은 아줌마 ㅉ ㅉ
37. ..
'23.3.6 6:09 AM (125.186.xxx.181)유난히 안 궁금하신 분이 많이 들어오셨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