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굥의 삼일절 기념사 전문

... 조회수 : 1,371
작성일 : 2023-03-01 12:51:48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750만 재외동포와 독립유공자 여러분

오늘 백네 번째 3.1절을 맞이했습니다.

먼저, 조국의 자유와 독립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해온 순국선열들과

애국지사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독립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104년 전 3.1 만세운동은

기미독립선언서와 임시정부 헌장에서 보는 바와 같이

국민이 주인인 나라,

자유로운 민주국가를 세우기 위한

독립운동이었습니다.

새로운 변화를 갈망했던 우리가

어떠한 세상을 염원하는지 보여주는

역사적인 날이었습니다.

그로부터 104년이 지난 오늘

우리는 세계사의 변화에 제대로 준비하지 못해

국권을 상실하고 고통받았던 우리의 과거를

되돌아봐야 합니다.


지금의 세계적 복합 위기,

북핵 위협을 비롯한 엄혹한 안보 위기,

그리고 우리 사회의 분절과 양극화의 위기를

어떻게 타개해 나갈 것인지

생각해 봐야 합니다.

여기서 우리가 변화하는 세계사의 흐름을 읽지 못하고

미래를 제대로 준비하지 못한다면

과거의 불행이 반복되게 될 것은 자명합니다.


아울러 우리는

누구도 자신의 당대에 독립을 상상할 수 없었던

칠흑같이 어두운 시절, 조국의 자유와 독립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던졌던 선열들을

반드시 기억해야 합니다.

조국을 위해 헌신한 선열들을

제대로 기억하지 않는다면

우리의 미래는 없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3.1운동 이후 한 세기가 지난 지금

일본은 과거의 군국주의 침략자에서

우리와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고

안보와 경제, 그리고 글로벌 어젠다에서 협력하는

협력 파트너로 변하였습니다.


특히, 복합 위기와 심각한 북핵 위협 등

안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한미일 간의 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습니다.

우리는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국가들과

연대하고 협력하여 세계시민의 자유 확대와

세계 공동의 번영에 기여해야 합니다.

이것은  104년 전, 조국의 자유와 독립을 외친

그 정신과 다르지 않습니다.

국민 여러분,

우리가 이룩한 지금의 번영은

자유를 지키고 확대하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과

보편적 가치에 대한 믿음의 결과였습니다.

그 노력을 한시도 멈춰선 안 될 것입니다.

그것이 조국의 자유와 독립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선열들에게

제대로 보답하는 길입니다.

영광의 역사든, 부끄럽고 슬픈 역사든

역사는 잊지 말아야 합니다.

반드시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가 미래를 지키고 준비하기 위해서입니다.

오늘은 조국을 위해 헌신한 선열들을 기억하고

우리 역사의 불행한 과거를 되새기는 한편,

미래 번영을 위해 할 일을 생각해야 하는 날입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우리 모두 기미독립선언의 정신을 계승하여

자유, 평화, 번영의 미래를

만들어 갑시다.

세줄요약

1.변화에 적응못하고 침략당한 우리가 병신이다

2.친일 = 변화에 적응하는거

3.친일 = 독립운동과 같다

 

IP : 119.69.xxx.2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3.1 12:52 PM (119.69.xxx.20)

    https://www.ddanzi.com/free/765518577

  • 2. ..
    '23.3.1 12:54 PM (124.54.xxx.144)

    1년만에 나라가 어쩌다 이렇게 되었는지

  • 3. ...
    '23.3.1 1:00 PM (14.5.xxx.38)

    독립운동하셨던 선조님들께서
    부디 오늘 세치혀로 말장난하는자에게 벼락을 하사해주시길 바란다

  • 4. 최소
    '23.3.1 1:00 PM (172.56.xxx.80)

    인지부조화.

  • 5. 가해자 논리
    '23.3.1 1:02 PM (118.235.xxx.94)

    세계사의 변화에 제대로 준비하지 못해

    국권을 상실하고 고통받았던 우리의 과거.

  • 6. 화난다
    '23.3.1 1:02 PM (118.235.xxx.17)

    기자들은 한일관계 새 지평을 열어젖혔다고 빨아재끼던데요? 나라꼴 잘 돌아갑니다. 무능한데 악랄한 정부도 싫지만 언론 더 싫어요.

  • 7. 개빡침
    '23.3.1 1:05 PM (211.234.xxx.216)

    피비린내 나는 처절 했던 독립운동을 니깟게 한낫 ᆢ뭐라고?나라 팔아먹을 ㄴ

  • 8. ..
    '23.3.1 1:36 PM (223.38.xxx.141)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국가들과

    연대하고 협력하여 세계시민의 자유 확대와

    세계 공동의 번영에 기여해야 합니다.


    -----------------
    일본이 우리와 보편적 가치를 공유했나요?
    그러면 왜 위안부에 대해 사과 안 하나요?

  • 9. ㅁㅊㅅㄲ
    '23.3.1 1:47 PM (175.140.xxx.59)

    이 의견에 동의 안하는분들 탄핵 갑시다

  • 10. ㅇㅇ
    '23.3.1 2:45 PM (14.39.xxx.225)

    휴 ㅠㅠㅠ 이래도 이래도 윤석열을 아직도 지지하는 사람은 뭡니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37116 일어나서 지금까지 뭐 드셨어요? 18 아점 2023/03/01 2,644
1437115 박남정 딸들 말이에요. 5 2023/03/01 5,090
1437114 롯ㅈ데리아 전주비빔 혹평한 사람인데요 3 ... 2023/03/01 2,172
1437113 미간사이 가로주름 해결방법 없나요 10 우울해요 2023/03/01 4,070
1437112 K시모님들은 반반하셨어요? 51 .... 2023/03/01 3,585
1437111 시청자가 하차하겠습니다. 8 ... 2023/03/01 3,960
1437110 선불카드 쓰기 어렵네요 ㅇㅇ 2023/03/01 486
1437109 옆집이 가난해서 함부로 들어가서 뺐고 때려도 되는구나 6 기가막히네 2023/03/01 3,502
1437108 전세 조건 좀 봐주세요 1 전세 2023/03/01 654
1437107 앞으로 학폭 드러나면 입학 취소 검토 8 .... 2023/03/01 2,156
1437106 K아들이 젤 문제 36 .. 2023/03/01 4,016
1437105 휴일엔 눈쇼핑 - 한국브랜드 가방 25 소비녀 2023/03/01 4,672
1437104 민주당 당원가입했어요 14 민주당 2023/03/01 1,097
1437103 남편이 샤워할때 비누를 안쓰고 물로만 해요 16 샤워 2023/03/01 5,246
1437102 정청래 아들도 학폭이네요 51 어지간한 2023/03/01 4,823
1437101 부자들에게 3자녀이상 출산시 세액공제를~ 3 출산률높이려.. 2023/03/01 938
1437100 서울여행>전시회 추천해주세요 5 들떠요 2023/03/01 1,115
1437099 우리가 못나서 당했다고???? 6 자존감떨어지.. 2023/03/01 1,250
1437098 촛불중고생시민연대 10여명, 망명 위해 해외로 출국 10 ... 2023/03/01 1,364
1437097 나이스 성적조회요~ 1 ... 2023/03/01 1,027
1437096 사촌 동생 결혼식 축의금 여쭤요 13 .. 2023/03/01 3,753
1437095 정순신보다황영웅이 더높네 대단혀~ 2023/03/01 833
1437094 무알콜 소주는 없나요? 2 rnd 2023/03/01 1,239
1437093 피해자 잘못 탓 하는 기괴한 논리 3 참담 2023/03/01 900
1437092 일론 머스크는 어쩌다 이혼을 13 ㅇㅇ 2023/03/01 5,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