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년에 라흐마니노프 피협 2번을 임윤찬군이 연주한다고 하던데
광주 시향의 홍석현 지휘자와 함께
요번 주 금요일 3/3일 예당에서 저녁 7:30분에
라흐마니노프 피아노협주곡 2번을 연주한다고
아르떼 티비에서 광고하네요.
먼 남쪽 지방에 살아서 갈 수가 없는데…
서울 사시는 분들 부러워요 흑 흑ㅠㅠ
지난 해에 손교수의 초절기교 연주도
시간이 안돼서 못 갔는데
올 가을에 미국NEC의 교수로 가는데
직접 연주를 들을 기회가 거의 없네요ㅠㅠ
지방에서 직장 다니면서 문화 생활을 하려니깐 힘드네요
1. 임윤찬
'23.3.1 12:44 AM (211.41.xxx.230)음악서 천재란 이런것...
실증하는 듯2. …
'23.3.1 12:46 AM (14.42.xxx.44)홍석현 지휘자와 광주시향은 지난 해에
통영에서 임윤찬군과 베토벤 피협 5번 황제를 아주 멋지게 연주했어요.
우리나라 국민이 제일 좋아하는 클래식 곡이 라흐피협2번 이라고 하던데 …3. ᆢ
'23.3.1 12:57 AM (14.38.xxx.227) - 삭제된댓글교수로 누가요
왜 그런말을4. ㄴㄴ
'23.3.1 1:05 AM (14.42.xxx.44)손교수가 미국에 교수로 간다고요…
5. ....
'23.3.1 1:11 AM (223.39.xxx.54)조성진 라흐마니노프 2번 저는 감흥이 없더라고요..
스비아토슬라프 리히터가 영원한 레전드인데
임윤찬의 2번 너무 궁금하네요.6. 내년에
'23.3.1 1:23 AM (14.42.xxx.44)임군의 저 공연 티켓팅이라도 성공했으면 좋겠어요
7. ..
'23.3.1 1:27 AM (180.70.xxx.160)혹시 윤찬군도 손교수님 따라 유학 갈까요?
왠지 그럴 것 같은 느낌이 오네요.8. ㅇㅇ
'23.3.1 1:39 AM (223.39.xxx.20)광주시향 홍석원 지휘자님과 윤찬님 협연 정말 훌륭하죠.
21년 교향악축제때 수원시향과 협연했던 모짜르트피아노협주곡 22번 들어보셨어요?
연주전날 잠 한숨 못자고 고뇌했던 흔적이 곳곳에 묻어나는 연주였어요9. ㄴㄴ
'23.3.1 2:14 AM (14.42.xxx.44)아 그래요?
모피협22번도 들어 봐야겠네요
호로비츠의 필라델피아 오케처럼 멋지게 성장하는 듯…10. 놀람
'23.3.1 2:22 AM (218.144.xxx.34)너무 기쁜 소식이네요~ 꼭 티켓팅 성공해서 가고 싶어요!
11. 티켓
'23.3.1 6:17 AM (59.6.xxx.41) - 삭제된댓글살 수나 있을까요...
저는 단 한번도 성공을 못했어요.12. 티켓
'23.3.1 2:37 PM (14.42.xxx.44) - 삭제된댓글성공하기를 빌어요
계촌 클래식에 갔었고
통영에는 베토벤 피협 5번 황제 연주에는 선예매로 해서 가능했고요
12월 리사이틀은, 한재민의 통영 파이널 결승전 연주에서
임윤찬 리사이틀 티켓이 당첨 되어서 갔는데
이제 선예매하는 사람도 많아져 좋운 자리는 쉽지 않네요13. 티켓
'23.3.1 2:37 PM (14.42.xxx.44)성공하기를 빌어요
계촌 클래식에 갔었고
통영에는 베토벤 피협 5번 황제 연주에는 선예매로 해서 가능했고요
12월 리사이틀은, 한재민의 통영 파이널 결승전 연주에서
임윤찬 리사이틀 티켓이 당첨 되어서 갔는데
이제 선예매하는 사람도 많아져 좋은 자리는 쉽지 않네요14. .....
'23.3.17 11:16 AM (117.111.xxx.249) - 삭제된댓글이날 매진이었어요 전 다녀왔고 좋았어요 근데 손교수님은 슈피협이 최고예요 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