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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상형에 가까운데 주식으로 전 자산을 날린 소개남

Jenna 조회수 : 7,786
작성일 : 2023-02-28 22:57:41

안녕하세요
이상형에 가깝고 서로 마음에 들어서 2달째 소개로 만난 남자분과
계속 만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처음 1달은 어떤 사람인지 지켜보고 괜찮아서 진지하게 만날지 고려중인데 우연히 이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소개남은 30대 중반인데 그 동안 모은 자산 2-3억을 주식하다 날렸다고 합니다 사회적인 야망과 금전적인 욕심이 있어요

전 경제적으로 여유로운 편이라 상대방이 능력있으면
빈 손으로 와도 상관은 없어요 경제적 형편을 제외하면 다른 조건도 상대방과 맞구요

이만한 사람도 현실적으로 드뭅니다..
허나 주식으로 그 동안 번 돈을 다 날렸다고 하니
진지하게 만나야할지 너무 고민이 됩니다
남자 쪽 부모님 노후대비는 되어있지만 지원은 안되는 형편입니다

만일에 잘 된다면 다시는 주식이나 다른 위험한 투자를 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받아야 할까요?
그만 만나자니 아깝고 진지한 관계로 가자니 주저하게 되네요
주변에 이런 사례 보셨다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IP : 211.218.xxx.238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2.28 10:59 PM (223.62.xxx.132) - 삭제된댓글

    그런 약속은 공수표일 뿐입니다.

  • 2. 저라면
    '23.2.28 11:01 PM (223.38.xxx.16)

    진지하게 만나볼 것 같아요
    저도 결혼 전에 주식으로 수천만원 날려 본 경험이 있어요
    그 뒤로 주식은 쳐다보지도 않고 살았습니다
    도박꾼이라서 주식을 한 건 아니니까요

  • 3. 사과
    '23.2.28 11:02 PM (58.231.xxx.212)

    본문 내용읽지도않고 댓글
    드려요
    절대 그런 남자 만나지마세요

  • 4. ..
    '23.2.28 11:02 PM (61.77.xxx.72)

    진짜 주식으로 날렸다면 앞으로 또 주식할거에요

    도박 술 같은 거라서 남자 나중에 결혼해서 경제적으로

    싸움나면 내가 주식하는 거 모르고 결혼했냐 소리 할거고

    더 기세등등 할거에요

    만약 주식으로 날린게 아닌데 거짓말로 현재 돈 없음을

    주식해서 날렸다고 했을 수도 있어요

    초반이라 좋은 인상 남겨도 모자란데 조상신이 도왔네요

    만나지 마세요

  • 5. ㅇㅇ
    '23.2.28 11:04 PM (223.38.xxx.79) - 삭제된댓글

    조금 더 만나보면서
    그 동안 모은 자산 2-3억을 주식하다 날렸다
    는 말이 진실인지
    돈 씀씀이가 어떤 사람인지 투자나 도박성향 어떤지 살펴보세요
    일단 마이너스 40점이긴 합니다

  • 6. ...
    '23.2.28 11:04 PM (1.242.xxx.61)

    주식은 도박입니다
    못고쳐요 결혼해 살면 아마 평생 빚갚다 인생종친다고 생각하세요
    내인생 불행하기 위해 결혼 하는게 아니잖아요

  • 7. 그냥이
    '23.2.28 11:05 PM (124.51.xxx.115)

    자산 일부도 아니고 전자산이라면
    도박 기질 다분한거 아닌가요?
    좀 그렇네요

  • 8. 아마
    '23.2.28 11:05 PM (218.155.xxx.132)

    이제 원글님 돈까지 날릴 거예요.
    윗 댓글 중 뒤도 안돌아본다는 분은 정말 드물어요.
    지금 원글님 그 분이 너무 맘에 드니
    그 것 빼고 다 맞는다는 생각이 들 수 있어요.

  • 9. ...
    '23.2.28 11:05 PM (180.70.xxx.60)

    절대 안됩니다!!!!!!!!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 10. ...
    '23.2.28 11:06 PM (211.234.xxx.174)

    21,22년 주식 코인으로 날린사람 부지기수에요
    맘에 들면 만나보세요
    씀씀이랑 도박성향 파악하시고요

  • 11. 그냥이
    '23.2.28 11:07 PM (124.51.xxx.115)

    주식 코인 날린 사람 많간 하지만
    전자산을 올인하는 경우도 흔한가요?

  • 12. ㅡㅡㅡ
    '23.2.28 11:08 PM (58.148.xxx.3) - 삭제된댓글

    주식으로 2,3억을 날렸는데 이상형에 가깝다고라..
    님의 이상형이 뭔지 실토해보시고 댓글로 정좀 맞으셔야할듯.

  • 13. .....
    '23.2.28 11:10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그게 약속으로 해결될거라 생각하신다면

    너무 순진하거나
    너무 멍청하신거에요.

    님이 말한 그 경제적인 여유로움도 그 남자가 순식간에 날릴 수 있고요.
    님 아들 딸은 돈 날린 아빠 아래에서 지옥 같은 평생을 보내게 될 수도 있어요.

    오바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 14. ..
    '23.2.28 11:11 PM (211.221.xxx.212)

    멈추세요. 원글님 돈도 다 날립니다.

  • 15.
    '23.2.28 11:12 PM (223.62.xxx.112)

    주식하는 사람
    말리고 싶어요
    마약중독하고 똑같다고 봅니다

  • 16. ㅇㅇ
    '23.2.28 11:13 PM (118.34.xxx.184)

    사회적인 야망과 금전적인 욕심이 아니고
    그냥 투기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억 단위로 날린거면 까딱하면 앞으로
    인생도 위태위태할 수 있어요. 잘 생각하세요.

  • 17. 2달이면
    '23.2.28 11:14 PM (123.199.xxx.114)

    아직은 본모습을 못보신거에요.
    본모습을 보려면 시간이라는게 필요 합니다.
    급할수록 돌아가세요.

    인생 말아먹는거 보다는 낫습니다.

  • 18. 그냥
    '23.2.28 11:15 PM (49.164.xxx.30)

    평생 주식 뒷돈 대줄 생각이면 만나세요
    친구가 비슷한놈 만나 아파트팔고 지금 싸디싼
    빌라 월세 삽니다. 지금도 그버릇 못고쳤어요

  • 19. ㅁㅁ
    '23.2.28 11:21 PM (49.167.xxx.50) - 삭제된댓글

    주식도 중독성 있어요
    더군다나 전재산 몰빵해서 다 날린 전적이 있으면
    결혼하면 골치 아플 거예요
    저라면 손절

  • 20. ...
    '23.2.28 11:22 PM (211.179.xxx.191)

    2-3억을 날리는게 쉽나요?

    제 친구가 그런 남자 만나다가 자기 돈도 다 날리고 겨우 그 돈 반정도 받고 헤어졌어요.

    소개시켜준 사람이 전생의 원수인가 싶을 정도인데 이게 고민거리가 되나요?

  • 21. 직업
    '23.2.28 11:34 PM (211.234.xxx.115)

    연봉이요?자가는요?

  • 22. 원글이
    '23.2.28 11:36 PM (211.218.xxx.238)

    남자분은 회사원이고 연봉은 1억 플러스 알파 자가는 없다고 합니다

  • 23. ...
    '23.2.28 11:40 PM (1.241.xxx.220)

    이제 시작단계라면 굳이 싶은데...
    다른 장점이 깊어서. 나중에 결혼해서 거짓말로 돈모으고 날려먹어도 책임질 자신 있으시면...

  • 24. 말도안됨
    '23.2.28 11:54 PM (221.140.xxx.139)

    사회생활 시작도 전에 주식투자시작했던 사람입니다.
    마이너스 경험 당연히 많았지만,

    저 나이에 저 돈을 날렸다는 건
    투자를 한 게 아니고 도박을 한 겁니다.

    현물 투자로 절대 나올 수 없는 상황이고,
    선옵 하다가 날려먹은 거에요.

    저 나이 회사원 연봉 저 정도라면
    네카라 아니면 대기업일텐데,
    연봉으로 메꾼다 기대하실지 모르지만.. 과연

  • 25. ...
    '23.3.1 12:18 AM (86.141.xxx.182)

    주식은 거짓말일수도

    연봉 1억 회사원이 그 나이 되도록 모은 돈이 없고 자가도 없고

    한탕주의거나 씀씀이가 크거나

    원글님 사고방식은 더더욱 위험해서 도대체 뭐가 이상형이란건지 모르겠으나

    남편이 생기면 돈은 말라버리는 그런 팔자를 스스로 만드는 형국

  • 26. ...
    '23.3.1 12:19 AM (86.141.xxx.182)

    그리고 사회적인 야망과 금전적 욕심이란 표현은 이런 경우에 쓰는게 아닙니다

  • 27. ...
    '23.3.1 12:21 AM (112.153.xxx.75)

    정말 말리고 싶네요.

  • 28. 전 재산?
    '23.3.1 12:45 AM (59.10.xxx.78)

    날린 돈이 얼마이건 가진 자산의 일부여야 합니다
    전부를 걸었다는 것은 위험 관리가 전혀 안되는 사람이죠
    무섭습니다 그런 사람

  • 29. ㅇㅇㅇ
    '23.3.1 12:52 AM (118.235.xxx.221) - 삭제된댓글

    일부러 로그인했습니다

    야먕과 욕심이 있으니 조건으로 원글 만나는 거겠죠
    조건 따지는 게 나쁜 거 아니고
    야망과 욕심 없어도 문제죠

    하지만 일확천금이나 도박 성향은 경계하세요

    멀쩡한 전문직이라 고르고 골라 결혼했더니
    강원랜드에서 살아서 이혼한 사람 압니다
    유정아 아나운서도 고르고 골라 결혼했지만
    남편 교수에 잘생겼고 멋졌지만
    그림을 그렇게 사들였고 결국 이혼…

    사행성 여부 잘 판단하세요

    내 눈에도 번듯하면 남들 눈에도 번듯해요
    그런 사람이 왜 남아 있는지 1년은 겪어 보셔야 합니다

    궁합과 사주도 꼭 보세요

    무시하다가 큰코다친 집 압니다

  • 30. 친구가
    '23.3.1 12:58 AM (125.180.xxx.243)

    서울대 나온 행시 합격자하고 결혼
    결혼하자마자 주식으로 억대 날리고
    빚까지 생김
    시가에서 빚 갚아주고 다신 안하기로 약속
    애낳고 또 주식으로 날린걸 알게 됨
    사네 못사네 신생아 안고 엉엉 애 안고 울던
    그후 모든 친구들과 소식 단절 ㅜ
    못 고치는 중독 맞아요

  • 31.
    '23.3.1 1:11 AM (39.123.xxx.236) - 삭제된댓글

    주식인지 도박인지..
    동생. 도박으로 힘들었던 저로선 도박하는 사람은 인간으로 안보여서,,

  • 32. ...
    '23.3.1 1:38 AM (112.147.xxx.62)

    각서를 뭐하러 받아요?ㅋ

    대수롭지 않은것처럼 그냥 물어봐요
    그래서 지금도 주식하는지?
    투자금 있으면 이익낼 자신 있는지?

    아직도 주식투자중이고
    주식얘기하면 신나서
    자본금만 있으면 한방이다 어쩌구하면
    정신 못차린거니 그냥 버려요

    사람 고쳐쓰는거 아닙니다

  • 33.
    '23.3.1 3:01 AM (221.150.xxx.53) - 삭제된댓글

    능력만있다면 빈손으로 와도 상관없다고 쓰셨는데요.
    진심 으로 능력이 있고 책임감이 있는 사람은 주식으로 전재산 날리지 않습니다.

    재산배분도 없이 소유하고있는 전재산을 주식에 몰빵 하는 성격은 욕심이 과하게 많은 사람이고 욕심이 과한사람치고 성공하는 사람을 못봤네요.

    우선 돈이 모이면 본인이 거주할수있는 집을 제1순위로 매수해야 정상 아닌가요?

    시집올 여자가 집까지 사가지고오길 바라는 마음이 있으니까 주식에 몰빵을 하는 성격은 원글님을 무척 힘들게 할사람으로 보입니다.

    본인부모는 아들집 사줄여유도 없는 사람이라면 더더욱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이 아닙니다.

    모든걸 부인이 해결해주기를 바라는 책임감이 빵점인 사람
    결혼할 자격이 없는 남자 아닌가요?
    집도살돈도 없으면서 무슨 목적으로 여자를 소개 받는답니까?
    결혼자금부터 모아놓은후 여자소개를 받을자세로 생활하는남자를 다시 찾으세요

  • 34. 이어서
    '23.3.1 3:08 AM (221.150.xxx.53) - 삭제된댓글

    그남자는 책임감이 없는 남자입니다.
    원글님을 사랑하는게 아니고 원글님의 능력 즉 소유하고있는 돈을 노렸으나 그마음은 싹 숨긴채 원글님을 진심으로 사랑 하는척 접근 하는게 아닐까 잘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 35. 최근 몇년동안
    '23.3.1 3:28 AM (58.141.xxx.86)

    최근 몇년동안 거품에 편승해서 한탕을 꿈꾸지 않으면
    손해보는 느낌 아니었나요?

    30대라면 그 분위기에서 벗어나 있기 쉽지 않았을 듯
    해요.

    다른 조건들이 다 좋고 인성도 좋아보이고
    님하고도 잘 맞는다면 좀 더 만나 보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 36. 연애만
    '23.3.1 6:30 AM (223.38.xxx.100)

    하세욜.

  • 37. 저라면
    '23.3.1 8:34 AM (211.36.xxx.70) - 삭제된댓글

    21.22년 말아먹는 시기였어요
    저라면 괜찮은 남자 가치 후려쳐졌을때 픽합니다.
    돈 많았으면 순서가 안왔을수도 있죠
    꼼꼼한 아내 만나면 살림 펴지는 경우도 많이 봤습니다.
    결혼전 월급은 각자 관리하자 스타일이연 버리시구요
    부부공동으로 모아 투자는 같이 결정하고
    주택대출 생기면 돈이 쪼아져서 투자 많이 못하니
    저라면 go~~합니다

  • 38. ..
    '23.3.1 9:20 AM (223.62.xxx.161)

    주식을 하는거야 그렇다쳐도
    그걸 다 날렸다는건, 종목선택에 문제가 있네요
    한탕하려고 생각하고 급등주에 관심가지면서 몰빵하면
    저런식의 결과가 생기죠.
    남편으로는 물론이며,
    친구로서도 절대 옆에 둬서는 안되는 사람이에요.

    꼭 찍어먹어봐야 아는 사람들이 있긴하던데 …
    바른 선택하세요.

  • 39. 원글이
    '23.3.1 9:24 AM (211.218.xxx.238)

    사실 다른 시기에 주식투자로 전 자산을 날렸다고 하면 손절할 것 같은데 21,22년도에 투자금 날린 젊은 남자분들이 많아서 고민을 하는 중입니다 고수입자들, 파이어족도 많아서 여기저기 투자하고 결혼 미룬 경우들도 흔하더라구요 댓글들 감사드립니다:)

  • 40. ...
    '23.3.1 10:29 AM (112.153.xxx.233)

    주식으로 어느정도 까먹을수는 있어도 전자산을 잃었다 할 정도로 손실이 큰거면
    진짜 투자할 줄도 모르고 금전감각도 없는 사람이에요.
    저런 사람 젤 무서움.

  • 41. ,,,
    '23.3.1 2:23 PM (121.167.xxx.120)

    도박 술 같이 주식도 중독이예요.
    각서 쓰고 약속 해도 돈만 생기면 또 할거예요.
    나중엔 대출까지 받아서요.

  • 42. ..
    '23.3.1 3:43 PM (223.62.xxx.161)

    네.. 그렇게 안위하시는거 보니
    결혼하시겠네요. ㅎㅎ
    가만보면, 아무리 말 해줘도 안듣더라구요. ㅠ

  • 43. 아니
    '23.3.4 4:11 PM (180.70.xxx.42) - 삭제된댓글

    주식하다 돈 날릴수는 있죠.
    근데 전재산을 다 주식에 투자하는건 투기에요, 기본적으로 한탕주의가 있는 사람인듯한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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