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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죽으면 아무도

대보나 조회수 : 15,853
작성일 : 2023-02-28 16:49:22
지금 생각하면 아무도 올 사람이 없어요.
저도 남의 경사에는 갔고 돈 냈지만 조사에는 안 갔어요.
사회 생활 20년 한 사람이 내가 죽어도 올 사람이 단 한명도 없다는 건 좀 심하죠?
형제도 가까이 안 살아서 1년 내내 연락 안 하고도 살기 때문에 변고 생기면
알리지 않으면 모를 거에요.
남편보다 먼저 죽으면 유일하게 남편이 처리해 줄 것 같은데
만약 남편보다 뒤에 죽으면 그게 제일 걱정이네요.
집정리며 모든 게 겁이 납니다. 늙으면 몸도 노쇠해서 자기 몸 하나 건사도 힘들텐데
남은 짐들은 다 어떻게 정리하며
죽은 후 내 짐들은 누가 다 처리해줄까 생각하면 아무 인간관계 없는데 어떻게 처리할지 두려워요.
남편 언제 죽을지 알고 그 전에 알아서 먼저 죽을 수도 없고. 
IP : 1.232.xxx.29
5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님반대
    '23.2.28 4:52 PM (125.190.xxx.212)

    원래 경사는 안가도 조사는 가라고 하던데...

  • 2.
    '23.2.28 4:52 P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나 죽은 다음 걱정을 왜 하나요
    죽으면 끝이에요
    걱정 마세요

  • 3. ...
    '23.2.28 4:52 PM (180.69.xxx.74)

    어떻게든 되겠죠 .
    그냥 오늘 하루 줄겁게 사는게 나아요

  • 4.
    '23.2.28 4:53 PM (222.114.xxx.110)

    죽으면 아무것도 모르는데 그걸 왜 걱정해요.

  • 5. 저도
    '23.2.28 4:53 PM (49.175.xxx.11)

    저도 그래요. 올사람 없어요.
    죽으면 끝인데 그런 걱정은 안해요.

  • 6. ..
    '23.2.28 4:53 PM (175.223.xxx.239)

    그걸 왜 미리 걱정해요? 죽음은 산자의 것이지
    죽은 사람은 혼자 죽으나 전국민이 장사 치루나 상관없어요
    저희 외삼촌 행려환자로 죽었어도 시에서 장사 치루고 연락오더이다

  • 7. ..
    '23.2.28 4:53 PM (218.55.xxx.124) - 삭제된댓글

    죽은 뒤
    누가 온다 한들
    기분 좋을리 있을까요?
    죽었는데 뭐하러 허세를 부려요
    바로 지금 곁에 있는 사람들이 소중한거죠

  • 8. 걱정 마시고
    '23.2.28 4:54 PM (222.98.xxx.31)

    하시던 대로 하시면 됩니다.
    죽으면 끝입니다.

  • 9. ㅇㅇ
    '23.2.28 4:54 PM (117.111.xxx.241)

    애플워치가 있잖아요.
    바로 119로 연락가고 연고자한테도 연락갈거예요.
    나 죽은 뒤 내 장례식에 누가 오나 마나 다 소용없는 일이고요.

  • 10. 죽은다음엔
    '23.2.28 4:56 PM (182.216.xxx.172)

    암것도 몰라요
    사후세계가 있다 한들
    이미 사후세계로 건너갔을테고
    없다 한들
    죽으면 끝이니 암것도 모를텐데
    뭐가 걱정이에요?

  • 11.
    '23.2.28 4:57 PM (61.74.xxx.175)

    죽고 나면 다 끝인데 누가 오건 말건 뭐가 중요한가요?
    살았을때 건강하고 즐겁게 사는 게 중요하죠

  • 12. 누가오고안오고
    '23.2.28 4:58 PM (175.119.xxx.9) - 삭제된댓글

    그런건 아무렇지 않은데
    행여라도 급사하면 이후에 남겨진 물건들이 걱정이더라구요.
    그래서 부지런히 정리정돈한답니다.

  • 13. ..
    '23.2.28 4:59 PM (116.32.xxx.73)

    걱정은 넣어두세요
    나 죽고나면 아무 소용없고 다 잊혀져요

  • 14.
    '23.2.28 4:59 PM (112.152.xxx.69)

    진짜 이상하시네
    죽었는데 남이 오는걸 왜 걱정해요?
    그냥 3일만에 일사천리로 다 진행되니 쓰잘때기 없는 걱정은 넣어두세요

  • 15. 네네
    '23.2.28 5:01 PM (1.232.xxx.29)

    그건 상관 없겠네요.
    거꾸로 도ㅣ서 내가 상주가 됐을 때 내 얼굴 봐서 와줄 사람이 하나도 없다는 게 더 휑하네요.

  • 16. ...
    '23.2.28 5:01 PM (182.221.xxx.239) - 삭제된댓글

    죽은후의 걱정을 뭐하러 하세요. 죽으면 끝인데.
    죽을때까지 어떻게 살아야할지를 계획하세요.

  • 17.
    '23.2.28 5:02 PM (61.74.xxx.175)

    남겨진 물건이 왜 걱정이에요?
    유품 업체에서 싹 다 가져가면 되지 않나요?
    맥시멀리스트라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 건가요? ㅎㅎ

  • 18. ...
    '23.2.28 5:06 PM (121.128.xxx.222) - 삭제된댓글

    죽고나서는 전혀 신경 안쓰이고요.
    짐정리 하겠다는 생각은 아주 바람직하네요.
    다 좀 버리세요.

  • 19. 음...
    '23.2.28 5:07 PM (175.119.xxx.9) - 삭제된댓글

    남겨진 물건이 왜 걱정이에요?
    ㅡㅡㅡㅡㅡ
    제 개인적인 흔적들을 제3자가 보게되는게 싫고
    남겨진 가족들이 제 물건을 정리해야 하는데
    그게 보통일이 아니니까요.
    갈때는 아주 깔끔하게 가고픈 마음?

  • 20. 나라에서
    '23.2.28 5:08 PM (113.199.xxx.130)

    형제분들 조회되면 연락이 가겠죠
    그때 거부하면 무연고자 처리하고 화장하는거로 알아요
    내 뒷처리는 누가할까 걱정이 되시는것도 이해는 가요

    크게 의절한거 아니면 형제분들하고 안부정도는 주고 받으세요

  • 21. ㅇㅇ
    '23.2.28 5:09 PM (223.38.xxx.202) - 삭제된댓글

    내가 상주일 때 아무도 안 와 휑한 게 걱정이지
    나 죽고 난 뒤에 휑한 거야 내 알바 아니죠.
    어차피 난 모르는 일이잖아요.
    물건은 미리미리 정리 해야죠.

  • 22. ..
    '23.2.28 5:10 PM (58.79.xxx.33)

    원래 젊을때는 경사 갈일이 많고 나이들면 조사가 있죠. 지금부터 연락오는 조사는 가세요. 꼭 답조사를 바라는 게 아니라 그냥 내가 누구의 슬픔을 위로하면 또 그누군가는 내 슬픔을 위로하고

  • 23. ㅎㅎ
    '23.2.28 5:10 PM (58.238.xxx.227) - 삭제된댓글

    님이 먼저 죽어도 걱정, 남편이 먼저 죽어도 걱정
    이래도 걱정 저래도 걱정
    걱정이 취미인가요 ㅎㅎ

  • 24.
    '23.2.28 5:12 PM (219.254.xxx.129) - 삭제된댓글

    짐은 기운 있을 때 미리미리 정리 및 버리기
    장례는 천주교 신자가 되면 잘 처리해주더라구요
    불교 기독 천주교 중 장례문제를 제일 확실하게 해주는데가 천주교인거 같더라구요

  • 25.
    '23.2.28 5:16 PM (223.38.xxx.249)

    이런불안은 접어두고 현재를 즐기라하지만
    결국 늙고병들면 이런불안은 현실이 되는거지요. 일반적으로 자식이 있으니
    이문제가 해결되는거고 인류는
    그런식으로 존엄성을 지켜왔어요.
    자식없으면 본인이나름의 대책세워야겠지요.님이 생각하시는거 현실적인거 맞아요

  • 26. ..
    '23.2.28 5:26 PM (221.162.xxx.205)

    내가 상주일때 올 사람없는게 걱정인거죠

  • 27.
    '23.2.28 5:31 PM (61.74.xxx.175)

    오래 많이 아프다 죽을까봐 걱정이지 죽은 후에 장례를
    누가 어떻게 치뤄줄건가가 걱정인건 이해가 안가는데
    점차 그런 불안이 생기나보네요
    사후에도 내 존엄성을 지키고 싶은 마음...
    이해가 갈듯도 하고 인간의 마음은 참 알 수 없다 싶기도 하네요
    지인은 죽은 다음 자기 존재가 완전 사라진다는 게 너무 두렵다고 해서
    이해가 안갔는데 사람마다 죽음을 받아들이는 게 참 다르네요

  • 28. 상주돼도
    '23.2.28 5:49 P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올 사람은 오고 안 올 사람 안오는거지
    그게 걱정할 일인가 싶네요

  • 29. ㅁㅁ
    '23.2.28 6:07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올이 하나도 없단건 내가 누구도 안챙기고 살았단 뜻인데
    걱정을 하는게 더 웃김

  • 30. 그때를
    '23.2.28 6:22 PM (59.6.xxx.41) - 삭제된댓글

    대비해서
    항상 집을 깨끗하게 정돈하고 필요없는 물건은 버리며 살아야죠.
    전 장례식은 안하고 싶은데, 누군가가 내 집 치우러 왔을때 흉 볼까봐 좀 염려돼요.

  • 31. ..
    '23.2.28 6:37 PM (218.155.xxx.56)

    죽어서 아무도 안오면 어떤가요?..죽었는데 무슨 소용 있겠어요.
    단 내 죽음으로 주변 불편하지 않게 이런저런 정리 잘 해놓을 필요 있다고 생각해요.

  • 32. 이승옆저승
    '23.2.28 6:44 PM (116.43.xxx.47) - 삭제된댓글

    사고가 나서 제가 정신을 잃은 적이 있었어요.
    저는 죽음이 아픔과 동급이라고 생각해서
    죽기 전에 아플까봐 무서웠는데
    놀랍게도 잠시 죽었지만 아프지않았어요.

    입원하면서 몇 시간 집에 와 볼 때도 있었는데
    식구들이 생각보다 평화롭게 있어서 또 놀랐어요.
    내가 죽더라도 어떻게든 남은 사람은 살아가겠구나..
    하는 믿음이 생겼지요.
    결론은 이제는 언제 죽어도 좋다 입니다.
    그럴 나이도 돼 가고 있고요.

  • 33. 형제 있네요
    '23.2.28 6:49 P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님이 나중에 죽으면
    어차피 연락갑니다.
    아마 자녀가 없는 모양인데
    상속 때문이라도 올겁니다.
    그리고 죽고나서 누가오든 무슨 상관입니까.
    일 처리는 누가해도 다 하니까 고민마셈

  • 34. .....
    '23.2.28 7:03 PM (106.102.xxx.123)

    결혼 안한 미혼도 많은데..
    남편도 있는데 무슨걱정이세요
    먼저 죽으면 남편이 알아서 할거고
    남편분이 먼저 돌아가시면 본인이 장례치루고
    본인의 삶도 짐도 정리하면서 남은생 정리하면되는거죠

  • 35. 이렇게
    '23.2.28 7:05 PM (116.126.xxx.23)

    두렵고 걱정된다면 교회 나가세요
    인간관계를 하셔야지요
    그리고 이제부터라도 조사에 가세요
    사람은 다 심는데로 거두는 겁니다
    세상 모임은 죽은뒤는 나몰라라 하는경우가 많겠지만
    교회나 성당은 장례까지 책임져 줄겁니다
    교회나 성당 나가게 되더라도 구역모임라든지
    성실하게 하시구요

  • 36. ..
    '23.2.28 7:16 PM (223.62.xxx.80)

    글읽으니 걱정
    집이 더러워서 죽지도 못하겠어요
    낼부터 진짜로 하나씩 버려야지...

  • 37. 참나
    '23.2.28 7:23 PM (211.215.xxx.144)

    제목보고 아무도 없는분인줄 알았더니 현재 남편과 살고있는분.
    진짜 별걱정을 다하시네 사망하고나면 남아있는 짐 어디서라도 다 치워줍니다.

  • 38. 나 죽으면
    '23.2.28 7:25 PM (118.235.xxx.70)

    그냥 시신 의대에 기부? 그런거 하세요.그럼 장례치를 걱정도 없지않나요? 저도 예전엔 해부용으로 기부하는게 좀 싫었는데 요샌 생각중이에요.

  • 39. ----
    '23.2.28 8:04 PM (211.215.xxx.235)

    참..걱정할게 없으신가봐요

  • 40. ㅡ,ㅡ
    '23.3.1 8:45 AM (68.1.xxx.117)

    죽으면 끝인데 뭘 걱정하는지 참.

  • 41. ...
    '23.3.1 8:57 AM (49.169.xxx.123) - 삭제된댓글

    죽으면 그냥 끝입니다. 가족들도 잊더라구요. 남들은 말할것도 없구요.

  • 42. ....
    '23.3.1 9:05 AM (210.219.xxx.34)

    이백만원 있으면 물품정리 해줘요.전 죽으면 곧장 화장터로 예약 3일장 같은것 절대 하지말라 했어요.

  • 43. 저도요
    '23.3.1 9:39 AM (125.182.xxx.20)

    그러나 저 죽으면 끝이기에 신경 안써요 저를 욕한들 칭찬한들 제가 죽었는데 무슨 소용있겠어요?
    아무도 오지 않았으면 좋겠고 그냥 장례도 안치르고 싶어요. 주위 사람도 없지만 . 1인가구라.
    형제자매에게 부탁하고 싶지도 않고
    그냥 제가 죽으면 아무것도 소용없어서 걱정안해요

  • 44. 죽으면
    '23.3.1 9:49 AM (210.221.xxx.92)

    죽으면
    죽은 사람 물건도 마다앉고
    개떼처럼 달려들어 가져갑니다
    걱정마세요 저도 제 이야기 하는 겁니다 ㅜㅜ

  • 45. ㅜㅜ
    '23.3.1 10:07 AM (1.210.xxx.8)

    남은물건 돈은 나라에서 알아서 처리해줄거고
    죽으면 다 끝인데 누가오고안오고는 아무상관없어요
    아직도 그런게 신경쓰이면 아직 힘이있다는건데
    지금이라도 즐겁게사세요

  • 46. 일기장
    '23.3.1 10:18 AM (39.7.xxx.77)

    60중반 넘으면 일기장/ 매모장 정도는 정리해두려구요.
    내 마음속 비밀을 남편 등 남아 있는 사람들이 안다고 생각하면 끔찍해요.ㅡㅡ
    재산도 어느 정도 정리도 해서 기부하거나 유언하고 그래야겠죠.

  • 47. ㅅㅈㄱㄷㄱ
    '23.3.1 12:11 PM (106.102.xxx.226)

    주변에 사람 없는 미혼이 수두룩한데 원글님은 결혼이라도 하셨네요

  • 48. ...
    '23.3.1 12:27 PM (119.192.xxx.33)

    딸아이가 아빠 장례는 엄마가 있겠지만
    엄마 장례는 나 혼자 할텐데 하는 말에 정신이 번쩍 났어요.

    이런 불안과 걱정 염려는 자연스러운 맘이라 생각해요.
    그래서 앞으로 어떻게 할 건가 생각과 행동이 나올 수 있지요.

    딸이 어째서 그런 얘길 했는지 같이 얘기하고
    삶과 죽음은 함께 있고
    그러니 오늘 하루 이 시간이 소중하고 귀하게 쓰자 했어요.

    저도 인간 관계가 좁고 종교도 없고 남편은 ... 글쎄요.
    또 무슨 핑계를 대고 도망갈지 이젠 궁금하지도 않고
    아무도 기대도 안 해요.

    그래서 슬슬 삶을 정리해나가고 있어요.

    장례를 몇 번 치르면서 느낀 건
    희안하게 걱정한 일보다 전혀 생각지 못한 일들이 더 잘 일어난다는...

    그러니 원글님
    우리 오늘 하루 행복하게 삽시다.

    앞으로
    종교도 가져보고
    봉사도 하고
    짐도 정리해나가고

  • 49. . . . .
    '23.3.1 1:59 PM (49.171.xxx.28)

    윗댓님 댓글 좋으네요

  • 50. 뭔가 착각
    '23.3.1 2:19 PM (39.118.xxx.150)

    들 하시는게 시모님이 이런 저런 이유를 들어
    늙으막에 교회 열씸히 다니셨어요
    시부님과 함께

    상 치룰때 교회 사람들의 도움의 손길 기대하고요 특히 조문객 없는 설렁한 장례식장 걱정을 하시더라구요

    참나 자식이 3남 2녀 씩이나 두고 쯥
    결론은 교회에 돈 만 뜯기도 도움 1도 없었어요 교인들은 단체 개념으로 부주 안했고

    목사 목사 사모 성경책 만 들고 오고
    그 와중에 시부 마지막 천국에 자리 마련 해달라고 300백만 용돈 모아 목사 에게 주었다고 그 믿음이 어쩌고 저쩌고 개독 ㅡㅡ+

    신도들 아멘 아멘 지룰 시모님은 목사 발걸움 떼기 전에는 한걸움도 먼저 움직이지 않고
    목사 뒤만 따라다님

    49제 에는 교인들 불러서 밥 챙겨 먹임
    이게 뭔짓인지

    여러분 교회는 절대 선하가나 무료 봉사 단체가 아니예요
    가시기 전까지 교회 가져가 바친 돈이 얼마인지 자식들도 몰라요

    아무리 작은 교회라고 목사 자식들은 유학 가는 이유가 다 있어요

  • 51. 아오
    '23.3.1 2:32 PM (211.58.xxx.161)

    윗님 교회놈들 열받네요

  • 52. 정리 해놓기
    '23.3.1 3:35 PM (121.190.xxx.215)

    죽어서 아무도 안오면 어떤가요?..죽었는데 무슨 소용 있겠어요.
    단 내 죽음으로 주변 불편하지 않게 이런저런 정리 잘 해놓을 필요 있다고 생각해요.-----222222222222222

  • 53. ...
    '23.3.1 3:42 PM (221.138.xxx.139) - 삭제된댓글

    나 죽는 마당에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아요.

    나 죽는“줄” 어찌 알고... 입니다

  • 54. ...
    '23.3.1 3:43 PM (221.138.xxx.139) - 삭제된댓글

    나 죽는 마당에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아요.
    살아있는 동안 최선을 다해 잘 살고.

    나 죽는“줄” 어찌 알고... 입니다

  • 55. ...
    '23.3.1 3:44 PM (39.7.xxx.18)

    나 죽는 마당에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아요.
    살아있는 동안 최선을 다해 잘 살고.

    남편 언제 죽을“줄” 알고... 입니다

  • 56. 슬픔
    '23.3.1 4:48 PM (175.213.xxx.18)

    아이가 있다해도 사람 죽는 것은 순서가 없으니까요

    돌아가시면 집정리, 짐수거, 빈집정리, 사후정리, 고독사 집청소 전문으로 하신분 계세요
    버려질거면 쓰레기로 버릴거고
    돈되는거면 당근마켓이나 중고나라에서 팔리겠죠

    미리미리 정리하는 마음으로 하루하루 사시는것도 괜찮아요
    천년만년 살것처럼 방탕하게 살다가 가는사람 욕하죠

  • 57. ..
    '23.3.1 4:59 PM (221.159.xxx.134)

    걱정도 팔자시네요.
    우리 시대땐 아마 다 스몰로 하겠죠.
    그리고 죽음 끝인데 자식들 잘 살기만을 바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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