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여자 많이 꼬이는 남편 두신 분들

.. 조회수 : 5,074
작성일 : 2023-02-28 09:11:21
제 남친이 여자가 자꾸 꼬여요.

본인은 가만히 있는데 여자들이 자꾸 대시하고 그런다고 해요. 자기가 끼를 부리지 않아도 가만있는데 직장에서 여자들이 막 달려드는 그런 남자들이 있긴 있나요?

맨날 주변에서 사람들이 여자 소개시켜준다고 해서 자기 여자친구 있다고 거절한다고 하고, 회사 여자들은 여친 있다고 해도 자꾸 들이댄대요. 이렇게 들이대는 애들은 기본적으로 외모에 자신있는 애들이 들이댄다고 해요. 가만있어도 여자들이 계속 찝적거리고 말을 건대요.

술마시는데 옆자리 여자가 "oo가 젤 잘생겼다." 이러고 술주정을 부렸대요.

결혼 직전인데 피곤해서 이 사람이랑 계속 가야할지 모르겠어요.

저를 만날 때는 정식으로 선을 봤고, 저한테 올인하는 모습에

저렇게 인기(?)가 많은 혹은 여자가 많이 꼬이는(?) 사람인지 몰랐습니다. 그렇게 잘생겼는지도 솔직히 모르겠고..하여튼 전 이렇게 잘(?) 나가는 사람은 첨 만나서 부담스럽고 힘들어요. 가만있어도 꼬인다는 게 사실이라면, 왠지 결혼하고 나면 사고 날 것 같은 불안한 느낌이 들어요. 제 예감이 틀린건지요.
IP : 222.112.xxx.11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2.28 9:16 AM (98.225.xxx.50)

    결혼 직전까지 갔는데 회사와 주변에서 여친 있는지 그렇게까지 모를 수가 있나요?

  • 2. vjsh
    '23.2.28 9:17 AM (222.117.xxx.165)

    결혼 전에도 이런데 십년 차 쯤 되면 남편 포기하고 사셔야 할 겁니다. 남친 잘생겼다고 가스라이팅 당하신듯. 예감은 틀리지 않습니다. 지금은 눈을 가려 인정하고 싶지 않겠지만 남친은 바람둥이입니다.

  • 3.
    '23.2.28 9:18 AM (223.38.xxx.58)

    나이 40대 다되서 여자 꼬인다고 걱정하는것도 쓸데없는 걱정이십니다. 아저씨 관심없어요.

  • 4.
    '23.2.28 9:24 AM (61.74.xxx.175)

    본인이 의식적으로 끼를 부리지는 않더라도 자연스럽게 끼를 흘릴 수도 있어요
    간혹 무조건 들이대는 사람도 있겠지만 여친 있다고 하면 맘 있어도 접거나 헤어질때를 노리죠
    저 정도면 들이대는 사람도 문제지만 남자 본인도 문제가 있는 거 같은데요
    아니면 왕자병이거나...
    저라면 피곤해서 싫을거 같네요

  • 5. …….
    '23.2.28 9:26 AM (210.223.xxx.229)

    뻥 아닐까요? 왜 잘나가는지 모르신다니 하는말입니다
    괜히 긴장감주려고 ..
    근데 뻥이라도 문제 사실이라도 문제긴하네요

  • 6. 손뼉도
    '23.2.28 9:38 AM (223.38.xxx.132)

    마주쳐야 소리나는 법
    남친이 흘리고 다니니까 그런거겠죠

  • 7. ...
    '23.2.28 9:41 AM (175.209.xxx.111)

    실제로 꼬이는걸 보신게 아니라면 질투심 일으켜서 원글님이 남친한테 더 잘하게 하려고 부풀려 말한게 아닐까요...?

  • 8. ..
    '23.2.28 9:51 AM (203.247.xxx.44)

    아무리 잘생긴 남자가 옆에 있어도 성격이나 매너가 좋지 않은 이상 여자들이 들러붙지 않을걸요.
    남자가 거짓말 같아요.
    그리고 아무리 그렇다 한들 결혼할 여자 앞에서 떠드는거 별로네요.

  • 9. ..
    '23.2.28 10:02 AM (68.1.xxx.117)

    남자가 주변에 여자 모임을 즐기는 거겠지요.
    아니라면 스스로 언급조차 안 해요. 신경 안 쓰이니까요.

  • 10. ker
    '23.2.28 10:13 AM (180.69.xxx.74) - 삭제된댓글

    조금이라도 호응하니 그러죠

  • 11. ker
    '23.2.28 10:14 AM (180.69.xxx.74)

    거짓말 아닌지..
    보면 느낌 오잖아요 인기타입인지 아닌지

  • 12. ...
    '23.2.28 10:32 AM (112.220.xxx.98)

    떵냄새를 풍기니 파리들이 날라들죠
    순진하시네
    결혼직전이라는건 어디까지 진행됐다는건가요?
    청첩장 찍은거 아니면 때려쳐요

  • 13.
    '23.2.28 10:38 AM (49.163.xxx.3)

    제가 그런 사람이랑 결혼을 했고 지금은 이혼을 했어요. 사유는 외도입니다.
    그런데...저는 그 사람이 그럴수밖에 없었을 거라고 생각해서 별로 밉지는 않아요.
    그러니까 여자로 치면 기생 같은 그런 사람이 아니었을까 싶어요.
    어딜가도 여자들이 쳐다보고 식당엘 가도 아주머니들이 잘생겼다고 해요.
    사실 뭐 그렇게 잘 생긴 얼굴도 아녔어요. 차은우 장동건 이런 미남과가 아닌데
    뭐랄까...뭔지 모르게 시선을 끌고 마음을 끄는 그런 사람있잖아요. 그런 외모였던것 같아요.
    결혼생활 하는 동안 충실했는데 그게 남초회사였기 때문에 그랬던것 같아요.
    심지어 제 친구들도 하나같이 제 남편 괜찮다고 했어요. 만나서 밥 먹고 헤어지고 나면
    다음날 연락와서 니 남편 너무 괜찮더라 등등. 친정 식구들도 다 좋아했어요.
    아무튼 스치면 인기만발. 그런 사람이 있더라고요. 다정하고 부드럽고 친절하기도 해요.
    어쨌든 여초집단에 들어가니 여자들이 가만히 안 있더라고요. 유부남인거 알고도 들이대요.
    뭐 주체가 안 되나봐요. 그때 즈음 결혼생활도 권태기에 접어들때라 전남편이 한 여자에게 걸려들었고
    그 결과가 결국 이혼으로 이어졌습니다.
    헤어진지 꽤 되었는데 아마 다른 여자랑 살고 있을것 같아요.ㅎ 나이가 들었지만 여자들이 가만 안뒀을듯.ㅎㅎ 뭐 어쩌겠어요. 그런 인생인것을.

  • 14.
    '23.2.28 10:40 AM (49.163.xxx.3)

    아 근데 님 남친의 경우는 근본적으로 그런 이야길 자기 여자친구에게 한다는데 있는 것 같습니다.
    그걸 자랑스럽게 생각하거나 당연시 여기는 태도 자체는 문제가 있는것 같아요.
    제 전남편은 그런 이야길 하지는 않았고 제가 옆에서 지켜본바 깨달았을 뿐이죠.
    글고 대학시절 이야기를 듣다보니 4년동안 한 과 안에서 연애를 서너번이나 했더라고요.
    한명과 헤어지게 되면 바로 대기하고 있던 여자가 대시를 하고 그럼 또 만나고...
    남자가 사실 안 받아주면 연애로 연결될 수 없죠. 받아주는 태도에 문제가 있었던것 같아요.

  • 15. ---
    '23.2.28 10:48 AM (220.116.xxx.233)

    남편이 본인 올려치기가 심하네요.
    입이 싼 타입... ㅎㅎㅎ 인기가 많더라도 보통 그런 이야기는 여친한테 안하죠. 본인 손핸데.

    그냥 저라면 바이바이 합니다.
    그래?너만 인기 있어? 나도 괜찮은 여자야 하면서 ㅋㅋㅋ

  • 16. 이래서 조국이
    '23.2.28 10:54 AM (125.141.xxx.12)

    학교 다닐 때 바람둥이 소리 들을까봐

    도서관에서 간식이며 쪽지며 받는 거, 철벽 쳤다고 하죠.

  • 17. 음...
    '23.2.28 10:59 AM (110.9.xxx.119)

    음.. 사실이 그렇다고 해도...결혼할 여자한테 말하진 않을꺼 같은데..그냥 인기가 많다 이정도 얘기도 아니고...
    결혼해도 난 이렇개 달겨드는 여자가 많으니 알아서 해라?감안해라? 나도 어쩔 수 없다? 뭐 이런 가스라이팅일까요. . ....
    군대 요저 중에서도 뭐 얌전하고 임 것도 안해도 남자들이 좋다고 대시하는 사람들 있잖아요. 도화살이 있다나 하면서요... 님 남자도 그런거 아닌지.....

    암튼 결혼하면 피곤해질듯

  • 18. ...
    '23.2.28 11:03 AM (118.235.xxx.64)

    여자 꼬이는거 맞아요? 남자 본인이 행실을 어떻게 하고 다니는지가 문제 아닌거 확실한가요?

  • 19. 하루
    '23.2.28 11:08 AM (211.203.xxx.69)

    아무리 잘 생기고
    아무리 이뻐도
    아니죠.
    접근할 빌미를 제공하지 않으면 퇴짜맞을까봐 대시안해요.

  • 20. 객관화
    '23.2.28 11:16 AM (116.32.xxx.22)

    제가 그런 사람이랑 결혼을 했고 지금은 이혼을 했어요. 사유는 외도입니다.
    그런데...저는 그 사람이 그럴수밖에 없었을 거라고 생각해서 별로 밉지는 않아요.

    미국 스타 농구 선수 부인 중에 이런 마인드 종종 있더라고요.

  • 21. 저도
    '23.2.28 11:24 AM (223.38.xxx.23)

    좀 그런 남자랑 결혼했는데 다른건 제 남편은
    본인은 그런걸 전혀 모르고 신경안써요.
    쥐뿔 가진것도 없으면서 카리스마는 있어서 남들보기엔
    뭔가 있어보이는 그런스타일인데 본인이 아니면 철벽치는
    스타일이라 그나마 다행이였죠.
    제가 결혼 결심을 하게 된건 궁합을 보구였어요.
    남자 잘골랐다고 절대 한눈 안판다 가정밖에 모를
    사람이라고해서 결혼했는데 삼십년지난 지금도
    그말이 맞았어요. 저 여자로서 외롭게 하지않고 애들밖에
    모르고 그렇게 살고있네요. 님도 잘본다고 소문난곳
    몇군데 가보세요. 참고할만하다고 생각해요.

  • 22. 저는
    '23.2.28 11:25 AM (182.172.xxx.136) - 삭제된댓글

    예전 남친이 잘생겼고 체격도 좋아서 진짜 여자들이 대놓고 들이댔어요. 같은학교라 굳이 설명이 필요없... 걔 여친이라고 덕분에 저 까지 유명해졌... 그냥 캠퍼스 걷고있으면 여자애들이 친구하자고 접근한대요. 그래서 공대생인데 문과 여사친들이 많더라고요. 그중 제 친구도 있어서 내막을 알게됐어요. 그냥 어딜가도 여자들이 붙어요. 과 애들이 호프에서 종강파티를 해도 여자손님애가 헌팅해요 ㅜㅜ 저는 맘 편히 살려고 헤어졌어요. 저도 키크고 이쁘지만(죄송) 걔정도 레벨은 아니어서 자격지심도 있었나봐요.

  • 23. .....
    '23.2.28 12:17 PM (122.32.xxx.176)

    ex남친이 그런편이었는데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때려쳤어요 어딜가나 여자들이 친절하게 웃으면서 얘기하고 그걸 다 받아주는남자가 진짜 꼴보기 싫었어요
    웃긴건 키도 작고 얼굴은 절대 잘생기진 않았는데
    호감상이라는게 있나봐요 남녀노소 좋아했어요

  • 24. 구글
    '23.2.28 12:59 PM (49.224.xxx.40)

    밖에 나가면 내 남편 아니다 생각하고 살수 있으면 결혼하는거고
    저는 그게 안 될거 같아서 헤어졌어요

  • 25. ..
    '23.2.28 1:43 PM (39.7.xxx.71)

    예전 남친이 그랬는데 도화살이나 홍염살이 있는지 어딜 가도 여자 꼬이는 스타일. 외모도 괜찮지만 사람이 다정하고 세심하고 배려가 깊어요. 덕분에 오해하는 여자 넘침. 같이 있을 땐 너무 좋은데 헤어지면 지옥이었어요. 연락 안되면 딴 여자와 있나 불안불안
    결국 제가 그 지옥을 못참고 헤어지고 몇년 있다 다른 남자 만났는데 객괸적으로 전 남친보다 훨씬 더 잘 생겼고 주변에 다른여자가 여자 접근하는 경우도 있었는데 맘 편했어요. 한번도 불안해본적도 없고요. 내 여자 말고는 전혀 관심 없는 스타일이기도 했지만 저도 나이 더 들어 만난거라 되면 되고 말면 말고 이런 마음이라 좀 도 편했던 것도 있는 것 같아요.
    그 사람 문제일수도 있지만 내 문제일 수도요.

  • 26.
    '23.2.28 2:45 PM (220.78.xxx.247)

    정확히 말하면
    남자는 가만히 있는데 여자가 꼬인다(x)
    남자가 끼가 있다. 여지를 준다 (o)입니다.

    외모와는 큰 관련성 없어요

  • 27.
    '23.2.28 2:46 PM (220.78.xxx.247)

    결혼을 다시 한번 진지하게 생각해보셨음 좋겠어요
    결혼하면 분명 그 부분이 문제가 될 거예요

    잘생겨도 그런 문제 없는 남자 많아요

  • 28. ....
    '23.2.28 6:14 PM (218.38.xxx.12)

    그런 훈남?이랑 결혼을 했어요.
    원래 개룡남에 촌티가 좀 있었는데
    결혼하고 제가 관리해주니 점점 더 나아져서
    30대때는 아가씨들 40대때는 노처녀,유부,돌싱들이 들이대네요
    아마 저모르는 일도 있었지싶어요

  • 29. 그게
    '23.2.28 6:56 PM (211.49.xxx.99)

    아마 도화살,홍염살이 있어서일거예요
    남편도 인물없는데 사주에 도화가 격을이뤄서 꼬입디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39145 개 훈련사 이찬종 이웅종이 형제였네요? 7 개 훈련사 2023/03/01 4,309
1439144 유퀴즈 장미란 교수나옵니다. 1 2023/03/01 1,708
1439143 일장기 집주인 “오늘 윤석열 연설 옹호하기 위해 일장기 달았다“.. 23 .. 2023/03/01 4,163
1439142 정순신 사태…‘더 글로리’가 아니다, ‘내부자들’이다 4 ㅇㅇ 2023/03/01 2,284
1439141 50대인데 청력 검사 했더니 청력이 안 좋대요 8 갱년기 2023/03/01 2,214
1439140 아미노산제제 추천해주세요. 1 ... 2023/03/01 746
1439139 분실한 카드로 누가 결제 시도했다네요 3 조금전 2023/03/01 3,244
1439138 월세계약 기간중 나가면요 2 00 2023/03/01 932
1439137 환장속으로 - 방가네 보는데 1 ... 2023/03/01 1,680
1439136 백지연 아나운서가 대학때 38 ㅇㅇ 2023/03/01 22,062
1439135 유튜브를 pc로 보는 사람과 폰으로 보는 사람 비율이 어느 정도.. 8 마마 2023/03/01 1,351
1439134 저희 남편같은 타입에게 치매가 빨리 찾아오는걸까요? 5 ........ 2023/03/01 3,947
1439133 참 대통령 이거 하나는 잘 하는거 같아요 16 포로리 2023/03/01 4,255
1439132 낼 학교가는데 자가진단 안해도 되죠? 4 .. 2023/03/01 1,718
1439131 돌아가실 때... 어떠세요? 해골... 뼈라인 드러나는 8 ..... 2023/03/01 4,626
1439130 미쳐 돌아간다는 표현 5 표현 2023/03/01 1,789
1439129 극과극 호텔 묵으면 좋은 호텔을 먼저, 나중에, 여행초, 여행말.. 4 여행시 2023/03/01 1,803
1439128 1:1 수영강습 후기 6 수영초보 2023/03/01 3,395
1439127 전세가격은 진짜 엄청나게 내려왔네요 19 ㅇㅇ 2023/03/01 7,037
1439126 잘됐음하는 연예인 있으시죠 4 3월 2023/03/01 2,565
1439125 마누라는 어디에? 2 .. 2023/03/01 1,150
1439124 더글로리는 2 넥플 2023/03/01 1,995
1439123 지멘스 하이라이트 잠금해제 어떻게 하나요? 1 ㅇㅇ 2023/03/01 3,024
1439122 분노조절장애는 치료가되나요? 7 알려주세요 2023/03/01 1,860
1439121 동지들, 해방된 조선에서 무얼하고 싶소? 2 ㅇㅇ 2023/03/01 7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