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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취 시키는데 돈이 장난아니게 드네요.ㅜㅜ

.... 조회수 : 19,718
작성일 : 2023-02-28 08:10:36
딸아이 이번에 자취시키는데 집 얻는건 그렇다치더라도 이것저것 돈이 엄청 드네요.ㅜㅜ
침대.책상은 집에 있는거 들고가고 책장.냉장고.세탁기.비데 당근으로 62만원.거기다 주방용품.욕실용품.침구류까지 백만원..
방구하는 것도 없어서 반전세 투룸으로 겨우 구하니 살림까지 통장에서 이억이 빠져나가네요.ㅜㅜ
남편한테 두집살림은 못 하겠다고 했네요.
IP : 218.156.xxx.214
6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신첩살림
    '23.2.28 8:12 AM (110.70.xxx.41)

    차리듯 해주면 10억은 들죠

  • 2. 비데
    '23.2.28 8:15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비데까지 ㅎㅎㅎㅎㅎ
    그러니까 2억 들죠 원룸도 아닌 투룸에

  • 3.
    '23.2.28 8:16 AM (58.231.xxx.119) - 삭제된댓글

    전세가 비싼가 보죠
    저거 아무리 사도 62. 100에 그밖 물건 사도

  • 4. ...
    '23.2.28 8:18 AM (218.156.xxx.214)

    그니까요.
    당근에서 이것저것 사는것만도 장난 아니네요.
    참 마트에서 산것도 40만원 나왔는데 그건 더하지 않았네요ㅜㅜ
    남편은 그릇이랑 냄비 집에서 쓰던거 주라고 하는데..
    그럼 집에서는 뭐 쓰라고...
    전 살림 쟁여두고 쓰는타입이 아니라서 냄비도 딱 한세트.후라이팬도 한세트 이렇게만 있거든요.
    아이한테 컵은 집에서 니가 가져가고 싶은거 가져가라고 했어요.
    결혼은 정말 돈 어마무시하게 들겠어요.
    예전 엄마들 딸 시집보내면 준다고 살림 하나씩 사두던게 이해가되넹ᆢㄷ

  • 5. ....
    '23.2.28 8:20 AM (112.220.xxx.98)

    반전세 비싼집 구해놓고 이러시면 -_-
    주방용품이나 욕실용품 이불은 집에 있는거 가져가면 됏을테구요
    근데 이거 산다고 백만원이들어간것도 어이없...
    비데중고는 또 왠말...
    그거 얼마나 더러운줄 아세요 ;;
    떵꼬 물쏘는부분에 떵 엄청 묻어있어요 (아침부터죄송)

  • 6. ...,
    '23.2.28 8:21 AM (218.156.xxx.214) - 삭제된댓글

    원룸 방이 없어 투룸으로 구했어요.ㅜㅜ
    다세대인데 오래되긴 했어도 깨끗하고 위치가 좋아서 집은 잘 구한거 같아요.
    다른곳은 투룸인데 삼억이상 하더라구요.

  • 7. ..,.
    '23.2.28 8:23 AM (218.156.xxx.214)

    비데는 당연히 새거죠.
    당근에서 정가보다 싼 새걸로 샀죠.
    주방용품..욕실용품..다 집에 있는건 집에서 써야죠.
    전 살림살이가 많지 않아요.

  • 8. ....,
    '23.2.28 8:26 AM (218.156.xxx.214)

    누구는 비싼집 구하고 싶어서 구했나요.
    집이 없으니 통장해약하고 구했죠.
    그나마 보통 삼사억 하는데 20년 이상 된 다세대 겨우 얻은거예요.ㅜㅜ

  • 9. 대학 새내기
    '23.2.28 8:26 AM (119.64.xxx.211)

    대학생 원룸도 돈 많이 들어요. ㅠㅠ
    빌트인 되어 있는데도 집에서 필요한 것 대부분 다 필요한 것 같아요.
    집에 있는 것도 가져가게하고 새로 사는 것도 많고.
    보증금에 월세에 관리비까지.
    그저 아이에게 해줄 수 있어서 다행이고 감사하다는 생각만 하기로 했어요.

  • 10. 부럽네요
    '23.2.28 8:30 AM (112.162.xxx.137)

    아이 합격도 축하하고 부모가 해줄수 있는 재력되고
    굿~~~~~

  • 11. ....
    '23.2.28 8:34 AM (59.15.xxx.61)

    책상 침대 냉장고 세탁기 등등....
    자취생 보통 빌트인 찾지않나요?
    직장인도 가구,가전 쌩으로 사야하는 곳 안들어가요
    투룸에
    돈드는곳을 선택하셨구만..

  • 12. ..
    '23.2.28 8:35 AM (211.208.xxx.199)

    맞아요. 직장 다니는 아들도 회사 근처 원룸을 구해주는데 모든게 다 빌트인으로 있음에도 살림살이
    사는데
    목돈이 뭉텅이로 들더군요.
    덩달아 남편도 지방으로 직장 옮겨 나간다고
    살림살이 또 새로 장만하고..
    저도 아주 정신없이 돈이 나간 기억이 있군요.

  • 13. ....
    '23.2.28 8:39 AM (218.156.xxx.214)

    저도 그런곳 구하고 싶었죠.
    빌트인 되어 있는곳..
    근데 집이 아예 없더라구요.
    4시간동안 3집 봤어요.ㅜㅜ
    직방.다방 이런곳도 매물이 올라와 있어도 막상 연락하면 말 바꾸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살림집으로 구한거예요.
    그러니 기본 가전이 없구요.에어컨도 거실같지도 않은 거실에 벽걸이 하나..ㅜㅜ

  • 14. .....
    '23.2.28 8:45 AM (59.15.xxx.61)

    방한칸 구하는것도 여러번 며칠을 작정하고 발품팔아 찾아야해요..

  • 15. ....
    '23.2.28 8:48 AM (211.234.xxx.148)

    맞아요.
    제가 너무 늦게 집을 알아봐서..인터넷으로는 몇개 있어보이길래 주말에 갔다가 헉!했어요.
    그래도 남편이랑 우리도 서울에 갈 집이 생겼다고 서로 수고했다고 토닥토닥했어요.ㅎㅎ

  • 16. ove
    '23.2.28 8:50 AM (220.94.xxx.14)

    이런부모도 있는데
    울 시조카 불쌍하네요
    서울대병원에 취직했는데 덜렁 덮는 이불 하나
    그것도 집에서 덮던거 올려보내던데
    평소같음 내가 챙겼을걸
    시누가 미워서 안했는데
    내내 마음이 쓰이네요

  • 17. ..
    '23.2.28 8:51 AM (106.101.xxx.34)

    그 집에 계속 살게되면 문제없지만
    다음에 다른 집 구하는데
    빌트인되어 있음
    그 물건들 처치곤란해 진답니다

    윗님말대로 집구할때
    며칠 구한다 생각하고 발품
    팔아야 돼요

    직장인도 아니고 학생 방구하면서
    첨부터 다 갖춰서 시작하는 것보다
    필수만 사고 천천히 준비하셔도 되는데..

    아무튼 힘드셨겠어요

  • 18.
    '23.2.28 8:51 AM (58.231.xxx.119)

    왜 비싼 집 구하고 이러나 했는데
    이해가 가네요
    서울집값 비싸죠

  • 19. ...
    '23.2.28 8:53 AM (175.209.xxx.111)

    2억이라니....;;;
    여력 안되는 집 자녀들은 독립도 못하겠어요

  • 20. ...
    '23.2.28 8:55 AM (220.75.xxx.108) - 삭제된댓글

    꼭 다니는 대학 근처가 아니고 직장인 많은 곳이라던가 하여간 조금만 벗어나면 선택지가 더 늘어날텐데 지방분들이 범위를 넓히기가 쉽지 않기는 하죠 ㅜㅜ
    이러니 학교앞이나 후문 주변 집주인들이 고자세인 것도 있고...

  • 21. 지거국으로
    '23.2.28 8:57 AM (39.7.xxx.153)

    평범한 집들은 성적되도 지거국 보내요.
    아예 서울대( 국립대니) 아니면 서울의 사립대 못 보내요.
    서울로 하숙비나 자취비,생활비, 학비 등 보내기 어렵거든요.
    요즘 카이까지는 보내고요.

  • 22. ㅇㅇ
    '23.2.28 8:57 AM (221.140.xxx.80)

    돈 있으니 덜컥 저런집 얻고 살림 채우죠
    전 나중에 집 처리 할려면 힘들어서 풀 채워진집에
    집에서 쓰던 그릇몊개,덮던 이불 가지고 갔어요
    비데까지 설치해 줄정도면 애 편하게 키울려고하는데
    기쁘게 하세요

  • 23. ..
    '23.2.28 8:57 AM (58.79.xxx.33)

    그래서 하숙집이 다시 인기라고.. 방이 없답니다. 뉴스보니 인터뷰하는 애들 현명하더군요. 돈 절약하고 알바안하고 공부할거라던데.. 진짜 살기 힘들어짐.

  • 24. .......
    '23.2.28 9:02 AM (59.15.xxx.61) - 삭제된댓글

    고금리 시대인데 2억을 은행에 넣어놓고 이자를 받아도 비싼집월세 반은 해결되겠는...
    보통 학교앞 원룸 마땅치않으면 전철이나 버스 한코스 20~30분 거래내에서 얻기도해요

  • 25. 1111
    '23.2.28 9:12 AM (58.238.xxx.43) - 삭제된댓글

    그래도 해줄 수 있으니 얼마나 다행인가요
    제 지인은 반전세 투룸 구해주고
    다이슨 청소기도 넣어줬대요

  • 26. ..
    '23.2.28 9:19 AM (118.35.xxx.5)

    빌트인 원룸구하기도 했지만 집에 있던 이불 그릇 다 쓰던거 들고가서 별로 산건 없어요
    되게 미니멀로 사셨나봐요
    제가 이래서 그릇을 못버렸어요 애가 자취하게 될까봐

  • 27. ㅇㅇ
    '23.2.28 9:34 AM (175.116.xxx.57) - 삭제된댓글

    대딩 두명 자취하기시작한지 2년차인데, 저 평생 빚진적 없는데
    마이너스 통장 쓰고 있네요 ㅎㅎㅎㅎㅎ

  • 28. ....
    '23.2.28 9:37 AM (218.156.xxx.214) - 삭제된댓글

    애들보고 4년은 살 집이라고 했어요.
    남편은 나중에 이돈은 애들 줄 돈이라고 생각하자고..
    댓글 보니 제 성격이 뭔가 시작하려면 풀 세팅 해놓고 시작하는 성격이구나..라는 생각이 드네요.ㅎㅎ
    작은 아이도 주말에는 학원 때문에 서울가니 거기서 히루는 자고 학원 한번 가는거 두번 가라고 했네요.
    집주인불이 윗층에 사시고 좋으시더라구요.
    아이한테 무슨일 생기면 자기한테 연락하라고 하라고..
    본인이 학교에 데리러 간다고...ㅎㅎ
    아이가 복이 많은가봐요.

  • 29. ....
    '23.2.28 9:38 AM (218.156.xxx.214)

    애들보고 4년은 살 집이라고 했어요.
    남편은 나중에 이돈은 애들 줄 돈이라고 생각하자고..
    댓글 보니 제 성격이 뭔가 시작하려면 풀 세팅 해놓고 시작하는 성격이구나..라는 생각이 드네요.ㅎㅎ
    작은 아이도 주말에는 학원 때문에 서울가니 거기서 하루는 자고 학원 한번 가는거 두번 가라고 했네요.
    집주인분이 윗층에 사시고 좋으시더라구요.
    아이한테 무슨일 생기면 자기한테 연락하라고 하라고..
    본인이 학교에 데리러 간다고...ㅎㅎ
    아이가 복이 많은가봐요.

  • 30. ..
    '23.2.28 9:45 AM (223.62.xxx.118)

    능력돼서 대학생 아이에게 비싼집 구해주고 앓는 소리 하시는거예요?
    저도 딸아이 신촌서 3년째 자취해요.
    아이 편히 지내라고 능력있는 부모가 쓰시고는 너무 앓는 소리 하시네요

  • 31. ..
    '23.2.28 9:48 AM (182.220.xxx.5)

    풀옵션 원룸 월세로 구하셨으면 좋았을텐데...
    이것 저것 다 따지고 다 갖추고 그러면 그렇게 들죠.

  • 32.
    '23.2.28 10:01 AM (110.15.xxx.165) - 삭제된댓글

    대학 타지에서 다녔는데 밥해먹고 살려면 돈이 더 드는거같아요 일단 부엌이 있어야하니까요 그냥 하숙하거나 잠만자는방 구해서 하루두끼 사먹었어요 짐많이 필요없죠 요즘은 학식이 비싸서 안되려나..

  • 33. ...,
    '23.2.28 10:07 AM (14.42.xxx.135) - 삭제된댓글

    아이가 안그래도 자취방 주변 배민을 보더니 서울은 밥값도 비싸다고..스파게티가 이만원이라고..그러더라구요.ㅎㅎ
    용돈 주는거에서 밥값도 내는거라고 했더니 고민되나봐요.
    그래서 될수 있으면 집에서 밥먹으라고 했어요.
    반찬 해준다고..

  • 34.
    '23.2.28 10:11 AM (121.167.xxx.7)

    3월 학기 초엔 다이소에 학생 바글바글 해요.
    소소하게 생활 용품 사느라.
    다들 밀대, 청소포 사들고 가요.

  • 35. ㅇㅇ
    '23.2.28 10:22 AM (87.144.xxx.85)

    보통 고시원 많이 가던데..
    월세 얼마 안하고
    그개 아님 기숙사 들어가거나

    조금 더 나은곳은 하숙집
    좀 더 나은곳이 원룸.
    최고 좋은게 전세로 집 마련..

    자녀분에게 제일 좋은걸로 해주셨네요..ㅎㅎ

  • 36. ㅇㅇ
    '23.2.28 10:32 AM (106.102.xxx.245)

    저 집에서 가깝다고 지거국가서 취업은 서울로 해서 올라오는데
    집에서 돈 백만원 안줘서 ㅎㅎ
    친구집에 몇달 얹혀있다가 직장에서 대출될때 대출해서 겨우 월세집 구해나왔는데 따님 부럽네요 ㅎㅎ

  • 37. 앓는소리
    '23.2.28 11:02 AM (39.115.xxx.201)

    비슷한 처지의 자녀를둔 엄마로서
    통장에 2억이나 빼쓸돈이 있으시다는게
    참 부럽습니다

  • 38. __
    '23.2.28 11:04 AM (14.55.xxx.141)

    잘하셨어요
    딸이라니 더 더욱요
    저도 지방에서 서울로 사립 보내는데
    원룸 정도만 생각하고 있어요
    월세에 생활비 용돈 등록금.등등
    월 200만원이 나간다니 걱정이네요

  • 39. __
    '23.2.28 11:05 AM (14.55.xxx.141) - 삭제된댓글

    근데 반전세 투룸
    살림빼고 순수 집값만을 얼마하나요?

  • 40. __
    '23.2.28 11:06 AM (14.55.xxx.141)

    근데 반전세 투룸
    살림빼고 순수 집값만 얼마하나요?

  • 41. ...
    '23.2.28 11:26 AM (211.179.xxx.191)

    부럽네요.

    돈 없어 낡은 집에 애 넣어두고
    침대도 못사주고 그나마 매트리스 싼거 고르고 있었는데.

  • 42. ...님
    '23.2.28 11:54 AM (220.122.xxx.137)

    윗 ...님 대부분은 그래요.

  • 43. ..
    '23.2.28 12:18 PM (61.254.xxx.115)

    아니 뭔 2억이나..시집가는 비용 쓰셨네요 전 애들 원룸 얻어줘봤는데 보증금만 들었지 냉장고세탁기에어컨책상티비 다있었어요 산건 의자 매트리스 수건 열장 정도고 옷만 가져갔는데요 거의 사먹으니 그릇 냄비 집에 있는거 조금 가져갔나 어쨌나

  • 44. 36589
    '23.2.28 12:29 PM (121.138.xxx.95)

    본인이 과하게 해놓고 자취라니..저도 자취시켰지만 풀옵션에 월세내고 얼마안들었네요.

  • 45. 죄송한데
    '23.2.28 4:03 PM (110.14.xxx.134) - 삭제된댓글

    얹어서 질문 좀 드려요

    신축 오피스텔
    주거 환경 쾌적 좋음
    보증금 1000 월세 65
    관리비 및 용돈 75
    어떤가요?
    오늘 왠지 어깨가 무겁네요

  • 46. ..
    '23.2.28 4:28 PM (61.254.xxx.115)

    보증금이 얼마 아니 전세인가요? 전세가 얼마길래 2억이나..

  • 47. ....
    '23.2.28 5:36 PM (59.15.xxx.61)

    남편분이 나중에 그돈은 애들 줄 돈이라고~~
    돈 걱정 글이 아니라 자랑글이었음~ㅎㅎ

  • 48. 이건
    '23.2.28 7:52 PM (175.117.xxx.137)

    푸념이 아니라 자랑글이네요

  • 49. ...
    '23.2.28 7:52 PM (118.235.xxx.202) - 삭제된댓글

    저희도 풀옵션 신축원룸 전세가 3억이라길래 4억짜리 3룸 빌라 얻어줬어요
    다행히 애가 월 백만원씩 내겠다는 하우스메이트를 구해와서 가성비가 좋아졌어요
    4억 은행이자 받아봐야 42프로 세금을 내야 해서요

  • 50. .ㅈ.
    '23.2.28 9:15 PM (211.234.xxx.179)

    돈자랑 시작~!

  • 51. .....
    '23.2.28 9:27 PM (110.13.xxx.200)

    징징거리는건지.. 자랑을 하는건지..

  • 52. 차라리
    '23.2.28 9:51 PM (118.235.xxx.29)

    2억씩 쓸거면 좀 더 써서 오피스텔 매입, 4년 쓰다가 나중에 월세 주면 좋았을 것 같아요.

  • 53. ...
    '23.2.28 11:01 PM (39.117.xxx.195)

    주방,욕실용품 이불이 무슨 100만원
    이케아 한바퀴 돌고 인테리어 센스만있으면
    얼마든지 저렴한 비용으로 할수있는데.....

  • 54. 충격
    '23.2.28 11:04 PM (125.180.xxx.23)

    비데가 충격................................
    이케아 가시지................2222222

  • 55. 살림
    '23.2.28 11:12 PM (175.120.xxx.151)

    자랑글. 자랑글. 자랑계좌 입금요~

  • 56. 어떤느낌
    '23.2.28 11:29 PM (182.221.xxx.21)

    이 드냐면요 동네아줌마가 자식 인서울하고 2억넘게 집구해주느라 힘들었다면서 모임에서 자랑비슷한 푸념하느라 투덜대는거 같아요 앞에서 듣고있기 민망하고 어찌 리액션 해줘야하지? 답은 정해져 있나?
    아고 그래도 인서울하고 작은애도 자기네도 서울에 갈집 생겨 좋겠네 너무 부럽당 해야하나? 하는 글같아요

  • 57. ...
    '23.3.1 12:36 AM (175.119.xxx.68)

    비데

    이런글 좀 쓰지 마요

  • 58. ...
    '23.3.1 12:38 AM (175.119.xxx.68)

    2억 나 돈 많아서 어디다 쓸지 주체를 못하겠어요 하는 소리로 들리네요
    82생활중에 젤 ㅉ나는 글이 아닐지

  • 59. ㅡㅡㅡ
    '23.3.1 12:46 AM (122.45.xxx.55) - 삭제된댓글

    댓글보고 좀 진정이 되네요.

  • 60. 뭐여이글
    '23.3.1 12:53 AM (125.132.xxx.86)

    징징거리는건지.. 자랑을 하는건지..2222222
    짜증나네요

  • 61. ??
    '23.3.1 1:03 AM (211.200.xxx.116)

    뭐가 문제죠?
    참나 싸게 들었다고 하면서 2억이란 것도 아니고, 돈 장난아니게 든다고 2억이라는데 댓글들 왜이래요?
    어디 돈 하나없이 구질구질해야 우쭈쭈 공감해주나봐요?

  • 62. 공감
    '23.3.1 1:53 AM (188.149.xxx.254)

    어떤느낌
    '23.2.28 11:29 PM (182.221.xxx.21)
    이 드냐면요 동네아줌마가 자식 인서울하고 2억넘게 집구해주느라 힘들었다면서 모임에서 자랑비슷한 푸념하느라 투덜대는거 같아요 앞에서 듣고있기 민망하고 어찌 리액션 해줘야하지? 답은 정해져 있나?
    아고 그래도 인서울하고 작은애도 자기네도 서울에 갈집 생겨 좋겠네 너무 부럽당 해야하나? 하는 글같아요
    2222

    상황 넘 잘 표현해주셔서 웃겨요. ㅋㅋㅋ

  • 63.
    '23.3.1 1:58 AM (175.121.xxx.236)

    처음엔 좋은댓글도 몇 보이다가 중간부턴 슬슬 못
    마땅,끝엔 날선 비난으로 끝나는게 요즘82패턴인거
    같애요.

  • 64. ....
    '23.3.1 6:00 AM (49.171.xxx.28)

    당근에서 완전 새제품도 파는거 아실텐데들 댓글들이 왜.. 비데도 새제품으로 건졌다고 적혀있네요
    날선 비난들은 자제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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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9397 지마켓) 망고 특가 또 떳어요~ 1 망고 05:34:43 312
1689396 인플루언서 되기도 쉬운게 아니네요 ㅎㅎ 2 인생사 04:58:38 596
1689395 김포 한강신도시 교회 추천해주세요 1 ... 04:29:57 148
1689394 치매 없는 그리스 장수마을, 매일 ‘이것’ 마신다 6 ㅇㅇ 04:29:24 1,389
1689393 상비/상체비만 체형은 장점이란게 존재하나요? 5 ㅇㅇ 03:38:11 558
1689392 3월 첫째주 한국 옷차림 4 03:34:44 689
1689391 저 방금 안철수 봤거든요? 3 오잉? 03:31:38 1,839
1689390 광동 공진단 얼마예요? 저렴한 약국도 있나요? ........ 03:28:25 196
1689389 지인에게 손절당한거같아요 15 ... 02:58:17 2,791
1689388 일본 97세 현역 소바집 식당 할머니 02:50:09 963
1689387 겨울이 가고 있어요.안돼요 4 큰일 02:14:16 1,939
1689386 과자 나이 순위 5 배고파 02:09:34 998
1689385 '김건희 특검법' 다시 발의… 거부권 행사 못하는 상설특검으로 3 ㅇㅇ 02:03:43 1,251
1689384 예수님을 인정하지않는 교회가 어디죠? 4 궁금 02:02:14 686
1689383 천혜향이 쓴 맛이 나요 1 00 01:57:19 319
1689382 남편이 잘못 해서 속상한 거 시어머니한테 16 .. 01:54:27 1,818
1689381 美 공화당, 유엔 탈퇴 법안 발의…"모든 재정지원 중단.. 5 ㅇㅇ 01:34:14 962
1689380 쿼터파운드치즈버거 먹고 싶네요 2 ..... 01:31:36 630
1689379 권성동이 요새 뭐해요 4 아하 01:17:32 1,103
1689378 사람들 임의로 외계인이라 부르는거죠 5 ㄱㄴㄷ 01:15:17 794
1689377 20대 조카가 많이 아픈데요 11 봄날 01:04:44 3,758
1689376 잠안와서 웃긴 생각 3 커피네이놈 01:03:04 1,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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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9374 까뮈의 이방인 궁금해요 1 ㅇㅇ 00:49:39 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