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사람에 대한 불신으로 사람 사귀기가 어려워요

I N F J 조회수 : 2,330
작성일 : 2023-02-27 23:09:20
젊을때는 처음보는 사람과도 말도 잘하고..
남들도 나같은줄 알고 사람에 대한 경계가 없었어요..
지금 나이 50에 사람 상대하는 일을 몇년하고
진상들도 접하다보니...
사람에 대한 불신으로 사람에게 곁을 안주네요..
좋은 분들도 있겠지만...욕심많고 이기적이거나..
난척하거나... 남을 무시하거나...이용해먹거나
돈 앞에서 바닥을 보이거나...
이런 사람들을 몇몇 겪어보니
사람에 대한 신뢰가 많이 없어졌어요..
외국에 살아서 만날수 있는 사람수가 적어서
더 그런것 같아요..
제 성격이 I N F j 로 나오던데
사람에 대한 기대치가 높고 도덕적 기준이 높아서 
사람 사귀기 어려운 성격이라고 나오네요
제 성격은 순하고 내 양심에 걸리는 일은 하지도 않고 
내가 손해보는게 편한 스타일이예요
마음속으로 겉으로라도 순하고 경우있고 인격적으로 보이는 사람 아니면 만나지 않겠다고
선을 그어버렸는데... 그런 사람을 만나기 쉽지 않네요
남편과는 친구처럼 잘 맞아서 그나마 다행이고요
현실은 좋은 사람들이 대다수일까요?
제가 일부 사람에 디어서 대부분의 사람을 색 안경끼고 안 좋은 시선으로 보는걸까요?
이래서 싫고 저래서 싫어 하면서 너무 사람들에게 곁을 안주고 쳐내는건가...그런 생각도 들고요.
인간의 본성은 어떤걸까?... 지혜로운 인간관계는 어떤 것인가에 대한 생각이 많아지네요


IP : 74.15.xxx.9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2.27 11:12 PM (119.67.xxx.170)

    믿을사람 없어요. 무슨말을 하면 퍼뜨리고요. 직장에서는 서로 사적인 부분은 말 안하려고 하며 지내네요. 그러다 다른곳 발령나면 서로 볼일 없는거고.

  • 2. ..
    '23.2.27 11:17 PM (114.207.xxx.109)

    적당히.보고 잊으면 되죠 넘 크게 의지할것도없고요

  • 3. ..
    '23.2.27 11:19 PM (112.150.xxx.19)

    나이 50넘어 새로운 사람 사귀긴 원래 어렵죠.
    있던 사람도 정리하는 판이잖아요.
    생각이 넘 많은게 문제신거 같아요.
    생각의 방향을 타인이 아닌 나로 향해보세요.
    글을 보면 온통 타인에게 시선이 멈춰 계신것 같아요.

  • 4. ㅡㅡ
    '23.2.27 11:30 PM (68.1.xxx.117)

    그나이에 유니콘을 찾으시는 듯 해요.
    F형은 사람에대한 기준치와 공감도를 높이 요구하는
    게 아닐까 싶어요. 그러니 왜 없을까 실망하는 거죠.
    나와 비슷한 사람 찾는다는 게 허상이잖아요.

  • 5. 윗님22
    '23.2.27 11:36 PM (112.167.xxx.92)

    만나던 인간도 정리하는 판222 하물며 이름뿐인 혈연도 마찬가지고
    물론 혼자 살라는건 또 아니고 막상 철저히 혼자면 인생 너무 심심하니

    걍 좋으면 좋고 싫으면 싫고 억지 인연에 연연안할랍니다

  • 6. ...
    '23.2.27 11:38 PM (123.215.xxx.214) - 삭제된댓글

    남편분과 잘 맞으시다니 다행이네요.
    저는 infj인데 남편,아이와 성향이 반대라서 힘든 점이 있네요.

  • 7. ..
    '23.2.27 11:50 PM (124.53.xxx.169) - 삭제된댓글

    사람 다 거기서 거기라 생각해요.
    그중 유난히 악하거나 선한 사람이 가끔 있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36674 삼성 전 직원이 평균 1억3000만~1억4000만원 ? 19 와~ 2023/02/28 17,712
1436673 유통기한 한달넘은 베이컨 버려야될까요 10 ㅇㅇ 2023/02/28 2,814
1436672 알뜰폰으로 바꾸면 기존 쓰던 전화번호를 6 유리병 2023/02/28 2,254
1436671 혼자 무섭기 싫어서 네이버 공포 만화 같이봐요 5 영통 2023/02/28 1,675
1436670 송화버섯 정말 맛있네요(고지혈 고혈압) 5 ㄷㅈㅅ 2023/02/28 3,904
1436669 서진이네 재밌어요 23 ㅁㅁ 2023/02/28 6,498
1436668 중고등 교과에서 세금 배우나요? 1 .. 2023/02/28 510
1436667 절 싫어한다는 느낌에 너무 예민한거 같아요 11 ㅎㅎ 2023/02/28 4,043
1436666 "아이 두고 오냐고 묻는 절친들…애 엄마가 죄인인가요?.. 19 ... 2023/02/28 7,538
1436665 청소하고 몸살날듯 1 .. 2023/02/28 1,921
1436664 자기당 당대표도 못지키는 당에 누가 지지를 보냅니까 24 !!! 2023/02/28 2,189
1436663 미국에서 게임기 압수했다고 학생이 여선생 무차별 폭행 10 ..... 2023/02/28 3,489
1436662 터키에서는 아직도 여진이... 3 ㅇㅇ 2023/02/28 1,601
1436661 아들귀는 당나귀 귀다!!! 2 간다방학은 2023/02/28 1,735
1436660 고1통합사회 통합과학 내신준비할때 11 통사통과 2023/02/28 1,610
1436659 폰 케이스를 어디서 사나요? 7 폰케이스 2023/02/28 1,640
1436658 조웅천 조정훈 외 누굴까요? 17 ㅇ ㅇㅇ 2023/02/28 3,692
1436657 이명박 혼외자는 안밝혀졌나요? 7 ... 2023/02/28 4,928
1436656 기분이 참 별로네요 3 ㅠㅠ 2023/02/28 2,776
1436655 용혜원의원 표가 이재명 살린건가요? 21 .. 2023/02/28 4,333
1436654 자녀 독립 시키신 분들 집 평수 줄이시나요? 16 2023/02/28 5,461
1436653 고물가 시대에 6년만에 다시 돌아오신 이유(ft. 혜자로운 도시.. 2 많은애용 2023/02/28 4,219
1436652 썸탈때요 2 2023/02/28 1,545
1436651 하느님이 계실까요 25 .... 2023/02/28 4,794
1436650 집에서 타먹는커피 2 . 2023/02/28 2,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