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순신. .대법까지 간 이유
시간 끌어 학폭 사실을 생기부에 넣지 못하게 하려고?
그래서 입시 끝난 뒤 최고 명문대 합격 뒤 대법 판결나 전학가면 완전 깨끗한 스펙이 되니까?
그럼 생기부에 학폭은 안 들어간거? 나머지 스펙은 생기부에 어떻게 써졌을까? 학생 성정은 뭐라고 되어 있지? 이건 입시 사정 방해 아니니? 법 기술자들이 법률을 이용해 한 학생 인생을 망가뜨리고 본인 아이 인생은 비단길 깔아준. 검사출신 아빠가 갑. 한국사회는 사실상 계급사회. 법치나 민주주의는 그냥 구호인 것 같다. 그러나 믿는 척하고 살아야지. 아파트값만 안 떨어지면 되지 뭐.
최경영기자
1. ..
'23.2.25 8:55 PM (14.63.xxx.95)질질 끌고 계속 학교다녔으니 피해자가 느꼈을 자괴감이 어땠을까요ㅜ
진짜 저런애가 서울대까지 가서 탄탄대로 가는거 보면 법이 있기는 한가요?2. ....
'23.2.25 8:55 PM (61.79.xxx.23)업무 방해로 고발 해야죠
3. 시간끌기
'23.2.25 8:56 PM (124.54.xxx.186)시간끌기랑 피해자 압박 두가지 목적이죠 그래서 악랄하다는 거예요.
차라리 형사고발도 같이 했어야했는데..아빠가 검사라 형사고발은 못한거 같아요 ㅠㅠ 그나마 학교랑 선생님 믿고 학폭연건데 그걸 법기술로 막고 버티니 피해자가 얼마나 힘들었을지 ㅜㅜ4. ......
'23.2.25 8:57 PM (222.234.xxx.41)악마예요 저도 걸리면 못피하지싶고 무서워요
5. 결국
'23.2.25 8:57 PM (124.54.xxx.186)전학도 최대한 시간 끌어서 3학년 올라가기전 2월에 이사간거죠. 이사간 학교에 강전 이야기 하지말아달라고 하면 애는 스무스하게 전학한걸로 이야기됐을거고 ;;
6. .....
'23.2.25 8:57 PM (14.6.xxx.34)피해자가 겪었을 무력감은 말도 못할거 같아요.ㅠㅠ
7. ...
'23.2.25 8:58 PM (106.101.xxx.48) - 삭제된댓글한국사회는 사실상 계급사회. 법치나 민주주의는 그냥 개돼지 손쉬운 통치를 위한 구호일뿐!!!!!
8. 짝짝
'23.2.25 8:59 PM (106.101.xxx.48) - 삭제된댓글핵심을 짚었어요
9. 선을 넘다
'23.2.25 8:59 PM (61.105.xxx.165)가해자가 등교해서
당당하게 학교생활 하는 걸 보고
같은학교 애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요?
다 검사됐을라나...10. 결국
'23.2.25 9:01 PM (121.141.xxx.57)처벌받은건 없는거네요
11. 일제 순사가
'23.2.25 9:03 PM (39.125.xxx.100)형님 하겠
12. 그러네
'23.2.25 9:05 PM (211.214.xxx.132)시간끌기랑 피해자 압박 두가지 목적이죠
그래서 악랄하다는 거예요.2222
자식도 가해자지만 애비가 더 큰 가해자.
소름끼칠 정도의 악랄한 인간이예요
피해자 느꼈을 절망감에 가슴 아프네요.ㅜ
저 악마는 4학년이라는데 피해자는 학업을 이어갸지 못했다니. . ㅜㅜ
내 자식이 민사고를 갔는데 악마새끼를 만나서 자살시도하고 그 애비한테 또 가해를 당했다면?
어휴. ㅜ13. . . .
'23.2.25 9:14 PM (124.54.xxx.86) - 삭제된댓글대법원까지 질질 끌면서 국회의원직, 교수직 유지하다가 임기만료까지 가는 악질적인 사람들 많죠
14. 세상에
'23.2.25 9:16 PM (221.143.xxx.13)저 길고 힘든 과정을 지켜봐야만 했을 피해자와 학부모들 심정이 어쨌을지요....
15. .....
'23.2.25 9:17 PM (14.5.xxx.38)진짜 너무 기가 막히네요...
검사출신 역겨워요.
진심16. 기레기아웃
'23.2.25 9:17 PM (61.73.xxx.75)검사한테는 무법천지였다는 ㅠ ㅠ
17. ...
'23.2.25 9:18 PM (61.82.xxx.238) - 삭제된댓글스카이대 가야 해서..? 가문을 위한...?...ㅉㅉ
18. *******
'23.2.25 9:24 PM (61.75.xxx.169)그냥 잔인한 윤가네 찌그래기의 본성을 보여줌
19. 방학
'23.2.25 10:09 PM (61.74.xxx.226) - 삭제된댓글1,2월은 방학이라 학교 안 가잖아요? 전학을 왔는지 다른 애들은 알지도 못했을 것 같은데요.
20. 검사
'23.2.25 10:13 PM (61.74.xxx.226) - 삭제된댓글1,2월은 방학이라 전학가도 다른 애들은 온 줄도 몰랐을거고, 3월에 새학년 새반 올라가면서 새로 들어가니 스무스하게~ 공부 잘하는 애가 특목고에서 내신 딸려고 일반고 왔나보다 이렇게 생각했을 수도 있고, 뭐 여러모로 타격감 없었겠네요.
21. 헐
'23.2.25 10:23 PM (116.33.xxx.19)생각도 못했어요 ……
22. 소파
'23.2.25 10:55 PM (211.211.xxx.47)생기부에 남기지 않기위해 졸업직전까지 시간끌은거에요.
생기부 마감까지 시간벌기.23. w무슨계급사회
'23.2.25 10:57 PM (58.126.xxx.131)한국이 무슨 계급 사회인가요?? 개돼지들이 저런 자들을 뽑아주니 그런거죠. 선거권 가지고 있으면 뭐하나요? 스스로개돼지 지위를 택하는데..
24. ㅇㅇ
'23.2.25 11:30 PM (210.105.xxx.203)달리 프로가 아니네요
25. .....
'23.2.25 11:46 PM (106.101.xxx.52)정말 역겨워요
26. 저새쿠
'23.2.26 12:19 AM (106.101.xxx.221)엄마도 사과코스프레라도 하지
으이구 머리가 나쁜건지 눈에 뵈는게 없이 지들이 최고라 생각했겠죠
이제라도 알려져서 윤이 고맙네요 우웩27. ....
'23.2.26 3:22 AM (76.33.xxx.12)전학 간 학교에서는 어땠는지 궁금하네요.
속으로는 특목고도 못간 찌끄래기들이라고 비하했을까요28. 12
'23.2.26 6:13 AM (175.223.xxx.14)시간끌기랑 피해자 압박 두가지 목적이죠 그래서 악랄하다는 거예요. 33333
그나마 학교랑 선생님 믿고 학폭연건데 그걸 법기술로 막고 버티니 피해자가 얼마나 힘들었을지 ㅜㅜ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