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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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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청

헤더 조회수 : 781
작성일 : 2023-02-24 14:02:04
아는분이 단순한 노화라고....
본인은 괜찮다고 하는데 옆에 있는 사람은 불편하네요
난청이 의심될 때 이비인후과 가서 알아봐야 하나여?
잘 보는 병원도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IP : 221.145.xxx.16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병원가도
    '23.2.24 2:03 PM (175.199.xxx.119)

    보청기 말곤 없어요

  • 2. ...
    '23.2.24 2:39 PM (210.219.xxx.34)

    서울대병원 갔는데 그저 웃으시며 보청기하고 싶으면 하던지 하라며 별로 권하지도 않았어요.저는 70대고 오래전부터 난청인데 소근대는 말 아니고는 일상생활에 전혀 불편없어요.가족들한테 물으니 전혀 불편하지 않다고 해요.드라마에서 뭐라는지 못 듣는게 난청때문이라 생각했는데 그배우가 원래 발음이 안좋다는걸 알고 안심했답니다.

  • 3. 음..
    '23.2.24 3:20 PM (61.83.xxx.94)

    난청은 곁에 있는 사람이 힘들어요.. ㅠㅠ

    남편은 어릴때 했던 중이염수술로 인한 소음성 난청..
    시어머니는 연세가 드시면서 생긴 난청.

    조금 떨어진 거리에서는 못 알아들으실때가 많습니다. 70대 중반이세요.
    바로 옆에서 얼굴보고 또박또박 이야기해야 괜찮으시고요.
    어음분별력이 떨어져서 티비는 자막없이 보시기 어렵다하시고요.

    작년에 두 사람 모두 보청기 하면서 각자 삶의 질이 많이 올라갔어요.
    아울러 저도 목이 덜아파서 너무 좋아요.. ㅠㅠ

  • 4. 구글
    '23.2.24 4:55 PM (103.241.xxx.15)

    귀 안 들리는 사람은 전혀 소통이 안 되요...

    주변사람들이 그낭 말을 안 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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