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여인의 향기 (스포일러 있습니다)

영화 조회수 : 1,654
작성일 : 2023-02-23 19:06:09
여인의 향기 봤어요
요새 넷플릭스에 뜨더라구요
인생 영화 중 하나라고 여태 안 봤냐던 사랑하는 동생이 생각나 요샌 유튜브에 익숙해저 긴 영화 부담스럽긴 한데 맘 먹고 봤어요
일단
좀 올드한 구성이긴 하네요
요샌 복잡하고 조연까지 디테일하게 만들어낸 작품들이 많다보니 그런가봐요
그리고
짤로 보며 대충 그렸던 내용과 틀리네요 완전 ㅎ
러블리한 여인과 탱고 그 유명한 장면이 10분도 안되는 스쳐지나가는 여인이었다는 그리고 알파치노가 자살하는 절망 영화인줄 알았는데 끝까지 장교를 잡아준 찰리,보호자 역활의 부모가 없는 찰리에게 방패가 되어주는 장교 멋저요.
믿고 의지가 되어주는 관계가 오래된 관계와는 상관이 없네요 인생 말년이 쓸쓸했는데 ....절망에서 희망으로 가는 영화였네요.
그래도 제가 요새 중년의 우울증이라 영화 내내 쓸쓸했어요 ㅠ 저애게 재밌지만 쓸쓸한 영화, 외로운 영화였어요
명작은 명작이네요 요새 영화 길게 잘못보는데
재밌어요
IP : 221.138.xxx.7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2.23 7:13 PM (118.235.xxx.95)

    그쵸 탱고는 지나가는 장면이고...
    저에게는 죽은 시인의 사회랑 비슷한 느낌이었어요.
    아이 하나의 인생을 바꾸는 좋은 어른과 아이의 성장기.

  • 2. ....
    '23.2.23 7:31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사람 오래사귄다고 친하고 깊이있을거라는건 환상이죠

  • 3. 명작이죠
    '23.2.23 7:39 PM (59.6.xxx.41) - 삭제된댓글

    저는 알 파치노 연기밖에 안보였어요.
    탱고장면도 우아했고요.

  • 4. 역활아니고
    '23.2.23 9:53 PM (217.149.xxx.106)

    역할.

    그 단역 여배우가 참 이뻤죠.

  • 5. 제목이
    '23.2.23 10:12 PM (211.245.xxx.178)

    에러...
    당시 교생 실습중이었었는데..
    저는 그 영화를 전날 봤구요.
    근데 그 영화 제목만 본 선생이 애들이 그 영화봤다고 혼을 혼을 내는데..이긍..
    선생은 그 제목이 선정적으로 느껴졌었나봐요.

  • 6. ....
    '23.2.24 12:15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어제 글보고, 지금 봤는데, 너무 좋네요.
    인생 영화라해도 될 정도.
    진짜 제목 느낌이 에러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34420 무릎 수술 경비가 어느정도나 들까요 14 ㅇㅇ 2023/02/23 1,981
1434419 실외러닝이랑 러닝머신이랑 운동량 차이가 많이 나나요? 8 궁금 2023/02/23 1,572
1434418 후쿠시마현 앞바다에서 잡힌 농어에서 세슘이 검출된 이유 3 가져옵니다 2023/02/23 1,634
1434417 나부나불의 왕~ 11 2023/02/23 1,442
1434416 무릎 넘어진 상처 메디폼 뗀후 관리법 좀 알려주세요 8 바다 2023/02/23 1,440
1434415 제가 이혼을 왜 망설이는지 모르겠어요 6 .. 2023/02/23 4,612
1434414 갱년기 홧병인가 혼잣말로 욕을 해요 ㅠㅠ 21 ... 2023/02/23 5,156
1434413 딸아이가 생리중에 덩어리같은게.. 32 창란젓 2023/02/23 8,875
1434412 하얀강아지 한마리가 무지개다리를 건넜어요 14 오늘 2023/02/23 1,995
1434411 냉장고 인터넷에서 사도 괜찮지요? 14 냉장고 2023/02/23 1,973
1434410 유재석, 이승기·이다인 결혼식 사회, 축가는 이적 12 ..... 2023/02/23 6,027
1434409 베스트에 시간 안쓰는 남자친구는 2023/02/23 1,068
1434408 인사이트좀 보세요 ㄱㅂㄴ 2023/02/23 425
1434407 견미리 집안 4인방 신작들 7 그렇데요 2023/02/23 4,001
1434406 남자들 핫팬츠 넘 싫어요. 옷회사들 전략인건지 24 ㅇㅇㅇ 2023/02/23 3,407
1434405 울산 이재명이라는 김기현.... 10 2023/02/23 1,052
1434404 상담할 때 응응~ 하는 상담원들은 6 ... 2023/02/23 2,306
1434403 시금치 비싸네요.김밥에 시금치대신 뭐넣나요? 18 .. 2023/02/23 4,244
1434402 종가집 종부는 진짜 제대로 가스라이팅 당하고 사셨네요 14 종가집 2023/02/23 4,742
1434401 1년 미용실비용 18 .... 2023/02/23 5,011
1434400 아파트관리비 자동결제 한도초과로 승인거절인데 3 ... 2023/02/23 2,175
1434399 부대찌개에 어묵 넣어도 될까요? 3 ..... 2023/02/23 2,030
1434398 더글로리에서 연진이 남편같은 남자 4 2023/02/23 4,147
1434397 직장을 그만두는 50대에요~ 5 ... 2023/02/23 4,590
1434396 82탐정님들 혹시 기억하시는분 계실까요? 7 옛tv 2023/02/23 1,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