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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 내일 이것을 만들어보려하오

... 조회수 : 6,186
작성일 : 2023-02-22 23:41:34
https://youtu.be/NP5vh3RZlIM

딱히 검색한 건 아닌데 유튜브가 공급하였소.
링크는 궁금할까 하여 걸어보았으니 안 봐도 되니 혹여 노여워마시오.

설명을 해보면 양배추, 당근, 애호박을 가늘게 썰어서 소금 후추 간 해서 볶고 으깬 두부랑 계란도 같이 볶아서 
만두 속 처럼 만들어서 라이스페이퍼에 싸 먹는 것이오.
야채만두라고 해야하나
괜춘해보이지 아니하오?
어찌보이시오?
IP : 115.138.xxx.141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육식동물 나는
    '23.2.22 11:49 PM (1.10.xxx.225)

    고기가 안 들어가서 별로 올씨다.

  • 2. 닭가슴살
    '23.2.23 12:05 AM (125.142.xxx.233)

    삶아서 같이 넣으면 짱 맛있어요.

  • 3. ...
    '23.2.23 12:05 AM (118.37.xxx.38)

    건강식이 될거 같소이다.
    내 해보리다.
    감사하오.

  • 4. ...
    '23.2.23 12:16 AM (112.147.xxx.62)

    내 비추하리다
    먹고싶은 마음이 전혀 들지 않소....

  • 5. ..
    '23.2.23 12:19 AM (14.32.xxx.34)

    두부를 으깨기보다
    두부면을 넣는 건 어떻겠소?
    식감이 그게 나을 듯 싶소만

  • 6. 비추요
    '23.2.23 12:25 AM (61.98.xxx.13)

    맛탱이 없어 보이오

  • 7. T
    '23.2.23 12:34 A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

    흠. 예전에 시도해보았소.
    양배추를 좋아해서 그런지 나쁘지 않았소만..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한개는 남겨두었다 완전히 식은후에 드셔보시오.
    개인적으로 식은게 3.74배쯤 맛있었소.

  • 8. 해보시오
    '23.2.23 12:37 AM (118.235.xxx.179)

    뭐 이런 거 하나도 못해 먹겠소?
    조선 녀자의 기개를 발휘하시오.

  • 9. 군만두
    '23.2.23 12:41 AM (112.147.xxx.62)

    라이스페이퍼 싸서
    구워 먹으면 그나마 낫겠소....만

  • 10. 튀기면
    '23.2.23 12:45 AM (221.142.xxx.118)

    존맛탱 이겠구려
    뱃살 상관없으시면 해보시구랴

  • 11. 만수무강
    '23.2.23 12:45 AM (112.154.xxx.32)

    만들어보시고
    드셔보시고
    후기도 꼭 올려주시오.
    내일 밤에 다시 와보리다.

  • 12. 쓸개코
    '23.2.23 12:52 AM (218.148.xxx.196)

    괜찮아보이오. 거기에 참치캔을 넣으면 어찌될지 궁금하오..
    지금 자게 레시피 할게 밀렸소.
    샐러리도 딥소스 만들어 먹어야하고 주말까지 바쁘오. 이것도 해먹으려면.

  • 13.
    '23.2.23 12:54 AM (49.171.xxx.42)

    저거 보기만 해도 겁나게 손이 많이가는 음식이구려
    야채 씻고 다듬고 볶는것만해도 험난한 여정이오
    거기다 라이스페이퍼 싸는것도 쉽지않소
    건강할지언정 맛은..... 소스라도 없으면 차마 못먹을맛
    차라리 대패삼겹살이랑 야채 볶아서 참소스 뿌려먹으면 더간단하고 더맛있을것같소

  • 14. ...
    '23.2.23 12:55 AM (115.138.xxx.141)

    놀랍게도 내 지금 채칼을 검색중이오.
    채칼은 무서운 것이라 집에 두고 있지 않았소.
    음식은 장비빨 아니겠소.
    내 해먹어 보고 후기 전해드리리다

  • 15. 그대
    '23.2.23 12:58 AM (118.235.xxx.239)

    무릇 조선녀자라면 저고리 앞섶에 채칼 하나 정도는 품고 있어야 되는 거 아니겠소. 잘 하고 있소.

  • 16. ...
    '23.2.23 1:02 AM (221.138.xxx.139)

    라이스 페이퍼에서 패스요
    맛도 그렇고 건강하지 않소.

  • 17. 후기를
    '23.2.23 1:07 AM (180.229.xxx.53)

    기대하겠소
    낼 다시 와보리다
    굿밤 되시오

  • 18.
    '23.2.23 1:10 AM (110.70.xxx.156)

    그냥 손이 많이 가는 만두이지 않소
    뽀인트가 부족한 듯 하니 굴소스 아주 조금 넣고 볶아보이소(응?)
    여기까지가 끝인가보오 그때 님은 돌아설 테니 억지노력으로 후회의 맛은 어떠한지 후일 봄바람에 전해주시오

  • 19.
    '23.2.23 1:11 AM (110.11.xxx.45)

    아낙네가 하는 활동사진방 난 단골이라오
    이거 보니 군침이 도는구려
    내 한번 시도해보겠소

  • 20. 흠흠
    '23.2.23 1:13 AM (211.234.xxx.180)

    원글이는 들으시오
    거 익룡이 날아다닐때부터
    아무거나 넣고 쌈 싸먹는것과
    아무거나 튀김하는거
    이 둘은 모름지기 천상의 맛이라 하였소
    고로 원글대로 쌈 싸먹든
    댓글중 튀겨먹든
    이 둘은 안봐도 만고땡의 맛일거요

    아 그리고~~
    82는 더이상의 회원은 안받는걸로 아는데
    이글에 모인 회원들은 다 어디서 온것이요
    나도 모르는새 개그시험 보고 특채로들 뽑힌것인가
    왜이리도 하나같이 웃긴것이요
    내 넘 웃겨서 웃다가 울 할매멍이가 자다가 깼잖소
    전부 책임지시오들~~~~~

  • 21. 구우시오
    '23.2.23 1:15 AM (219.248.xxx.53)

    두부를 으깨지 말고 구우시오. 만두 느낌에서 월남쌈 느낌으로 가오. 두부를 김밥햄처럼 구워서 준비하고, 사과채 등 냉장고, 냉동실 발굴 재료 때려넣으면 맛있지 않기가 힘드오.

    열량을 줄이고 싶으면 라이스 페이퍼 조금만 먹고 쌈싸드시오.

  • 22.
    '23.2.23 1:17 AM (110.70.xxx.156)

    다지기와 채칼은 양반가의 법도 아니오?
    베갯잇에라고 품고 자야 하는 것을
    에잇 고얄지고

    손 조심하시오 처음 맞이한 채칼에 무 갈갈썰다 전치 1주로 머리 못 감는 이를 보았소 물론 나는 아니외다

  • 23. 아이고
    '23.2.23 1:18 AM (203.243.xxx.56) - 삭제된댓글

    유튜브는 보지도 않고
    댓글만 읽었음에도 절로 포기가 되는구려.
    라이스 페이스도 채칼도 없다는 사실이
    참으로 다행이다 싶소...ㅋㅋㅋ

  • 24. 아이고
    '23.2.23 1:20 AM (203.243.xxx.56)

    유튜브는 보지도 않고
    댓글만 읽었음에도 절로 포기가 되는구려.
    라이스 페이퍼도 채칼도 없다는 사실이
    참으로 다행이다 싶소...ㅋㅋㅋ

  • 25. 흠흠
    '23.2.23 1:40 AM (121.160.xxx.11)

    튀기시오 무조건 튀기시오...

  • 26. 오호라
    '23.2.23 1:51 A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

    재료는 매우 흡족하나
    조리법이 심히 번거로울 듯 하오.
    모든 재료를 잘게 썰어 무심히 다 볶은 후
    눈처럼 흰 쌀밥 위에 이불 한자락 덮어주듯이
    살포시 얹어드시는 건 어떻소?
    무시무시하다는 채칼까지 새로 들일 필요도 없지않겠소?

  • 27. 허어..
    '23.2.23 1:52 AM (112.147.xxx.62)

    거 참...

    채칼도 안 써본 츠자가
    저런 상급 요리에 도전하려 했단 말이요?

    정녕
    피 맛이 궁금했던 게요?

  • 28. ditto
    '23.2.23 7:08 AM (125.143.xxx.239) - 삭제된댓글

    에너지가 많이 들어갈 듯하오
    어차피 입에 들어가면 같을 거 라이스페이퍼로 감싸는 수고는 더시오
    그냥 숟갈로 퍼 잡수시는게 어떨지..

  • 29. 음....
    '23.2.23 7:14 AM (68.98.xxx.152)

    맛있을거 같소만.
    채써는거 못하는 나는
    만두 속 풀어서 라이스 페이퍼에 말아먹어볼까하오.

  • 30. 허어..
    '23.2.23 7:15 AM (126.253.xxx.201)

    허어...내 어찌 눈뜨자마자 이곳에 왔던고 심히 후회하고 있소. 복벽 움직임에 어쩔수없이 의원 가려 준비중이오. 그대들 다시 만날 그때까지 많이 다녀가시오. 씨유 어게인.

  • 31. 그냥
    '23.2.23 9:02 AM (112.186.xxx.86) - 삭제된댓글

    납작만두를 사먹는게 어떻겠소?

  • 32. 쌈은
    '23.2.23 9:03 AM (172.56.xxx.182)

    찍어먹는 소스가 중요하오~
    땅콩소스 추천하오

  • 33. 경험자
    '23.2.23 10:01 AM (223.38.xxx.157)

    맛 괜찮소, 슴슴한 맛 좋아하면.
    두부 대신 계란을 휘저어 구운(에그스크램블)거
    넣어도 좋소.

  • 34. 내곧
    '23.2.23 10:37 AM (180.231.xxx.226)

    친우생일이라 출타하는데 저잣거리가서 요새 널을뛴다는 애호박과 당근시세를 좀 염탐하고 오겠소~
    그 무섭다는 채칼은 조금 참고기다리시오

  • 35. 내 도움될까하여
    '23.2.23 11:08 AM (61.105.xxx.3)

    애호박 2500냥
    당근한봉다리 너댓개에 4500냥 쯤 하오

  • 36. 내곧
    '23.2.23 11:58 AM (106.101.xxx.144)

    어이쿠~그렇게 비싸구랴
    어쩐지 시절이 수상하여 지난밤 군불을 좀 덜땐게 신의한수요 헌데 아직까지 찌뿌둥하오~
    이시절에 고기는 무리요 원조리법으로 가시오

  • 37. ㅇㅇ
    '23.2.23 12:41 PM (58.127.xxx.56)

    아주 졓소.
    내 해먹어 보리다.
    소개해주어 고맙쏘.

  • 38. ......
    '23.2.23 2:46 PM (211.49.xxx.97)

    좋소!! 만수무강하겠소.어서 먹어보시요

  • 39. ...
    '23.2.23 6:59 PM (115.138.xxx.141) - 삭제된댓글

    새로 글을 파기도 뭐하고
    내 후기를 알려드리오.
    야채가 따로 노는 느낌이 있어 속재료에 전분가루를 미세하게 뿌려주었더니 효과가 있었소
    두부를 작대기 모양으로 길게 썰어 냉동해 두었소.
    단백질이 풍부하고 식감도 좋다하니 내 그것을 넣어볼것이오.
    꽤나 괜춘하구려

  • 40. 맛을 그리는 자
    '23.3.1 9:50 PM (1.238.xxx.39)

    링크 아직 안 봤소.
    모름지기 료리란 간단하고 맛이 나는것에 중점을 두어야지
    채소 썰어 볶고, 두부 으깨 볶고, 계란 풀어 볶고 혼합해서
    라이스페이퍼 싸서 튀기고 설거지감 무한생성과
    간단한듯 절대 간단하지 않은 조리과정에 지쳐
    만들다 먹기도 전에 지쳐 버리겠소.
    집에서 튀김하는거 아니오!!!

  • 41. 처자
    '23.3.1 10:49 PM (210.178.xxx.242)

    채칼 처자 어디가셨소~~

  • 42. ....
    '23.3.1 11:05 PM (114.206.xxx.167)

    야채만두 접수합니다.

  • 43. ...
    '23.3.2 8:25 AM (115.138.xxx.141)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606787

  • 44. 와우~~^^
    '24.2.17 10:07 AM (223.39.xxx.102)

    와우 ~~ 쎈쓰쟁이 님들이시요
    여러분~~원글ᆢ참고해서 솜씨자랑~~ 해보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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