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식을 키우는데 돈이 너무 많이 들어요
비용이 너무 많이 드니 키우는데 힘이 많이 들어요.
취준의 그날까지 아주 적게는 50만원
많게는 무한대
평균 내도 백은 들겠죠.
25년이면 2.5억 둘이면 5억
하나면 몰라 둘이면 어마어마 해집니다.
결혼할 때 까지 들이는 비용도 그렇고
낳아서 아이는 행복하고 기쁜가 그렇지도 않아요.
함께 살아갈 집이 애 하나당 방하나는 줘야하는데
그거 벌어대느라 정신 없어요.
둘이 살면 방 두개도 충분이죠.
게다가 어릴 때는 이 아이를 맡기는 비용.
아이를 안 맡기면 일을 못나가니까요.
그다음 문제 교육비...
사교육비 대학학비 큰 문제예요.
사교육비야 선택이고 국가차원에서
과거처럼 의사만 있음 없앨 수 있는데
대학학비는 집 작은 거 있고 안정적 벌이 있음
국장도 안 나오고 부담이 적지 않아요. 기숙사도 많지 않고
집, 보육, 교육만 해결해줘도 아이를 더 낳을만한데
안 낳거나 하나 낳거나 이렇게 되는 겁니다.
인구 소멸된다 큰일이다 라고 하지만
집이 없던 돈이 없던 취업이 안되던
내 알바 아니라는 사회에서 일방적 희생을 요구하면
안되는 거죠. 아이를 낳아도 니돈 많이 주고
산후 조리원 가라건지 아빠 육휴 의무 아니네요.
큰애가 취준생인데 결혼해라 애 낳으라 말 못하겠어요.
1. 어제
'23.2.22 10:43 PM (183.97.xxx.102)저는 왜 이런 글이 의심그러울까요?
2. ..
'23.2.22 10:43 PM (125.244.xxx.5) - 삭제된댓글그런것도 있는데 주변보면 애 위해서 학군지로 이사를가요
주변에 애 중학생된다고 2015년 겨울에 목동 아파트 사서 이사갔어요
폭등 직전이라 쭉쭉 올랐겠죠
애 아니었으면 직장 가까운데가지 목동 가지는 않았을 거니까요
애가 하나인사람과 둘인사람 셋인사람 인생의 무게 때문에 삶도 더 치열하게 살아요
목동 몇억씩 오른거 애하나 교육비 하고도 남죠
그래서 애때문에 덕보는것들도 있어요3. 글쎄
'23.2.22 10:46 PM (58.143.xxx.27)뭐가 의심스러울까요?
한국사회가 아이 낳기 좋고
부모와 자식이 모두
행복해서 너도 나도 낳아
출산률이 오르는 것도 아닌데
팩트 숨기고 행복해 하면 나아지나요.4. …
'23.2.22 10:49 PM (14.42.xxx.44)자식은 한평생 as해야 하는 존재 같아요ㅜ
잘하든 못하든 신경 써주게 되네요
그러니 자식을 안낳고 싶다는 말에 공감되네요5. ,,,
'23.2.22 10:50 PM (118.235.xxx.164)취직 하고 나서도 요즘엔 끝이 아니에요
6. 다아는얘기
'23.2.22 10:51 PM (61.254.xxx.88)해서뭐ㅜ하나여
7. ...
'23.2.22 11:08 PM (39.115.xxx.223) - 삭제된댓글그래서 똑똑하고 눈치빠른 요즘 젊은이들은 아이 안낳자나요..
8. 언제부턴가
'23.2.22 11:08 PM (220.82.xxx.59)댓글들 너무 까칠해졌어요.자게에 이런글저런글 쓰는거지 그럼 뭔글을 쓰나요? 맞춤법 지적질은 예사고.. 대학생 두명인데 등록금빼고 각각 원룸비.생활비..허리띠 졸라매고 살아도 힘들어요 ㅜㅜ 난 언제쯤 삶의 질이 나아질런지..
9. 네
'23.2.22 11:09 PM (122.43.xxx.210)당연한거 아닌가요?
우리나라만 그런것도 아니고 다른나라도 자기자식 잘나게
키우려고 부모허리휘게 키워요10. ..
'23.2.22 11:13 PM (104.28.xxx.59) - 삭제된댓글우리나란 아이를 키우는데 드는 비용이 너무 과해요.
과외 및 학원비 너무 비싸고
대학은 넘쳐나서 너도나도 다 가는 분위기.
아이를 낳아 후세를 남기고
벌고 소비하고 그렇게 살다 가는게 인간사회겠죠
적게 투자하며 키우던 그 반대던 각자의 선택이고
여하튼 그렇게 사는게 섭리인데.
중상층이 과하게 투자하고 힘들어서 안낳고 살겠다는 분위기면
그 세대로 거기서 끝인거고, 그렇게 중산층은 도태되고
무대책으로 낳아기르는 가난한자들과 풍요로운자들만 남아
빈부차가 큰 인간사회가 될 듯.
인구 소멸은 쉽게 안될겁니다.
외노자들 들어와 국적을 갖고 아이를 낳는 일이 늘어날거고요
대단한것처럼 말하는 한민족 대한민국은 사라질겁니다.
적당한 수준으로 아이를 키워야 하는데
한국사회 분위기 자체가 그게 아닌게 원인입니다.
과도한 경쟁으로 살아남으려니 그렇게들 해왔겠지만
이제 서서히 한계에 다다르니
너도나도 안낳고 살겠다는 결론에 도달.11. 그래서 대학입학
'23.2.22 11:14 PM (61.84.xxx.71)뺑뼁이로 가고 졸업을 어렵게
12. ......
'23.2.22 11:20 PM (124.56.xxx.96)저도 울딸한테 결혼하지말고 애낳지도 말아라하네요.ㅜ
힘들었어요.사춘기때 나름 애도 먹이고 수월한애가 아니어서요.ㅜ 또 같은서울인데 멀다고 방얻어주고 월세에 용돈에 라식에 피부과에.치과에..에효ㅜ
동생도 있어요.힘들어요.ㅜ13. ㅡㅡ
'23.2.22 11:26 PM (116.39.xxx.174)초등 둘 이번 달 영어학원비만 110냅니다.ㅜㅜ
아~~진짜 사교육 빡치네요.
나머지 수학 간단한 운동 하나 다니는데
월 200가까이 들어요 초등생 둘이.
중요한건 저희동네가 부자동네도 아니고 평범한데
주변친구들에 비해 적게 시킨다는거~~
오늘 딸이 자기는 교육비 많이들어가서 애기 안낳는다네요.~~14. 다들
'23.2.22 11:32 PM (61.105.xxx.11)학원비도 죄다 오르고
물가도 어마하게 오르고
참 살기힘드네요15. ....
'23.2.22 11:37 PM (14.50.xxx.31) - 삭제된댓글왜 사교육이 빡친거죠?
누가 총들고 보내라하는 것도 아닌데요?
엄격히 말하자면 공교육엔 안 빡치세요?
아 학교는 돈 안 드니까 괜찮아요?16. ㅋㅋㅋ
'23.2.22 11:39 PM (218.48.xxx.188)저기 윗님 대학 뺑뺑이래ㅋㅋㅋㅋㅋㅋㅋ
엄마 나 대학 서울대 걸렸어! 이러는 건가요? ㅋㅋㅋㅋㅋㅋ17. ..
'23.2.23 12:05 AM (118.220.xxx.27)최고의 사치품이 자식이라잖아요.
18. 그러면
'23.2.23 12:18 AM (112.147.xxx.62)낳지 말지 그러셨어요
19. ..
'23.2.23 12:43 AM (118.235.xxx.112)학원비 장난아닌데 입시끝나면 끝인줄알았더니 대학생 용돈도 학원비만큼 자취라도 하면 입시준비하는 학원비 나오고ㅠ 결혼하면 보태줘야지 손주나면 유치원비라도 내줘야지 결혼시켜도 끝이 없어요ㅠ 진짜 힘드네요 전 원글님 심정 이해해요ㅠ
20. 백장미
'23.2.23 4:32 AM (87.144.xxx.85)애 한명당 방한칸 이게 제일 힘들고
게다가 애 좋은 환경에서 키우려니
좋은 동네가서 비싸게 집 마련해야 하는데
싱글이나 딩크로 살때보다 몇억씩 더 들어가고
베이비시터 비용, 과외비 대학 등록금
하다못해 나중에 취업 하기전까지 돈 들어가고
아이들 어학연수 유학 등등
취업도 빨리 못하면 그 기간만큼 돈 들어가고
아예 취업 못하는 백수 될 수도 있는거고
결혼하면 경혼비용 집도 마련해줘야 하고...
손자라도 생기면 애 봐줘야하고..
무한정 힘만 들고 끝이 없어요..
물론 간혹 애 키우는 기쁨이 있겠지만
대다수 사람들에게 차라리 애완동물 키우는게
나을 정도로 그만큼의 기쁨보다는
오히려 애가 말안들어 생기는 고통이 더 큽니다.ㄱ거수의 아이들만 칙하고 말도 잘듣고 그러지...
에휴...애를 왜 낳아서 그 고생하며 키우십니까??
차라리 애 안낳고 몸도 마음도 편하게들 사세요!!21. 딩크
'23.2.23 11:52 AM (58.79.xxx.141)저 어릴때만해도(80년대생) 대부분의 아빠혼자 돈벌고, 엄마는 전업주부,
성실히 월급받아 저축하고, 집사고, 살림늘리고, 자식들 출가할때까지 뒷바라지가 가능했었는데
요즘엔 애 낳고 평생 뒷바라지 하는 비용에대해 회의감을 느끼게 되는 사회구조때문이죠22. 행복
'23.2.23 5:58 PM (211.227.xxx.46) - 삭제된댓글왜 영어가 거의 모국어가 되었을까요? 뱃속에서 나오는 길로 몇백만원하는 영어유치원을 보내야한다고 난리들인지 이해가 안갑니다. 왜 원어민처럼 영어를 잘해야 하는거에요? 오래된 사람이라 궁금합니다.
23. 55
'23.2.23 6:06 PM (124.171.xxx.177)자식 키우는 일 정말 넘 힘들어요. 돈도 많이 들고 사춘기때나 수험생때는 정신적으로도 넘 힘들어요.
그리고 다 헛짓거리로 돈 쓰는 느낌인데, 애들은 해달라는 거 안 해주면 부모가 아무것도 안 해줬는지 알고
남편이랑도 애들때문에 싸우게 될때도 많고...
돌이켜 보면 정말 5살 이전에 아주 그때가 젤 이쁘고 즐거웠던 것 같은 느낌..누군가가 자식은 5살때까지 평생할 효도 다 하는 거라 그랬는데, 그게 딱 맞는 말 같아요.24. ..
'23.2.23 6:16 PM (61.83.xxx.220)교육비만 해결되어도
25. 정신나간
'23.2.23 6:17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시어머니가
집장만도 안해주고
애를 둘 낳아라해서 기막혔단 소리 들었어요.26. ᆢ
'23.2.23 6:39 PM (118.235.xxx.25)신미양요때 못이기는척하고 미국식민지나돼지...
종질을 해도 부잣집 종질을 해야..
일본 이상한 그지깽깽이 동네양아치한테 고생이나하고
그럼 영어고 미국교과서고 나발때문에
애들 쥐잡듯 안잡고살걸27. ...
'23.2.23 6:59 PM (115.138.xxx.170)의심스럽다는 댓글은 애 안 키워본 사람인듯.
28. ..
'23.2.23 7:25 PM (110.9.xxx.29)윗님 일본 그지깽깽이 동네양아치에 뿜어요
29. ㅇㅇ
'23.2.23 7:32 P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대딩2에 고딩하나인데
매달 빚을 지네요....
아이들이 2.3년만 버텨달라하네요 ㅠㅜ 혼자 키우거든요.30. 죽일놈의주자학
'23.2.23 8:19 PM (175.223.xxx.132) - 삭제된댓글신미양요 병인양요때 기를 쓰고 서양세력 몰아내고 개화파 김옥균 배척하고 능지처참하고 쇄국의 공신 이게 다 조선의 꼴통 수구세력탓이죠
공자왈 맹자왈 2천년도 넘은 유교 신봉하고 실용 행정에는 쓸모짝1도 없는 암기 과거 공부에 전체인구 가구수 1/10이상이 매달리고..
선비네 장자네 아비네 왕이네.. 세상 하등 쓸모짝도 실용도 없는 무릇도리가 어쩌네 탁상공론 하느라 나라밖이 천지개벽한 세상인줄 모르고 나라말아먹은 수구 꼴통들의 역사.. 탐관오리 매관매직으로 권력에 연명해온 기회주의자들의 나라가 지금 이 꼴을 만들었죠
1천년 전이나 다를바 없어요 그 모진 세월은 불쌍한 백성만 겪어낸거지31. 음..
'23.2.23 8:28 PM (211.234.xxx.5) - 삭제된댓글그런데 자식한테 들이는 돈이..그렇게 아깝나요?
물론 아이들한테 더 잘해주는 다른 부모들만큼 못해주는게 미안해서 안낳을 수는 있는데..
경험으로는..자식한테 들어가는 돈이 그래도 결과 나오기 전까지는 제일 만족도 높던대요. 비싼 가방, 비싼 옷 사는것보다(미혼때 부모님 밑에 있을때는 종종 입었지만) 자식에게 뭔가 해줄때 주는 만족감이 더 크던데요.
소비로 쓸때보다 자식이 성장해 나가는데 쓰이는 돈이 만족도도 높고 그 맛에 돈 더 벌고 살아갈 이유가 되는 동력되는 면도 있고요.32. ㅇㅇ
'23.2.23 8:43 PM (223.38.xxx.79) - 삭제된댓글무자식 샹팔자죠.
당장 우리나라 대통령, 국무총리 부부 봐요.
팔자 좋잖아요.
인구비례 확률로 따져도 대통령이 싱글이거나
만혼 딩크인 것도 참 신기하고!
대통령은 하늘이 내는 거라잖아요?
요즘 만혼 싱글 딩크 등등
이 시대 우리나라를 이끄는 리더 역시
무자식이니 예사롭지 않긴 합니다.
인구 감소도 국민이 걱정하고 떠 받쳐 줘야 하나요?33. 이보세요
'23.2.23 9:19 PM (112.153.xxx.249)늦결혼에 유산도 되고 애를 일부러 안 가진 것도 아닌데
그런 걸로 흠잡는 건 치졸하네요
정치성향을 떠나 이런 짓은 하지 맙시다
본인이 애가 있으면 애없는 사람들에게 그러면 안 되는 거고
애가 없으면 더더욱 그러면 안 되죠.34. 진짜유치하네
'23.2.23 9:53 PM (210.2.xxx.21)출산율 낮은 것도 대통령 탓인가.
좀 있으면 집에 키우는 강아지나 고양이 아픈 것도 대통령 탓이라고 하겠네.
저출산이 갑자기 하늘에서 뚝 떨어진 것도 아니고
노무현 시절부터 거의 20년간 계속 되는 건데.35. ㅇㅇ
'23.2.23 9:53 PM (223.38.xxx.231) - 삭제된댓글무슨 흠을 잡아요.
나 원참 정치병 환자들은 왜 모든 이야기가 그렇게 들릴까요?
요즘 저출산 비혼 주의등의 글이 자주 올라와
하긴 대통령도 싱글, 에 무자식에
사실 싱글에 무자식 대통령이 세계적으로 봐도 흔한 일이 아닌데
이것도 하늘의 뜻인가?
이런 생각도 들고 솔직히 대통령 총리 볼 때 부럽기도 하고요.
자식 낳는 걸 애국이라고까지 하는 일부 노년층 보면
신기하기도 하고 여러 생각이 들어요. 요즘.ㅋ36. ㅇㅇ
'23.2.23 9:54 PM (223.38.xxx.231) - 삭제된댓글더구나 국무총리까지 무자식이라니 신기하기도 하고요.
37. ㅇㅇ
'23.2.23 9:56 PM (223.38.xxx.231) - 삭제된댓글더구나 국무총리까지 무자식이라니 신기하기도 하고
솔직히 부럽습니다요.
해외 순방갈 때 예쁜 옷 부부가 커플로 맞춰 입고 부러워요.38. ..
'23.2.23 10:14 PM (223.62.xxx.152) - 삭제된댓글대체
원글이는
애가 취준생이라면서 몬 분석을 이리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처럼 했을까요
그냥 원글이가 든돈을 말해봐요 추정하지말고39. 어휴돈돈돈
'23.2.23 10:23 PM (108.41.xxx.17)징글징글해요.
이 집 애들도 부모가 이 정도로 자기들에게 들어가는 돈 다 계산하고 있는 것 꼭 알아야 할텐데.40. ㅇㅇ
'23.2.23 10:30 PM (223.38.xxx.235) - 삭제된댓글돈 계산도 없이
지 먹을 건 타고 난다.
하는 게 무식한 거죠.
그런 사람들이 또 꼭 자식에게 해주는 것도 없이 바라는 것도 많죠.
자식을 낳아 이 정도는 최소한 해주더라도 금전적 계산 해보면
자식 낳는 거 두렵다는 생각 당연히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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