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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세 시어머니 생활 이정도면 어떤가요

조회수 : 6,209
작성일 : 2023-02-22 10:11:59
아래 노령연금 글이 있는데
올해부터 노령연금이 깍여서 맘이 안좋아서요
어머니는 시골집에서 생활하시는데
세자녀가 20 20 10씩 매달보내드리고 국민연금40
노령연금 8만원이 나와요
병원비로 자식들이 천만원 모아둔거 있고
명절 생신 같은날 용돈은 드리지만 손주들오면 용돈이 더 나갈꺼예요
현금 5천쯤 있는데 예금에 묶어놓고 이자나오면
손주들 세뱃돈이나 올해는 대입조카 등록금 내주시고 하세요
집은 3년쯤 새로지었는데 불도 안때시고 사시는것같고
식사는 경노당에서 두끼 해결하신대요
딸이 레토르트 제품 잔뜩 사다놓긴 하는데 거의 안드시더라구요
이정도면 시골노인 생활 어렵지는 않으시겠죠

IP : 223.62.xxx.243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거동
    '23.2.22 10:15 AM (219.249.xxx.53)

    거동은 괜찮으신 거죠...
    혼자 마을회관 다니시고 식사 챙겨 드시고 정도

  • 2.
    '23.2.22 10:17 AM (223.62.xxx.243)

    거동 잘하시고 농사도 지어
    고추가루 마늘 무배추 깨 콩 다하셔서 자식들 주세요
    60먹은딸 김장도 해서 보내주세요 끙

  • 3. 그정도면
    '23.2.22 10:18 AM (203.142.xxx.241)

    평안한 노후 아닌가요? 시골분이라 돈쓸일도 많지 않을테고

  • 4. ㅡㅡㅡㅡ
    '23.2.22 10:20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혼자 일상생활 가능하시면
    저정도면 훌륭하네요.
    건강이 최고.

  • 5. ㅐㅐㅐㅐㅐ
    '23.2.22 10:21 AM (61.82.xxx.146) - 삭제된댓글

    건강은 논외로 하고

    순수 생활비만 보자면
    수입이 100
    식비 보험료 주거비 안들어가고
    공과금 조금 나오실테고
    사시는데 전혀 무리없죠

    어차피 큰 돈 들어갈 일 생겼을때
    자식들이 쓰잖아요

    저희 시아버지 시골에서 평생 사시다
    94세 돌아가셨는데
    생전 자식손주들 도와주신거 없이 사셨지만
    통장에 현금 1억 넘게 남겨놓으셨더라고요

  • 6. ..
    '23.2.22 10:24 AM (112.140.xxx.115)

    자녀들 50만원
    국민연금 40만원
    기초연금 8만원
    두끼는 경로당에서 드시고 그 연세에 도시면 몰라도 시골에서는
    충분한것 같은데요?

  • 7. ..
    '23.2.22 10:24 AM (123.214.xxx.120)

    식사 해결되는 경로당이 있어 다행이네요.
    혼자 외로움도 덜 하실거 같고.
    스스로 움직이시는 동안은 괜찮아 보이네요.
    그리고 국민연금=노령연금/기초연금

  • 8. ㅐㅐㅐㅐㅐ
    '23.2.22 10:25 AM (61.82.xxx.146) - 삭제된댓글

    순수 생활비만 보자면
    수입이 100
    식비 보험료 주거비 안들어가고
    공과금 조금 나오실테고
    사시는데 전혀 무리없죠

    어차피 큰 돈 들어갈 일 생겼을때
    자식들이 쓰잖아요

    저희 시아버지 시골에서 평생 사시고
    85세까지 농사 지으시다
    그후로는 당신 드실 텃밭농사 지으셨고
    건강히 사시다 94세 돌아가셨는데
    생전 자식손주들 도와주신거 없이 사셨지만
    통장에 현금 1억 넘게 남겨놓으셨더라고요

    5남매 자식들이 용돈 찔러 드리고
    국민연금 노령연금 참전용사연금 받으셨어요

  • 9. 노년
    '23.2.22 10:26 AM (175.192.xxx.113)

    저 정도면 훌륭한데요..
    돈쓸일이 없으니..
    우리집은 장남이라 70만원씩 보내는데 노령연금에 시아버님 연금까지나오니 저축하고 사시더라구요..
    장남 진짜 힘들어요..
    나머지 동생들은 나몰라라..
    원글님댁 세자녀는 착하네요..

  • 10. ㅐㅐㅐㅐ
    '23.2.22 10:30 AM (61.82.xxx.146)

    순수 생활비만 보자면
    수입이 100
    식비 보험료 주거비 안들어가고
    공과금 조금 나오실테고
    사시는데 전혀 무리없죠

    어차피 큰 돈 들어갈 일 생겼을때
    자식들이 쓰잖아요

    저희 시아버지 시골에서 평생 사시고
    85세까지 농사 지으시다
    그후로는 당신 드실 텃밭농사 지으셨고
    건강히 사시다 94세 돌아가셨는데
    생전 자식손주들 도와주신거 없이 사셨지만
    통장에 현금 1억 넘게 남겨놓으셨더라고요
    어차피 다 놓고 가실거
    생전에 맛난 거 많이 드시고 좋은데 다니시고
    손주들한테 인심 좀 쓰시지 하는 맘에
    씁쓸 하더라고요

    5남매 자식들이 용돈 찔러 드리고
    국민연금 노령연금 참전용사연금 받으셨어요

  • 11. 윗님
    '23.2.22 10:33 AM (175.223.xxx.96)

    덕분에 자식들 편했잖아요
    손주들 용돈이야 각자 부모들이 챙기면 되고요
    시부모 용돈은 그리 극혐 하면서 노인1억까지 미리 안줬다 탔하는건 그렇네요. 좋은데 다니고 맛난거 먹고 통장에 10원도 없음 그것도 욕할거면서

  • 12.
    '23.2.22 10:36 AM (223.62.xxx.243)

    본인한테는 일원한장 벌벌떠시고 손주들에게 다주세요
    2년전 돌아가신 아버님이 넣은 석유를 지금껏 쓰신다고 하는거 보니 불 안때고 사시는것 같아요
    우리만 평범하고 누나형이 잘사시니 용돈이나 필요한거
    다 잘 사드려요
    대신 우린 가까이 살아서 식사나 한번씩 같이하고요
    울어머니도 댓글처럼 94세까지 건강히 사시면 좋겠네요

  • 13. 에혀
    '23.2.22 10:38 AM (182.216.xxx.172)

    겨울에
    장작땔수 있는 집인가요?
    보일러 집에 난방 안하면
    노인들 병날것 같아요
    혈압관련 질병들이
    추위에 터지잖아요?
    설명 해드리고
    겨울에 따뜻하게 지내시라 하셔야 할듯요

  • 14. ㅐㅐㅐㅐ
    '23.2.22 10:42 AM (61.82.xxx.146) - 삭제된댓글

    윗님,
    자식들 편하지 않았고요
    하소연 방향의 원글이 아니라
    며느리 저포함 자식들 얘기는 그냥 넘어갈게요

    매번 뵈었을때마다 상 뒤집어 엎는 스타일
    성격이 너무 괴팍하고
    매번 바라기만 하는 분이라
    손주들이 곁에 가질 않았어요
    그러면서 손주들 사랑 못 받는다고 외롭다 난리난리
    자식들이야 부모니 그성격 받아 줬지만
    손주들은 안 그러더라고요
    애들한테 저 돈이라도 풀었으면 나았지 않나 든 생각입니다
    자식들한테는 돈 내놓으라 해서 받더라도요

    이쯤이면 설명이 되었나요?

  • 15. ㅐㅐㅐㅐ
    '23.2.22 10:43 AM (61.82.xxx.146)

    윗님,
    자식들 편하지 않았고요
    하소연 방향의 원글이 아니라
    며느리 저포함 자식들 얘기는 그냥 넘어갈게요

    매번 뵈었을때마다 상 뒤집어 엎는 스타일
    성격이 너무 괴팍하고
    매번 바라기만 하는 분이라
    손주들이 곁에 가질 않았어요
    그러면서 손주들 사랑 못 받는다고 외롭다 난리난리
    자식들이야 부모니 그성격 받아 줬지만
    손주들은 안 그러더라고요
    애들한테 저 돈이라도 풀었으면 나았지 않나 든 생각입니다
    자식들한테는 돈 내놓으라 해서 받더라도요

    이쯤이면 설명이 되었나요?
    그리고 어디 제 댓글에
    아버님 드린 용돈을 극혐 했나요?

  • 16.
    '23.2.22 10:51 AM (175.197.xxx.81)

    와우 이게 시골이라 가능한건가요?
    매달 98만원으로 생활이 되다니 깜놀
    경로당 두끼 진심 부러워요
    농사 직접 지으시고 새집에 거주 경로당 친구에 식사까지 해결되고 건강하시다니 부러운 노년의 삶입니다

  • 17. 부럽습니다.
    '23.2.22 11:02 AM (125.184.xxx.174)

    독립적인 어머니 훌륭합니다.

    저 정도만 되어도 외면하는 자식들 없을것같아요.
    우리 시어머니는 노령연금 우리가 드리는 생활비
    매달 모자른다 하세요.
    보호사비 뿐만 아니라 목욕비 렌탈비 전부 우리가 부담해요.

    설에 갔더니 건강원에서 약재 (녹용등등) 를 80만원 들여 달였다며 자랑하시더라구요.

    보일러 기름 안 넣어 드리면 서운해 하십니다.

    이런일이 분기별 행사에요.
    그러면서 못 먹어서 기운 없다며 병원 갈때마다 영양제 맞으새요.

    연세 드시면 아픈것은 디폴트인데 그 걸 못 견뎌 자식들을 피폐하게 만드는 분들이 태반이잖아요.

  • 18. ^^
    '23.2.22 11:02 AM (119.206.xxx.163)

    아까 공부했어요.
    국민연금(=노령연금) 기초연금(깍여서 8만원 나오는 것)

    100만원으로 한달 살기가 되신다니
    아직은 시골이 살만하네요

  • 19. ...
    '23.2.22 11:03 AM (59.8.xxx.198)

    경로당에서 두끼 해결하시는거 보니 일없을땟 거의 경로당에 계실거 같아요. 그러니 난방도 거의 안하시고~~

  • 20. ....
    '23.2.22 11:09 AM (59.15.xxx.61)

    이정도면 넉넉히사세요

  • 21. 저희 시어머니도
    '23.2.22 11:19 AM (59.8.xxx.220)

    새벽부터 매일 노인대학이니 노인당이니 다니셔요
    아버님 돌아가시고 이사했는데 매일 버스타고 옛동네 다녀요
    버스비가 공짜라 너무 좋대요
    식사 해결하고 노인정엔 일주일에 한번 시각장애인 단체에서 와서 지압해주고 한번은 필라테스 한번은 뭐뭐..
    83세신데 200정도 나오는 돈 쓸데가 없어 손주 오면 팍팍 써요
    우리나라 노인복지 엄청 좋던데요??

  • 22. 저 위에글
    '23.2.22 11:59 A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장남만 생활비 드린다고 하는데
    요즘 세상에 재산 평등하게 받으면서
    그럴사람 없을텐데요.

  • 23. 훌륭하세요
    '23.2.22 12:05 PM (175.208.xxx.235)

    몸도 마음도 건강하신분이시네요.
    부럽습니다~~

  • 24. 울엄마
    '23.2.22 2:56 PM (112.164.xxx.34) - 삭제된댓글

    81세에
    한달 90만원 가지고 저금도 하십니다.
    일단 시골은 별로 돈이 안들어요
    저도 그렇게 많은돈이 안들어요, 주택살아서
    저 사는데서 보험료, 핸폰비등을 제하면 ㅜ저도 한달 100만원이면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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