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꼽씹고 나쁜기억하는거 정말 싫어하는분들 있으세요.?
1. ㅇㅇ
'23.2.20 1:21 AM (220.72.xxx.81)남한테 하소연도 말도 잘안해요. 최대한 떠나보내려고요
2. ㅠㅠ
'23.2.20 1:23 AM (118.235.xxx.55)계속 생각나서 미치겠어요.
너무 괴로워요.
인간관계에서 억울했던일
받아치지 못한 말
떠오를때 마다 천불나요.
얼마전엔
남동생한테 맞았는데
내가 힘만 쎘다면
똑같이 패죽이고 싶어요.3. ....
'23.2.20 1:23 AM (222.236.xxx.19)하소연하는것도 싫고 하소연하다보면 그때 그기억이 다시 올라오잖아요.ㅠㅠ
그냥 그 생각이 올라오는게 싫어요..ㅠㅠ
그냥 그 기억이 올라오는게 넘 싫은것 같아요.4. ..
'23.2.20 1:28 AM (118.235.xxx.192)저도 하소연 듣기도 하기도 싫고 가끔 대인관계용 하소연 정도만 해요.
안좋은 생각이 떠오르면 어떨때는 깊이 생각하기도해요.
혹시 지금 나의 부정적인 모습이 연관되어 있나 좀 생산적으로 생각해보기도하고 그냥 마냥 슬픔에 젖기도 하고..
근데 아주 가끔이고 깊은 슬픔은 절대 밖에 발설 안하기도하고 못하기도 해요. 성격상5. ㅇㅇ
'23.2.20 1:42 AM (185.239.xxx.66) - 삭제된댓글저도 원글님과 같은 이유로 하소연은 잘 안 하고
진짜 깝깝하게 뭐 안 좋은 있으면 말하는 거 자체가 정말 짜증나요..
(며칠 전에 집에 좀 안좋은 일이 있었는데, 친척들이 알 정도까지의 큰일은 아니라
다만 내가 말하기가 내키지 않는다.. 설명해도 자꾸 이모가 알려달라고 10번 넘게 전화해서
스트레스때문에 불면증 돋아서 이모랑 통화도 안하네요.
어려서부터 워낙 안좋은 일이 많았어서 정말 그쪽으론 지긋지긋 해서
그정도로 입 여는 거 싫어하고 스트레스 받아요)
근데요 저는 머릿속은 도저히 컨트롤이 안 되네요.. 명상도 해보려고 하는데,
아직은 초짜라 그렇겠지만..... 오만 쓸 데 없는 안 좋은 일들 곱씹는 거 보면
아니 어떻게 그렇게 하지말란 것만 골라서 떠올리는 무슨 이런 뇌가 있나? 싶어서
어제도 잠자리를 2시간 설쳤어요...
마지막 구세주는 제가 좋아하는 마음을 내려놓게 하는 부처님 말씀과
명상이라고 봐서, 열심히 해보렵니다....
님 같은 분 보면 제가 힘을 얻네요. '생각하기 나름'이란 사례라. 좋은밤 되세요.6. ㅇㅇ
'23.2.20 1:44 AM (185.239.xxx.66) - 삭제된댓글저도 원글님과 같은 이유로 하소연도 잘 안 하고 구구절절 속내 털어놓는 쪽과 거리가 멀어요.
진짜 깝깝하게 뭐 안 좋은 있으면 말하는 거 자체가 정말 짜증나구요..
(며칠 전에 집에 좀 안좋은 일이 있었는데, 친척들이 알 정도까지의 큰일은 아니라
다만 내가 말하기가 내키지 않는다.. 설명해도 자꾸 이모가 알려달라고 10번 넘게 전화해서
스트레스때문에 불면증 돋아서 이모랑 통화도 안하네요.
어려서부터 워낙 안좋은 일이 많았어서 정말 그쪽으론 지긋지긋 해서
그정도로 입 여는 거 싫어하고 스트레스 받아요)
근데요 저는 머릿속은 도저히 컨트롤이 안 되네요.. 명상도 해보려고 하는데,
아직은 초짜라 그렇겠지만..... 오만 쓸 데 없는 안 좋은 일들 곱씹는 거 보면
아니 어떻게 그렇게 하지말란 것만 골라서 떠올리는 무슨 이런 뇌가 있나? 싶어서
어제도 잠자리를 2시간 설쳤어요...
마지막 구세주는 제가 좋아하는 마음을 내려놓게 하는 부처님 말씀과
명상이라고 봐서, 열심히 해보렵니다....
님 같은 분 보면 제가 힘을 얻네요. '생각하기 나름'이란 사례라. 좋은밤 되세요.7. ㅇㅇ
'23.2.20 1:48 AM (185.239.xxx.66) - 삭제된댓글저도 원글님과 같은 이유로 하소연도 잘 안 하고 구구절절 속내 털어놓는 쪽과 거리가 멀어요.
진짜 깝깝하게 뭐 안 좋은 있으면 말하는 거 자체가 정말 짜증나구요..
(며칠 전에 집에 좀 안좋은 일이 있었는데, 친척들이 알 정도까지의 큰일은 아니라
다만 내가 말하기가 내키지 않는다.. 설명해도 자꾸 이모가 알려달라고 10번 넘게 전화해서
스트레스때문에 불면증 돋아서 이모랑 통화도 안하네요.
어려서부터 워낙 안좋은 일이 많았어서 정말 그쪽으론 지긋지긋 해서
그정도로 입 여는 거 싫어하고 스트레스 받아요)
근데요 저는 머릿속은 도저히 컨트롤이 안 되네요.. 명상도 해보려고 하는데,
아직은 초짜라 그렇겠지만..... 오만 쓸 데 없는 안 좋은 일들 곱씹는 거 보면
아니 어떻게 그렇게 하지말란 것만 골라서 떠올리는 무슨 이런 뇌가 있나? 싶어서
어제도 잠을 2시간 설쳤어요...
마지막 구세주는 제가 좋아하는 마음을 내려놓게 하는 부처님 말씀과
명상이라고 봐서, 열심히 해보렵니다....
님 같은 분 보면 제가 힘을 얻네요. '생각하기 나름'이란 사례라. 좋은밤 되세요.8. 111
'23.2.20 1:49 AM (106.101.xxx.79)저도 그래요 나쁜일은 그냥 신경 끊기 해버리는듯요
9. ...
'23.2.20 1:53 AM (222.236.xxx.19)저는 그래도 다행히걷기가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그럴때는요. 풍경들 보거나 해서라도 . 잡생각을 떨쳐내는 편이예요. 걷기 운동을 하다보면 소화제 먹은거 처럼 좀 확 내려가거든요..
속도 좀 풀리기도 하구요..10. 185님
'23.2.20 5:41 AM (99.241.xxx.71)명상하면 정말 도움 많이 됩니다
전 위파사나 명상하면서 정말 도움 많이 받았거든요
불면증 생길 정도로 힘든 일을 명상 도움을 받아
불면증 다 이겨내고 마음도 다스리며 넘겼어요11. 좋아하는 사람이
'23.2.20 5:51 AM (175.119.xxx.9) - 삭제된댓글어딨겠어요. 괴롭죠 나쁜 기억은.
누구는 다른 행동이나 기억으로 덮으라하고
누구는 고스란히 받아줘야 나중에 폭발하지 않는다 하고.
성향이나 상황에 따라 이 말도 맞고 저 말도 맞는 것 같아요.12. ..
'23.2.20 6:48 AM (172.116.xxx.231) - 삭제된댓글싫어하는 게 아니라 그냥 안해요.
옛날 비디오 골방에서 돌려 본다고 뭐가 달라질지
그냥 새 영상 찍을래요13. ㅎㅎ
'23.2.20 6:53 AM (118.235.xxx.83) - 삭제된댓글그런기억 별로없지만 있음 그냥 생각나도 다른생각하는식임.
스스로 다독이고. 그냥 너무 담아두지 않고 지내요.14. 싫어할 정도로
'23.2.20 9:00 AM (59.6.xxx.68)관심없고 나쁜 일, 지나간 일은 자동으로 폐기처분 됩니다
물론 거기서 제가 알아두면 앞으로 좋은 것들, 고쳐야 할 것들만 취하고 나머지는 바로 빠이~
그런 일들은 제 시간과 에너지를 쓸 이유가 없는 것들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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