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얼마전에 여기 자살하려는 여학생 사진 올라왔었잖아요.
1. 아이고
'23.2.22 9:53 PM (175.213.xxx.18)얼마나 힘들었으면…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ㅜ2. ...
'23.2.22 9:54 PM (106.102.xxx.208) - 삭제된댓글헉 최근에 우리나라에서 생긴 일이에요? ㅜㅜ
3. 삼가
'23.2.22 9:54 PM (223.38.xxx.120) - 삭제된댓글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왜 그랬니 아가야
개똥밭에 굴러드 저승보다는
이승이 낫다든데
그래도 편안히 잠들기를 바라고
너의 고통이 좀 편안해졌기를 기원한다4. 아효
'23.2.22 9:55 PM (106.101.xxx.25)겨우살렸을때 잘좀지키지...
안타까워서 어째요5. 왜
'23.2.22 9:56 PM (124.57.xxx.214)그랬을까요? ㅠㅠ
지금 힘든 시기 넘기면 다시 좋은 시간 돌아올텐데..6. 너무너무
'23.2.22 9:58 PM (106.73.xxx.193)슬퍼요.
당장 너무 괴로운 아이를 왜 그냥 뒀을까요.
24시간 옆에서 지켜봤어야 했는데 ㅠㅠ
그 부모의 후회가 너무 크겠어요 ㅠ7. ...
'23.2.22 9:58 PM (39.7.xxx.240)극적으로 살았을때 삶에 대한 일말의 희망이라도 찾지 못했을까요? 얼마나 지옥이면 하루만에 또 자살을...ㅜ
8. .....
'23.2.22 10:02 PM (39.7.xxx.241)정말 안타깝네요. 얼마나 힘들었으면.
9. 바로
'23.2.22 10:03 PM (39.7.xxx.198)폐쇄병동 입원 하는게 맞는데 부모가 몰랐나봐요 ㅠㅠㅠ
자살 시도하면 또하기 때문에 폐쇄병동에서 치료해야한다네요10. ㅇㅇ
'23.2.22 10:05 PM (118.41.xxx.243)여기 올라 온 거 봤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11. ..
'23.2.22 10:08 PM (175.223.xxx.109)명복을 빕니다.
12. ...
'23.2.22 10:10 PM (1.241.xxx.220)바로 병원부터 갔어야하는데...... 안타깝네요....
13. ᆢ
'23.2.22 10:14 PM (221.148.xxx.19)아...그 높은 곳에서 결국은
얼마나 힘들었으면
하늘에서 편안하길...14. 어린 아가씨가
'23.2.22 10:47 PM (59.23.xxx.132)왜 뭐 때문에 또 같은 장소에서 그랬을까요?
가족들 너무 힘들겠어요15. 헉
'23.2.23 12:35 AM (211.206.xxx.180) - 삭제된댓글한동한 보호주시해야 하는데..
여대에서도 비슷한 사건 뉴스본 거 같은데,
옥상 올라가서 뛰어내리는 학생 만류하고 기숙사 돌려보내니
밤새 다시 올라가서 시도.. ㅠ16. ㅠ
'23.2.23 12:36 AM (211.206.xxx.180)한동안 보호 주시해야 하는데..
여대에서도 비슷한 사건 뉴스본 거 같은데,
옥상 올라가서 뛰어내리는 학생 만류하고 기숙사 돌려보내니
밤새 다시 올라가서 시도.. ㅠ17. ...
'23.2.23 1:51 AM (221.150.xxx.39)진짜예요? 옆 아파트 주민이고 구조한 그 날 지나가면서
경찰차.소방차.구명풍선 다 보고 구조후 뒷처리 하는거 다 봤는데...뒷 날 그런일 있었다는 얘기 못 들었는데..안타깝네요18. 헐
'23.2.23 6:58 AM (117.110.xxx.203)진짜에요??
19. ᆢ
'23.2.23 7:51 AM (218.155.xxx.211)헛소문 좀 제발..
연세드신 분으로 추정. 상가 천막 쿠션으로 큰 부상 입으시고 119에 실려. 돌아가셨단 얘기 없어요20. ᆢ
'23.2.23 7:52 AM (218.155.xxx.211)글고 글좀 내려주시던지 수정 해 주세요.
그 아이 엄마도 82 할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