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회사문제 고민좀 들어주실분 계신가요....가슴이 너무 답답해요

조회수 : 4,150
작성일 : 2023-02-20 00:20:54
안녕하세요
전 올해 40대 중반이고 건강문제 + 개인 사정 때문에 작년 1년간 쉬다가
11월부터 일을 다시 하게 되었어요
2달간은 일용직으로 일하고 맘에 든다고 해서 1월부터 계약직으로 1년 계약하고 일을했어요
사무실은 4명이서 일하고 월급을 세후 250 받는 작은 온라인 쇼핑몰입니다
웹디자인, 코딩, 상품등록, 블로그 작업등을 했는데요
첫월급이 나가고 나서 2월이 되니까 대표분이 월급주기가 부담된다고 하더라구요
특히 4대보험때문에 60만원이상이 더 나가서 부담이 된다고 하네요
이쪽일이 월급 200 정도만 써도 사람구하기가 아주 쉽다면서
여기서 능력 썩히지말고 좋은 자리 알아보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다른곳 다니면서 지금 하는일 회사일 외주로 준다고 하더라구요
뭐 회사 사정이야 저도 알겠는데 일한지 한달만에 이러니까 저도 사람인지라 생각이 많아지더라구요
그래서 회사 계약할때부터 1년이상은 일해보기로 하지 않았냐 저도 당장 구하기가 힘들다
최소 상반기까지만 시간을 달라고 했어요...
근데 그 이후로 계속 비슷한주제로 이야기를 합니다
언제까지 일할거냐 부터 처음에 이야기 하지않은 다른 업무 얘기를 하고
일에 집중이 너무 안됩니다

한달만에 다시 일을 구하려니 너무 부담되기도 하고
대표가 저렇게 말한상황에서 좁은 공간에서 붙어서 일하려니 심리적으로도 너무 불편합니다

나이가 들다보니 심리적 스트레스가 신체에 주는 영향이 너무 큰거 같아서
일 못구하더라도 당장 관둬야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그러기에는 생활비부터 다른일 구하러 다녀야 하는 에너지도 쏟아야 하고
계속 생각이 많아집니다

그냥 빨리 인정하고 다른곳을 알아보는게 나을까요?

아님 대표가 몇일까지 나올때까지 그냥 제 할일만 열심히 하면될까요?


내일 출근하기가 너무 두렵습니다.... 눈치보느라 일에 집중도 너무 안되고요ㅠ



IP : 114.203.xxx.209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2.20 12:24 AM (112.153.xxx.233)

    원글님과 잘 안맞는다는 얘기를 완곡하게 한 것 같아요

  • 2.
    '23.2.20 12:26 AM (203.243.xxx.56) - 삭제된댓글

    해고하려면 해고예고수당(한달치 월급) 줘야지요.

  • 3. ㅇㅇ
    '23.2.20 12:26 AM (118.235.xxx.217)

    실업급여 받을수 있는 조건인거 같아요
    몸과마음 추스르시면서 일을 알아보세요.

  • 4. ...
    '23.2.20 12:28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250에 쓰기 싫다고 노골적으로 얘기한거네요. 200밑으로 월급 내리겠다고 네고할 수는 있겠어요. 사장도 찌질하네요. 애초에 200밑으로 구했어야지 어휴.

    이직할 자리 마땅히 못 구하겠으면 님이 월급 깎는 조건으로 제시해야할 듯요. 지금 조건으로 1년 버티려면 힘들 것 같네요.

  • 5. ㅇㅇd
    '23.2.20 12:28 AM (180.69.xxx.114)

    그런 얘기까지 듣고나면 업무에 전혀 집중안될거같아요 실업급여받으시며 다른일 알아보세요 월급마저 못받을까봐

  • 6. 얼굴보기힘들
    '23.2.20 12:28 AM (106.101.xxx.33) - 삭제된댓글

    해고수당에 실업급여 챙기세요

  • 7. ....
    '23.2.20 12:29 AM (211.206.xxx.204)

    일용직으로 2달 일하다가
    1년 계약한거라면 일보다는
    매출이 안나오는 것 같네요.

    1년 쉬었다고 하셨는데
    전 직장 근무까지 포함해서
    1년 6개월 동안
    이 회사 포함해서 7개월 이상 근무했으면
    실업급여 받을 수 있으니
    차라리 짜르라고 하세요.

  • 8. 아니
    '23.2.20 12:32 AM (121.139.xxx.15)

    2개월동안 일용직으로 일한뒤에 계약직으로 1년계약한건데
    대표가 저렇게 나오는건 이해안가네요.
    어쨌든 대표가 그만뒀음하는 말을 했으니 실업급여해당사항인데요
    이부분 고용센터가서 상담한번 해보세요
    사직서 쓰더라기도 절대 개인사정 쓰지마시구요
    최소 해고수당이라도 받아나오세요

  • 9.
    '23.2.20 12:35 AM (114.203.xxx.209)

    당장 언제 나가라는말은 안했어요

    "시간될때 다른곳 알아보면 좋겠다" 이게 포인트에요

    그리고 제가 답한건 "최소 상반기까지는 시간을 달라" 인데

    사실 이력서넣고 면접보러 다니고 이제 너무 귀찮아서 오래다닐곳 구해서 온거였는데

    계약한지 한달만에 부담을 주니 너무 힘들어서요.....

    잠도 잘 안오고 출근이 두려워요

  • 10.
    '23.2.20 12:40 AM (58.231.xxx.14)

    정말 스트레스 받겠네요
    글쓴님한테만 그런거예요? 다른 분들은 아니고?
    다른 회사 알아보는게 나을거같아요
    당장 알아보는게 힘들긴 하더라도 더 나은 회사 있을거예요
    외주로 일 달라고는 해보세요
    정말 돈 때문인건지 글쓴님 업무스타일 때문에 그런건지 알 수 있을 듯

  • 11. 00000001
    '23.2.20 12:46 AM (116.45.xxx.74)

    그냥 나와야죠 어떻게 다녀요 ㅜㅜ

  • 12. ,,,
    '23.2.20 1:01 AM (220.72.xxx.81) - 삭제된댓글

    실업수당 조건 알아보고 그만두세요. 법을 떠나 강철 심장 아니면 불편해서 어찌다녀요

  • 13.
    '23.2.20 1:17 AM (1.225.xxx.157)

    어지간하면 버티라 하겠는데 그냥 빨리 인정하고 알아보시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상반기까지 시간을 줘도 결국 알아보셔야 하잖아요

  • 14. happy12
    '23.2.20 1:41 AM (121.137.xxx.107)

    저같음 당장 딴 곳 알아보듯요...ㅡ0ㅡ;; 불편해서 어떻게 다녀용...

  • 15. 12
    '23.2.20 1:46 AM (175.223.xxx.118)

    어지간하면 버티라 하겠는데 그냥 빨리 인정하고 알아보시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상반기까지 시간을 줘도 결국 알아보셔야 하잖아요 22

  • 16. ㅡㅡ
    '23.2.20 3:20 AM (110.9.xxx.68)

    "시간될때 다른곳 알아보면 좋겠다"
    이말이 나가라는 말 입니다.

    사장님이 직접 "그만두세요"라고 하면 그건 해고에 해당되기 때문에
    그렇게 직접적으로 말하지 않습니다.
    사장님은 알아서 스스로 그만두지 않는 원글님을 계속 들들 볶을 것입니다.

  • 17. ,..
    '23.2.20 3:39 AM (121.159.xxx.222)

    구하는데 경기가이래서 진짜 잘 안구해져요
    하고 1년버티세요
    그러다가 퇴직금이랑 실업급여 받게 해고해달래서
    다 챙겨나오세요
    미친놈 첨부터 프리랜서 외주뽑든가
    한달만에 지랄치면 어쩌란겨
    경력지저분해지게..

  • 18. ..
    '23.2.20 4:30 AM (221.140.xxx.68)

    실업급여~

  • 19. ㅡㅡ
    '23.2.20 6:08 AM (14.55.xxx.239) - 삭제된댓글

    일단 실업급여 받게 권고사직 형태로 하자하고(사실이니까),
    당장 구하기 힘드니, 계약을 변경해서 프리랜서로 재택하시거나, 급여나 근무시간을 하향조정하거나. 보험을 2대보험만 한댜던지 .
    원글 님 상황이 여의치 않으시다니. 사장과 협상을 해보시죠.
    일을 유지한다는 전제하에.
    시장이 급여가 부담스러운건지 원글이 맘에 안드는 건지에 따라 다르겠죠.
    지금 상태를 유지하면서 버티기는 쉽지 않을거 같구요.
    협상이 안되면, 해고수당 주면 바로 나가겠다 하는 것도 방법이 될테구요.

  • 20. ㅇㅇ
    '23.2.20 7:32 AM (223.38.xxx.132) - 삭제된댓글

    윗분 14.55님 댓글이 맞는거 같아요
    일단 권고사직 처리해달라하고 근무형태 조정후 새로 알아보세요

    어쨌든 사장도 월급이 부담되어 못쓰겠다라고 했는데 거기서 일년 버텨서 뭐하나요? 받을건 받고 빨리 새로 알아보세요

  • 21.
    '23.2.20 10:38 AM (223.62.xxx.66)

    그만두세요
    나가라는데...
    필요해서 구해놓고 웃기네요

  • 22. ㅡㅡ
    '23.2.20 12:47 PM (211.36.xxx.60)

    6개월 이상 일해야
    실업급여 나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35949 지난달은 난방비 이번달은 전기세 7 ㅂㅁㄴㅌ 2023/02/20 1,709
1435948 냄비랑 스텐볼이 포개져서 안빠져요 ㅠㅠ ... 2023/02/20 716
1435947 전주에서 목포)이사 업체는 어느쪽에서 불러야할까요 3 후추 2023/02/20 479
1435946 올드 싱글 부끄러운 일일까요? 13 50 2023/02/20 4,134
1435945 자랄때 엄마가 8 2023/02/20 3,399
1435944 이제부터 식단을 바꾼다!!!!! 52 한다!!!!.. 2023/02/20 7,057
1435943 딸이 월 천만원을 버니 직장다니기가 싫어지네요.^^;;; 82 ... 2023/02/20 37,941
1435942 Skt otb 아시는분 1 바코드 2023/02/20 1,325
1435941 거실에서 TV 보거나 음악에 심취한 남편을 보기가 힘들어요 2 바바라 2023/02/20 1,517
1435940 남편 외모... 흔적뿐이네요 저는 4 허허 2023/02/20 3,852
1435939 50대 검정색 새치용 염색약 추천 3 코스모스 2023/02/20 2,184
1435938 78세 어머니, 집을 사도 될까요 13 2023/02/20 5,383
1435937 말할 사람이 없는건 한번씩 힘드네요 18 ㅇㅇ 2023/02/20 5,005
1435936 아이 앞니 사이가 벌어졌는데요..이거 간격이 줄긴 할까요 15 치아 2023/02/20 2,982
1435935 제가 한 김치는 익으면 그냥 식초가 돼버리는데요 17 ..... 2023/02/20 2,070
1435934 미스터피자 가격 40% 인상 15 ㅇㅇ 2023/02/20 5,910
1435933 유태오 매력적이네요 25 .... 2023/02/20 4,771
1435932 삼성서울병원 근처 맛집 알려주세요~~ 4 ..... 2023/02/20 1,963
1435931 물가 비싼데 수제 도너츠 8 간식 2023/02/20 2,518
1435930 ATM 입급할때 카드나 통장 없어도 되나요? 3 ㅁㄴㅇ 2023/02/20 1,125
1435929 고양시 덕양구와 의정부시 의정부동(의정부역 근처) 둘 중 어디서.. 10 경기도지역 2023/02/20 1,472
1435928 무릎이 너무 아파요..50초반 13 456 2023/02/20 4,504
1435927 저녁 먹을거 해놓으셨나요 9 2023/02/20 2,234
1435926 고양 창릉 25평 나눔형 4억 분양..싼건가요? ... 2023/02/20 1,416
1435925 유방 조직검사 5 바다 2023/02/20 1,8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