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이인생은 부모인생과 별개이지만.....

걱정도ㅑ요 조회수 : 2,106
작성일 : 2023-02-19 18:45:47
아이가 곧 고등 가는데 학업을 많이 못따라가서 걱정이에요
근데 또 눈은 높은 거 같아요
그도 그럴께 집안식구들 포함 주변인이 다 학벌이나 직업이 너무 좋아서...
어찌될지 모르겠어요.
매일 학원에서 아이관련 문자나 성취도 보내줄때마다
가슴이 답답합니다.
지딴에는 원은 그래도 열심히다니고 숙제도 최선을 다해간다고 하니 잔소리는 안하고 있는지

선생님들 보시기엔 집중력이 부족해보이시는지 독려가 필요해보인다고... 성적도 별로구요.....

집에서 부모관계에 문제 별로없고
대인관계 무난한 평범한 아이라 사실 학업 스트레스 외엔 별 스트레스는 없는데...솔직히 본인이 받는 학업스트레스 보다는 부모가 받는 스트레스가 더 클것 같어요. 학원에 매일가서 나름 자습도 하고 수업도 듣고 시험도 보고 보강도하는데 성적이 늘지않는듯해요

강남서초지역인데 고등학교도 꼭 좋은데 가고 싶어해서 지역자사 꼭 가고파해서 평범한 성적으로 일단 붙긴 붙었는데.... 입학 일주일정도 남짓한 이 시점에서
제 맘이 더 괴롭고 힘드네요....
남의 인생봐지듯 안봐지니요...

저와 비슷한 처지 계셨던 분.... 혹시 아이 고등 졸업시키신 분들은 이런 시기 어떤맘으로 어떻게 보내셨는지 궁금합니다.
IP : 61.254.xxx.8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ㅇㅁㅁ
    '23.2.19 7:49 PM (125.178.xxx.53)

    공부는 쳐져도 사회성이 괜찮으면 어떻게든 자기앞가림하고 살아요 걱정마세요

  • 2. ㅂㅅㄴ
    '23.2.19 8:13 PM (182.230.xxx.93)

    근데 자사고 가심...애들이 넘 잘해서 자존감 엄청 떨어지고 내내 풀죽어 다닐수도 있어요.
    공부는 못해도 되지만 자존감마저 땅에 떨어진다면
    사는내내 열패감 때문에 다른걸 시도할 힘조차 없을수도 있어요. 멘탈이 강하면 괜찮은데...분위기땜시
    애들이 스카이 이하 원서 쓰기를 주저하더라구요.

  • 3. ㅠㅠ
    '23.2.19 9:06 PM (223.38.xxx.150)

    모종의 이유로 엄청나게 반대를 했는데
    본인이 끝까지 굽히지 않더라고요
    친한 친구들 영재고 하나고 전사고에 엄청나게 공부 잘하는 애들 많아가지고 여태껏도 공부자존감 이유로는 먹히지 않았는데..
    고등 때는 또 모르겠네요 자기가 정말 그렇게 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 거 같아요....

  • 4. ㅠㅠ
    '23.2.19 9:07 PM (223.38.xxx.150)

    아무튼 사회성은 중간이상되니 너무 걱정안해야겠는데...
    댓글이 별로 없는 걸로 보아...
    저같은 처지는 많진 않는 거 같긴하네요ㅠㅠ

  • 5. 그게
    '23.2.19 9:19 PM (218.237.xxx.150)

    애가 딱히 문제가 없는데
    엄마가 너무 지레 걱정하고 절망?하고 있으니
    댓글이 별로 없죠

    사실 배부른 고민이라고 보이거든요
    아이가 엄마가 이런 생각하는지 알면 참 괴롭겠네요

    엄마가 이미 패배자 모드인데 애가 어떻게 힘을 내요?

  • 6. ...
    '23.2.19 9:39 PM (119.69.xxx.167) - 삭제된댓글

    배부른 고민 22222222
    글 자체가 좀 한심하네요

  • 7. ㅁㅇㅁㅁ
    '23.2.20 5:04 AM (125.178.xxx.53)

    애가 딱히 문제가 없는데
    엄마가 너무 지레 걱정하고 절망?하고 있으니
    댓글이 별로 없죠 222

  • 8. ㅁㅇㅁㅁ
    '23.2.20 5:05 AM (125.178.xxx.53)

    이떻게 본인이받는 스트레스가 더 적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35851 아들 많은집과 딸 많은집 13 분위기 2023/02/20 3,740
1435850 아시아나 13만 마일리지 모았는데 도저히 쓸수가없네요ㅠㅠ 12 마일리지 2023/02/20 3,322
1435849 읽은 책 제목이 기억이 안 나는데 도와주세요. 6 2023/02/20 845
1435848 마누카 허니바르라고 6 제리 2023/02/20 1,451
1435847 노후에 얼마나 더 외로워지려고... 67 캔디 2023/02/20 23,200
1435846 여학생 가방이요. .... 2023/02/20 523
1435845 특수? 경찰들이 길에 보이니 무섭네요 ㅠ 3 ㅇㅇ 2023/02/20 1,320
1435844 지금의 여론조사를 보면 윤가와 거니 떵줄 타는중 10 오죽하면 2023/02/20 1,980
1435843 아래 건대 경희대 글을 읽고 연고대중에서 17 그럼 2023/02/20 2,938
1435842 부모재산 무조건 N분의1도 불공평해요 18 ... 2023/02/20 4,268
1435841 주말극 삼남매가 용감하게 . 7 . 2023/02/20 1,927
1435840 제 취향은 빨간풍선이네요. 9 드라마 2023/02/20 2,919
1435839 만 3세 딸아이 사시가 의심됩니다 12 고민 2023/02/20 1,826
1435838 천안시 거대 예수상 투자주의당부 1 .. 2023/02/20 860
1435837 터무니 없는 부탁잘하는 사람은 6 ㅇㅇ 2023/02/20 2,187
1435836 밖에 잠깐 나갔다 왔는데 7 추워요 2023/02/20 2,445
1435835 배트남 넷플릭스 다 한국드라마네요 7 Jj 2023/02/20 3,004
1435834 캠퍼 플랫슈즈 신어보신분 사이즈 조언좀 주세요~ 2 궁금 2023/02/20 983
1435833 생각해보니 주변 친척들 중 음대출신이 많네요 1 ㅇㅇ 2023/02/20 1,107
1435832 부모자식 간에도 기브앤 테이크. 14 기분 2023/02/20 5,521
1435831 오늘 추합모집 인원 봤는데요 7 추가모집 2023/02/20 2,578
1435830 나라를 팔아 먹어도 관심 없고 오로지 이재명 27 나라걱정 2023/02/20 1,633
1435829 직장인들은 라섹이 불가능한가요? 5 ㅇㅇ 2023/02/20 1,598
1435828 mbc 도루아미타블 되나요? 10 동네아낙 2023/02/20 2,152
1435827 이혼하려합니다 14 .... 2023/02/20 7,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