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인생은 부모인생과 별개이지만.....
근데 또 눈은 높은 거 같아요
그도 그럴께 집안식구들 포함 주변인이 다 학벌이나 직업이 너무 좋아서...
어찌될지 모르겠어요.
매일 학원에서 아이관련 문자나 성취도 보내줄때마다
가슴이 답답합니다.
지딴에는 원은 그래도 열심히다니고 숙제도 최선을 다해간다고 하니 잔소리는 안하고 있는지
선생님들 보시기엔 집중력이 부족해보이시는지 독려가 필요해보인다고... 성적도 별로구요.....
집에서 부모관계에 문제 별로없고
대인관계 무난한 평범한 아이라 사실 학업 스트레스 외엔 별 스트레스는 없는데...솔직히 본인이 받는 학업스트레스 보다는 부모가 받는 스트레스가 더 클것 같어요. 학원에 매일가서 나름 자습도 하고 수업도 듣고 시험도 보고 보강도하는데 성적이 늘지않는듯해요
강남서초지역인데 고등학교도 꼭 좋은데 가고 싶어해서 지역자사 꼭 가고파해서 평범한 성적으로 일단 붙긴 붙었는데.... 입학 일주일정도 남짓한 이 시점에서
제 맘이 더 괴롭고 힘드네요....
남의 인생봐지듯 안봐지니요...
저와 비슷한 처지 계셨던 분.... 혹시 아이 고등 졸업시키신 분들은 이런 시기 어떤맘으로 어떻게 보내셨는지 궁금합니다.
1. ㅁㅇㅁㅁ
'23.2.19 7:49 PM (125.178.xxx.53)공부는 쳐져도 사회성이 괜찮으면 어떻게든 자기앞가림하고 살아요 걱정마세요
2. ㅂㅅㄴ
'23.2.19 8:13 PM (182.230.xxx.93)근데 자사고 가심...애들이 넘 잘해서 자존감 엄청 떨어지고 내내 풀죽어 다닐수도 있어요.
공부는 못해도 되지만 자존감마저 땅에 떨어진다면
사는내내 열패감 때문에 다른걸 시도할 힘조차 없을수도 있어요. 멘탈이 강하면 괜찮은데...분위기땜시
애들이 스카이 이하 원서 쓰기를 주저하더라구요.3. ㅠㅠ
'23.2.19 9:06 PM (223.38.xxx.150)모종의 이유로 엄청나게 반대를 했는데
본인이 끝까지 굽히지 않더라고요
친한 친구들 영재고 하나고 전사고에 엄청나게 공부 잘하는 애들 많아가지고 여태껏도 공부자존감 이유로는 먹히지 않았는데..
고등 때는 또 모르겠네요 자기가 정말 그렇게 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 거 같아요....4. ㅠㅠ
'23.2.19 9:07 PM (223.38.xxx.150)아무튼 사회성은 중간이상되니 너무 걱정안해야겠는데...
댓글이 별로 없는 걸로 보아...
저같은 처지는 많진 않는 거 같긴하네요ㅠㅠ5. 그게
'23.2.19 9:19 PM (218.237.xxx.150)애가 딱히 문제가 없는데
엄마가 너무 지레 걱정하고 절망?하고 있으니
댓글이 별로 없죠
사실 배부른 고민이라고 보이거든요
아이가 엄마가 이런 생각하는지 알면 참 괴롭겠네요
엄마가 이미 패배자 모드인데 애가 어떻게 힘을 내요?6. ...
'23.2.19 9:39 PM (119.69.xxx.167) - 삭제된댓글배부른 고민 22222222
글 자체가 좀 한심하네요7. ㅁㅇㅁㅁ
'23.2.20 5:04 AM (125.178.xxx.53)애가 딱히 문제가 없는데
엄마가 너무 지레 걱정하고 절망?하고 있으니
댓글이 별로 없죠 2228. ㅁㅇㅁㅁ
'23.2.20 5:05 AM (125.178.xxx.53)이떻게 본인이받는 스트레스가 더 적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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