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용직 하고 있는데 텃새와 괴롭힘으로 힘드네요

좋은생각 조회수 : 6,782
작성일 : 2023-02-18 20:48:27
45세 미혼 프리랜서 강사입니다
일주일에 한번밖에 강의가 없어 벌이가 진짜 없어요
작년부터 힘들어져서 올해도 같은상황.....
안되겠다 싶어 일용직알바를 다니고 있는데 하루 십만원이고 힘들긴 하지만 그럭저럭 할만해서 지금 3주째 성실히 다니그 있어요
참고로 일할때 쓸데없는 말 절대 안하고 일만 집중해서 하고 쉬는시간에 따뜻한 물마시며 혼자 쉬고 있는듯 없는듯 일하고 지내요 튀는것도 싫구요
3명의 4050대 여자 세명이 테줏대감처럼 일사는듯 해요 물론 같은 일용직이구요
며칠전 3명무리와 전에 같이 일했다던 여자가 합류해서 일을하는데
저에게 공격적이고 지나갈때마다 비아냥거리는 말을하고
일할때 적대적으로 물건을 휙휙던지고 너무 괴롭히고 있어요
저에게 화난이유는 3명무리중 한명에게 제가 협조적인 자세를 보이지 않았다고
협조적인 자세를 보이지 않았다는 건 제가 물건을 받을때 상대방이 가까이서 전달을 해줘야하는데 일부러 멀찍이 떨어져 주는걸 느낀제가 반대편 사람에게 저와 자리를 바꿔달라 했다는 것이 맘에 안들었다고 합니다
참고로 저에게 멀찍이 떨어져 일부러 물건을 불편하게 전달하던 사람은 첫날부터 제 인사도 씹고 무리와 지내며 저를 일부러 멀리하는 듯 해보였어요
그래서 더욱더 조용히 혼자 지냈구요
구지 친해질 이유도 없고요....
어제는 저에게 왜 협조하며 일하지 않느냐며 싸움을걸고
(아니 물건 멀리주며 오히려 비협조적인건 상대방인데???)
엘베문을 닫았다며 왜 사람에게 상해를 입히냐며 비아냥거리는데
저는 여기 계속 다니고 싶은데
스트레쓰가 심해 그만두고 싶고 막 맘이 결정이 안돼요
일용직이지만 요즘 일자리도 없더라고요
그냥 꾹 참을까요?
저도 맞받아칠까요?
그만둘까요?
강의만 많아진다면 이런곳에서 험한꼴 안당할텐데
그냥 월욜 출근걱정 하게 되네요
IP : 58.228.xxx.164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굳이
    '23.2.18 8:54 PM (220.117.xxx.61)

    우리 모두 그러고 삽니다
    돈벌려면 자존심은 냉동실에 두고 다니세요
    어디나 똑같으니 버티시고 싫음 관두셔야죠.

  • 2. ...
    '23.2.18 8:57 PM (211.215.xxx.112) - 삭제된댓글

    어디든 일정 비율은 그런 사람이 있는 거 같아요.
    서열 짓고 패거리 만들고 신입 길들이려 하고
    일용직이라 더 노골적 일수는 있을 테고.
    어차피 평생 할 일도 아니니 버틸 때 까지 버텨보세요.

  • 3. ...
    '23.2.18 8:59 PM (125.177.xxx.181) - 삭제된댓글

    강사님 맞춤법이...

  • 4. ...
    '23.2.18 9:02 PM (180.64.xxx.4)

    다른곳 알아보며 다니세요
    절대 그들은 안변하고 친하게 지내실 이유가 눈꼽만큼도 없습니다
    맞받아치는거 그뒤로도 강하게 나가시고 계속유지할수 있다면 그렇게 하시고요

  • 5. 좋은생각
    '23.2.18 9:22 PM (58.228.xxx.164)

    텃새>>>>>>텃세 죄송해요ㅠㅠ

  • 6. 빠빠시2
    '23.2.18 9:25 PM (219.255.xxx.105)

    구지(×)
    굳이(o)

  • 7. 텃새
    '23.2.18 9:32 PM (220.117.xxx.61)

    텃새가 맞지 않나요

  • 8. 아오
    '23.2.18 9:33 PM (223.62.xxx.48)

    강사라고 하니까 여기서도 벌써부터
    댓글지적하면서 손가락만 보고
    손가락이 가르키는 곳을 못보고..

    다른 일용직도 아마 마찬가지일 거에요.
    그 재미에 사는 사람들 많아요.

  • 9. ㅇㅇ
    '23.2.18 9:33 PM (61.101.xxx.67)

    왜들 그리 텃새를 부릴까요..? 이유가 뭘까요?

  • 10. ㅇㅇ
    '23.2.18 9:34 PM (121.166.xxx.187)

    조그만 선물이라도 줘 보세요.

  • 11. 빠빠시2
    '23.2.18 9:35 PM (219.255.xxx.105)

    텃세가 맞네요

  • 12. dd
    '23.2.18 9:35 PM (61.101.xxx.67)

    선물 좋네요..조그만 초코릿이나 아님 문자 이모티콘

  • 13. 안돼요!!!!
    '23.2.18 9:38 PM (223.62.xxx.48)

    선물주지 마요 절대!!
    자기한테 잘보이려고 설설 기는 줄 알고
    더 무시합니다.
    여러번 경험해봤어요.

    애초에 선물로 친해질 사람들 같으면
    그런짓 하지도 않아요.

  • 14. 헐..
    '23.2.18 9:43 PM (217.149.xxx.2)

    텃새는 참새.

    텃세가 맞아요.

    구지 아니고 굳이.

    도대체 뭘 가르치시나요?
    본인 먼저 배우셔야 할 것 같은데 ㅠ

  • 15. ,,,
    '23.2.18 9:46 PM (118.235.xxx.88)

    그냥 한 판 뜨세요 그런데 글 쓴 거 보면 배움이 짧아 보이는데 예술은 돈이 많아야 하니 아닐거고 혹시 체육 쪽인가요 차라리 본인 직업 살려 다른 일을 찾는 게 낫지 않나요 쿠팡 알바 같은 거 하나 본데 잠시 급한 돈 필요하거나 다이어트 목적이면 몰라도 한달 이상 일 할 곳은 아니지 않나요

  • 16.
    '23.2.18 10:39 PM (49.161.xxx.52)

    댓글 쓴 몇몇 ㅁㅊㄴ들 나가서 ㅈㅇㄹ

  • 17. ...
    '23.2.18 10:43 PM (14.52.xxx.133)

    나도 글 쓰는 직업 때문에 맞춤법에 민감한 사람이긴 하지만
    여기 댓글들 진짜 못된 년들 많네요.
    힘들다는 사람한테 한다는 소리들이...

  • 18. 라떼
    '23.2.18 10:54 PM (207.38.xxx.76)

    여기도 맞춤법으로 텃세부리는 사람들 많아요. 오래하실거 아니면 적당히 무시하시고 계속 다니세요. 다른일로 살살 찾아보시고요. 동사무소 노래교실에도 텃세 있어요.

  • 19. 원글님
    '23.2.18 10:56 PM (121.176.xxx.164)

    몇몇 댓글에 상처 받지 마세요.
    저랑 동갑이네요. 저도 강사 오래하다 공공기관 소속되어 복지시설에 파견 강사로도 일했는데 여자들 텃세가 참말로..
    혹 전공이나 경력이 학교에서도 필요한 과목이면 학교 수업으로 전향해보세요. 또는 방과후수업도 외부 강의보다는 텃세 없는 편입니다.
    그리고 수업말고 시간이 많으니 짬짬이 공공기관이나 안정적인 곳 시험이나 이력서 넣어보길 추천합니다. 4대 보험 되는 곳이요.

  • 20. ...
    '23.2.18 11:03 PM (222.107.xxx.180) - 삭제된댓글

    공지를 지킵시다

    6. 댓글 다실때 예의를 지키십시오.
    예의에 어긋나는 댓글도 수회 누적되면 회원자격을 잃으실 수 있습니다.
    심각한 고민글에 짧게 오타 지적하고 빠지시는 분들, 주작이다 광고다로 몰아가시는 분들도 누적되면 회원자격이 정지될 수 있습니다.

  • 21. 님 행동에
    '23.2.18 11:16 PM (211.208.xxx.8)

    잘못이 있어서가 아니라 딱 봐도

    자기보다 나아보이니 괴롭히는 거예요.

    일 잘하는 사람이라고 내가 사장도 아니니 쫓아내도 상관없고

    저학력 빈곤층. 그 일이 주된 수입원.

    나보다 나아보이면 심술이 나서 여기는 내가 왕이다, 괴롭히는 거죠.

    고학력이 곱게 산 것 같고. 이건 잠시 알바로 왔고 곧 나갈 쩌리

    배아픈 거예요. 거기서 못 벗어나는 자기에 비해.

    물론 비슷한 처지의 오래 갈(어차피 정직원은 없는 업계일 거고)

    사람이 온다고 해도 내가 먼저 왔고 권력 뺏기지 않으려 괴롭히겠죠.

    이거 아니다 저거 아니다 똑바로 해라 해가며. 별 것도 아닌 거에

    그 일 자체가 별 거 일 게 없을 거예요. 사장 입장에서는 어차피

    그런 허드렛일이 기술이 필요한 것도 아니라 누구나 상관없고

    못나서 어디 딴 데 못 가고 거기 오래 븥어있을 사람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딱히 바로잡으려 하지 않아요. 아예 관심도 없다는 게 밎죠.

  • 22. ㄷㄷ
    '23.2.18 11:24 PM (1.246.xxx.173) - 삭제된댓글

    공장 전형적인 텃새예요 같이 말도 하고 해야지 일잘하고 말안하면 지랄해요 공장일이라는게 몸이 힘든일이지 정신적으로 힘들면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한번 싸우고 나와서 다른데 가세요 참고 나오면 홧병생기구요 일없는거 같아도 생산직은 널였어요

  • 23. 좋은생각
    '23.2.19 12:14 AM (58.228.xxx.164)

    다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강의하면서 선생님,교수님 존중하며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에서 일하다 생산일용직 겪어보니 진짜 거친분들도 많고 욕도 잘하고......사실 저도 이런일이 내직업이 된다면 암울하겠단 생각이 들어요 하지만 절대 그런생각은 입밖에 내지 않습니다 속으로만 생각해요
    일단 지금은 돈이 급하니 다녀보고 다시 건들고 시비걸면 한번 싸우겠습니다 어차피 여긴 잠시 머무는곳이니까요

  • 24.
    '23.2.19 12:25 AM (58.239.xxx.59)

    저도 비슷한일 당하고 그만뒀어요. 같이 수다떨지않고 조용히 혼자 있는다고 왕따시키고 괴롭히더라구요
    대화를 시도해봤지만 당최 공감대도없고 말이 통하지 않았어요
    그만두고 자괴감에 너무 힘들었어요 그런 일자리도 못다니나 싶어서요
    지금은 다시 마음 다잡았어요 그 사람들이 무식하고 저질이니 절대 자책하지마세여

  • 25. song
    '23.2.19 12:28 AM (175.203.xxx.198)

    118.235 님 댓글 ㄷㄷㄷ 하네요
    배움이 짧은거 같다느니 체육쪽 같다느니 지금 상처받으신
    분에게 꼭 그렇게 다셔야 겠어요

  • 26. 본인이더문제
    '23.2.19 2:27 AM (116.32.xxx.22)

    118.235 님 댓글 ㄷㄷㄷ 하네요
    배움이 짧은거 같다느니 체육쪽 같다느니22

  • 27. 경험해봤어요
    '23.2.19 7:20 AM (211.44.xxx.46) - 삭제된댓글

    그냥 다니세요 작업장 바꿀 수 있으면 바꿔달라 해보시고요 그러거나 말거나 쌩무시하는 법을 배우시든가 친한 사람을 만드시든가 대판 싸울 각오로 쎄게 나가시든가 그런 일터에서는 새로운 캐릭터를 구축해보세요

  • 28. ooo
    '23.2.19 10:11 AM (223.62.xxx.72) - 삭제된댓글

    어떤 걸 가르치시나요? 저는 이제 50이 된
    프리랜서 강사인데 3년 전 프리랜서 강사 일
    시작하면서 초등학교에 도전해서
    주 5일 돌봄교실 특강 수업으로만 150 벌어요.
    오전에는 문예체 수업 하나 계약했고 1학기에
    400만원 정도 됩니다. 다음 주엔 1년짜리
    문예체 수업 면접도 앞두고 있고요.
    이런 얘기를 하는 이유는 제가 학벌도 안 좋고
    비전공인데도 지금 나름 성공을 했답니다.
    작년에 4천 가까이 벌었어요.
    초등학교 방과후 가능한 과목이면 방과후
    도전하시고(첨이라 힘들면 업체소속이라도)
    방과후가 돈은 더 되지만 경쟁 치열하고
    강사 되었다 해도 수강생 모집 안 되면
    시급보다 못할 수도 있어요.

    제가 하는 돌봄교실 특강은 방과부보다 수입은
    적지만 1년 수업하고 시간제라 좀더 뚫기 쉬우니
    돌봄교실이라도 도전해 보세요.
    재가 나름 성공할 수 있었던 건 하루종일
    수업 생각만 합니다. 쉰다고 소파에 앉아서도
    수업 아이디어 위해 여기저기 매일 검색하고요.
    돌봄하는 초등 저학년 특징에 맞게 놀이식으로
    접목하려고 매일 구상하는 거죠.
    현재 강의가 하나뿐이라면 내가 하는 강의가
    뭔가 부족하다는건데 계속 강사 일 하실거면
    강의에 대한 연구 좀더 하시고 여기저기
    강의 이력서도 많이 넣으세요.
    도전해야 기회가 옵니다.

  • 29. ooo
    '23.2.19 10:16 AM (223.62.xxx.72)

    어떤 걸 가르치시나요? 저는 이제 50이 된
    프리랜서 강사인데 3년 전 프리랜서 강사 일
    시작하면서 초등학교에 도전해서
    주 5일 돌봄교실 특강 수업으로만 150 벌어요.
    오전에는 문예체 수업 하나 계약했고 1학기에
    400만원 정도 됩니다. 다음 주엔 1년짜리
    문예체 수업 면접도 앞두고 있고요.
    이런 얘기를 하는 이유는 제가 학벌도 안 좋고
    비전공인데도 지금 나름 성공을 했답니다.
    작년에 4천 가까이 벌었어요.
    초등학교 방과후 가능한 과목이면 방과후
    도전하시고(첨이라 힘들면 업체소속이라도)
    방과후가 돈은 더 되지만 경쟁 치열하고
    강사 되었다 해도 수강생 모집 안 되면
    시급보다 못할 수도 있어요.

    제가 하는 돌봄교실 특강은 방과부보다 수입은
    적지만 1년 수업하고 시급이라 좀더 뚫기 쉬우니
    돌봄교실이라도 도전해 보세요.
    제가 나름 성공할 수 있었던 건 하루종일
    수업 생각만 합니다. 쉰다고 소파에 앉아서도
    수업 아이디어 위해 여기저기 매일 검색하고요.
    돌봄하는 초등 저학년 특징에 맞게 놀이식으로
    접목하려고 매일 구상하는 거죠. 전 요즘
    아이돌 음악 안 좋아하지만 애들 사이에 공감대
    형성을 위해 운전할 때도 최신 차트 곡만 들어
    요즘 유행하는 곡이 뭔지도 압니다.
    현재 강의가 하나뿐이라면 내가 하는 강의가
    뭔가 부족하다는건데 계속 강사 일 하실거면
    강의에 대한 연구 좀더 하시고 여기저기
    강의 이력서도 많이 넣으세요.
    도전해야 기회가 옵니다.

  • 30. ㅇㅇㅇ
    '23.2.19 10:22 AM (223.62.xxx.72)

    위에 댓글 보니 교수님 소리로 보아 대학 강의
    나가시나 본데 대학 강사이던 분들도 방과후 강사
    많이 합니다. 가르치는 일을 계속할 생각이면
    대학에서만 가르친다는 생각만 하지 마시고
    대상을 넓게 봐보세요. 민간자격증은 돈만 주면
    다 딴다 해도 하나씩 준비해 두시면 기회는
    오니 미리 따두시고요

  • 31. ㅇㅇㅇ님
    '23.2.19 10:37 AM (116.32.xxx.22)

    따로 글 써 주세요! 배울 게 많은 분이네요.

  • 32. ㅎㅎ
    '23.2.19 8:24 PM (112.153.xxx.190)

    댓글에 미친년들 많네요.
    맞춤법 몇개 가지고 사람을 매장시키네
    방구석 미친년들 82쿡에 왜이리많나요?

    어딜가나 나잇값 못하는 그런 무리가
    있는거 같아요.
    절대 엮이지 말고 묵묵히 다니시길요.
    그냥 별볼일 없는아줌니들이
    몰려다니면서 권력이 있는줄 아나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40012 연영과 출신들 진로가 어떻게 될까요?(영화연출) 15 456 2023/02/18 2,797
1440011 화분에서 지렁이가 나온거같은데 9 ... 2023/02/18 2,671
1440010 부침개가 잘 찢어지는거 왜그럴까요?ㅜㅠ 15 .... 2023/02/18 4,694
1440009 염색하러 갈때 이러면 싫어할까요? 9 하루 2023/02/18 3,862
1440008 요즘 유투브로 웬만해선 그들을.. 보고 있어요. 2 웬그막 2023/02/18 1,329
1440007 결혼시장이 어떤지 아세요?? (Feat. 국제결혼이 흥하는 이유.. 36 .... 2023/02/18 14,258
1440006 나솔보다가 웃겨서 ㅇㅇ 2023/02/18 2,743
1440005 일용직 하고 있는데 텃새와 괴롭힘으로 힘드네요 26 좋은생각 2023/02/18 6,782
1440004 박성제 현 사장, MBC 차기 사장 최종 후보 탈락 12 ... 2023/02/18 3,940
1440003 1인가구 포장이사 여쮜 봅니다 ㄱ 10 포장이사 2023/02/18 1,330
1440002 지금 월세는 올랐나요? 9 ㅇㅇ 2023/02/18 2,366
1440001 밥 거의 안먹고 5 2023/02/18 2,661
1440000 미국 거주자 분 혹시 탐폰이 남자화장실에 비치되어 있나요 10 2023/02/18 3,147
1439999 시어머니 가방을 너무 쉽게 사줬나봐요. 33 ㅑㅑ8ㅑ 2023/02/18 28,791
1439998 좀 있으면 치열쌤 보네요 2 티비 2023/02/18 1,697
1439997 미용실 파마 너무 안나왔을 때요 ㅜㅜ 10 머리 2023/02/18 5,771
1439996 취미콩쿨 내보내보신 분 4 ㅇㅇ 2023/02/18 899
1439995 앞 글에 일산 건영빌라 추천댓글보고 15 일산 2023/02/18 4,559
1439994 문득 케빈 코스트너는 왜 그렇게 빨리 인기가 사라진 건가요? 21 주말 2023/02/18 6,439
1439993 백혜선 피아니스트 좋아하시는 분들~~ 9 백씨집안은 2023/02/18 1,542
1439992 마그네슘, 비타민D 추천 부탁드려요 6 .. 2023/02/18 3,342
1439991 아기들 며칠에 한번 씻기는게 좋을까요? 27 .. 2023/02/18 6,277
1439990 생리때 운동은 쉬는 게 낫겠죠? 7 ..... 2023/02/18 1,898
1439989 설에 고향 갔다가 좀 무섭고 슬펐던거 6 .. 2023/02/18 4,091
1439988 헬스장 이용 문의 드려요 4 .. 2023/02/18 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