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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모가 아이 대학 등록금도 준비 안해놓고...

답답 조회수 : 7,140
작성일 : 2023-02-18 08:55:11
부모가 아이 대학 등록금도 준비 안해놓고...
대학 보내려고 한건가요?
돈없으면 학자금 대출이라도 미리 알아보고 어디서 급하게 돈 빌릴데라도 알아놨어야죠.
더 어이없는건 다음주에도 납부못하면 다시 상담해도 되냐니..
이건 돈없어서 대학 못가는 문제가 아니라..
부모가 진짜 무지하고 무관심한게 문제예요.
자녀는 힘들게 공부해서 합격했는데
진짜 대책없는 부모들도 있네요.




IP : 39.7.xxx.157
6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집집마다
    '23.2.18 8:56 AM (39.7.xxx.7)

    사정 달라요. 대출이 안됐을수도 있고요
    돈없이 애 대학보낼려 했냐 비난은 넣어두세요 쫌

  • 2. 00000001
    '23.2.18 8:57 AM (116.45.xxx.74)

    원글 쫌 너무하네

  • 3. ...
    '23.2.18 8:59 AM (76.33.xxx.12)

    예전 60년대부터 학비 없어서 대학 못간 사람들 수두루 벅쩍 많아요.
    학비 없으면 대학 못갑니다. 이걸 그 부모가 몰랐나봅니다.

  • 4. ㅇㅎ
    '23.2.18 9:00 AM (116.39.xxx.209)

    어떤 사정으로 납부 못할수도 있죠
    납부 못해서 입학취소된 아이들도 적지 않게 있을거 같아요ㅜㅜ
    그래도 저 부모는 어떻게라도 방법 찾고 싶어서
    연락한거 같은데 시스템이 기다려주지는 않죠
    어쩔수없어요ㅜㅜ

  • 5. 그래놓고
    '23.2.18 9:02 AM (125.204.xxx.129)

    학교탓, 사회탓하니 그 부모 알만하다 싶어요.
    아버지가 교육부 신고, 국민 청원은 물론 소송까지 불사할 생각이라고 말했고 하는데
    이렇게 자녀 교육에 관심있는 분이였다면 사전에 공지온 걸 제대로 확인하고 읽어보셨어야죠.

    어거지 쓰고 우겨서 공론화 하면 된다는 발상이 매우 위험합니다.

  • 6. ...
    '23.2.18 9:02 AM (76.33.xxx.12)

    특히나 이화여대는 우리나라에서 학비가 가장 비싸요. 왜 그 학교에 원서를 넣었는지도 이해불가예요.

  • 7. 답답
    '23.2.18 9:03 AM (39.7.xxx.157) - 삭제된댓글

    학자금 대출 미리 신청해놓고 대학 합격하면 바로 대출 나온다잖아요!!!
    미리 미리 알아봤으면 충분히 해결할수 있는 문제였는데
    마감 한시간전에 대학에 전화하면 어쩌라는건지요.
    아이만 불쌍해요

  • 8. 답답
    '23.2.18 9:04 AM (39.7.xxx.157)

    학자금 대출 미리 신청해놓으면 대학 합격하고 바로 대출금 나온다잖아요!!!
    미리 미리 알아봤으면 충분히 해결할수 있는 문제였는데
    마감 한시간전에 대학에 전화하면 어쩌라는건지요.
    아이만 불쌍해요

  • 9. ..
    '23.2.18 9:04 AM (116.126.xxx.23)

    철없는 소리 그만하시죠
    그 댁 사정 알지도 못하면서 입으로 찧고빻고

  • 10. ...
    '23.2.18 9:09 AM (175.223.xxx.158)

    일단 입금하면 국장으로 다 돌려 받는데 첫아이라 몰랐을까요?

  • 11.
    '23.2.18 9:16 AM (14.47.xxx.167)

    교육부 신고? 국민청원이요?
    그런 거 아는 분이 그렇게 했다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추가합격이면 체크해서 등록안했을때 전화 기다리는 다음 예비 번호에 연락해야 하는데 무슨 언제까지 못내면 다시 연락해도 되냐고??
    말이 안맞네요

  • 12. 내막이
    '23.2.18 9:17 AM (124.54.xxx.37)

    궁금하긴 하네요.등록금도 없을 정도면 장학금 받을 대학을 찾았겠죠....

  • 13. 기사인용
    '23.2.18 9:18 AM (125.204.xxx.129)

    B씨는 “교직원의 잘못된 안내로 빚어진 사건에 대해 학교가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고,
    모든 것을 수험생에게 떠넘기며 시간만 끄는 무책임한 태도만 보이고 있다”며
    “모든 대입 수험생과 학부모가 그렇듯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당당히 대학에 합격했음에도
    어이 없이 피눈물을 흘리게 된 것”이라고 호소했다.

    이어 “교직원 한 사람의 실수로 한 학생의 인생이 이렇게 날아가도 되는 것이냐”며
    “재학 중인 고등학교를 통한 교육부 신고, 국민 청원은 물론 소송까지 불사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https://www.segye.com/newsView/20230216522174

  • 14. 알겠어요
    '23.2.18 9:18 AM (182.219.xxx.35)

    그렇다고 그집 사정을 원글님이 어떻게 다 알고
    가뜩이나 힘들 부모를 이렇게 비난하나요?
    원글님이나 일이나 신겸 잘 쓰고 사세요.

  • 15. 아무래도
    '23.2.18 9:20 AM (125.204.xxx.129)

    기사에 쓰인 발언이 사실이라면 이 아버지도 한강교 아버지와 비슷한 느낌이 드네요.

  • 16. ㅇㅇ
    '23.2.18 9:21 AM (211.193.xxx.69) - 삭제된댓글

    아버지는 세상물정에 어두워서 학자금 대출이 금방 되는 걸 모른다 치더라도
    보니까 등록금 금액쯤은 쟁여놓고 사는 그런 넉넉한 집안도 아닌가 보던데
    당사자인 학생은 왜 본인 등록금 문제에서 한발자욱 떨어져 있었는지 그것도 좀 의아하죠
    마감시간 2시간 남겨놓고 학교에서 전화가 오니까 그제서야 아버지한테 연락
    등록금 마련이 원활하고 되고 있는지 수시로 체크하고 안되겠다 싶으면 본인이 적극적으로 개입해야 하는데
    모든 걸 아버지한테 미뤄놓지 않았나 싶더군요

  • 17. ㅇㅇ
    '23.2.18 9:21 AM (211.193.xxx.69)

    아버지는 세상물정에 어두워서 학자금 대출이 금방 되는 걸 모른다 치더라도
    보니까 등록금 금액쯤은 쟁여놓고 사는 그런 넉넉한 집안도 아닌가 같던데
    당사자인 학생은 왜 본인 등록금 문제에서 한발자욱 떨어져 있었는지 그것도 좀 의아하죠
    마감시간 2시간 남겨놓고 학교에서 전화가 오니까 그제서야 아버지한테 연락
    등록금 마련이 원활하고 되고 있는지 수시로 체크하고 안되겠다 싶으면 본인이 적극적으로 개입해야 하는데
    모든 걸 아버지한테 미뤄놓지 않았나 싶더군요

  • 18. 답답
    '23.2.18 9:27 AM (110.70.xxx.97)

    학생은 전날 본인이 직접 추가 합격확인하고 아버지한테 내일 4시까지 등록금 납부하라고 얘기 했겠죠.
    근데 아버지가 안내고 있어서 2시 넘어 이화여대에서 등록 금 납부안하면 입학 취소된다고 전화오니까
    딸이 놀래서 다시 아버지한테 전화해서 왜 안내냐..이대에서 4시까지 내라고 전화왔다 라고 말한거고요
    아버지는 마감 한시간전에 이대 회계팀에 전화

  • 19. 황당함
    '23.2.18 9:30 AM (163.209.xxx.77) - 삭제된댓글

    저 아버지가 말한 학부모로서의 각고의 노력이란 마감 직전 대학의 연락을 받고
    그제서야 관련 부서도 아닌 곳에 전화 걸어 등록금 미룰 수 없느냐고 물어보는 것이였나요.

  • 20. 황당함
    '23.2.18 9:31 AM (163.209.xxx.77)

    저 아버지가 말한 학부모로서의 각고의 노력이란 마감 직전 대학의 연락을 받고
    그제서야 관련 부서도 아닌 곳에 등록금 미룰 수 없느냐고 물어보는 것이였나요.

  • 21. ㅇㅇ
    '23.2.18 9:33 AM (223.38.xxx.22) - 삭제된댓글

    어제부터 이런 투의 글 참!
    왜 빵이 없으면 고기를 먹으라고 하죠?
    만약 등록금도 미리 준비가 안되는 상황이라
    그런 일이 생겼다면
    그래서 아버지가 끄나플 잡는 심정으로 전화 문의 해 봤다가
    직원의 그런 안내를 듣고 안심 했다면
    더 마음이 아프던데 이렇게 가슴이 차가운
    소시오패스같은 사람들이 많았나?
    놀라고 있는 중입니다.

  • 22. ㅇㅇ
    '23.2.18 9:35 AM (114.205.xxx.11)

    요즘 돈없어서 대학 못가는 집 없어요!
    학자금대출, 국장 얼마나 잘돼 있는데!
    올해 수험생 부모로서
    원글 질타하는 댓글들 답답하네요

  • 23. ..
    '23.2.18 9:36 AM (121.172.xxx.219)

    대학이 안내 잘못했는지를 떠나 부모가 대처를 못한건 맞죠..
    지금이 옛날처럼 학자금 없어 못보내는때도 아니고 소득이 없으면 국장으로 다 해결되는데..마감 직전까지 입학준비가 안되어 있고 1시간전에 학교에 문의한다는게 참..딸 마음이 어떨지..

  • 24.
    '23.2.18 9:37 AM (1.241.xxx.216)

    사정이야 잘 모르겠지만
    보통 수험생 부모들은 애 고3때 부터라도
    등록금 다 머릿속에 생각해 두고 살지않나요
    적어도 원서 넣는 그 순간부터라도요
    저정도로 각종 민원을 넣으실 분이 왜 진작에 준비를 못했는지 의문은 갑니다

  • 25. 답답
    '23.2.18 9:37 AM (110.70.xxx.97)

    223.38.xxx.22
    윗님 말은 바로 하세요
    방법이 없었던것도 아니고 학자금 대출이 가능했다잖아요!
    조금만 관심있었으면 충분히 해결할수 있었다고요!!
    이래도 부모 잘못이 아니예요???
    아이가 공부 잘해 합격하면 뭐합니까?

  • 26. 객관적으로
    '23.2.18 9:39 AM (163.209.xxx.30)

    왜 빵이 없으면 고기를 먹으라고 하죠?
    ---
    사립대, 그것도 국내에서 학비 비싸기로 유명한 곳에 원서를 낼 정도였다면
    냉정하게 팩트로 보면 저 부녀는 빵이 없다면서 고기를 먹을려고 하는 거 아닌가요.

    고기를 먹으라고 하지 않았어요.
    아무런 대책을 세우지 않고 경제적 상황에 맞지 않는 판단을 한건 당사자들이죠.

  • 27. 그니까
    '23.2.18 9:39 AM (61.254.xxx.115)

    돈안내면 바로 다음사람한테.순서 가는데 마감 1시간 두고 수요일까지도 안내면 상담하면 되죠? 라고 헛소리하고 있잖아요 조교라는데.안내면 입학취소라고 해야지 아무래도 재학생으로 생각했는지 그 헛소리를 네네네.이러고있고..

  • 28. ..
    '23.2.18 9:40 AM (112.159.xxx.182)

    애가 공부도 잘하고 그동안 공부로 대학준비 하는동안 자기도 돈 좀 마련해서 미리 준비좀 하지 에휴

  • 29. ㅇㅇ
    '23.2.18 9:43 AM (114.205.xxx.11) - 삭제된댓글

    우리 아이도 올해 이대에 입학했는데
    끝까지 고민했던 대학이 시립대에요.
    두 대학이 입결이 비슷하거든요.
    시립대도 이대만큼 좋은 대학이고.
    이대 부담스러우면 시립대를 가면 되는데.
    부모가 대입에 진짜 아무 괸심 없던거 맞아요.
    이제와 타인탓

  • 30.
    '23.2.18 9:44 AM (218.155.xxx.211)

    저도 부모 답답요.

  • 31. 아무리
    '23.2.18 9:44 AM (112.186.xxx.86) - 삭제된댓글

    돈이 없어도 애가 고3이고 수능을 봤으면
    한학기 등록금은 대기시켜놓아야하는게 부모도리죠.
    추합 연락 오자마자 넣어도 모자랄판에
    가만히 있다가 직원탓 학교탓
    이해하기 힘들어요

  • 32. ...
    '23.2.18 9:47 AM (183.100.xxx.209)

    솔직히 이해안가요.
    아이를 대학 보낼 생각이면 돈을 어떻게든 마련해놨을 거고, 학자금대출, 국장 미리 일이봤어야죠. 최소한 공지사항을 확인했어야죠.
    저 학창시절 집이 엄청 가난했는데, 인터넷도 없던 시절이지만, 미리미리 장학금 받을 수 있는 방법도 이리저리 알아보셨고, 입학금도 미리미리 모으시면서 절대 쓰지 않으셨어요.

  • 33. ㅡㅡ
    '23.2.18 9:49 AM (14.55.xxx.239) - 삭제된댓글

    예전에 비교하면 안되죠. 예전이야 대출자체도 어려워서 개인빚이라도 내야 한하던 때고. 지금은 국장이나 학자금 대출이 얼마나 잘 되어 있는데요.
    그학생 부모가 대학등록금 조차 마련하지도 못할 경제적ㆍ정보적 부족이라면, 그래도 그 이후에 학교에 대응하 는건 또 달리 보이는데요. 본인들의 책임을 걷어내고 여론 이용하는 것으로 보여요. 그런 정보나 행동력은 있는 게.

  • 34. 자기
    '23.2.18 9:49 AM (61.254.xxx.115)

    맘대로 듣고싶은대로 듣고 유도하고 이제와 언론에 시끄럽게 알리고 청와대청원넣고 소송요? 우습기만 합니다 손놓고 있다 이제사?

  • 35. 그냥
    '23.2.18 9:50 AM (211.197.xxx.18)

    돈이 없는데 넣어 봤다가 덜컥 추합되고 당황해서 우왕좌왕 하던 중에 어찌 이 사단이 났다해도
    후에 국민청원이니 고소니 하는 행보 때문에 그 아버지 더 미운털 박힌거 같네요.

  • 36. 뭐이런여자가
    '23.2.18 9:52 AM (175.215.xxx.83)

    니 주위가 평탄하다고 다 그럴꺼라는 생각하나요?
    말하는 꼬라지가 진짜 어이없네요ㆍ

  • 37. ..
    '23.2.18 9:55 AM (121.172.xxx.219) - 삭제된댓글

    청와대청원에 소송이요? 그 정성으로 학자금 대출이나 국장이나 미리 알아보지..얼떨결에 연락받은 이대직원만 입장 참 곤란하게 만드네요..아빠라는 사람이 좀 이상..

  • 38. ..
    '23.2.18 9:57 AM (121.172.xxx.219)

    청와대청원에 소송이요? 그 정성으로 학자금 대출이나 국장이나 미리 알아보지..딸도 참 황당할거고 얼떨결에 연락받은 이대직원만 입장 참 곤란하게 됐네요..

  • 39.
    '23.2.18 10:01 AM (61.255.xxx.96)

    80대 촌로도 아니고
    교육부며 국민청원이며 소송까지 거론하고 있는 아버지가 등록금에 납입에 대한 이해가 없다라..
    그리고, 형편이 안됐으면 더더욱 미리미리 알아봤어야죠
    그리고요, 미국같은 경우는 가고싶어도 돈 없어서 의대에 진학 못하는 경우도 많아요

  • 40. 솔직히
    '23.2.18 10:03 AM (218.48.xxx.92)

    저건 아버지가 너무 무지하고 입시에 관심 없는게 맞죠
    요즘 장학제도 잘 되어있어서 돈없어서 공부 못했다는 말은 하기 힘들어요

  • 41. ㅇㅇ
    '23.2.18 10:13 AM (121.224.xxx.201)

    청와대청원에 소송이요? 그 정성으로 학자금 대출이나 국장이나 미리 알아보지..2222222

  • 42. 이와중
    '23.2.18 10:48 AM (58.228.xxx.28) - 삭제된댓글

    이와중에
    이대 비싸다
    시립대 수준이다
    뻥글들

  • 43.
    '23.2.18 10:50 AM (210.205.xxx.129) - 삭제된댓글

    홈페이지에 마감시간 써있고 이대직원이
    친절하게 마감 두시간전에 내라고 독촉전화까지 했는데
    왜 안내고 저런 사단을 만드는지 부모가 이해가 안되네요

  • 44. ..
    '23.2.18 10:51 AM (118.35.xxx.5)

    학자금대출은 무조건 나와요
    요즘 옛날처럼 돈없어서 대학못가는 시대 아닙니다
    돈 없으니까 미리 대출신청도 해놓고 구해놔야죠
    제가 보기엔 독촉전화받을때까지 홈피도 안보고 등록금내야된다는걸 아예 몰랐던거 같아요
    그러니 한시간전에 전화해서 딸이 마감이라는데 그러죠
    홈피공지에도 4시라는걸 봤다는 말도 없고
    그전까지는 몰랐단거예요

  • 45. 솔직히
    '23.2.18 10:55 AM (180.69.xxx.74)

    너무 모르고 .. 여유부린다 생각은 했어요
    미리 어떡해서든 준비해 두긴하죠
    발표 뜨면 바로 입금하고요
    수만휘 봐도 부모는 나몰라라 아이 혼자
    동분서주 하는 집 많더라고요

  • 46. ..
    '23.2.18 10:56 AM (118.35.xxx.5)

    딸은 뭐라하지 마세요
    아이는 부모를 믿잖아요 부모믿은 죄밖에 없는데

  • 47. 그런데
    '23.2.18 11:01 AM (182.219.xxx.35)

    저도 이번에 처음 아이 대학 보냈는데 추합 전화 받으면
    바로 등록금 내는거 몰랐어요 그 직원이 수요일까지
    내도 된다했으니 그 말만 믿었을듯 한데...
    저 솔직히 등록금 내고 국장 받고 이런 시스템도 몰라요.
    교육에 관심많고 사교육도 많이 시켜도요.
    가끙 고3학부모인데도 입시관련 하나도 몰라서
    여기다 글올려 묻는 사람들도 많아요.

  • 48.
    '23.2.18 11:02 AM (118.32.xxx.104)

    부모가 이상한거 맞아요
    등록금 준비는 못하고 소송비용은 준비되나봐요

  • 49. ......
    '23.2.18 11:03 AM (222.234.xxx.41)

    알수록 이상한일이예요 추합기간이 하루이틀 원서내고 기다리는게아니자나요 애가 혼자넣은거같고요
    시골할아버지도 아닌거같고 교육부며 국민청원이며 소송까지 거론하고 있는 아버지가 등록금에 납입에 대한 이해가 없다라222 이상해요

  • 50. ..
    '23.2.18 11:03 AM (118.35.xxx.5)

    국장은 미리 돈을 내고 나중에 받는거라 이마저도 돈이 없는 사람은 학자금 대출을 받는거예요
    장학재단에 신청하는거라 어느 학교에 합격하는지는 상관없구요
    이런것도 잘 모르겠다 무지하다하면
    최소한 학교 선생님한테라도 물어보면 알수있잖아요
    신입생학자금대출 사실 대부분의 학부모들은 모르죠
    대출받을일이 없으면 알아볼 일이 없으니까
    근데 돈 없는 분들은 이리저리 알아보면 이런 제도가 있는지 알수있지 않나요
    관심의 차이예요

  • 51. 이상한 아버지
    '23.2.18 11:07 AM (119.70.xxx.3)

    등록금 준비는 못하고 소송비용은 준비되나봐요 22222222222222222

  • 52. ..
    '23.2.18 11:27 AM (121.172.xxx.219)

    저도 이번에 처음 아이 대학 보냈는데 추합 전화 받으면
    바로 등록금 내는거 몰랐어요 그 직원이 수요일까지
    내도 된다했으니 그 말만 믿었을듯 한데...
    저 솔직히 등록금 내고 국장 받고 이런 시스템도 몰라요.
    교육에 관심많고 사교육도 많이 시켜도요.
    가끙 고3학부모인데도 입시관련 하나도 몰라서
    여기다 글올려 묻는 사람들도 많아요.

    --> 이게 부모로서 기본적으로 할 일을 안하는거죠. 글을 못읽는것도 아니고. 누구는 처음부터 아나요? 아이 입시 겪으며 같이 알아보는거죠. 학교에서 등록까지 알아서 해주길 바라는것도 아니고.. 학교든 설명회든 한번만 관심있게 봐도 될 것을. 여기 입시글만 검색해도 알 일을. 이걸 자랑이라고 쓰시나요? 그래놓고 엄한 대학직원만 잡네요.

  • 53. ..
    '23.2.18 11:29 AM (118.35.xxx.5)

    저도 이번에 처음 아이 대학 보냈는데 추합 전화 받으면
    바로 등록금 내는거 몰랐어요

    ...
    님은 등록금 낼돈이 있었으니 미리 준비안해도 바로 냈잖아요

  • 54. ......
    '23.2.18 11:35 AM (222.234.xxx.41) - 삭제된댓글

    뭔가 다른 합격 기다리면서 그거랑 재고 하다가 뭔가 꼬인거같은데요

  • 55. ㅇㅇ
    '23.2.18 11:39 AM (182.211.xxx.221)

    애들 합격발표시기에는 등록금 납부가 최대의 관심사인데 모를수있다니 몰랐대해도 미리미리 여기저기 물어보고 하지않나 혹시 제때 못내서 일날까봐

  • 56. 이해가 안가는게
    '23.2.18 11:43 AM (14.47.xxx.167)

    분명히 4시까지 안내면 불합격이라고 두번이나 안내전화가 왔다는데
    왜 그건 무시하고 직원 통화한것만 가지고 늘어지나요?

  • 57. .....
    '23.2.18 11:50 AM (211.36.xxx.150) - 삭제된댓글

    몰라서 아닌거같아요 온데글올려 호소하고 소송불사한다라 소송비용이 입학금보다 더 드는걸요 다른데입학과 겹치거나 또는 애랑 의견이안맞아싸우다 회계팀에 전화해 확인함(입학처로안내가 가는데 왜때문에 회계팀 전화번호를 굳이 찾아들어가 전화하고 녹음함 이거부터가 보통사람들의 일처리방식은 아님)
    그직원은 당연 입학처의 자세한 일정까진 몰랐지싶긴한데
    (보통은 이러면 모른다고 입학처로 전화해보라고 돌리는데 질문내용을 모르니 모르겠고요) 답만 녹음된거죠?
    직원만 답했다가 옴팡뒤집어쓰게생김

  • 58. .....
    '23.2.18 11:51 AM (211.36.xxx.150) - 삭제된댓글

    몰라서 아닌거같아요 온데글올려 호소하고 소송불사한다라 소송비용이 입학금보다 더 드는걸요 다른데입학과 겹치거나 또는 애랑 의견이안맞아싸우다 회계팀에 전화해 확인함(입학처로안내가 가는데 왜때문에 회계팀 전화번호를 굳이 찾아들어가 전화하고 녹음함 이거부터가 보통사람들의 일처리방식은 아님) 이미 안내와 통보는 다 받았는데 왜 입학처도 닌데전화한건가요신기 그직원은 입학처의 자세한 일정까진 몰랐지싶긴한데(보통은 이러면 모른다고 입학처로 전화해보라고 돌리는데 질문내용을 모르니 모르겠고요) 답만 녹음된거죠?
    직원만 답했다가 옴팡뒤집어쓰게생김

  • 59. .....
    '23.2.18 11:54 AM (211.36.xxx.150)

    몰라서 아닌거같아요 온데글올려 호소하고 소송불사한다라 소송비용이 입학금보다 더 드는걸요 다른데입학과 겹치거나 또는 애랑 의견이안맞아싸우다 회계팀에 전화해 확인함(입학처로안내가 가는데 왜때문에 회계팀 전화번호를 굳이 찾아들어가 전화하고 녹음함 이거부터가 보통사람들의 일처리방식은 아님) 이미 안내와 통보는 다 받았는데 왜 입학처도 아닌팀에전화한건가요보통부모가아니예요.그직원은 입학처의 자세한 일정까진 몰랐지싶긴한데(보통은 이러면 모른다고 입학처로 전화해보라고 돌리는데 질문내용을 모르니 모르겠고요) 답만 녹음된거죠?
    직원만 답했다가 옴팡뒤집어쓰게생김

  • 60. 뻥글 아니죠
    '23.2.18 12:45 PM (14.32.xxx.215)

    이대가 비싼편인데 몇만원 비싼요
    다 거기서 거기
    시립대 수준도 맞구요 이과는 모르겠고 문과는 중간층에서 겹쳐요

  • 61. ㅇㅇㅇ
    '23.2.18 1:40 PM (39.113.xxx.207)

    집안이나 주변에서 처음 대학보내는 집같은 느낌이더라고요.
    애도 잘해서 걸렸다기 보다 지역할당제같은걸로 지원했는데 어떻게 구멍나서 운으로 합격한거 같은 느낌?
    많이 시골이나 산골쪽 거주자인가 싶던데요.

    수요일날 돈 안되면 다시 상담해도 되냐 할 정도면 어차피 직원이 제대로 알려줬어도
    한시간만에 돈 못만드는 상황이었음.

  • 62. ...
    '23.2.18 2:57 PM (218.234.xxx.192)

    솔직히 한심한 부모네요. 소송이나 민원 알아볼 정신으로 애 등록금 마련해놔야지 입학하고 내야할줄 알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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