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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영미씨 안 힘들어요

.. 조회수 : 21,765
작성일 : 2023-02-18 12:26:33
전에 tv에서 아들에게 비싼 옷 척척 사주는 거 나왔어요
일반 캐쥬얼브랜드 수준 아니었음
연예인 걱정 뿐 아니라 방송인 걱정도 하지 마세요
IP : 223.62.xxx.23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방송이수십년
    '23.2.18 12:27 PM (211.224.xxx.16)

    잘먹고잘살겠죠~

  • 2. ....
    '23.2.18 12:28 PM (223.38.xxx.88)

    그러게요..저도 봤던거 같아요
    그리고 그 방송에서도 남편 무능 이야기하며 똑같은 소재로 방송 했었는데 왜 이제와 새삼...

  • 3. ..
    '23.2.18 12:29 PM (223.38.xxx.77)

    그러게요.
    방송용 재료인듯
    노관심

  • 4. ..
    '23.2.18 12:30 PM (211.208.xxx.199)

    맞아요.

    우리집은 가난합니다.
    정원사도 가난하고 운전기사도 가난하고
    요리사도 가난하고
    침모도 가난하고 유모도 가난합니다.
    그래서 우리집은 가난합니다.

    이것과 뭐가 다를까요?

  • 5. ㅇㅇ
    '23.2.18 12:30 PM (182.216.xxx.211)

    그러게요. 저는 그분 나오는 프로는 최근에 단 하나도 안 봐서
    게시판에 갑자기 왜 그분 얘기인지…
    외벌이든 맞벌이든 다 알아서 잘사는 것일 텐데 타인이 무슨…
    티비에 나오는 연예인 걱정이 젤 한심한 건 맞아요.

  • 6.
    '23.2.18 12:30 PM (218.237.xxx.185)

    저도 그래보여요
    아들 둘을 자기 돈으로 뉴욕 유학보냈다?
    미국 유학은 집안 돈으로 가는 거지 본인들 벌이로 보내는거 아닌거 다 아시면서ㅋ

  • 7. ...
    '23.2.18 12:31 PM (221.151.xxx.109)

    남편 성품도 좋은거 같아요
    부인이 매번 방송에서 자기 까내리는데

  • 8. ㅇㅇ
    '23.2.18 12:31 PM (182.216.xxx.211)

    티비 연예인 걱정하면 정말 할매 같아요…

  • 9. 결혼한 이유
    '23.2.18 12:35 PM (183.97.xxx.120) - 삭제된댓글

    출판사 월급 100만원 없어도 살아서 하고 싶은 것 하라고 그랬답니다
    누구나 적은 돈이라도 계속 직장을 다녔어야했나봐요
    아이들이 어릴 때는, 살림하는 남편이 있으면 아이들 케어도 해주고 ,내 공부도 더 할 수 있고 좋았겠지요

    MBN
    https://youtu.be/JD523KzdRVo

  • 10. 소파
    '23.2.18 12:36 PM (211.211.xxx.47)

    아들이 제대하고 잠시 인턴할때 봤어요.
    엄마랑 똑같습디다.
    지네 엄마가 윤영미이고 누구누구랑 친하다고 떠벌리고
    아빠얘긴 절대 안하고
    이태원에 제주도에 집있다고 자랑하고
    허세에 쩔어서 비싼 맛집다니고...
    엄마는 남편팔아 징징거리며 돈벌고 지겹네요.
    인스타엔 고급음식점 고가의 물건들 호화로운 여행지의 숙소.
    가끔 의연한척 올리는 웃긴 말장난.
    인스타에 물건 팔이도 모자라 방송에서 가족까지 팔아먹는 느낌.

  • 11.
    '23.2.18 12:41 PM (122.38.xxx.163)

    제주집도 상업용으로 만든것같아요
    놀랐던게 제주 연세5년짜린가 그랬던것같은게 개조비용이 1억몇천 들었다고 본인집도 아닌데 이해가 안갔거든요 집기며엄청비싼것들 협찬받고 하더라구요

  • 12. 윤영미씨의
    '23.2.18 12:41 PM (211.206.xxx.191)

    경우 화제를 돈 벌이에 이용하는 거죠.

  • 13. 기사만 봐서
    '23.2.18 12:42 PM (183.98.xxx.128) - 삭제된댓글

    집 4채 렌트비 어쩌구 저쪼규 하는데 본인 집이 4채라는거에요?

  • 14. ..
    '23.2.18 12:45 PM (222.236.xxx.238) - 삭제된댓글

    저도 보는내내 그리 힘들다면서 왜 애 둘을 유학을 십년씩이나 시키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분수껏 하면 되지 않나 하는 생각

  • 15. 기사만 봐서
    '23.2.18 12:46 PM (183.98.xxx.128)

    집은 왜 4채나 가지고 있는거에요?

  • 16.
    '23.2.18 12:49 PM (211.234.xxx.100)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요 그 렌트도 지인 아니면
    물려 받고 다른 얘기 하는 걸 수도 있죠
    남편 비즈니스 탄다는 얘기도 있던데
    둘 다 비슷하니 같이 산다고 봅니다

  • 17. ...
    '23.2.18 12:50 PM (175.209.xxx.172)

    미국 유학 10년이면 경제독립 할 때 지나지 않았나요?

  • 18. 뭔가
    '23.2.18 12:54 PM (211.36.xxx.254)

    속는 기분이네요. ㅉ

  • 19.
    '23.2.18 12:55 PM (223.62.xxx.108)

    그러게요. 유학을 두 명 보내고
    세컨하우스까지 있는 사람이 나와서
    돈없다그러니 참 별로

  • 20. ...
    '23.2.18 12:55 PM (223.62.xxx.178) - 삭제된댓글

    집 4채 임대료 낼 돈이면
    집을 사겠다 싶고
    주변에 의사 부부들도 아이
    미국유학은 힘들어 들어오니 하던데
    징징대니 난해한 정신세계?

  • 21.
    '23.2.18 12:59 PM (58.231.xxx.119)

    힘들면 유학을 보내겠나요?
    하나도 아니고 둘
    그리고 비싼 뉴욕에
    남편도 놀고 먹나요?
    누울자리 보고 눕는거지
    공감이 안 가요

  • 22. 윤향미
    '23.2.18 1:00 PM (175.199.xxx.119)

    걱정을 왜해요? 맞벌이 하는 내가 더 가난해요 ㅠㅠㅠㅠ

  • 23. ..
    '23.2.18 1:01 PM (125.186.xxx.140)

    ㅋㅋ그냥 출연료받고 소재만들어서 방송한거죠.
    남편이벌진않아도 어디선가 나오는게 있겠죠
    뉴욕유학을 둘이나 어찌보내나요.

  • 24.
    '23.2.18 1:14 PM (116.42.xxx.47)

    그 방송보고 마음 아파해주는 시청자들이 바보죠
    누가 누굴....;/

  • 25. 빚수백억
    '23.2.18 1:40 PM (172.58.xxx.107)

    몇년 만에 갚는게 연예인, 유명인들.
    우리나 걱정하자구요

  • 26. 저분
    '23.2.18 2:00 PM (61.109.xxx.211)

    방송 출연할때마다 돈 안벌어오는 남편 얘기하던게 십년은 훌쩍 넘었던것 같은데요
    돈 안벌어 오는 남편이 방송컨셉이겠죠 만약 못견뎠음 벌써 이혼했겠고요
    남편도 같이 방송에 자주 나오던데 그걸로 돈벌이 하나봐요
    방송에 나오는 사람들 평범한 사람들보다 훨씬 잘벌어요
    그러니까 연예인 가족까지 방송으로 먹고 살죠

  • 27. ..
    '23.2.18 2:03 PM (58.182.xxx.161)

    순간 코미디언 생각 하고 읽다가 난감 ㅎㅎ

  • 28.
    '23.2.18 2:26 PM (106.101.xxx.252)

    인스타에서 파는 물건도 많이 비싼 물건들~~
    북유럽풍. 고급 식탁도 협찬은 아니고 척척 사는걸까요?
    징징캐릭터

  • 29.
    '23.2.18 2:37 PM (1.225.xxx.114) - 삭제된댓글

    컨셉으로 돈독오른사람으로
    느껴지고 허영덩어리로 보이네요.
    자만심도보이고 ,저는 그래보였어요.
    가식

  • 30. 걱정하는
    '23.2.18 3:42 PM (39.7.xxx.70) - 삭제된댓글

    사람들
    수준이 딱
    폐지줍는 노인들이 박근혜 불쌍하다고 눈물짓는 꼴

  • 31. ...
    '23.2.18 3:50 PM (222.236.xxx.238)

    방송보는데 이해를 할 수가 없었어요. 그리 힘들다면서 뭔 렌트는 글케 많이 한대요??? 내 분수껏 하면 되는거잖아요. 본인이 다 벌려놓은걸 갖고 힘들다 징징대는데 어이가 없어서..

  • 32. 조민이
    '23.2.18 4:35 PM (125.182.xxx.128)

    조국이 모금하는 꼴이네요.

  • 33.
    '23.2.18 4:46 PM (218.150.xxx.232) - 삭제된댓글

    잘 몰라서 묻는데 둘이나 비싸기로 유명한 도시에
    유학 보내려면 월3000이상은
    벌어야할텐데 3000이상 벌면서 가장이라 힘들다는건가요?
    그보다 못한 서민도 한부모가정, 소외계층 많을텐데..
    열심히 사는모습은 응원합니다만
    징징거림으로 들리네요.

  • 34. 윗님
    '23.2.18 4:49 PM (211.206.xxx.191)

    비유가 얼척이 없는 것을 보니
    **나쁜 거 티내나요?

  • 35.
    '23.2.18 4:53 PM (218.150.xxx.232)

    솔직히 안힘들어보여요
    유학 안보내도 힘든 사람도 많은데
    비싸기로 제일 유명한 도시에 학비, 생활비, 비즈니스석까지

  • 36. ㅡㅡㅡ
    '23.2.18 6:13 PM (119.194.xxx.143)

    그니까요
    최고급으로만 살려니
    그렇죠
    하나도 공감 못하겠어요
    그렇게 월세로라도 좋은 동네 살야야 하고(동부이촌동 같던데) 비지니스석 타야하고 명품 입어야 하고 으휴
    안그래고 비호감인데
    더 비호감 되었네요

  • 37. ,,,
    '23.2.18 7:50 PM (116.123.xxx.181)

    몇년째 종편 예능프로그램에 똑같은 컨셉으로 유부녀가장,무능한 남편으로 나오는데 이젠 정말 지겨워요. 본인들도 참 뻔뻔하지 사골이냐 왜케 우려먹는지?

    남편은 정말 무능 그 자체!! 목사님 목회활동도 안하드만 소명의식을 갖고 목사님이 된건지 그냥 경제활동 하기싫어서 그런건지...

  • 38. ...
    '23.2.18 9:15 PM (124.57.xxx.151)

    저위 조국님한테 엄청 열등감 갖고있나보네

  • 39. 흐이구
    '23.2.18 10:23 PM (61.254.xxx.115)

    힘들다면서 아들 명품옷을 왜사입히고 남편 비지니스석은 왜끊어주나 뭐든 알아서 억척스레 척척 돈대니 남자셋이 아무생각없이 철없이 사는거죠

  • 40. ..
    '23.2.19 8:19 AM (58.235.xxx.36)

    그동안 아들둘 미국 유학비만 엄청나지않나요
    비즈니스클라스에
    요즘 뭐파는 사업시작했던데 홍보하려고 나온건지
    적당히 하지

  • 41. ..
    '23.2.19 9:17 AM (125.186.xxx.181)

    남자, 여자가 바뀌었다고 생각하면 아무 일도 아닌 평범한 일상입니다.

  • 42. 어쩐지
    '23.2.19 11:31 AM (39.7.xxx.69)

    영미여행이니 뭐니 터무니 없이 비싼데는 이유가 있었네요.
    그런 사치여행 몇백내며 그 집 먹여살려주는 졸부들이 있는데
    왜 걱정을... 여행상품외에 광고도 자주 나오던데 신경 뚝^^

  • 43. ㅎㅎ
    '23.2.19 12:18 PM (58.230.xxx.33)

    집 4채에, 아들 둘 유학에, 생활비 수천만원.. 이람서요? 신종 코미디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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