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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대 합격 취소 아버지 녹취록 전부 공개해야죠

... 조회수 : 8,337
작성일 : 2023-02-17 16:33:29
녹음 처음부터 다 공개해야죠
그래야 앞뒤 맥락을 제대로 파악할수 있지요
언론에 공개된 녹취록 최초 기록이 ..
아버지라는 분이 ... 우리가 수요일에는 납부할수가 있다.. 이렇게 말하던데..
그럼 그 통화당시엔 돈이 준비되어있지않아 납부하지 못한다는건가요?
입금마감 1시간 남겨놓고 수요일에는 납부할수 있다는 말 자체가 어불성설아닌가요?
그리고... 수요일 못내면 다시 상담해도 되냐..고 묻는것도
지금은 돈이 없다는 거잖아요.
전후 통화 내용 전부를 오픈해야죠.

IP : 39.7.xxx.208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2.17 4:34 PM (118.235.xxx.171)

    수사기관과 학교는 다 알아서 확인할꺼에요.
    일반인들한테 공개할 이유는 없죠.

  • 2. 안된다
    '23.2.17 4:34 PM (39.7.xxx.38)

    끝. 아닌가요? 돈이 있던가 없던가 안된다 기한 지켜라

  • 3.
    '23.2.17 4:37 PM (106.73.xxx.193)

    둘이 알아서 하겠죠.
    4시까지 안 내면 불합격이라고 들었어도
    전화해서 사정하고 좀 늦춰보려 했겠죠.
    하필 그 직원은 또 그렇게 안내하는 바람에 ㅠㅠ
    그 아버지 입맛에 딱 맞는 상황 연출!
    수요일까지 못 내도 또 연락해서 상의한단거 보니 상의라는 미명 하에 계속 미뤄볼 심산이었던 듯해요.
    돈 없고 모르면 해주나보다 할 수도 있죠.

  • 4. ..
    '23.2.17 4:38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

    오늘이 마감입니다 라고 안내 받았으면 남은 1시간10분 동안 그 돈을 어떻게든 구했겠죠.
    이체야 1분이면 끝나는데 설마 그 돈 못구했겠어요?
    그런데 이게 왜 이렇게 이슈죠?
    왜 학생 아버지의 행동에 집착하는걸까요?
    학생 아버지가 잘못했으니 학생의 불합격은 당연하다 이건가요?
    합격만 시켜줘봐!!!!!!!!!하고 집중하고 있는 모양새처럼 보여요.

  • 5. ..
    '23.2.17 4:39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

    오늘이 마감입니다 라고 안내 받았으면 남은 1시간10분 동안 그 돈을 어떻게든 구했겠죠.
    이체야 1분이면 끝나는데 설마 그 돈 못구했겠어요?
    그런데 이게 왜 이렇게 이슈죠?
    왜 학생 아버지의 행동에 집착하는걸까요?
    학생 아버지가 잘못했으니 학생의 불합격은 당연하다 이건가요?
    합격만 시켜줘봐라!!!!!!!!!하고 집중하고 있는 모양새처럼 보여요.

  • 6. ....
    '23.2.17 4:42 PM (112.153.xxx.233)

    그저 안타깝네요.
    아이가 이대갈 정도면 아주 총명했을 것 같은데
    또 부모입장에서는 당장 등록금도 바로 못 낼 정도로 여유가 없었던건지...

  • 7. !?
    '23.2.17 4:45 PM (223.38.xxx.141)

    등록금 바로 못 낼정도인가 싶었는데 기사를 다시 보니,
    합격자조회때도 납입해야 한다는 사실 자체를 모르고 있었던게 문제같아요.
    이대가 마감직전 전화를 줘서야 알아봤다는게
    보통의 상식선이 아니라
    마냥 동정이 안 가요.

  • 8. 둘이
    '23.2.17 4:45 PM (163.152.xxx.57)

    둘이 알아서 하겠죠.2222

    뭘 전체 공개까지...

  • 9. ....
    '23.2.17 4:45 PM (118.235.xxx.171)

    오늘이 마감입니다 라고 안내 받았으면 남은 1시간10분 동안 그 돈을 어떻게든 구했겠죠.
    이체야 1분이면 끝나는데 설마 그 돈 못구했겠어요?
    그런데 이게 왜 이렇게 이슈죠?
    왜 학생 아버지의 행동에 집착하는걸까요?
    학생 아버지가 잘못했으니 학생의 불합격은 당연하다 이건가요?
    합격만 시켜줘봐라!!!!!!!!!하고 집중하고 있는 모양새처럼 보여요.
    22222222222222222

    세상 어느부모가 자식 대학 입학을 걸고 딜하겠어요?
    상황이 급하니까 물어봤겠죠.
    잘못한 사람은 직원 한명인데 왜
    아버지를 욕하고 그 집이 입학 안되길 바랄까요?

  • 10. 이상하네요
    '23.2.17 4:49 PM (125.204.xxx.129) - 삭제된댓글

    잘못한 사람은 직원 한명인데 왜
    아버지를 욕하고 그 집이 입학 안되길 바랄까요?
    ----
    직원이 마냥 잘못했다고 볼수 없는 상황인 것 같은데요.
    대학측의 공지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은 건 100% 학부모 과실인데요.

    그 아버지를 욕하는게 아니라 국민청원 언급하며 무조건 학교측 잘못으로 몰고가니까
    그건 아니라는 거죠.

  • 11. 윗닙
    '23.2.17 4:49 PM (58.148.xxx.110)

    언론에 공개된 녹취록에는 추가납부란 말만 있고 추가합격생이란 말이 없던데요
    통화할때 신입생 추가합격이란 말이 없었다면 딱히 직원 잘못이랄수도 없을거 같아요

  • 12. 이상하네요
    '23.2.17 4:49 PM (125.204.xxx.129)

    잘못한 사람은 직원 한명인데 왜
    아버지를 욕하고 그 집이 입학 안되길 바랄까요?
    ----
    직원이 잘못했다고 볼수 없는 상황인 것 같은데요.
    대학측의 공지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은 100% 학부모 과실인데요.

    그 아버지를 욕하는게 아니라 등록금을 준비하지 않고
    국민청원 언급하며 무조건 학교측 잘못으로 몰고가니까
    그건 아니라는 거죠.

  • 13. .....
    '23.2.17 4:54 PM (39.7.xxx.31)

    학교측 잘못 맞잖아요.
    학교측에서 잘못 안내한거 맞는데 뭐가 아니라는거죠?
    본인들이 학교관계자나 범조인들이 아니면서
    뭘 자꾸 판단하고 아빠가 잘못했다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자식 키우는 사람들이면 지금 얼마나 애가 타고 자식한테 미안할지
    저 부모 심정 너무나 이해 갈텐데
    객관적 논리적인척 하는 사람들 짜증나요.
    논리적이지도 않면서

  • 14. 39.7
    '23.2.17 4:56 PM (58.148.xxx.110)

    학교측에서 잘못한게 뭘까요??
    학교측 직원이 신입생 추가합격이라는걸 인지하고 통화했다면 학교측 잘못이 맞는데 언론에 공개된 녹취록에는 신입생추가합격생이란 말이 없어요
    논리적인척 하는게 아니라 팩트로 말하는 거예요
    추가합격이 아니라 추가납부라는 말이 나오죠
    추가납부는 재학생들도 하는겁니다

  • 15. 합격자조회시
    '23.2.17 4:58 PM (223.38.xxx.87) - 삭제된댓글

    등록금 마감 안내가 크게 강조됩니다. 이게 안되면 입학취소라.
    그걸 우선 안봤더라구요.
    또 문자도 갔을텐데 그것도 패스한듯 하고
    마감 두시간전에서야 이대 전화받고 알았다니..
    그냥 그렇게 지나가면 미등록으로 끝날일을
    이대는 괜히 학생 하나 도와주려다가

  • 16. 학교측
    '23.2.17 5:05 PM (223.38.xxx.87)

    잘못은 안 해도 되는 전화를 마감 두시간 전에 따로 해준거같네요.

  • 17. ..
    '23.2.17 5:15 PM (210.179.xxx.245)

    어버지란 사람 좀 이상해보이고 마침 회계팀인가 하는 부서와
    통화하면서 그 아버지 입맛에 딱 맞는 상황 전개됨.
    혹시 회계팀이라는데서는 재헉생 등록에 대한 안내를
    한건지 싶네요.
    재학생은 1차 납부기간내 납부를 못할경우 재차 추가납부기간이 또 있잖아요

  • 18. 이건
    '23.2.17 5:18 PM (61.109.xxx.211)

    학교측만의 잘못이라고 할 수 없어요 안내하는 분이 신입생 추가합격 등록을 인지하고 안내한것 같지는 않거든요
    엄밀히 말하자면 회계팀 직원은 재학생으로 알고 안내하는 내용으로 들리던데요
    녹취내용 기사 보고 오세요
    학생이나 부모입장은 안타깝지만 그렇다고 감정적으로 처리할수 있는건 아니죠
    규칙은 규칙이니까요

  • 19. ..
    '23.2.17 5:22 PM (110.70.xxx.25)

    재학생 납부기간은
    언제부터 시작인가요?
    이걸 알아야 재학생을 가리키나 아닌가 여부를
    알 수 있을 듯

  • 20. ㅇㅇ
    '23.2.17 5:23 PM (211.193.xxx.69) - 삭제된댓글

    그니까요. 입학처 다이렉트 전화도 있을텐데
    안내메세지 전화를 통했는지 하필이면 회계팀과 연결이 되고..
    일이 꼬이려고 들면 희한하게 아다리 맞춰가면서 꼬이는 경우가 있던데 이 경우가 그러네요

  • 21. ㅇㅇ
    '23.2.17 5:24 PM (211.193.xxx.69)

    그니까요. 입학처 다이렉트 전화도 있을텐데
    안내메세지 전화를 통했는지 하필이면 회계팀과 연결이 되고..
    일이 꼬이려고 들면 희한하게 아다리 맞춰가면서 꼬이던데 이 경우가 그러네요

  • 22.
    '23.2.17 5:25 PM (118.32.xxx.104)

    아부지 대책없네요ㅜ
    등록금은 미리미리 준비해놨어야죠

  • 23. gma
    '23.2.17 5:26 PM (218.155.xxx.188) - 삭제된댓글

    돈이 없다
    입학처 전화하는 건 알지만 돈을 다루는 곳은 회계팀이니 그쪽으로 바로 연결해서 딜 해보자.
    그런데
    추가 합격이 아니라 추가 납부로 이야기가 되어서 직원과 커뮤니케이션의 오류.

    뭐 이런 과정인 것 같습니다.

  • 24. 근데
    '23.2.17 5:30 PM (223.38.xxx.170)

    보통 돈은 원서 넣을때 대책을 세워 놓죠. 이것부터가 이상해요.
    그리고 추합확인하는 순간 등록금 마감 안내가 나가고 문자메시지 따로 나갔을텐데 그때까지도 아예 모르고 있다가 마감 두시간전에 이대에서 해준 전화를 받고서야 알아보기 시작했다는것도 보통의 경우에는 드물죠

  • 25. ㅡㅡ
    '23.2.17 5:33 PM (221.140.xxx.139)

    글들이 한편으로는 살벌하네요,

    안내한대로 한 사람이 뭔 잘못인가요
    이대에서 여론 전 하려고 사람 푸나

  • 26. 당연한
    '23.2.17 5:35 PM (163.209.xxx.59)

    저 아버지처럼 어거지 부리는 사람이 사회의 룰을 서서히 망가뜨리죠.
    안내대로 한 사람이라니 그 전에 공지사항 안내했을텐데 그건 깡그리 무시...

  • 27. ㅇㅇ
    '23.2.17 5:42 PM (211.193.xxx.69)

    그 학생이 제일 안됐고 아버지도 너무 안됐고
    근데 그런 안스러움과는 별개로
    아버지가 되려 여론전하려고 하는게 아닌가 싶던데요
    국민청원한다고 그러고 소송도 건다 그러고

  • 28. ㅎㅎ
    '23.2.17 5:43 PM (58.148.xxx.110)

    자식 등록금은 없어도 소송할 돈은 있나보네요
    뭐죠?????

  • 29. ㅇㅇ
    '23.2.17 5:49 PM (119.69.xxx.105)

    부정확한 전화 한통 보다는
    입학처 공식 홈페이지를 신뢰해야죠

    입학처도 아닌 엉뚱한곳에 전화해서 엉뚱한 내용 상담하고는
    우긴다면
    공식 절차 규정이 무슨 의미가 있나요

    이미 10일 4시까지 등록안하면 취소된다는걸
    학생과 부모는 숙지하고 있었다구요
    아버지의 전화 녹취에도 나오죠
    그럼에도 마감 한시간전에 입학처가 아닌곳에 전화해서
    등록금을 내기 어렵다는 상담을 하는게 비상식적이죠

    4시전에 등록해야한다는 입학처의 안내대로 안하고
    엉뚱한 일을 벌인건 그부모죠

  • 30. 놀라워요
    '23.2.17 5:57 PM (163.209.xxx.46)

    이대에서 여론 전 하려고 사람 푸나
    ---
    이런 망상을 하는 사람도 있군요.
    등록금조차 제대로 없어서 자식 앞길 막는 부모되기 싫어서
    대학에 책임전가하는 저런 부모를 쉴드치는 오류는 범하고 싶지 않아요.

  • 31. 에휴
    '23.2.17 6:12 PM (93.160.xxx.130) - 삭제된댓글

    저는 저 뉴스 듣고 적어도 대학 신입생 1학기 등록금만큼음
    긴급 대출해주는 프로그램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던데요.

    대출 형식으로 등록시켜주고
    중간에 자금이 생겨서 상환해도 수수료 없이...

    수백만원 여유돈으로 못두는 집도 많아요.

  • 32. 에휴
    '23.2.17 6:14 PM (93.160.xxx.130)

    저는 저 뉴스 듣고 적어도 대학 신입생 1학기 등록금만큼음
    긴급 대출해주는 프로그램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던데요.

    대출 형식으로 등록시켜주고
    중간에 자금이 생겨서 상환해도 수수료 없이...

    수백만원 여유돈으로 못두는 집도 많아요.

    어찌 되었든 추합 학생이 넘기지 않는한 구제 받기는 어려울테고.
    결국 보상금 받는 소송해야 하는데, 그것도 다시 돈이잖아요. 학생 상황이 안타깝네요..

  • 33. ...
    '23.2.17 6:15 PM (39.7.xxx.36) - 삭제된댓글

    윗님..
    대출 프로그램 이미 있답니다.

    미리 대출 신청해놓고 합격 통지서만 있음 바로 입금 되나봐요.

    저 부모님이 너무 관심이 없었던듯 해요.

  • 34. 기사
    '23.2.17 6:16 PM (118.235.xxx.158)

    기사보니 내용이 직원이 재학생으로 착각해서 말한게 아니라 하던데요

  • 35. 이미있어요
    '23.2.17 6:37 PM (211.234.xxx.84)

    합격증만 있으면 은행에서 학자금 대출해줘요
    이율도 낮고 상환기간도 길고 중도상환수수료도 없던걸로 기억해요.
    신입생도 합격증만 있으면 은행에서 직접 학교로 이체해주고요
    수십년전부터 있던 제도에요
    본인만 똑똑하면 돈없어서 공부 못할일은 없어요

    공부하는 학생이야 이런거 잘 모를거고
    학부모가 챙겼어야한다고봅니다. 등록금은 없지만 애 대학은 보내야지 생각하는 입시생 부모라면 시중 은행 아무곳이나 가도 안내받을수 있고 요즘 시대엔 검색만해도 알수 있는 대출제도죠

    ............
    에휴
    '23.2.17 6:14 PM (93.160.xxx.130)
    저는 저 뉴스 듣고 적어도 대학 신입생 1학기 등록금만큼음
    긴급 대출해주는 프로그램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던데요.

    대출 형식으로 등록시켜주고
    중간에 자금이 생겨서 상환해도 수수료 없이...

    수백만원 여유돈으로 못두는 집도 많아요.

    어찌 되었든 추합 학생이 넘기지 않는한 구제 받기는 어려울테고.
    결국 보상금 받는 소송해야 하는데, 그것도 다시 돈이잖아요. 학생 상황이 안타깝네요..

  • 36. ...
    '23.2.17 6:37 PM (118.35.xxx.5)

    신입생대출해줘요 미리 신청해놓으면 하루밖에 시간없는 추합이라도 금방 돈 나온대요
    그게 없으면 없는집은 어떻게 등록금내겠어요

  • 37. ...
    '23.2.17 6:39 PM (61.255.xxx.179)

    자식 키우지만 이 경우는 아버지가 이삼함

  • 38. ㅇㅇ
    '23.2.17 6:58 PM (119.69.xxx.105)

    1차 추합이면 예비번호 받았다는건데 그럼 합격했을때
    등록금 대비를 해놨어야죠
    댓글들 보니 대출도 다가능하다는거잖아요

    처음 기사 나왔을때는 대학직원이 마감 날짜를 잘못 가르쳐줬다는
    식으로만 나오니까
    여론이 전부 학부모를 동정했던거죠
    이래서 팩트 체크가 필요해요
    추합이 예상됐었고 추합 등록 마감일이 이미 홈페이지에
    공시됐는데 왜 등록날짜를 못지키나요
    학교에서 전화까지 걸어서 알려줬는데 말이죠
    신입생 대출신청만 해놨어도 다 해결되는데 말이죠

  • 39. 기사에
    '23.2.17 7:08 PM (39.115.xxx.14)

    녹음은 공개된 거기서부터 한 거 같아요

  • 40. 추가로..
    '23.2.17 7:29 PM (93.160.xxx.130) - 삭제된댓글

    은행도 일찍 문닫고 허둥대다보면, 은행 시간도 놓칠테고..

    제가 생각했던 대출 형식은 은행을 끼지 않고 하는 방식이요.
    학교측에서 등록금을 부채로 잡으면 되지 않나 싶은데

    요즘 세상에 검색하면 다 나온다고 하지만 digital literacy가 모든 사람에게 해당되는 말이 아니잖아요

  • 41. 추가로
    '23.2.17 7:30 PM (93.160.xxx.130) - 삭제된댓글

    은행도 일찍 문닫고 허둥대다보면, 은행 시간도 놓칠테고..

    제가 생각했던 대출 형식은 은행을 끼지 않고 하는 방식이요.
    학교측에서 등록금을 부채로 잡으면 되지 않나 싶은데. financing이라서 관련법에 저촉되려나요.

    요즘 세상에 검색하면 다 나온다고 하지만 digital literacy가 모든 사람에게 해당되는 말이 아니잖아요

  • 42. 추가로
    '23.2.17 7:32 PM (93.160.xxx.130)

    은행도 일찍 문닫고 허둥대다보면, 은행 시간도 놓칠테고..

    제가 생각했던 대출 형식은 은행을 끼지 않고 하는 방식이요.
    학교측에서 등록금을 부채로 잡으면 되지 않나 싶은데. financing이라서 관련법에 저촉되려나요.

    요즘 세상에 검색하면 다 나온다고 하지만 digital literacy가 모든 사람에게 해당되는 말이 아니잖아요
    해당 직원이 등록금 고민하는 부모에게 대출 제도 안내를 해줬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고

  • 43. 푸흐흐
    '23.2.17 8:04 PM (218.156.xxx.83)

    재학생 등록기간하고 안 겹쳐진다던데요

  • 44. 아무리 몰라도
    '23.2.17 8:53 PM (115.41.xxx.112)

    무슨 딜하는것도 아니고 다음주 수요일날 못내면 또 상담한다니 이대에 절실히 보내고 싶은 마음이 없었던 듯.
    마감일 2시간전까지 손 놓고 있다니. 한달 여유 줬어도 가능성

  • 45. 아니
    '23.2.18 9:22 AM (61.254.xxx.115)

    말투가 담주 수요일도 마련못하면 상담하겠단식으로 말하던데 갈자격 없죠 공지가 있고 문자도 했고 전화까지 내라고 안내했는데 내기싫어 안내거를..학자금대출은 삼사십년전에도 있었음...

  • 46. 이대
    '23.2.18 1:15 PM (106.101.xxx.254)

    제가 보기에 아버지가 좀 이상해보여요.
    보통 추가합격하면 하루 이틀 사이에.바로 등록.안하면
    다음학생한테 기회를 준다고 하거든요..
    그리고 10일 4시라고까지 서면으로 공지를 했는데
    그건 무시하고 1시간 남겨두고 학교 입학처도 아닌
    회계부서에 전화해서 물어봤다는건 이해가 안되요.
    이대 추합으로 합격하고도 못가는 학생은
    안타깝지만 이건 어쩔수없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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