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 하시던 외삼촌이 드시고 싶다는데 못 구해드렸어요.
이름만 집장이라고 같지 동네마다 레시피가 다르더라구요.
나주 집장이 유명하던데 그건 또 아니었구요.
검색하면 여러군데 집장이 조리법이 다 다른데 어떤데는 메줏가루부터 따로 만들더라구요.
노송정 종가에서 만드는게 어렸을 때 먹어보던 비주얼이에요.
만들기만 했지 이쉽게도 따라 만들 수는 없는 영상이네요.
저 집장의 레시피와 만드는 방법을 알고 싶어요.
밥통으로 한다는데 보온 밥통은 7~80도. 저는 40도 발효기도 있는데 어느 걸로 하면 더 좋을지요?
청국장 몇번 해 먹었는데
집장 도전 하고 싶어요.
그리고 만들어 파는 분들도 있던데 노송정 집장 같은 집장을 사서 드시는 분도 계실까요?
82 언니들 저력을 믿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