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아래 여행글도 그렇고 82에 다 언니 있었음 하는거
언니가 양보하고 베풀고 동생 힘들면 언니가 돈 다내서
여행다니고 근데 장남인 남편이 그러면 짜증나죠?
아래 댓글 보다 왜 이리 언니에게 바라는거 많고
싱글맘 동생 있음 언니가 돈 다 내고 해야 하나 의아 하네요
각자 결혼해서 살면서 그게 가능해요?
남편은 그러면 절대 안되고 원가족에서 독립해서
우리가족에게만 베풀고 해야 하잖아요
1. ker
'23.2.15 10:07 PM (180.69.xxx.74)그쵸 이기적인 맘
각자 살고 서로 조심해야죠2. 기본
'23.2.15 10:12 PM (123.199.xxx.114)베이스가 이익추구에요.
노예를 왜 만들겠어요.3. ㅋㅋ
'23.2.15 10:25 PM (49.166.xxx.184) - 삭제된댓글욕이 사발로~~
이기적인것들이죠4. 가족 계산
'23.2.15 10:25 PM (61.105.xxx.165)남자형제도
동생보단 보통 형이 많이 내요.5. ..
'23.2.15 10:28 PM (61.77.xxx.72)그러니까요 싱글맘이 무슨 벼슬이라고
구조 보니까 각자 룸에 거실 공동 사용인데 반반이 맞죠6. 맞아요
'23.2.15 10:30 PM (221.147.xxx.176)근데 언니가 여동생 덕보려고 기대는 집도 있어요.
여동생이 잘 사니까, 여동생이 좋은 직장 다니니까
언니에게 이 정도는 해주겠지 하는 마음이요7. ㄱㄴㄷ
'23.2.15 10:31 PM (124.49.xxx.22)보통 형이나 언니가 많이 내기는 하는데...남편쪽에는 돈 못쓰게 남편 단도리하고 칼같이 나누는데 친정 자매한테는 이성보다는 감성적인 댓글이 많은게 참 ㅎㅎㅎ. 분명 이 글에는 댓글 별로 없을거예요. 보니까 남편쪽 욕할때 댓글 만선이드라고요
8. ...
'23.2.15 10:37 PM (118.37.xxx.38)그 글에 심지어 싱글맘 동생이 더 잘산대요.
9. ...
'23.2.15 10:38 PM (118.235.xxx.105) - 삭제된댓글명절에 음식 하다가 동서가 식용유 사온 것도 반 내라고 카톡했다는 글에 동조하는 댓글 보면 칼같이 나누는 사람 많더구만 ㅎㅎ
10. ....
'23.2.15 10:41 PM (118.235.xxx.105) - 삭제된댓글왜 언니에게 더 내라는지 모르겠어요
방 하나씩 쓰는 거면 반반이 맞죠11. 남자고여자고
'23.2.15 10:46 PM (58.126.xxx.131) - 삭제된댓글누군가 계속 호구가 되어야 하면 오래 못가요
그게 진리죠12. ...
'23.2.15 10:47 PM (39.124.xxx.23) - 삭제된댓글저는 하나 있는 언니가 인생에 1도 도움이 안되서(학교 다닐 때 숙제, 집안일도 동생에게 다 시키고, 성인이 되어서 각종 집안일부터 소소한 커피값까지 돈은 10000% 동생인 저 혼자 내고, 이혼 당한다고 울어서 돈 사고 친 것도 2번 갚아줬고 등등) 언니라고 꼭 동생에게 베푼다는 얘기엔 절대 동의 못하네요.
13. 그리고
'23.2.15 10:47 PM (58.126.xxx.131) - 삭제된댓글거기 원글은 남편도 오고 온 가족이 왔는데 동생네는 동생이랑 애 하나만 왔잖아요. 반반도 웃기죠
14. ker
'23.2.15 11:00 PM (180.69.xxx.74)댓글이 더 웃겨요
언니가 다.내라는 등15. ..
'23.2.15 11:01 PM (58.226.xxx.35) - 삭제된댓글저도 언니가 있었으면 참 좋았겠다 생각하는데, 저는 물질적 도움을 바라는게 아니라
먼저 살아본 사람의 지혜나 조언을 얻는것, 고민을 서로 털어놓고 대화할 수 있는 것 등이
부러웠어서예요
지금 알고 잇는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이라는 말 있잖아요.
언니가 있었으면 내가 너무 좁은 생각과 시야로 헤맬 때 조금 덜 헤맬 수 있었을까
아니면 해결방법은 서로 몰라도 얘기를 털어놓고 하며 마음이 좀 가벼워질 수 있지않았을까
그런 생각이 들어요.
엄마가 그런 역할을 해 주는 분도 있지만, 저는 그런 케이스가 아니었어서...
늘 일기장에 혼자 토하듯이 적고 혼자 끙끙거렸어서..
언니아니라 여동생이라도 있으면 없는 것보단 조금은 나았겠다는 생각16. 언니도나름이라
'23.2.15 11:01 PM (108.41.xxx.17) - 삭제된댓글언니라고 다 희생적인 것이 아니더라고요.
오히려 동생들에게 얹혀 가는 언니들도 많아요.17. ...
'23.2.15 11:03 PM (58.226.xxx.35)저도 언니가 있었으면 참 좋았겠다 생각하는데, 저는 물질적 도움을 바라는게 아니라
먼저 살아본 사람의 지혜나 조언을 얻는것, 고민을 서로 털어놓고 대화할 수 있는 것 등이
부러웠어서예요
지금 알고 잇는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이라는 말 있잖아요.
언니가 있었으면 내가 너무 좁은 생각과 시야로 헤맬 때 조금 덜 헤맬 수 있었을까
아니면 해결방법은 서로 몰라도 얘기를 털어놓고 하며 마음이 좀 가벼워질 수 있지않았을까
그런 생각이 들어요.
엄마가 그런 역할을 해 주는 분도 있지만, 저는 그런 케이스가 아니었어서...
늘 일기장에 혼자 토하듯이 적고 혼자 끙끙거렸어서..
(여동생이라도 있으면) 동성형제가 없는 것보단 조금은 나았겠다는 생각18. ~~
'23.2.15 11:11 PM (58.141.xxx.194)언니가 더 내라, 언니가 다 내라. 정말 어이없었어요.
언니가 아니라 오빠라도 같은 댓글들이 있었을지.19. 우리나라
'23.2.15 11:20 PM (99.228.xxx.15)언니고 형이고 더 쓰고 사는건 맞아요. 일부 아닌케이스 들고와서 난 아닌데?? 하지말고요 ㅎㅎ
이래서 전 형제 필요하다는말 웃겨요. 동생입장에서나 형 언니 필요하죠. 부모님문제든 돈문제든 열에 아홉은 동생들은 뒤로 빠져요.20. ...
'23.2.15 11:20 PM (118.37.xxx.38)결국 언니가 4대2 를 하려는가봐요.
누군가 양보하고 희생해야만 화목하다는 소리를 듣게 되는거죠.
동생 얌체에 이기적이고 생각이 없어요.21. 저도
'23.2.15 11:22 PM (14.32.xxx.215)언니가 내라..파 인데요
시누이 싱글맘이면 제가 내요
실제로 손아래 동서네랑 갈때 시동생 의사여도 저희가 냈어요
친정동생 교수인데 저희가 내요
가족인데 칼같이 그러기 싫어요
그럴거면 안가고 말죠22. ㅇㅇ
'23.2.15 11:27 PM (125.176.xxx.65) - 삭제된댓글윗님은 원하시는거니 다 내시고
남한테 강요만 안하시면 되지요23. ㅇㅇ
'23.2.15 11:30 PM (220.89.xxx.124)그래서 첫째를 위해서, 동생 만들어주려고 둘째낳는다는 말이 웃겨요 ㅎ
24. ...
'23.2.15 11:37 PM (180.69.xxx.74)더 잘산다는데 싱글맘이 무슨 싱관이죠
25. 큰딸 살림밑천
'23.2.16 12:27 A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제일 잿 없는 말이고.
82에서 어느 미친 애엄마가 초딩 큰애한테 너는 둘째보다 덜 귀여운게 당연하고 섭섭한게 당연하다고 가르친대잖아요.
둘째 이쁘다고 모야서 까르르거리는 애엄마들 자기 몸으로 낳은 자식 셀프로 학대중인데 그걸 또 좋다고 떠벌떠벌26. ..
'23.2.16 7:14 AM (223.38.xxx.234)싱글맘이 벼슬안가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435240 | 금리인하요구권 신청이요 7 | 너무해 | 2023/02/15 | 1,534 |
| 1435239 | 저만 몰랐는데 50-60대 남친 여친이 많나봐요.ㅠ 35 | 정말 | 2023/02/15 | 15,809 |
| 1435238 | 생리 중 거품뇨 1 | 궁금 | 2023/02/15 | 2,496 |
| 1435237 | 겨울에는 순두부 찌개가 맛난 것 같아요. 10 | 겨울에 | 2023/02/15 | 2,099 |
| 1435236 | 가방만 보고 왔나봐요. 36 | 예술의 전당.. | 2023/02/15 | 9,115 |
| 1435235 | 남편 돈 만원줬더니 6 | ㅡㅡ | 2023/02/15 | 5,486 |
| 1435234 | 움... 미국 소매판매 크게 증가 1 | ㅇㅇ | 2023/02/15 | 2,041 |
| 1435233 | 꿀사탕 드셔보신 분! 2 | 허니캔디 | 2023/02/15 | 1,132 |
| 1435232 | 유퀴즈 임시완보고 58 | .... | 2023/02/15 | 21,680 |
| 1435231 | 지방에서 서울로 암수술 해보신분 20 | 로봇수술 | 2023/02/15 | 2,698 |
| 1435230 | '국룰' 1000원 메뉴도 사라진다… 곱빼기, 라면사리, 공깃밥.. 6 | 줄줄이 인상.. | 2023/02/15 | 2,640 |
| 1435229 | 어마무시하게 많은 아이들 동화책 17 | 버림 | 2023/02/15 | 3,939 |
| 1435228 | 예약금 얼마정도되나요 1 | 유럽여행갈때.. | 2023/02/15 | 1,367 |
| 1435227 | 제주도 여행 좀 도와주세요~~ 10 | . . | 2023/02/15 | 2,907 |
| 1435226 | 34평 41평 선택도움 주세요 34 | 결정장애 | 2023/02/15 | 4,928 |
| 1435225 | lg 그램 16인치 들고다니는분? 5 | ㅇㅇ | 2023/02/15 | 1,775 |
| 1435224 | 기준.. 7 | … | 2023/02/15 | 655 |
| 1435223 | 대딩 아이패드 용량 얼마로 사면 될까요? 4 | gu | 2023/02/15 | 1,068 |
| 1435222 | 드라마 말고 일타강사 1 | @@ | 2023/02/15 | 1,715 |
| 1435221 | 박영수를 비롯한 대장동 기득권들이 윤가를 어찌할지 | 국짐 | 2023/02/15 | 773 |
| 1435220 | 펌. 영업사원이라는 사람이 1 | .. | 2023/02/15 | 1,001 |
| 1435219 | 저아래 여행글도 그렇고 82에 다 언니 있었음 하는거 17 | .. | 2023/02/15 | 4,237 |
| 1435218 | 자궁근종 수술 후 13 | 근종 | 2023/02/15 | 3,872 |
| 1435217 | 직장의료보험 잘 아시는 분 6 | 궁금 | 2023/02/15 | 1,044 |
| 1435216 | 60넘었는데 남편은 요즘 내가 해준 식사를 하고 난다음 17 | 왜 늙으막에.. | 2023/02/15 | 8,28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