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저한테 냉동실에 있던 작년(그러니까 재작년 생산) 고추장용 고운 고춧가루와
올해(그러니까 작년생산) 거친 고춧가루가 있어요.
올해 것은 고추장용으로 간게 아니라서 거칠어요.
이걸 쓰려면 방앗간 가서 다시 갈아 와야해요.
작년 것을 쓰면 그냥 바로 하면 되구요.
1. 작년 고춧가루(고운)+ 올해 고춧가루(거친) 섞어서 한다
2. 작년 것 만으로 한다.
3. 올해 것을 방앗간 가서 새로 갈아와 쓴다.
3이 제일 좋겠지만 방앗간도 멀고 귀찮아서ㅠㅠㅠㅠㅠ
어떤게 가장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