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오래된 사립도서관이 있어요
전국지자체와 도서관 계에서 사립 공공도서관의
모범으로 평가받는 곳이고
이곳이 생긴 후에 작은 도서관들이
많이 생겨났던 걸로 알아요
비영리 목적으로 운영되며
지역 주민들에게 각종 문화행사나 도서를
이용할 수 있게 해서
정말 잘 이용하고 있는 곳인데
이런 사립 공공도서관의 지원 예산을
대폭 조정해서 도서관 운영유지가 힘들어
존폐가 될 상황까지 될 수도 있는
상황까지 온 것 같아요
많은 분들이 서명에 동참해서 제출하였으나
아직도 더 많은 분의 동참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지역 상관없이 서명 가능한데
한번 보시고 괜찮으시면
힘을 보태 주십사.
도서관을 이용하고 아끼는 회원으로
부탁드리려 글 올렸습니다.
https://forms.gle/LAGFv7kWf6DNtdV88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명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요청 조회수 : 430
작성일 : 2023-02-15 09:50:38
IP : 223.38.xxx.5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원글
'23.2.15 9:52 AM (223.38.xxx.58)2. 서명완료
'23.2.15 9:53 AM (223.38.xxx.188)이상한 나라예요
왜 자꾸 곳곳에서 도서관 예산을 삭감하려는 걸까요?3. ..
'23.2.15 9:54 AM (180.67.xxx.134)서명했습니다.
4. 서울시도
'23.2.15 9:54 AM (223.38.xxx.188)작은 도서관 예산 삭감하려다 서울시 시민들 반발로 무산되었죠
5. 원글
'23.2.15 9:58 AM (223.38.xxx.58)감사합니다~
저도 좀 안타까운게 어제인지 뉴스를 봤더니
일회성 기념 행사에 엉청난 돈을 쏟아 부으려
예산 신청을 했다는 뉴스를 봤거든요
보여주기식. 그것도 교육이 아니고 일회성
행사에 그런 큰 금액을 턱턱 쓰려고 예산
증액을 신청하면서 이런 공공 도서관의
지원 예산은 대폭 삭감 한다는게 이해되지
않더라고요
물론 그 기념행사 예산 증액은 이뤄지지
않은것 같습니다만.6. 쓸개코
'23.2.15 10:11 AM (218.148.xxx.196)서명했습니다. 주민들이 이용하는걸 왜 지원을 없애나 몰라요;
7. 동참했어요
'23.2.15 12:23 PM (14.38.xxx.25)느티나무도서관이라니
이름도 아름답네요.8. 말랑말랑
'23.2.15 2:41 PM (221.153.xxx.70)수지 살 때 너무나 좋아하던 도서관입니다.
서명 동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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