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행사 광고글 결국 글펑했네요ㅎㅎ
1. 오
'23.2.13 4:43 AM (220.117.xxx.26)어머 그런 걸 왜 하죠
글 펑 안한다고 댓글도 적더니
남편 편만 들어서 펑하셨나2. 와
'23.2.13 4:44 AM (223.62.xxx.68)안 지운다며 ㅋㅋ 바로 지움
세상에… 아까운 내 에너지.3. 새벽에
'23.2.13 4:45 AM (125.178.xxx.170)남편에게 쌓인 게 많아
화나서 글 쓰는 분들 많네요. ㅎ
원래 새벽감성으로 더 그런 법이니
그러려니 합니다.
그 글 쓰신 분 얼른 맘 추스리세요~4. 111
'23.2.13 4:45 AM (106.101.xxx.200)저는 그분 안타까워요
이게 여자가 가장이라고 단점 얘기하는거라 생각하시는거 보고 놀랐고요
그 댓글들에도 본인 생각이 맞다 보실듯요5. 글펑하지마세요.
'23.2.13 4:45 AM (125.182.xxx.47) - 삭제된댓글내가 글펑할거라고 예고했잖아요.
근데 안할거라고 우기시더만...
참나 ~~
본인이 꽈배이인줄 평생 몰랐나봐요.
얼굴도 모르는 남의 남편이 불쌍하긴 첨이네요.6. ㅎㅎㅎ
'23.2.13 4:45 AM (223.39.xxx.4)진짜 드라마보는데 자기아들챙겼다고 그러는 엄마는 또 처음보네요.
대화라는걸 해본적이 없는지? 이거 다보고 히자 이게 어렵냐구요ㄷㄷ7. 무슨
'23.2.13 4:46 AM (217.149.xxx.252)내용이었나요?
8. 아래
'23.2.13 4:46 AM (223.38.xxx.237) - 삭제된댓글남편 찌질하다는 사람도 그렇고,
이상한 사람 많네요.
아래 글하고 같은 사람은 아니겠죠?9. ㅡㅡㅡ
'23.2.13 4:46 AM (58.234.xxx.248)그러게요. 엄청 예민. 그말을 그렇게 듣다니 설령 그렇게 들었다한들..이거 다보고 한다고 말하면 되는거 아닌가~~
10. 남편도댓글들도
'23.2.13 4:47 AM (175.223.xxx.54)받아들일 마음이 아니었어요 그 분은
안타깝네요11. ㅋㅋ
'23.2.13 4:49 AM (223.38.xxx.237) - 삭제된댓글그런데 여기 모인 분들 웃겨요ㅋ
얼굴도 모르는데 동네 아는 엄마들 모여 수다떠는 거 같아요ㅋㅋ
왜 이렇게 친근해ㅋㅋㅋㅋ
저도 그렇지만 다들 안 주무시고ㅋㅋㅋ12. …
'23.2.13 5:00 AM (86.186.xxx.233)어머 왜 지웠대요? 전 그냥 객관적인 입장에서 댓글 썼는데요
13. 다들 왜이러셔
'23.2.13 5:35 AM (188.149.xxx.254)첫댓 쓴 사람인데요.
마음이 많이 다친 분 이잖아요.
남편에게 실망하고 속상한데도 그래도 아들의 아빠라고 붙들고 여태 사셨던 분이고.
쌓인게 많으니 남편의 모든것이 다 곱게 보이지 않았을 거에요.
저는 그 분 이해합니다.14. ...
'23.2.13 5:38 AM (93.22.xxx.31) - 삭제된댓글남편한테 그러는 건 맺힌게 많아 그렇다치고
생판 남인 여기다가는 왜그런대요?
진짜 입다물고 혼자 살아라 해주고 싶은 글이었어요.
82가 여자 가장에겐 막말한대요.
꼬이고 답답하고 고집불통이고..
저런 주제에 누굴 욕하나 싶더라고요15. 그러게요
'23.2.13 5:43 AM (223.38.xxx.224) - 삭제된댓글그 원글이도 원글과 댓글에
남편이 본인보다 적게 벌지만
성실하고 특별히 깔게 있는 사람처럼
표현하진 않았어요.
평소 쌓인게 많은가보다 이해하려는 댓글도
있었는데 전혀 들으려하질 않더군요.
급기야 82는 여자가 가장이면 단점 찾으려한다고 공격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