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뭐하고 계세요?
이제 아점먹고 치웠네요
1. 저는
'23.2.12 12:38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지금 아침 먹고 치웠고 빨래 널었어요.
2. 을왕리
'23.2.12 12:38 PM (218.38.xxx.12)간다더니 애가 일어나니 남편이 자네요
가려나 모르겠네요 어제도 못갔는데3. 음
'23.2.12 12:39 PM (125.186.xxx.140)아점먹고 그릇담궈놓고 한라봉까먹으며 82 ㅋ
4. ...
'23.2.12 1:29 PM (118.216.xxx.178)유튜브도 좀 보면서 82요
5. 낮공연
'23.2.12 1:36 PM (223.38.xxx.109)보러가요ㅋㅋ
기분 전환이 되려나?6. 하루
'23.2.12 1:40 PM (121.166.xxx.140)이제까지 집안 일..
밀린 빨래하구요 냉장고 뒤져서 야채들 몽땅 장아찌 만들었고,
명동성당 4시미사 갈거예요.7. ㅇ
'23.2.12 1:40 PM (106.102.xxx.3)조조로 바빌론 영화보고 카페왔어요.
시즌메뉴 딸기라떼 마시면서 사람구경하고있어요 ㅎ8. 엄청
'23.2.12 1:49 PM (112.164.xxx.243) - 삭제된댓글아침 9시에 일어나서
강아지 남편한테 보내고, 마당같이 쓰는 두집에 따로 살아요
남편하고 마당에서 만나서 파 자라는거 얘기도하고,
아들이 일어났길래 맨밥에 후리카케뿌려서 주물러서 김에 제육볶음 넣고
이거 참 간단하면서 남편, 아들 잘먹어요
일단 후리가케를 저는 있고요, 시판전장양념김이 있고요, 이김을 4등분하고요
스팸이나, 제육볶음등 남자들이 좋아할만한걸 하고요
김에다 밥을넣고 스팸이나, 제육이나 삼겹살 구운걸 넣어서 한번말아요
그리고 반 자라서 둘이 나눠주면 아점끝.
우리는 둘다 방으로 가져다줘요,
아들하고 남편하고 같이 살아서 두방에 넣어주고 나는 자유
남편보고 마트가자고 해서 둘이 가방메고 마트가서
사과, 감자탕거리, 장조금보고 나눠서 메고 맥도날드 들어서
런치세트 사서 각자 배고플때 먹기로하고 나눠서 헤어졌어요
지금도 각자 자기집에서 즐겁게 놉니다,
아침 갓다와서 저는 강아지 산책도 다녀왔네요
저녁에 감자탕해서 먹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