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0년 만에 영구 귀국..에

나도 한마디 조회수 : 5,635
작성일 : 2023-02-12 09:39:20
가끔 떠나 온 한국이 그리워 같은 동시대를 사는 연배의 여성분들이 사는 얘기, 한국의 정치, 교육 이야기..., 한 번 들어 오면 꼼꼼히 그들의 글을 읽으면서 동감하고 센스있고 재치있는 댓글에 빵-웃기도 하며 잠시 미국 사는 시름을 달래는 아줌니 입니다.

'최근 많이 읽은 글'에 올려진 '20년 만에 영구 귀국 해서..'란 글에 달린 댓글을 읽으면서 눈물 나고 괜시리 서러운 마음 조차 들었습니다.  계속 외국에서 눌러 살지 이제와서 변화하고 발전한 해택과 복지까지 누리려 하냐는 많은 댓글에
마지막 잠시라도 한국의로 영구 귀국을 꿈 꾸기도 했던 상상도 가만히 접어 봅니다.

제가 이민으로 한국을 떠난 70년 대 말, 그 때 사회적 구호는 "둘만 낳아 잘 기르자!" 였습니다.  떠나기 전, 마지막 차례로 '소양교욱'을 받아야 했었는데 그 때 교육시키는 분들 하시는 말씀이 "여러분은 애국자 십니다.  가셔서 부디 성공된 삶을 사시고 모국을 잊지 않기를 바랍니다,"  나라는 가난하고 먹을 입은 많고 한 입 덜어 주는 게 애국자라는 뜻으로 받아 드리고 조금은 위로의 마음으로 떠났던 기억이 있습니다. 
저는 그동안 열심히 살면서 성공은 아니지만 나름 풍족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그동안 언어를 비롯해 온갖 어려움 극복하고 살면서 저의 아이 둘 모두 한국인으로써 부끄럽지 않게 아니, 자랑스럽게 키워 미국 사회에 내 놓았습니다.
한국 방문할 때마다  빠르게 변화하는 한국 사회를 보면서 자랑스럽고 미국에서 한국인으로 사는 자존감도 같이 높아졌습니다.  글을 읽으면서 그 자존감 누리는 것도 마져도 눈치를 봐야 하는 가 하는 씁쓸한 기분이 듭니다.

나이들어 역 이민하는 사람들은 미국에서 평생 고생하시고 받는 사회생활 보장비 받아 한국에서 쓰기에 부족함 없는 사람들 입니다.  제 남편은 메디케어 해택을 받는데 약값이며 병원비 거의 안냅니다.  그 나이의 사람들은 한국 의료보험 혜택 의지 하려 역이민할 이유가 없습니다.  아니면, 일을 안해도 먹고 살 만큼 풍족하게 돈 벌어서 한국에서 쓰면서 내가 태어나고 자란 모국에서 마지막을 보내고 싶어하는 이들 입니다. 

저와 연배가 비슷하신 '20년 만에 영구 귀국..'나도  글을 쓰신 원글님이 송곳 같은 댓글을 읽으면서 마음 아프지 않으셨길.  많은 고민, 역경 끝에 쉽지 않게 역이민 하신 만큼  좋은 이웃들과 함께 한국에서의 남은 삶이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

IP : 100.7.xxx.91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3.2.12 9:44 AM (114.203.xxx.133)

    한국이 지금 저출산 심각하고 고령화 노인들의 비중이 너무 커지는 초유의 사태를 맞이해서 그렇습니다.
    고령 노인만 유입되는 게 싫은 거고요
    아마 젊은 사람들이 역이민하는 건 환영할 거예요.

  • 2. 충분히
    '23.2.12 9:46 AM (220.117.xxx.61)

    원글님 뜻 충분히 이해합니다.
    여긴 글쓰면 누구라도 상관없이 악플달리는 곳이라
    그러니 이해하세요. 나빠서가 아닙니다. ㅠ

  • 3. 그게
    '23.2.12 9:47 AM (112.153.xxx.249)

    지금 인구의 노령화, 그리고 건보로 부담
    이 두 가지가 큰 화두여서 최근에 그런 반감이
    더 두드러진 것 같아요.
    그래도 옛날엔 이런 분위기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요.

  • 4. **
    '23.2.12 9:48 AM (61.98.xxx.18) - 삭제된댓글

    어머.. 윗 댓글.. 노인 유입이 싫다니요? 원글님 이야기하는 글 읽어봤는데..이상한 댓글 많네요. 여러 사정으로 외국 나가 살다 고국 들어올수있지.. 원글님 이상한 댓글 신경 쓰지마세요.
    어딜가나 이상한 사람들 있죠. 끼리끼리라고 제 주변은 저렇게 말하는 사람들 없어요.

  • 5.
    '23.2.12 9:49 AM (106.102.xxx.56)

    다 그렇게 생각하는건 아니에요.

  • 6. **
    '23.2.12 9:49 AM (61.98.xxx.18) - 삭제된댓글

    어머.. 첫 댓글.. 노인 유입이 싫다니요? 원글님 이야기하는 글 읽어봤는데..이상한 댓글 많네요. 여러 사정으로 외국 나가 살다 고국 들어올수있지.. 원글님 이상한 댓글 신경 쓰지마세요.
    어딜가나 이상한 사람들 있죠. 끼리끼리라고 제 주변은 저렇게 말하는 사람들 없어요.

  • 7. **
    '23.2.12 9:50 AM (61.98.xxx.18)

    어머.. 첫 댓글.. 노인 유입이 싫다니요? 원글님 이야기하는 글 읽어봤는데..이상한 댓글 많네요. 여러 사정으로 외국 나가 살다 고국 들어올수있지.. 원글님 이상한 댓글 신경 쓰지마세요.
    어딜가나 이상한 사람들 있죠. 끼리끼리라고 제 주변은 저렇게 말하는 사람들 없어요.

  • 8. 한국국적회복
    '23.2.12 9:51 AM (223.39.xxx.75)

    대한민국이 60이상인가 국적회복시켜주면서 의료보험혜택도 준다는데 사실인가요??
    아시는 분. 재산도 다 미국에 있어서 동사무소에서 기초연금도 신청할 수 있다고 신청하라고 했다는데요.

    이거 듣고 사실 돌아오시는 분들 별로더라구요
    대한민국이 등신이지 세금 안낸 사람들한테 저리 혜택을 주나 싶어서...

  • 9. 역이민이
    '23.2.12 9:51 AM (211.234.xxx.209)

    우리에게 나쁜건 뭐가 있나요?
    나이 많아서?????

  • 10. 역이민
    '23.2.12 9:54 AM (124.50.xxx.207)

    을 그렇게 보는 시선도 있군요. 몰랐어요

  • 11. 역이민
    '23.2.12 9:54 AM (124.50.xxx.207)

    재산도 다 미국에 있어서 동사무소에서 기초연금도 신청할 수 있다고 신청하라고 했다는데요??????

    너무심한거 아닙니까?
    왜 그들이 기초연금 받아야해요?? 화나네요

  • 12. ㅇㅇ
    '23.2.12 9:57 AM (118.235.xxx.109) - 삭제된댓글

    미국에서 연금받아 한국에서 쓰는사람들도 있겠지만
    전해들은 얘기로는

    미국에서 성공한 사람 이 모든 재산 자식들에게든
    다 감춰놓고 (그게 가능한지는 모르지만)한국에서 나라혜택 으로 빈곤하게 사는척 하는사람들 얘기 직접 들었네요,

    그들끼리도 돈도 많은사람이 왜그리 사는지 모르겠다고

    어차피 들어올때는 온갖 이유도 있고 욕 한다고 안들어올것도 아니고
    애국자 니까 그냥 미국에서 사시면 되겠네요
    초 고령화사회는 재앙이라죠

  • 13. ㅉㅉ
    '23.2.12 10:03 AM (14.47.xxx.146)

    여기선 있는척 아는척하고
    내 세금으로 노후편하게 보내겠다?
    이런법안 삭제해야겠어요

    그래야 평범한 역이민 무시안당하죠

  • 14. 원글중오류
    '23.2.12 10:05 AM (211.212.xxx.185) - 삭제된댓글

    https://www.msdmanuals.com/ko/홈/노인의-건강-문제/고령자-건강-보...
    원글은 저소득자라 65세 이상인 남편이 의료비 약값을 거의 안내죠.
    일정 소득이상자인 중산층은 65세이상 메디케어 대상자라도 첫 외래진료에 200불 이상 내야하고 일년마다 한도가 있고 메디케어로 커버 안되는 치료비도 있고 이걸 대비하는 보험을 또 들어요.
    그리고 우리나라처럼 의료보험으로 전국 어디 어느 병원 모든 병원엘 가도 보험 적요을 받는게 아니고 지정병원엘 정해서 가야하고 명의로 소문난 의사는 메디케어환자를 안받기도 해요.
    결론은 젊은 시절 세금내고 열심히 산 그 나라에서 연금받아 소비촉진하며 그 나라에서 사세요.
    출산률 세계 최하위인 대한민국의 젊은이들이 나이들어 역이민 하는 노인들까지 봉양할 여력이 없어요.
    연금 만불도 안되게 받아 귀국해서 뭘 그렇게 펑펑 써대며 대한민국 경제에 이바지하려고 하십니까?
    참고로 메디케어 한글 안내문 읽어보세요.
    https://www.msdmanuals.com/ko/홈/노인의-건강-문제/고령자-건강-보...

  • 15. 원글중오류
    '23.2.12 10:07 AM (211.212.xxx.185) - 삭제된댓글

    원글은 저소득자라 65세 이상인 남편이 의료비 약값을 거의 안내죠.
    일정 소득이상자인 중산층은 65세이상 메디케어 대상자라도 첫 외래진료에 200불 이상 내야하고 일년마다 한도가 있고 메디케어로 커버 안되는 치료비도 있고 이걸 대비하는 보험을 또 들어요.
    그리고 우리나라처럼 의료보험으로 전국 어디 어느 병원 모든 병원엘 가도 보험 적요을 받는게 아니고 지정병원엘 정해서 가야하고 명의로 소문난 의사는 메디케어환자를 안받기도 해요.
    결론은 젊은 시절 세금내고 열심히 산 그 나라에서 연금받아 소비촉진하며 그 나라에서 사세요.
    출산률 세계 최하위인 대한민국의 젊은이들이 나이들어 역이민 하는 노인들까지 봉양할 여력이 없어요.
    연금 많이 받아봤자 두분이서 만불도 안되게 받아 귀국해서 뭘 그렇게 펑펑 써대며 대한민국 경제에 이바지하려고 하십니까?
    참고로 메디케어 한글 안내문 읽어보세요.
    https://www.msdmanuals.com/ko/홈/노인의-건강-문제/고령자-건강-보...

  • 16. 맞는말
    '23.2.12 10:11 AM (124.50.xxx.207)

    결론은 젊은 시절 세금내고 열심히 산 그 나라에서 연금받아 소비촉진하며 그 나라에서 사세요
    2222

  • 17. ..
    '23.2.12 10:12 AM (1.11.xxx.59)

    요즘 살기가 팍팍해서 그래요. ㅜ

  • 18.
    '23.2.12 10:28 AM (114.201.xxx.215) - 삭제된댓글

    이 나라 한창 성장할때 젊을때 기여한바 없다가 살만해지니 노인되서 들어오면 누가 좋아하나요?
    노인되서 돈 펑펑 쓴다구요?ㅎㅎ
    돈은 노인이 젤 안쓴다고 통계조사에도 나오구요.
    경제성장때 나라에 보탬이 되야지 겨우 나 먹고 살자고 소비로 돈 쓰는걸 무슨 나라를 위하는 양 ~~
    솔직히 의료보험 혜택 아니면 들어올 사람 반의반도 안될걸요.
    양심에 손을 얹어보시길요.

  • 19. ㅇㅇ
    '23.2.12 10:29 AM (58.227.xxx.205)

    다 그렇게 생각하는 거 아니에요222

    나이들어 고향이 그립고 고향에서 살고싶은 마음 누가 뭐라합니까..타지에서 고생하시며 아이들 잘 키워내신거 대단하시고 또 응원합니다. 님 같은 분들 덕분에 코리아 이미지도 좋아지고 어떤 의미에선 국위선양도 하는 거 아닌가 이런 생각 합니다.

    날선 댓글들 개의치마시고 한국은 따뜻한 고향이고, 언제든 돌아갈수있는 나의 조국이다 이런 생각으로 살아주시길..

  • 20. ㅠㅠ
    '23.2.12 10:55 AM (104.205.xxx.140)

    아이고
    몇십년 외국살이 하면서 한국 국적 포기하지 않고 영주권으로 산 내 자신이 뭔가 싶네요. 저도 결국 내 뿌리 찾아 은퇴하고 한국 내 나라 가서 살고 싶었는데 아무도 반기지 않는 분위기네요.
    캐나다 페더럴 공무원 몇십년 하며 은퇴하면 연금 받아 한국 가서 쓰고 살고 싶었는데 .. 결국 여기서 뼈를 묻는게 낫겠네요.
    사고방식이 참 무섭군요

  • 21. 윗분..
    '23.2.12 10:58 AM (104.205.xxx.140)

    여기 캐나다는 의료 모두 무상이에요.
    한달전에도 위 . 대장 내시경. 콩팥 ct . 각종 피검사 십원 한푼 안냈는데 무슨 한국 의료 운운 하시는지...

  • 22. 캐니다의료실상
    '23.2.12 11:15 AM (211.212.xxx.185) - 삭제된댓글

    캐나다는 상품에 우리나라는 부가세만 부과하는 것과 달리 의료보험료까지 부과하니 평소에 높은 세율로 불만이다가도 큰병걸려 입원치료 해보면 감사한 마음이 들기 마련이죠,
    그런데 문제는 우리나라는 예약없이 동네병원에서 진료의뢰서 받아 전국 어느 병원이나 맘대로, ct등 정밀검사도 한꺼번에 처방 내서 예약해서 신속한 진료가 가능한 반면 캐나다는 일단 지정된 가정의 방문 거기서 전문의로 transfer 정밀검사도 단계별로 하세월.. 이러니 중병에 급하면 한국오는겁니다.
    복통이 극심한 맹장염인 환자를 우리나라는 즉각 응급수술인 반면 캐나다는 초응급수술을 요하는 경우가 아닌한 일단 항생제처방하고 기다리게해요.
    이런거 몇번 겪으면 크기 아프면 돈 많고 한국이 일가친척있으면 당장 비행기타고 오죠.
    공공의료제도가 절대선인건 아니예요.

  • 23. ㅇㅇ
    '23.2.12 11:22 AM (211.51.xxx.118)

    그니까 그 좋은 캐나다서 뼈를 묻을때까지 사세요

  • 24. 12
    '23.2.12 11:35 AM (175.223.xxx.139)

    한국에서 검은 머리 외국인으로 살면서 병역혜택 누리고 경제적 이익 얻는 인간들 보니 ㅎㅇ가 생기더군요. 강남 사는데 그 집 부인은 또 한국 국적이고요. 남자와 아들만 미국시민권.
    원글님 한국 오시고 싶으시면 마음 편하게 오셨으면 해요. 단 위 예같은 경우가 있어 사람들이 날카로운 점은 이해하세요.

  • 25. 12특도
    '23.2.12 12:17 PM (60.48.xxx.58)

    정원외 전형이고 대학 등록금 다 내구요
    암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그런 악플달더라구요

  • 26. ..
    '23.2.12 1:07 PM (45.64.xxx.116)

    그래서 그렇게 좋은 혜택 포기하고 한국서 혜택 받는 걸 고마워 하란 얘기군요.

  • 27. 12
    '23.2.12 1:11 PM (175.223.xxx.139)

    12특례도 엄청난 특혜에요. 한국에서 새벽부터 밤까지 공부하는 학생들이 불쌍할 정도로.
    대학 등록금 당연히 내야지요. 당연한 것을 말하네요.

  • 28. 이런 사람
    '23.2.12 4:42 PM (63.249.xxx.91)

    저런 경우가 다 있죠. 그게 익게 잖아요

    미국 교포 사이트 들도 보면 한국서 방문 와서 애낳고 시민권 받는 것 ,, 유학생 동반 가족으로 와서 혜택 받는 것
    주재원으로 와서 받는 것 막 뭐라 하는 사람들 있죠. 그런데 그런 사람들이 다 혜택을 받는 것도 아니고
    줄만 하니까 해당 사항이 있으니 받는 건데 ,,또 좀 받으면 어때요?

    그냥 좀 갈라치기 하지 말고 ㄴ조금만 너그러워 졌으면 합니다
    그리고,, 의료보험혜택 ,,, 사실 미국은 저소득층이면 돈 한 푼 안 내도 되고요,, 65세 넘으면 또 나와요
    그 메디칼이라는 의료보험이 주정부에서 주는 건데 그야 말로 거의 한푼도 안 냅니다
    어떤 치료를 받고 어떤 수술을 받던지 간에,,

    한국은 의료 보험이 있어도 자기 부담금이 있고 비급여 급여로 나뉘어서 어떤 치료는 치료비가 엄청 나가는 걸로 알아요
    나이 들어서 한국 귀국 하는 분들이 의료보험 때문은 아니에요 몇 십년을 살아도 동화되지 않았던 그런 고단함 때문에
    돌아가는 걸 거예요.

  • 29. 잘못된 정보
    '23.2.12 6:20 PM (14.33.xxx.153)

    원글은 저소득자라 65세 이상인 남편이 의료비 약값을 거의 안내죠.
    ===========================

    미국에서 저소득자 아니라도 65세 이후 의료비 약값 거의 안냅니다.
    의료보험 때문에 한국으로 역이민 가는거 아니란 말이죠.
    저희 미국에서 집있고 사업체 있지만 남편 65세 이후 메디케어 거의 돈 안내요.
    물론 따로 드는 보험 있지만 얼마 안되구요.
    오히려 한국 의료가 보험 커버 안되는것도 많고 입원시 간병인 비용 많이 드는 반면 미국은 간병인 쓸 필요도 없어요.
    오히려 돈없으면 미국이 훨씬 나아요.
    역이민 가는 분들은 노후에 조국이 그리워 가는거지 의료나 무슨 혜택보러 가는게 아닙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37815 유통기한 지난 안 뜯은 어묵 김냉에 있는데... 5 ㅇㅇ 2023/02/12 1,583
1437814 변기물은 내려가는데 휴지가 있는 이유 아시는분 ( 죄송합니다.. 8 초봄 2023/02/12 2,953
1437813 시골 부모님께 식자재? 택배 보낼때 어디서 사세요 9 별별 2023/02/12 1,427
1437812 무료미술관 추천부탁드려요 7 레알 2023/02/12 1,453
1437811 대학병원 낮에 진료가면 응급실 가는거보다 싼가요 7 .. 2023/02/12 2,633
1437810 통밀 파스타면 뭐가 맛있을까요? 7 ㅇㅇ 2023/02/12 1,010
1437809 루이비통매장서 인보이스보여줘야 as되나요? 7 .. 2023/02/12 2,678
1437808 카톡이요 2 .. 2023/02/12 745
1437807 월세 재계약시 부동산 사례는... 4 ... 2023/02/12 1,210
1437806 싱글로 오래 살다보니 안좋은 점 28 .. 2023/02/12 10,298
1437805 최요비 박수홍 광희 가 주인 12 ..... 2023/02/12 4,273
1437804 50억) 국민연금 100만원 안팎인 분들 손들어보세요. 16 저요. 2023/02/12 4,169
1437803 바빌론보고왔어요 7 부럽다 2023/02/12 1,886
1437802 앞으로 수도권 대형 평수 어떻게 될까요? 15 별빛이흐르는.. 2023/02/12 4,037
1437801 눈밑지방 재배치, 결국 지방 없어지는거죠? 8 .. 2023/02/12 3,181
1437800 저한테 감사하실겁니다. ㅋㅋ 쿠플에 '더 스플릿' 꼭 보세요(스.. 9 11 2023/02/12 3,261
1437799 추합전화는 주말에도 오나요? 8 .. 2023/02/12 2,097
1437798 여행이 안맞나봐요 8 ㅁㅁㅁㅁ 2023/02/12 2,126
1437797 Tv프로그램 알려주세요 4 소소 2023/02/12 496
1437796 연예인들 성형 과해서 얼굴 망치는거 18 .. 2023/02/12 7,016
1437795 만1년 근무 후 퇴직금, 새로 받은 연차 18개 다 받나요? 6 1년차 2023/02/12 1,623
1437794 로또 만원 당첨요 5 .... 2023/02/12 1,177
1437793 공수처- 50억 무죄준 판사 수사해야 하는 거 아닌지 7 공수처 2023/02/12 986
1437792 명신이 기부했대요(왜 쥴리 말투는 고상함과 격식이 느껴지지 않을.. 17 2023/02/12 3,142
1437791 중고나라 사기 조심하세요. 11 .. 2023/02/12 3,0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