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버지 생신에도 명절에도 안온 새언니 우울증..
1. 진순이
'23.2.12 7:50 AM (59.19.xxx.95)안탑갑네요
부모님의 강단이 필요해요
시누이들이 뭐라할것도 아니구요
온다간다 말도 하지마세요
오빠네 가족이 집문제도 해결하게 놔두고요
3자매는 부모님께 잘하시구요
오빠네 대출 그런거 신경 쓰지 않게 잘 말씀 드리세요2. 사실~
'23.2.12 7:50 AM (221.150.xxx.138)저건 오빠 잘못이에요. 오빠가 같이 장단 맞춰주니깐
저러는거임. 며느리는 편한 길 선택한거고..3. ...
'23.2.12 7:52 AM (106.101.xxx.180)내비두세요. 부모님에게도 내비두라고 하세요. 결혼하면 각자 생계인데 뭘 부모님에게 손을 벌려요. 시부모님께 우울증이라서 얼굴도 안보여주면서 뭘 도와달라고 해요? 도와달라고 할거면 부모님에게 조석으로 문안인사 드려도 시원찮을 판에. 그냥 오빠가 새언니 안와서 민망하니 앓는 소리 하는구나 생각하고 부모님이 오빠네에 돈보내지 않도록 단도리나 하세요ㅡ
4. 오빠가
'23.2.12 7:53 AM (223.39.xxx.121)문제 있어 보이네요
같이 장단 맞추네요5. ...
'23.2.12 7:54 AM (180.69.xxx.74)오빠가 더 문제
지들이 날아서 살아야지 왜 부모탓을 해요
부모님도 문제 뭘 돈 없는 내탓이다 하나요
결국 징징 대는 자식에게 더 주대요
내가 준 돈 그리 흘러가고요
다 꼴보기 싫어져요6. ㅇㅇ
'23.2.12 7:54 AM (39.124.xxx.39)시누가 셋 있는집에서 첫째 둘째 시누는 모른척 꿀먹은 벙어리로 있었는데 막내인 시누가 도저히 못참고 뭐라뭐라 지적질 했어요.
결국은 오빠네 이혼. 부부 문제는 부부가 해결하는걸로 두는게 맞아요. 부모님이 스탠스를 잘지키셔야될듯 하네요.7. .....
'23.2.12 7:55 AM (39.7.xxx.65) - 삭제된댓글거지근성 대박~~~
애없는 전업에 시부모한테 돈 바라고 원망하며
명절 생신마저 안 와주는 것까지
완벽한 커뮤니티형 거지근성 며느리8. 저희는
'23.2.12 7:55 AM (116.37.xxx.120) - 삭제된댓글일단 기다렸어요 1년남짓 지나니까 병원다니며 약먹고 일상생활한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가끔 보면 마음이 불안해보이기는해요
9. 아니
'23.2.12 7:55 AM (223.62.xxx.242) - 삭제된댓글님이 총대매고 오빠보고 그런말하지 말라하세요
오빠가 부모님 앞에서 저런말 흘리는거
자기 돈 좀 지원해달라고 조르는 거잖아요
철딱서니가 없네요10. 우울증이
'23.2.12 7:55 AM (220.122.xxx.137)우울증이 예전 결혼전부터 있었을 수도 있어요.
11. 아니
'23.2.12 7:56 AM (223.62.xxx.242)님이 총대 메고 오빠보고 그런말하지 말라하세요
오빠가 부모님 앞에서 저런말 흘리는거
자기 돈 좀 지원해달라고 조르는 거잖아요
철딱서니가 없네요12. ???
'23.2.12 7:56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님오빠가 더 이상해요;;; 저딴 얘기를 부모한테 하는 건 지도 도와달라는 거잖아요. 미친. 그냥 새언니 없다 생각하고 사세요.
13. ㅇㅇ
'23.2.12 7:56 AM (119.198.xxx.18)오빠네가 이혼해야 속이 시원하시겠어요 그럼?
없느니만도 못한 새언니니까
그리고 화살의 방향이 잘못됐어요
그런 여자 선택해서 살고 있는 오빠가 등신인걸 왜 새언니한테 그러나요?
오죽 못났으면 그런 여자한테 헬렐레해서 장가갔대요?
그런 여자 아니면 장가도 못갔을지 모르니 냅두세요
새언니가 평생 시댁에 발길을 안하든 말든
오빠와 새언니 문제인데 왜 제3자가 끼어드나요?
시짜라서 그러세요?14. 1111
'23.2.12 7:57 AM (58.238.xxx.43)생신엔 오빠만 오면 됐죠
안도와줘서 어렵다는 소린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세요
결혼하고 독립했으면 알아서 살것이지 뭔 도움을 바라는지
우울증이 시가 갈때만 발병하는건지
저정도면 전 그냥 신경끄고 살거예요
뭐 대단한 인물이라고 안와서 서운할까요15. ㅇㅇ
'23.2.12 7:59 AM (221.147.xxx.130)부창부수 오빠네 부부둘다 싹퉁바가지네요.
어차피 말해도 사이만 틀어질거 뻔한데
없는 사람 취급하세요. 챙기지도 말고.
대신 부모님 맘 아프지 않게 잘 위로해드리세요16. ...
'23.2.12 8:02 AM (221.140.xxx.68) - 삭제된댓글며느리 페이스에 말리지 말아야겠네요.
원글님도 형제들과만 잘 지내시고
새언니 오든지 말든지 신경 끄세요.17. 우울해지네
'23.2.12 8:02 AM (118.235.xxx.24)이런 시누이가 있으니 참석도 하기 싫고 우울증이 왔을듯하네요.
지긋지긋 할듯18. ..
'23.2.12 8:04 AM (182.231.xxx.124)새언니라는 여자는
돈못주는 자기 친정에는 우울증 안생긴데요?
똑같이 돈 못줘도 시부모는 생각하면 우울증 생길만큼 밉고 친정부모는 명절에 찾아갈만큼 사랑스러운거네요
쓰레기19. 할말하자
'23.2.12 8:05 AM (39.7.xxx.91) - 삭제된댓글이해하지 마세요
원글도 시누짓 좀 하시고요
저런거한테 왜 가스라이팅 당해서 부모님은 왜 울고 계시는지?
언니 돈 없으면 나가서 일 좀 하지 그래요
집구석에 붙어 앉아서 신세한탄만 하니 돈이 없죠
개나소나 다 대학 나오는 시대에
얼마나 무능력하면 애도 없는데 들어앉아 전업을 해요
빈대 거둬먹여주는거 오빠 하나면 됐지
우리 부모님까지 빨아먹으려고요?
언니네 친정은 자식도 제대로 못 키워놓고 돈도 없대요?
딸이 능력도 없고 돈도 없어 우울증이라는데
빌붙어만 사는데 언니 친정은 뭐해요?20. ㅇㅇ
'23.2.12 8:07 AM (223.38.xxx.247) - 삭제된댓글오빠가 나빠요.
시집살이도 남편이 시키는 거지만
시가에 예의 차리는 것도
결국 남편이 하는 거예요.
남편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거나 우스워 남편 부모쯤은 무시해도 되겠다 싶 거나
남편이 자기 부모 무시하는데 뭐?
이런 경우죠.
가끔 남자는 멀쩡하고 워낙 심성이 못된 여자도 있지만 그럴 경우는 부부 사이가 안 좋죠.21. 궁금해서
'23.2.12 8:08 AM (124.5.xxx.61)시누이가 뭐래면 나아지나요?
22. ㅇㅇ
'23.2.12 8:08 AM (223.38.xxx.247) - 삭제된댓글아 절대 부모님 돈 한 푼도 아들네 주지 말고 노후 준비 잘 하라고 하세요.
지금도 저러는데 더 늙어 힘빠지면 고려장 하자고 하겠네요.23. 뭘
'23.2.12 8:10 AM (99.228.xxx.15)할것도 없네요. 오빠가 등신인데 올케만 잡는다고 뭐가 달라져요. 콧방귀도 안뀔텐데요.
걍 없는사람 취급하고 사세요. 부모님 돈이나 안 흘러들어가게 주의시키시고요.
눈물훔치신다는거보니 아들 그모양으로 키운것도 부모님이시네요. 어디 돈을 안줘서 우울증이네 그딴소릴 부모앞에서 합니까. 오빠가 제일 미친놈이고 부창부수 딱 지같은 부인 얻었다 생각하세요.24. ㆍ
'23.2.12 8:11 AM (14.44.xxx.60) - 삭제된댓글제 친정집 옆집이 아들 하나에 딸이 버글버글
딸들이 번갈아가면서 친정을 잘 챙기는데 며느리는 거의 안온다고 하더라구요 아들은 퇴근하거나 주말에 자주 오고요
한 번은 시어머니 생신이라서 며느리가 남편이랑 큰마음 먹고 선물 사들고 시댁에 왔는데 현관문 여는 순간 시누들이 다 와서
있는거 보고 남편에게 숨이 안쉬어진다고 하면서 현관에서 인사만
하고 그냥 갔다고 하더래요25. ...
'23.2.12 8:12 AM (58.140.xxx.63) - 삭제된댓글한쪽에서 특히 시댁쪽에서 쓴글만으로는 알 수가 없어요
애없고 전업인 며느리가 시댁에서 돈을 안보태줘서 우울하다
시부모님은 돈을 못보태줘서 눈물 짓는다로 읽히는데
남자가 정상이면 저상황이 있을 수가 없거든요..
와이프 우울증인데 시댁에서 돈안준다고 방문안한다.. 일반남자면 이혼하겠죠 ㅠ
가만히 있을 시댁도 없고..26. 부창부수
'23.2.12 8:13 AM (211.194.xxx.93)와이프 두둔하는건 좋으나 그걸 돈 안주는 부모 탓이라고하는
오빠부터 미친 넘이구요 전업에 애도 없으면서 돈 없는데 일도 안하는 올케도 제정신 아니네요
그 넘의 우울증은 어찌나 선택적 우울증들인지
부모님한테 아들 없는 셈 치라고 하세요
저러다 집 하나까지 다 털리겠어요27. ..
'23.2.12 8:13 AM (211.212.xxx.240)돈주면 그래서 이자 안나가게 돈 갚아주면 우울증이 없어진대요?
제주도 갈돈 있으면 그돈으로 대출 조금이라도 더 갚아서 이자 줄여야 우울증이 없어질텐데요
지금 돈달라고 간보고 밑밥 까는거에요 조금 지나면 대놓고 도와달라고 하겠죠
웃기는 여자네 지네 친정가서 돈 받아와야지 전업에 애도 없으면서 시댁도 나몰라라...
오거나 말거나 냅둬요 부모님도 신경 끄시라고 하구요28. ...
'23.2.12 8:13 AM (116.41.xxx.107)새언니가 심성이 착하고 여린 좋은 사람이라고요?
이게 무슨 뜻이지...
말을 곱게 한다는 뜻인가..
잘 웃는다는 뜻인가...
???29. ...
'23.2.12 8:15 AM (58.140.xxx.63) - 삭제된댓글와이프가 아무리 시집살이 심해도 (원글님네가 그렇다는건 아니예요 원글에도 그런내용없구요) 남자들 자기원가족과 사이가 매우 돈독하면 나몰라라 하는게 태반인데..
원글 내용이 가감없이 사실이라면 아들이 문제가 맞아요30. ...
'23.2.12 8:17 AM (58.140.xxx.63) - 삭제된댓글그리고 돈은 보태주지마세요
모든게 돈이 사단이예요
돈보태주면 또 더 효도 안하는게 화가 나실테고..
돈은 사이가 좋던 아니던 안주는게 맞아요
돈이 너무 많아서 미리 증여해주는거 아니라면요31. 솔직히
'23.2.12 8:17 AM (223.62.xxx.180)둘이서 쿵짝이 맞아 쇼한단 생각밖에 안드는데
32. ㅉㅉ
'23.2.12 8:18 AM (118.235.xxx.141) - 삭제된댓글어디서 거지 하나 달고와서 집안 분위기 흐리는데
선 긋고 딱 부러지게 대처하세요
딸들 셋이나 있고 부모님 있는데
우리끼리 화기애애 하게 잘 지내면 됩니다
있어봐야 독만 되는 류의 인간이네요
거지는 잔치에 안 와주면 더 땡큐33. 객관이고뭐고
'23.2.12 8:18 AM (1.225.xxx.35)갈데없는 뻔뻔한 거지녀가 들어왔네
그 친정에선 우리딸 잘한다할걸요
돈 안흘러가게 조심시키세요34. 오빠가
'23.2.12 8:18 AM (211.36.xxx.113)중간에서 저런 말들을 왜 옮기나요?
입단속 좀 시킬 필요가 있어 보이네요.
그리고 시누셋에 외아들이면
위엣분 이여기처럼
시댁 현관문이 아니라 고속도로 톨게이트 빠져나가는 순간부터
숨이 안 쉬어지는 거, 제가 경험자네요. 그냥 나도 모르게 그래요.35. 근데
'23.2.12 8:19 AM (122.36.xxx.75) - 삭제된댓글원글이 시누짓을 심하게 했나요?
윗댓글이 좀 이상~`36. ...
'23.2.12 8:19 AM (58.140.xxx.63) - 삭제된댓글시집살이 남편이 시킨다는 말 있듯이
남편이 멀쩡하면 시댁에서 며느리한테 함부로 못하고
남편이 멀쩡하면 와이프가 아무리 우울증이고 뭐고 간에
시댁에 돈안보태줘서 우울하다 그런소리 못해요
아들며느리가 둘다 이상해요37. 본인도
'23.2.12 8:21 AM (49.174.xxx.101)안 가실거잖아요
38. 뭐
'23.2.12 8:22 AM (61.254.xxx.115)이해 안가도 어쩌겠어요 머리끄댕이 잡고 참석시킬거 아니잖음.
냅둬요 혼낸다고 억지로 오라고 해봐야 서로 표정 좋겠음?
오빠가 같이 사니 더 잘알겠죠 님은 시누이임.가만 계셈.39. 오빠도
'23.2.12 8:22 AM (113.199.xxx.130)바라는게 있으니 저런말을 스스럼없이 하는거에요
고로 ㄴㄴ이 다 도둑넘 심보네요
냅둬야지 뭘 어쩌겠어요
우울증 치료하러 제주도 갔나부죠40. ..
'23.2.12 8:24 AM (122.32.xxx.167) - 삭제된댓글이건 새언니쪽 얘기도 들어봐야할 것 같네요. 우울증의
원인이 시가 쪽과 관련된 일이라면 본인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시거 모임에 안오고 싶겠죠.41. ker
'23.2.12 8:25 AM (180.69.xxx.74)부모님이 노후대비 하고 재산이나 지키면 다행이겠어요
괜히 다 주고 말년에 후회마시고요42. ...
'23.2.12 8:25 AM (182.231.xxx.6) - 삭제된댓글그러니까 일도 구하고 대출이자도 갚고
시가 행사도 잘 참여하고 분위기 맞춰 웃고 싹싹하길 바라는 거죠.
우울증인데 그게 하고 싶겠어요. 다 싫고 놔버리고 싶지.
오빠도 언니 친정 가지말고 다 각자 하고 살자해요.
구스르지말고 단호하게 너 할일 내 할일 니돈 내돈 하자고요.
차라리 그게 어설픈 당근보다 낫죠.
애없는 전업 나 이럴때가 아닌가. 이혼하면 뭐 먹고 살지.
이리저리 계산해보다 어찌됐든 결론내겠죠.
근데 오빠가 그냥 다 맞춰줘버리면 끝이고요.43. 아무래도
'23.2.12 8:26 A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부모님 재산 아들놈 수중으로 슬슬 흘러갈듯.
두 거지가 자기들 돈이라고 생각하고 있는것 같은데 부모님께 단도리 잘하라고 계속 주지시키세요.44. ...
'23.2.12 8:27 AM (58.140.xxx.63) - 삭제된댓글우울증만 얘기하자면 치료중인게 맞다면 안올수도 있고 과호흡 올수도 있고
제주도 갈수도 있긴해요45. 에구
'23.2.12 8:29 AM (116.42.xxx.47)아들없다 생각하고 지내셔야겠네요
어쩌다가....
원글님도 오빠부부 신경 끄세요
그러든가 말든가46. 초록
'23.2.12 8:32 AM (59.14.xxx.42)우울증은 병! 근데 오빠 와이프 두둔하는건 좋으나 그걸 돈 안주는 부모 탓이라고하는
오빠부터 미친 넘...ㅠㅠ
시누이 많은집 며느리 스트레쓰는 있을듯요47. 대출
'23.2.12 8:33 AM (211.218.xxx.160)대출같은소리 하고있네
그리젊으면서 4시간짜리 알바라도해서
일해야지 누구한테 돈달라는 뉘앙스인지
도와주는 순간 대출금상환이아니라
지 명품가방사러 뛰어갈 여자네
가방껴안고 이 아기를 얻으니
우울증이 사라졌네요
그래도 아직 제우울은 조금남아있어요
이러면서 인스타에 올리고있을건데
안오거나 말거나 냅두세요
그리고 더 하하호호 맛있게먹고
즐거운 사진 님인스타에 올리세요
너까짓거 안와도 우린 상관없다는식으로
오빠도 마누라 팔아서 친정부모님
등골빼려고하는 심사가 훤히보이니
그런말해도 대꾸도하지말고
부모님단도리잘하세요48. 순이엄마
'23.2.12 8:34 AM (106.101.xxx.104)내가 돈없어 니오빠가 고생이다?
가스라이팅 당하시네요.49. 말 전하는건
'23.2.12 8:37 A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오빠 생각도 같다는거예요. 돈달라는거예요.
부모심 생각하면 걱정하실까 절대 저렇게 말 안해요.
울 아주버님이 맨날 형님이 어쩐다저쩐다하고 자기는 뒤로 쏙 빠지더니 결국은 같은 생각으로 시골 돈없는 시부모 달달 볶아 쌈지돈 빼쓰더라구요. 부모들은 알고속고 모르고도 속고 돈 더 못줘서 걱정이시죠. 지낙느보니 아주버님이 상여우.50. ㅁㅇㅁㅁ
'23.2.12 8:39 AM (125.178.xxx.53)우울증....
어디까지 이해를 해야하냐고 하지만
올케는 어디까지 얘기해야하냐고 하고 있을지도..
제가 시가에 안가게된때가
남편놈이 외도를 저질러서인데
시누는 모르고있더라구요
시어머니가 시누한테 얘기를 안한거죠
시어머니는 저에게 무난한 사람이었냐
아니오
결혼시켜준걸 고맙게 생각하라는둥
저에레 패악질한거
시누는 몰라요
제가 입밖에 낼일이 없었으니까
어디까지 이해해야하느냐 하지말고
그럴만한 일이 있나보다..하세요
우울증도 제주도 갈수 있어요
어렵게 갔을수도 있구요
힘겹게 사는 사람도 잠시 웃는때있고
그 웃는모습을 SNS에 올리면
행복해보이는 거에요
제 아이가 아픈데
힘겹게 제주도 간적있어요
바람이라도 쐬고오면 좀
괜찮아질까 하고.
모르는 이가 보면
그저 즐겁고 행복한 시간인줄 알았겠죠51. ...
'23.2.12 8:39 AM (211.234.xxx.114)힘든가보죠
이해하세요.
솔직히 남이 잖아요52. ㅇㅇㅇ
'23.2.12 8:40 AM (187.190.xxx.65)인터넷상에만 이런 여자들 있는건가요. 아 젊은 여자들에 정떨어져요. 이러니 아무여자나 데려오는거 허락해주기 싫은거
53. 걱정노노예요
'23.2.12 8:40 AM (39.7.xxx.242) - 삭제된댓글자기는 어떤 노력도 안하면서
가만히 앉아서 남들이 자기한테 퍼다주길 바라는 비합리적 기대
당연히 그래줘야 한다는 망상
그게 좌절되면
당신 때문에 불행하다 우울증이다
너 때문에 병 걸렸다 죄책감 심어주며
명절 생신에 안오는 걸로 일종의 처벌을 주려는 행동을 하며
사람 조종하려고 하는 것까지
완벽한 독성인간
거지인 것도 모자라서 정신병에 인격장애도 있나본데
저런 인간 만나 인생 망치는 건 오빠까지만 하면 되고
친정식구들은 그러거나 말거나
모여서 취이익 바비큐 굽고 놀며 하하호호 하면 돼요
오빠는 정신 차릴수록 일찍 탈출할 것이고
못하면 마는 거고 말하자면 탈출은 지능순~*
P.s: 돈 줘봐야 진짜 거지 최종보스격인 친정에 다 들어감54. ...
'23.2.12 8:44 AM (59.102.xxx.94) - 삭제된댓글그냥 거지에 남탓하고 뭐 조금만 불리하면 우울증타령하는 스타일같아요. 그냥 두시고 그냥 원글님은 원글님 부모님한테나 잘 하시고 신경쓰지 마세요. 무슨 과일을 보내고 그러세요. 나타나지 않으면 그냥 무관심하시면 됩니다. 혹시 부모님 재산 있으면 털리는지 잘 감시나 하시고요.
55. 오빠가 제일 문제
'23.2.12 8:47 AM (59.6.xxx.68)새언니가 아니라 오빠가 골칫거리네요
남자가 제대로면 여자가 저리 나오는거 그냥 두고 보지 않죠
애 없고 전업인데 그냥 놀게 두고 자기 부모가 돈 안대줘서 그런다는 말을 부모 앞에서 어찌 하나요?
그걸 듣고 오빠 고생이라고 눈물 훔치는 부모님도 결국 오빠랑 한편이라는 뜻
원글님만 혼자 열받고 부모님 걱정할 뿐 그들은 한통속입니다
돈이라도 생기면 바로 고생하는 아들 안쓰러워 돈 다 갖다바칠 부모님이시네요
원글님 정신차리고 님 앞가림에 신경쓰세요56. ㅁㅇㅁㅁ
'23.2.12 8:49 AM (125.178.xxx.53)자기 부모가 돈 안대줘서 그런다는 말을 부모 앞에서 어찌 하나요?
그걸 듣고 오빠 고생이라고 눈물 훔치는 부모님도 결국 오빠랑 한편이라는 뜻 2222257. 안돼요
'23.2.12 8:54 AM (118.235.xxx.13) - 삭제된댓글으이구.. 여리고 착한 건 원글님네 가족이구요
물러터져서 저런 나르시시스트가 대놓고 뻔한 조종하는데
물고기가 낚싯밥 물듯 탁 낚여서
부모님은 죄책감 느끼며 속상해 우시고
원글이랑 동생은 저런 여자한테 톡 보내고 과일 보내고
전전긍긍하고 있고
내가 나르시시스트 상대해봐서 아는데요
이게 되네? 싶으면 발을 어디까지 뻗어도 되나 싶어
무한정으로 뻗습니다
이게 착취의 시작이예요
시작도 하지 마세요
이게 된다는 걸 깨닫는 순간 먹잇감 본 사자처럼
눈 반짝이며 온 가족을 착취의 도구로 삼습니다
그냥 아예 회색돌이 되서 반응하지 마시고
안 오는거? 그래 그거 니 결정이지 뭐
탁 중심 잡으세요
자기 결정에 대한 책임 자기가 지게 하면 되는거고요
나중에 시댁에서 왕따 당했니 어쨌니 불가하게
그리고 새언니가 왜 그럴까
언니 맘이 어떤걸까 밤새 고심하지 마세요
내 마음이 어떤가
나는 이 상황을 어떻게 보는가
나는 저 사람을 어떻게 다룰건가
내가 어떻게 반응할건지만 내 결정만 하면 됩니다
쥐뿔 없으면서 내 가족 조종해먹으려는 경우없는 새언니
잘해줄 마음 없으면 안해주면 되고요
저런 인간 때문에 우리 가족 우중충해질 이유도 없고
착취당할 이유는 더더욱 없습니다!
내 가족 지키세요58. 절대
'23.2.12 8:59 AM (121.125.xxx.92)이런상황에서 친정부모님 그나마가지고있는거
다쓸어주고 딸들한테 앓는소리할께 뻔해보이는데
수시로 부모님단도리하세요59. asd
'23.2.12 9:00 AM (112.171.xxx.32)아들이 부모한테 돈 달라고 시위하는 거예요.
죄송하지만 상등신입니다.
새언니 이해할 필요 없고, 오빠 단도리를 잘하셔야 할 듯힙니다.60. ᆢ
'23.2.12 9:03 AM (121.167.xxx.120)관심 뚝.
조카도 없으니까 부모님 댁에 모일때
그 여자 얘기 입에 올리지도 말고 즐겁게 보내세요
물론 부모님이 돈을 안해줘야 되는데요
오빠가 계속 다니거나 안 오거나 선택할거예요
집에 갈때 음식 싸주지 마세요
둘다 똑같은 ㄴㄴ이네요61. ..
'23.2.12 9:04 AM (112.153.xxx.110)오빠도 그렇지만 새언니도 제 정신은 아니죠. 속된 말로 우울증에 처 놀면서 왜 시댁에만 뭐 나올꺼없나 바라나요. 지 친정에서 받아와야죠. 우울증에 일도 안하는데...
62. ㅠ
'23.2.12 9:05 AM (125.189.xxx.247) - 삭제된댓글시가에 꼭 때마다 가야 돼요? 우울증도 병이에요. 병 걸렸으면 못 가고 안 가고 그럴 수도 있지... 오빠가 별 소리를 가족 앞에서 다 하는데 오빠 입단속이나 잘하셔야 할 거 같고요
63. ㅡㅡ
'23.2.12 9:05 AM (223.39.xxx.143)모르는척 없는사람 취급하세요. 관심가지지말고 오빠혼자와도 새언니 묻지도말고 그냥두세요.
돈이야기꺼내면 결혼했으니 둘이알아서 하라하고요.
별이상한 ㅡㅡ
오빠가 등신맞고64. ㅇㅇ
'23.2.12 9:10 AM (119.69.xxx.105) - 삭제된댓글몇억 도와주면 잠시 헬렐레하고 와서 시집에 다니는척 하다가
도로 발길 끊을거에요
지금 저렇게 나오면 시부모가 혹시라도 돈 보태줄까해서
그러는거죠65. ᆢ지나다
'23.2.12 9:11 AM (223.62.xxx.57)원글님의 핏줄인 오빠가 등신~~타입~
오빠를 족치셔요
올케는 평생 우울증으로 살아가라고 격려를
ᆢ
올케가 남편한테 늙은 시부모께가서 징징~~거려 목돈 받아오라고 등 떠밀어서 보내고
오빠는 전면에나서서 변명아닌ᆢ떠벌이중
쌍으로 밉쌍떨고사나봐요
그런남자를 오빠라고 부르지도 말고ᆢ
앞으로
친정일에는 냉정하게 그인간들 제외하심이
친정부모님께 기대도 꿈도ᆢ보태줄 생각
싹뚝 자르라고 ᆢ
본인들 아들이 그모양인데 며늘이 무슨~66. 친정부자
'23.2.12 9:12 AM (24.6.xxx.140) - 삭제된댓글친정이 부자아닌데 아이없는 전업은 기생충과 뭐가 다릅니까?
성인이 어떻게 내 위식주를 다른사람에게 책임지게 하는지 이해불가네요.67. 애도 없는데
'23.2.12 9:12 AM (118.217.xxx.34)이혼이 대수인가요. 언니에게는 말 섞을 필요 없고, 오빠에게는 새언니도 일을 하든가 아님 이혼하고 각자 본가 돌아가는 거 밖에는 없지 않느냐고 하세요. 친정부모 돈 퍼나르지 못하게 단도리는 하시고요
68. dd
'23.2.12 9:13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오빠----> 등신
올케--> 우울증 심하면 어디 나가는거
자체가 힘들어요 그런데 제주도까지
놀러갈 정도면 우울증때문에 시집을 못
올 정도는 아니에요 그냥 가기 싫으니
안가는거뿐이에요 우울증 핑계대지말고
앞으론 니들 둘이 알아서 살아라 하세요ㅡ
결론은 시집에서 돈 안보태주니 짜증나서
안오는거에요 우울증이 심해서 안오는게 아니고요69. ...
'23.2.12 9:13 AM (211.206.xxx.191)오빠가 재일 문제.
새언나는 없다고 생각하면 편해요.
저런 사람 돈 준다고 오는것도 아니고
아프다면 아픈가보다 하세요.70. 일찍
'23.2.12 9:13 AM (112.164.xxx.243) - 삭제된댓글이혼하는것도 나쁘지 않네요
인생긴데
부모님 먼저 잡으세요.
부모님계속 그러면 우리도 얼굴 안본다 하세요
오빠도 그런소리 할거면 오지 않아도 좋다 하고요
우울이 벼슬안가71. 그냥
'23.2.12 9:14 AM (112.153.xxx.249)시누들 다 모인 자리에 가는게 싫은 거예요
차라리 코로나 때처럼 오빠네만 그냥 따로 만나세요72. 웃기네
'23.2.12 9:15 AM (58.126.xxx.131)명절에 며느리랑 시누들은 만나는 거 아닌거 아닌가요???
원글 말로 보면 자기들은 친정 왔는데 아들은 친정에 안 보내서 만나게 된다는 거 같네요!! 맞나요??????
안 만나야 되는데 만나서 남편 볼 면목 없을 이유가 뭐가 있나요????????????
시누짓 오지네요. 제가 이해한게 맞으면 앞으로는 오빠더러 원글 오기 전에 집에 가라 하세요!!
안 만나면 될껄 웃기네요73. ......
'23.2.12 9:16 AM (118.235.xxx.168)저도 어제 시가모임에 안갔는데요.남편이 거짓말하고 다른여자만나러 가려다 들켰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더라구요.갔다와서 아무일 없었고 별일아니라고 아프다고해서 차태워주러갔다나요.시댁식구들은 그냥 내가아파서 모임참석안한줄알아요.어차피 팔은 안으로 굽어서 그간 여러문제 얘기해봐야 내편은 아니더라구요.이혼을확 결심하지도 못하니 할수있는 복수가 시댁에 안가는거에요.남편도 지가지은죄가있으니 가자고 못하구요.
또 시가에 자기잘못 알려지는것도 원하지않아 다른핑계를대죠.
그냥 이런경우도 있으니 부부사이관계는 개입안하는게 상책.74. 웃기네2
'23.2.12 9:17 AM (58.126.xxx.131)경험이라 이야기합ㄴ다
시누 많은 집 진짜... 지들이나 모이지
왜며느리까지 끼우려 하나요???
그러면서 안 오는 며느리까고... 자기들끼리 즐거운 자리 외며느리인 저는 싫더라구요.75. 쓸개코
'23.2.12 9:19 AM (218.148.xxx.196) - 삭제된댓글선택적 우울증인가요;
여행 갈 거 다 가고 친정도 잘 가는데 시댁갈때만 우울증..
보아하니 원글님도 시누입장에서 힘내라고 선물도 보내고 잘 하신거보면
시댁이 막장도 아닌거 같은데 돈때문인건가요;76. ㅠ
'23.2.12 9:19 AM (125.189.xxx.247) - 삭제된댓글윗님 공감
시가식구들끼리 모이는 자리에 며느리 꼭 가야 되나요
재밌게 똘똘 뭉쳐 놀려면 원하는 사람만 합시다 좀77. 쓸개코
'23.2.12 9:22 AM (218.148.xxx.196) - 삭제된댓글명절에는 친정도 가야하니 시누이인 원글님은 안 마주쳐도 되겠지만.. 적으신거보면 아예 안 오고
시부모님도 보러 안오는거 같네요.
그리고 선택적 우울증인가요;
여행 친정 다 가고 시댁만 안 오는거면.. 오빠말처럼 결국 돈인거 같기도 하고요.78. dd
'23.2.12 9:22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며느리 빼고 모이라는 분들은
친정부모님 생신모임이나 명절에 사위
안와도 전혀 상관없는건가요?79. dd
'23.2.12 9:23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며느리 빼고 모이라는 분들은
친정부모님 생신모임이나 명절에 남편이
안가도 전혀 상관없는건가요?80. ..
'23.2.12 9:23 AM (118.235.xxx.138)올케가 문제가 아니라 님 오빠가 나쁜 놈이네요.
그리고 부모님도 그런 오빠땜에 눈물을 딸들앞에서 내보이는건 결국 딸들 니들이 희생좀 하라는 얘기에요.그걸 못알아듣고 올케에게 화내는 님은 그들에게 이용당하는중..
뉘앙스 읽어주지 말아요.저도 오빠한테 당했습니다.엄마한테도 당하고.그들이 직접 뭐 해달라 할때까지 그냥 가만 계세요.이렇게 속끓이지도 마세요.그들은 착착 님을 구워삶는 과정을 진행할뿐입니다.
님은 이제부터 부모님과 이런 류의 얘기 나누지않아야합니다. 말이 나오면 모른척하고 다른 즐거운 얘기 님네 가족에 관한 얘기만 하다오세요.81. 쓸개코
'23.2.12 9:23 AM (218.148.xxx.196)명절에는 친정도 가야하니 시누이인 원글님은 안 마주쳐도 되겠지만.. 적으신거보면 아예 안 오고
시부모님도 보러 안오는거 같네요.
그리고 선택적 우울증인가요;
시누이 많은거 부담스럽겠죠.. 그래도 원글님 시누입장에서 힘내라고 선물도 보내고
실제 어땠는지 글 읽는 사람들은 알 수 없지만 막장분위기는 아닌듯한데..
여행 친정 다 가고 시댁만 안 오는거면.. 오빠말처럼 결국 돈인거 같기도 하고요.82. ㅜㅠ
'23.2.12 9:23 AM (125.189.xxx.247) - 삭제된댓글그렇게 어려우면 일을 구하라니..
집 사정이 진짜인지 뻥인지 몰라도 그런 소리까지 구구절절하는 오빠나 남의 집 사정 한쪽 이야기만 듣고 전업 기생충 취급하는 님이나... 며느리가 안 가고 싶을 만도 하겠어요83. 그리고
'23.2.12 9:25 AM (58.126.xxx.131)결혼한 시누가 이해하고 말고가 어딨나요???
그리 며느리 도리하면 시누는 시집이나 가세요
왠 자기는 친정에서 정서적 독립도 못해놓고는 이해타령인지....
시누많은 집 다 싫어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겪어보면 다들 그런 집 아들 장가 못가거나 늦거나 이혼하는 이유가 있음.84. 이어서
'23.2.12 9:25 AM (118.235.xxx.138)뭐해달라 말한다고 그걸 해주라는 얘기는 절대 아닙니다.
그때되어서 님이 하고싶은 말을 하세요.부모에게 형제에게 돈달라면서 제주도 놀러갈돈 있었더라.그냥 니들이 알아서 해라.니들 놀러다니라고 부모돈 빼가면 부모 병원비 등등은 앞으로 니네가 다 감당하는거다. 뭐 그런것들..85. ㄴ그니까요
'23.2.12 9:26 AM (211.36.xxx.113)일을 구하라 마라 이런게 시누짓인데
본인들은 그게 시누짓이라고 인지를 못 하는게 문제.
올케가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올케 입장에서 시댁에 대해 글을 쓰면 스토리가 달라질듯.86. ㅜㅠ
'23.2.12 9:26 AM (125.189.xxx.247) - 삭제된댓글좌우간 글쓴님도 과일 보냈다 어쨌다 하지만
실제 관계나 형편이 어떤지는 가족만이 아는 거고
이렇게 판 깔아 며느리 욕하고 싶은 마음은 충분히 못됐거든요.87. ㅠ
'23.2.12 9:30 AM (125.189.xxx.247) - 삭제된댓글우울증 치료까지 받고 있다면 힘든 상황이 맞는데
인스타 보고 부모 보러 간 것까지 흉 보고 아휴 ㅜ88. ...
'23.2.12 9:32 AM (124.53.xxx.243)시가 처가 가기 싫거나 스트레스 받아서 안가는 사람들 많아요
부모님이 돈못주게 단도리 잘 하세요89. ㅡㅡ
'23.2.12 9:32 AM (211.202.xxx.36)오빠부부가 부창부수
둘이 꼴값하고 있네요90. 쓸개코
'23.2.12 9:33 AM (218.148.xxx.196)118님 말씀도 맞는 말씀이에요.
그리고 오빠도 문제는 문제. 자기 부인 입장이라고 말하는게 본인 생각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91. 시누이가
'23.2.12 9:37 AM (112.153.xxx.249)인스타 몰래 보는 거 알면
얼른 친구공개로 돌려야 할텐데…
이래서 내가 카톡 프사도 일체 안 올림.
ㅣ92. ..
'23.2.12 9:37 AM (39.7.xxx.55) - 삭제된댓글아이가 안생겨 우울증 왔을수도 있죠
평소에 시부모님이 아이문제로 많이 얘기 했을수도 있고요.
그래서 시댁방문이 힘들수도 있지 않을까요?
원글님 글보니 말그대로 전하는 오빠도 비정상인것 같네요
이런글 올리는 원글도 절대 시누짓 안할 사람이 아닐것 같고요93. ㅎㅎ
'23.2.12 9:46 AM (58.126.xxx.131)시누 많은 집 빨간 날마다 지들 만나는 날짜 잡아서 며느리 친정 갈 시간이 없어요. 일 하면 더더욱
아들 며느리감으로 딸 많은 집 비추입니다.94. ....
'23.2.12 9:50 AM (116.32.xxx.73)젊은 나이에 집에서 놀면서
집대출이자 때문에 우울증 걸렸단 소리가
나오나요 게다가 시집에서 도와주지 않는다고
원망을 하고 있다니 어이상실
우울증 걸린 인간이 인스타를 해요??
별 이상한 여자가 들어왔네요95. ㅎㅎ
'23.2.12 9:57 AM (58.120.xxx.107)며느리라면 무조건 빙의되시는 분들 많네요.
제주도 간건 그렇다 쳐도 대출이자 때문에 우울증 걸렸다면서
알바라도 뛰지 잘 살지도 않는 시댁을 원망하다니요. 친정은 왜 안대준데요?
혹시 전에 올린 어떤 분 글처럼
친정돈은 어렵게 마련한 귀한 돈이고 시댁 돈은 물이에요?96. 진짜우울증은
'23.2.12 10:01 AM (218.38.xxx.220)아닐것같아요.
선택적 우울증..시집이랑 연결된,,
아는 동생도 시어머니땜에 우울증 걸렷다고 병원까지 가서 약타오더만,,
골프란딩도 잘가고..친구들이랑 잘 놀러다니고..
친정에도 가고..
오직 시가에만 안감.. 우울증땜에...97. 모이기
'23.2.12 10:03 AM (61.254.xxx.115)모이는거 좋아하는 사람들이나 모이셈.며느리느그집 가봐야 뫈가 가시방석이니 안가겠죠 남자가 능력남이든 시부모자 능력자면 결혼생활 유지하기 위해서라도 이혼당하기 싫어서 오지말래도 가서 애교부리고 싹싹하게 굽디다 본인들이 못나서 그런거를 ...
98. .....
'23.2.12 10:04 AM (125.240.xxx.160)오빠가 나쁜놈이죠.
새언니 핑계대면서 지 할말 하네요.
설령 사실이라도 그게 부모앞에서 할 소린가요?
부창부수~똑같은것들끼리 행복하게 냅둬요.99. .........
'23.2.12 10:05 AM (211.248.xxx.205)오빠가 제일 문젠데요?
부모님께 돈달라는말을 저런식으로 하는거네요.
부모님 눈물바람도 오빠때문이고.
부모님이 자식농사 잘못하셨네.
재삼있다면 계소 저런식이면 돈털어 주실듯.100. .....
'23.2.12 10:09 AM (175.117.xxx.126)이 문제랑은 조금 다른 문제지만.
제가 신혼때 준비하던 시험 떨어지고 우울증이 와서..
시댁에 얼굴도 못 들겠고..
남편이 자기 없이 시댁에 가지 말라더라고요..
남편이랑 같이는 갔는데 저 혼자는 안 갔어요..
일단 저 스스로도 너무 부끄럽고, 죄송하기도 하고 ㅠ
우울증이 심하니까 남편도 걱정하고 친정에서도 걱정해서
남편이 일이 바빠서 주말에나 올 때였는데
주중에 친정에 가 있겠냐고 묻더라고요..
자기 없는 동안 제가 혼자 있는게 불안했던 것 같아요.
사실 저도, 저 스스로 제가 무서워서 베란다 샤시 근처로도 안 갔어요..
근처로 가면 제가 문 열고 떨어질 것 같아서요...
베란다 청소는 당연히 못하죠..
나가면 떨어질 것 같은데..
침대에 누워있으면 관짝에 누워있는 것 같고..
지금 생각하니 다시 눈물 나네요..
그 때 친정부모님이 데리고 여행 가셨어요..
그냥 별 말 없이 남도 여행 며칠 데리고 가셨던 기억 나네요..
시간 나는 친구들도 저 데리고 봄꽃놀이 당일치기였나 데려간 친구도 있고..
그냥 가서는 웃고 사진도 찍고 그러죠..
그렇다고 기저에 우울이 바뀌진 않고요..
그 때 친구들에겐 지금 생각해보니 넘 고맙네요..
그 땐 아무 생각 없었어요..
그냥 아무 생각없이 인터넷 검색하고 멍때린 것 같아요.
잠도 안 오고..
SNS는 안 했네요.. 그럴 정신머리도 아니긴 했어요..
친구들 전화도 베프 몇 몇 빼고는 다 안 받고..
우울하니 뭐 알바고 뭐고.. 할 정신도 안 되고..
그냥 하루 하루 살아있는 게 다행인 상황이라..
그 땐 죽을 것 같았는데..
그 뒤로 십몇 년 지난 지금은.. 시험 붙고 취직해서 애도 낳고 잘 삽니다^^;;
원글님은, 저 경우에, 올케에게 다이렉트 연락은 하지 마세요...
진짜 우울증인지 이닌지 모르지만 진짜면 어째요..
자칫 이혼한다 나오면.. ㅠ
저는 시누이가 많은데요..
제 시누들이 저한테 참 잘해주세요..
각각은 성격이 센데, 저한테는 잘해주세요.
그래서 저는 어디가서도 윗시누는 많아도 괜찮은 것 같다 그러거든요..
누나들이라, 자기들도 시댁 겪어보고 그래서 그런지 배려해주시더라고요..
한번은 제 근무 일정에 맞춰서 시누, 아주버님들까지 죄다 일정 조율한 가족행사를 불참한 적 있는데, 그게 저는 임신초기에 유산위기여서 그런 거였는데
시어머님이 시누 하나가 몇 달 전 유산했으니 임신했다 소리 하지 말라셔서 저는 불참 이유를 말을 못하는 상황이었어요..
남편도 안 갔어요..
시댁이 멀고 저희지역에 아무도 근처에 없어서 여차하면 저 데리고 병원 가야되어서요..
누가 봐도 제가 싸가지 없고 나쁜 며느리 상황인데...
시누 아무도 저에게 뭐라고 전화 안 했어요..
그게 그렇게 고맙더라고요..
나중에야 그 때 그러저러한 상황이었다 설명드렸지만요..
시누들이 속으로야 욕했을 지 모르지만
시누 많은집에 며느리로 있는데
만났을 때는 어쨋든 잘해주시고
절대 이러니 저러니 평소에 전화 안 하시는 거..
그게 너무 고맙더라고요..
지인네 집이 자매 많고 막내 아들 하나인 집이라는 데, 그 집 셋째딸이 해준 이야기가, 부모님 다음으로 자기 동생인 막내 아들이 서열 3위고, 만약 아들이 결혼하면 그 며느리가 바로 서열 4위로 올라가는 거로 하자고 미리부터 자매들끼리 그렇게 얘기를 했다네요..
안 그러면 막내 이혼당할 수 있으니 우리가 미리 조심하자고..
저는 그 얘기 듣고 그게 무슨 얘기냐고 엄청 웃었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우리 시누들도 약간 제가 이혼하고 도밍갈까봐 저한테 잘해주시는 건가.. 싶어서 이유야 어찌되었든 잘해주시니 감사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사실 원글님네 저 상황은 아들이 부모님 가스라이팅하는 건데..
아들도 부모더러 돈 달라 소리죠..
아들이 나쁜 거예요 ㅠㅠ
아쨋든 며느리는 그런 생각은 했을 지언정, 부모님더러 돈달라 한 건 아니잖아요.
뒤에서야 무슨 생각을 못해요.
돈 주시면 얼마나 좋을까, 이자에 숨이 막힌다 생각이야 누구나 하겠죠.
아들이 와서 부모님 가스라이팅 중인 거니, 아들이 자기 입단속 못한 거죠.
아들이 부모님 가스라이팅하는 게, 며느리가 부모님 생신 안 온 것보다 더 나쁜 겁니다 ㅠ
물론 며느리도 왔으면 좋았겠지만.. ㅠ
부모님 단속 잘 하세요 ㅠ
자칫 노후자금 다 주시고 나중에 병원갈 돈도 없으실까 걱정됩니다. ㅠ101. ㅁㅇㅁㅁ
'23.2.12 10:16 AM (125.178.xxx.53)원글댓글이 하나도없네
신춘문예인가요102. ㅇㅈㅇ
'23.2.12 10:19 AM (223.62.xxx.90)윗분 저 원글입니다. 본문 밑에 좀 전에 적었어요 글이 너무너무 길어지니까요
103. 결론
'23.2.12 10:23 AM (122.38.xxx.221)1. 님 부모님은 돈 안주고 노후자금으로 온전히 쓰시고
2. 며느리는 남이니 안와도 되고
3. 님은 시누짓 그만(너님이 뭔데 일을 하라마라..)104. ㅠ
'23.2.12 10:23 AM (125.189.xxx.247) - 삭제된댓글선택적 우울증이네 자기 앞가림도 못하고 남편과 시가 등처먹을 생각이나 하네 하는 식으로 며느리 욕하는 댓글 좀 보세요. 원글님이 원하시는 게 며느리 이렇게 같이 욕해주는 거였죠? 동시에 님 심뽀도 같이 좀 보시길.
105. 할 말 하세요
'23.2.12 10:31 AM (1.226.xxx.220) - 삭제된댓글애 없는 전업에 그모양이면 오빠한테도 도움 안 되는 여자인데
이혼하면 땡큐죠.
주제 파악 못 하는 올케네요.106. 사람이
'23.2.12 10:36 AM (221.146.xxx.193) - 삭제된댓글가정을 이루었으면 기본은 하고 살아야죠.
우울증이라 시부모님 생신에는 못오고, 친정식구들과 여행은 간다?
그 우울증은 선택적으로 발병하는거네요?
나도 며느리지만, 님 새언니 정신나간 여자예요.107. ...
'23.2.12 10:40 AM (1.235.xxx.154)정상은 아니죠
설명절 생신에 안나타난건 괜찮고 친정가고 놀러간건?
제올케가 저래요
자기 기분괜찮을땐 살살거리고 온갖비위맞추는 말 시부모인 저희부모님께 잘하더니..
얼마나 자기중심적인지
또 오빠랑도 문제있어요
돈문제 맞아요
돈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어떻게 쓰느냐의 문제로
저는 시누이지만 아무말안해요
할 생각도 없고 오빠에게도 말 안해오
그 비정상이 내 말로 깨우침이 생길까요
아니오
부부싸움하고 이혼하네마네로 20년을 가더라구요
온집안 우울하게 만들어요
초장에 이혼하는게 나았겠다 싶어요
부모님이 말리셨는데..108. 그니까
'23.2.12 10:41 AM (61.254.xxx.115)본인은 1시간 거리 반찬넣어드린다 썼네요 그건 님이 하고싶어 하는거니 님이나 하시고요 새언니한테 나는 우리시댁에 이렇게 하는데 너는 왜안와? 이건 아니라는겁니다 님도 님 결혼생활 유지하고 남편이랑 잘지내려고 시댁 반찬 넣는거잖아요 나는 이렇게 잘하는데 너도 이렇게해라 이게 시누짓이란 겁니다 우리시누 나보다 지부모한테 돈도 적게드리고 아들 의존해 사시는데 자기는 신정도 돈을 드린대요?.그말듣고 당장 시모도 신정에 돈 따로 달라고 하더라구요? 시부모 입원하심 자기는 병원에 자주 가는데 너는 우리부모한테.왜자주 안오녜요? 지는 이혼당하기 싫어서 그런가보죠 나는 안가도 남편이 가자고도 안하는데 내가 왜갑니까? 입다물고 사셈.불만 있어도 그런갑다 하시고.그 부부 속내를 님이 어케 압니까?
109. ㅋㅋ
'23.2.12 10:42 AM (125.189.xxx.247) - 삭제된댓글어차피 여기 다들 소설 쓰고 계시니
(아내는 아무 이유 없이 경제활동 안 하는 기생충이고 선택적으로 우울증 발병해서 친정식구들이랑은 놀러다니고 남편에게 시가 가서 돈 달라고 한다)
저도 소설 하나 써보려고요. 며느리 입장으로.
남편이 기댈 데 하나 없는 형편인 거 알면서도 돈 사고를 자꾸 쳐서 내가 우울증으로 힘들고
시누는 인스타 훔쳐보고 식구들끼리 내 흉 보고 공개 게시판에 글까지 쓰는데
자기는 명절에 친정 가면서 나는 자기들 친정 왔을 때 얼굴 내비쳐야 하나 열불 나가지고 안 갔다.
친정부모님은 내가 이렇게 어려운 형편인 거 알고 감싸주고 위로해주니 가서 뵙고 인스타에도 올렸는데 세상에 이걸 또 훔쳐 보고 흉 보네?110. ㅋㅋ
'23.2.12 10:47 AM (125.189.xxx.247) - 삭제된댓글위에 쓴 소설에 또 소설 붙일까 봐 겁나서 덧붙이자면,
역시 남의 사정이라 세세한 형편은 알지도 못하면서
원글님 의도대로 생판 남을 욕하면 어디 속 좀 편해지시나요?
원글님은 의도대로 올케 같이 욕하니 속시원하세요?
그런데 올케는 자기 사정 말할 기회도 없이 기생충이니 선택적 우울증이니 별 모욕을 다 받네요?111. 뭐야
'23.2.12 10:56 AM (116.33.xxx.19)여기 글 올릴 정도 아닌거 같은데요 누가봐도 새언니가 이상한데 그런 분간도 안돼요??
부모가 잘못한 말도 없는데 무슨112. .....
'23.2.12 10:58 AM (211.221.xxx.167)오빠가 부모 재산 탐나나본데
엄한 새언니만 욕하고 앉았네요.
그리고 원글이 시부모님 반찬 해다 바치는건 왜 적어요?
무슨 상관?113. 짝짝
'23.2.12 10:59 AM (39.7.xxx.137) - 삭제된댓글여기 원글님 올케 같은 기본도 안된 인간들이 많아 그럽니다
원글 올케 상식적이지 않아요
얼른 생각해도 이상하고 쎄하잖아요
그 느낌이 맞는 겁니다
저게 정상인가
성인인 자기는 의식주를 온통 남에게 의탁하고서 징징
시부모에게 돈만 바라고 우울증이라고 돈 주게끔 조종하고
발길 끊는 걸로 처벌
대출이자 때매 우울증이라서 못 움직이겠는데
친정은 가고 여행은 가고 얼른 생각해도 말 안되죠?
싹이 글러먹었죠 인간이 안된거예요
잘해줄 생각도 하지 마세요
우리도 너 같은 거지는 사절이야 정신으로
오빠 인생 망해가도
그러게 좀 인간 같은 걸 데려오지 그랬어 그렇게 보기만 할 뿐
아무도 발 담그지 마세요114. ㅇㅇ
'23.2.12 10:59 AM (182.227.xxx.195) - 삭제된댓글시누짓 하는 시누 있는 시집 모임에 누가 가고 싶겠어요?
거기다 해준것도 없으면서 오라가라 갑질하면 시집 가고 싶겠어요?115. 쓸개코
'23.2.12 11:04 AM (218.148.xxx.196)속사정도 모르면서 괜히 댓글 달았나 싶네요.;
116. 정신단디
'23.2.12 11:08 AM (58.124.xxx.75)불화가 있을 거면
오빠:부모
딸셋:부모
이렇게 만나야 됩니다
맘에 안드는 오빠네랑 섞여 있으면 분위기만 망치고요
상등신 오빠가 문제이고
며느리가 안 오는 이유는 알 수 없죠117. ...
'23.2.12 11:11 AM (222.236.xxx.135) - 삭제된댓글원글님은 본인은 상식적인데 올케가 이기적이다 이 말을 하고 싶은가본데 전형적인 시누이일뿐입니다.
막장 시누이는 아니다라는 글이라면 설득력이 있을까 뭐가 낫다는건지 . 연령층 높은 82니까 이정도 댓글 달리는거지 꼰대시누일뿐입니다. 사위가 우울증 환자라면 이정도에 뒷담화 대상이 될까 싶네요. 시누이도 이정도인데 시부모님은 편한 대상일지.
순하고 착한 올케가 이정도일땐 많이 힘들거라는 예상 안되시나요. 이해해주는척 전형적인 시짜일뿐. 본인 반찬드립은 꼰대기질 확정이네요.118. ..
'23.2.12 11:20 AM (121.168.xxx.69)경험이라 이야기합ㄴ다
시누 많은 집 진짜... 지들이나 모이지
왜며느리까지 끼우려 하나요??? 2222
자기 오빠나 족치지 왜 올케탓을 하나요
진짜 여형제 많은집 피곤해요119. 여기는
'23.2.12 11:28 AM (183.104.xxx.78)상황을 객관적으로 안보고 자기겪은것만 대입해서
부들거리는사람 너무 많네요. 또 올케같은 여자들도
분노하는 댓글 달고요.
다큰성인이 게다가 애없는 전업이면 대출이자 쪼달리면
돈벌러가는게 정상이지 왜 시부모를 원망하나요?
이런 거지근성은 친정은 왜 못도와주냐면 길길이 날뛰고
시댁에는 뭐 돈 맡겨논것처럼 신경안써주네 이러죠.
저런 집구석 뭐하러 도와줘요.모지리 오빠나 그 올케나
부창부수라 생각되고 도와줘도 이것밖에 안해주냐
서운해해요.걍 자식없는 셈치고 셀프 왕따가 되던지
말던지 남은자식들이 부모님께 잘하고 부모님 절대
휘둘리지 마셔야됩니다.120. ㅋ
'23.2.12 11:31 AM (125.189.xxx.247) - 삭제된댓글윗님은 객관적으로 보고 있는 거 같으세요?
원글도 객관적으로 보고 있대요... 근데 객관이라는 게 그렇게 쉬워요? 시부모를 원망하는지 아니면 남편이 혼자 방방 뛰는지 방에 앉아서 객관적으로 보시면 진실이 보이세요? 대다나다...121. ..
'23.2.12 11:33 AM (125.189.xxx.247) - 삭제된댓글얼굴도 모르고 인터넷에서 본 얘기로 거지근성이니 어쩌고 하시면서 객관이라...
122. 웃긴게
'23.2.12 11:38 AM (121.125.xxx.92)본인들도 올케이자 시누들아닌가요?
왜올케입장에서들 거품무는지 모르겠네요
본인도 다들열에아홉은 시누잖아요?
생각이란게 눈꼽만큼있는여자라면
나가서 일해서 한푼이라도 집대출갚는데
보태거나
친정가서 집샀는데 보태달라하겠네요
요즘같은반반시대외치면서
얌채짓도 잘모르게해야 밉지나않지
보이는패를가지고 징징거리는
동생부부 거리두고사시는게 좋아요
근데웃긴게 이상황을만들어놓고
동생분은 처가집에 집보태달라 하며
안가는일 있을까요? 아마그러면 장인장모
거품물겠죠
곧우리아이도 결혼인데 진짜앉혀놓고
경제교육확실히 (알아서도했지만) 단도리시켜놓고
사위로 며느리로 보내야겠어요123. .....
'23.2.12 11:42 AM (39.7.xxx.132)시부모 집에 안온 이유는 오로지 오빠 말 뿐이네요?
오빠가 부모님 자산 탐나서 그런 소리 한거 같은데
오빠 너무 믿지 마세요 ㅎㅎㅎ
그러다 재산싸움나면 어빠고 동생이고 뭐 없는데
어빠도 핏줄이라고 오빠말만 믿고 있는게 ㅎㅎㅎ.124. 결혼했으면
'23.2.12 11:51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각자 좀 독립적으로 살아가야지
양쪽 부모가 알아서 도와주는거라면 몰라도
친정에서 도와줬다고 유세하고 자랑질을 하지않나
시댁에서 안도와 준다고 징징거리는거리질 않나..
자식들이 다 보고 그대로 배울수밖에 ..125. ..
'23.2.12 11:52 AM (121.130.xxx.197)남의 가정사 다 알아요? 확실한건 오빠가 돈 달라고 조르는거 네요.
126. 결혼했으면
'23.2.12 11:52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각자 좀 독립적으로 살아가야지
양쪽 부모가 알아서 도와주는거라면 몰라도
친정에서 도와줬다고 유세하고 자랑질을 하지않나
시댁에서 안도와 준다고 징징거리질 않나..
자식들이 다 보고 그대로 배울수밖에 ..127. ㄴㅁ
'23.2.12 12:13 PM (118.34.xxx.214)우울증이 진짜인지 가짜인지는 모르겠으나 시댁에 맺힌게 많은거 아닐까요? 저도 왠만하면 안가고 있는데 이렇게 되기까지 히스토리가 많았는데 그들은 모를꺼예요. 한번도 수면위로 꺼낸적은 없으니까.
왜 안꺼냈냐구요? 이래이래서 서운했다 상처받았다 말하면 아이고 그랬니 미안하다 이래저래 이야기가 풀릴까요?
우리가 언제 그랬냐 넌 왜 말을 꼬아서 듣냐 애가 꼬였다 뭐 그런식으로 되겠죠. 그게아니면 일크게 만들기 싫으니까 겉으로만 이해하는척 하면서 속으로는 날 이상한 사람 만들거나.
그럴꺼 빤히 아니까 그냥 만나는 횟수를 최대한 줄이고 설,추석, 어버이날, 두분 생신중에 생신때만 참석하고 있네요.128. 킄ㅠ
'23.2.12 12:25 PM (118.35.xxx.89)시댁과 거리를 두는거 딱 두가지 싸가지 없는 며느리라
아님 시댁과 쌓인거 많다거나
님도 며느리라 아실거예요
시어머니는 며느리에게는 두얼굴이라느거요
딸이 모르는 엄마의 모습이 있을거예요
그냥 내버려 두세요
얼마나 선을 넘을지129. 나한테나
'23.2.12 12:45 PM (61.254.xxx.115)내부모 좋지 우리 시모만 해도 딸한테하는거랑 며느리한테 하는거 완전 달라요 가면 나도 어디가서 꿀리는사람 아니구 남편도 저 조심하고 존중하고 사는데.시댁가면 무수리 하녀취급해서 밥만 먹어도 기분나빠서 가기 싫어요 음식도 많으면서 꼭 제앞에 있는 반찬그릇 옮기고 빼앗가 가거든요 우리 시누이는 꿈에도 모를겁니다 우리엄마가 해놓은음식 와서 먹기나 한다고 팔자좋다 하겠죠 음식 만들어놓은거 먹는것도 싫고 아예 안보고싶은데 참고 가는거임.
130. 객관같은소리
'23.2.12 12:47 PM (112.153.xxx.249)원글이 시누 입장에서 주관적으로 글을 썼는데
무슨 객관같은 소리예요?
이쯤에서 그 올케가 등장해서 자기 입장을 쓴다면
또 다른 객관이 등장하겠죠.
한쪽말만 듣고 무슨 객관적 운운.131. ...
'23.2.12 1:02 PM (58.229.xxx.118)오빠란 분이 제일 이상하고요
도대체 부모님한테 할 소리가 있지132. 님은
'23.2.12 1:03 PM (61.254.xxx.115)젊으면서도 요즘 시류를 못따라가네요 아들만 셋있어도 며느리들간에 사이 안좋아서 생신에도 앞뒤날짜로 점심저녁으로 따로 먹고 명절도 해외여행 가든가 명절전에 보거나 따로보는집들 많아요 그거 꼭 사남매가 우글우글 같이 봐야되요? 애들까지하면 수십명인데 징글징글 하네요
133. 동감
'23.2.12 1:08 PM (106.101.xxx.214)댓글들에 정답이 다 나와있네요
1. 와서 진상 떠느니 안오는게 낫고
2. 뭐 기대하는 눈치면 알아서 살라 하고(사실 이건 부모님이 할 일)
3. 친정 일에도 지나친 관심 끄세요.134. 어차피
'23.2.12 1:27 PM (61.254.xxx.115)새언니는 님네 가족될 생각 없어보이니 톡이든 과일이든 고맙지도 않으니 보내지마셈.하는거보면 모르겠음? 시누이가 둘이나 ....
135. ᆢ
'23.2.12 1:37 PM (106.101.xxx.89) - 삭제된댓글한명있는 시누이 사위도 점심 한끼하면 공주마냥 손하나 까딱안해 안만나려는데 시누이 3이라기 싫으네요. 우울증 이해됩니다. 시모는 시누이하고 밥 같이 먹자는데 하녀 필요해서 그랬다는거 알겠더라고요. 서로 남인데 시누이셋 시집 만나기 싫으면 할수없지 전화도 해야되나요. 시누이짓 하네요.
136. ᆢ
'23.2.12 1:39 PM (106.101.xxx.89) - 삭제된댓글한명있는 시누이 사위도 점심 한끼하면 공주마냥 손하나 까딱안해 안만나려는데 시누이 3이라기 싫으네요. 우울증 이해됩니다. 시모는 시누이하고 밥 같이 먹자는데 하녀 필요해서 그랬다는거 알겠더라고요. 서로 남인데 시누이셋 시집 만나기 싫으면 할수없지 전화도 해야되나요. 시누이짓 하네요.
다모이면 상차리기 설거지 과일깎기 누가 할거야.137. ᆢ
'23.2.12 1:41 PM (106.101.xxx.89)한명있는 시누이 사위도 점심 한끼하면 공주마냥 손하나 까딱안해 안만나려는데 시누이 3이라기 싫으네요. 우울증 이해됩니다. 시모는 시누이하고 밥 같이 먹자는데 하녀 필요해서 그랬다는거 알겠더라고요. 서로 남인데 시누이셋 시집 만나기 싫으면 할수없지 전화도 해야되나요. 시누이짓 하네요.
다모이면 상차리기 설거지 과일깎기 누가 할거야.
명절에 시누이 안보니 가뿐하더라고요. 사위 시누이 손님마냥 앉아있는데 그것들 시중들일 있니.138. ..
'23.2.12 1:45 P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두가지를 별개로 봐야 할것 같아요
새언니의 우울증 (병)
오빠의 의존성 (본가 지원 바람)
이 두가지는 별개로 봐야 할 것 같아요
일단 착하던 새 언니 우울증이 오빠 때문에
(외도 술 경제력 기타) 생겨 시가 에도 정이
안가는 건지
시가이 대한 차별에 불만 이 쌓여 생긴건지
모를 일 이겠어요
다만 언니가 우울증 이라면 그냥 두는게 나을 것 같아 보여요139. ..
'23.2.12 1:49 PM (121.147.xxx.200) - 삭제된댓글경험이라 이야기합니다
시누 많은 집 진짜... 지들이나 모이지
왜며느리까지 끼우려 하나요??? 333
돈 지원해달라는 거 오빠지 새언니인가요?
별개로 생각하세요…22
독립적인 개체로 생각하시고
카톡 선물 이런 것 하지 마시고
나는 며느리 노릇 이만큼 하는데 너도 해라 그 심보 버리시고요140. 음
'23.2.12 2:21 PM (223.38.xxx.78)오빠는 명절에 왔는데 왜 부모님이 재산 단도리 해야해요?(코로나땐 제 각각 알아서 했다면서)
며느리를 남으로 생각하는것과 무슨 상관인지.
사위가 개차반이면 딸도 남이예요?141. ....
'23.2.12 2:22 PM (118.235.xxx.229)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599465&page=1
원글이 또 글 썼네요.
새 글 읽으니 올케언니가 왜 안오는지 알것같아요.142. 글고
'23.2.12 2:59 PM (61.254.xxx.115)오빠가 재산 달랬지 새언니가 달랬나요? 별개의 사안이잖음.
143. 아오
'23.2.12 3:11 PM (221.140.xxx.139)저도 우울증이라 제목 보고 냅다 들어왔는데,
친정은 어찌어찌 그렇다쳐도 여행이요?
ㅋㅋ 저런 ㅅㅑㅇ ㄴㅕㄴ들 때문에 진짜 우울증 환자들이 오해를 받죠.
원글님 오라비가 등신 상등신이고,
부모님께도 말씀 드리세요.
우울증 우울감 전혀 다른 것이고,
새언니란 인간은 적어도 병 핑계로 시가에 못 올 정도 환자 아니라구요.
쌍욕 나오네요 정말144. 치매에요
'23.2.12 3:16 PM (188.149.xxx.254)그 우울증이 바로 치매 전단계 입니다.
차라리 이혼 시키는게 백 번 나을듯 합니다.145. 요즘
'23.2.12 3:22 PM (124.57.xxx.214)우울증 핑계로 시부모 외면하는 며느리들이 많군요.
저희 형님도 그래요. 저희는 재산도 많이 증여해
주셨는데도 그래요. 그냥 시부모 챙기기 싫은거죠.
돈주면 잠깐 잘할 수도 있어요. 하지만 또 금새
무슨 핑계를 대고 우울증 운운하며 외면할지 몰라요.
그냥 시부모 챙기기 싫은 며느리란 것만 기억하세요.146. ..
'23.2.12 3:24 PM (121.147.xxx.200) - 삭제된댓글아이처럼 온집안 관심 다 받아야하는 시어머니 때문에 불안장애 심해져서 1년 넘게 정신건강의학과 약 복용 중인데요.
여기 달린 댓글들처럼 무지하게 생각할까봐 이 악물고 찾아가서 웃고 하소연 매일같이 들어주고 열심히 아기 키우며 일도 합니다.
저처럼 사는게 옳은 건가요?
진짜 우울증이면 이럴거다 선택적 우울증이다 뭐다 전문가처럼 진단하지 마시고요, 내 안의 결핍이 뭐길래 원가족도 아닌 저 사람이 저렇게 보기 싫은지 생각해보세요.147. ...
'23.2.12 3:31 PM (211.234.xxx.114)당신이 모르는 무언가가 시가사이에 있을 꺼에요.
따뜻하게 대해 줬음 저런 태도 안 취하죠148. 웃긴다
'23.2.12 3:39 PM (223.39.xxx.47)며느리가 왜 시부모를 챙겨야 하나요?
본인 자식들은 뭐하고요???
돈 없는 집이라 며느리한테 보상할 것도 없는데요??
할매들 논리 신박하네요149. ㅇㅇㅇ
'23.2.12 3:40 PM (39.7.xxx.203) - 삭제된댓글저래놓고 또 지 아빠 팔순은 알리는 철면피
뭔 염치로 자기 아빠 팔순은 챙겨달라해요?
진짜 역대급 또라이예요
상대도 하지 마세요
인간도 아니예요
연 끊어야 됨
또라이 만나 인생 망하는 건 원글 오빠까지가 마지노선150. 바아보
'23.2.12 3:50 PM (222.119.xxx.51)얘도 없고 전업인대 왜 같이살아야하나요?
와진짜저런며느리얻을까바 걱정됩니다.151. ..
'23.2.12 3:59 PM (118.46.xxx.4)오지랖넓은 사람이 주변에 있으면 피곤해요..
늘 레이다망을 키고 주변을 서성이다가,
누구 하나 실수나 잘못하면,, 너 딱걸렸어!! 식으로 사람들 사이를 분탕질하기도 하죠..
가족간에 저런 행동하는분들 보면,, 유난히 샘많고 욕심많은 분들이 많은것 같아요 ㅠㅠ152. ....
'23.2.12 4:00 PM (211.221.xxx.167)저런 며느리 얻을까봐 걱정하기 전에
저런 아들로 기를까봐 걱정하세요.
아들놈이 지 부모 재산 탐내고 있는데 아들 잘못은 없고
그저 며느리 욕
그 아들이 괜히 부모 재산 탐내겠어요?
부모가 그렇게 키웠으니 그러지153. 파란하늘
'23.2.12 4:02 PM (118.235.xxx.115)우울증인데 제주도?
내비두고 포기하세요.
저두 새언니 포기함
세상편함154. ...
'23.2.12 4:04 PM (118.235.xxx.115)며느리는 남
155. yikes
'23.2.12 4:44 PM (218.52.xxx.148)118님 맞아요.
시누2마리 시모랑 쿵짝해서 상처 많이 받았어요.
절대 며느리만 나쁘다고 할 수 없고 속사정이 있을 겁니다.
으 시누 많은 집 지긋지긋.156. ㅇㅇ
'23.2.12 5:05 PM (223.39.xxx.169)와우 시누 셋 ㄷㄷㄷ
157. ㅇㅇ
'23.2.12 5:06 PM (223.39.xxx.169)며느리가 시댁 등쳐먹으려고 하기전에
아들이 자기 부모 등 쳐먹으려고 하는게 팩트죠158. ..
'23.2.12 6:17 P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사위 며느리는 남의 자식이죠
사위 애게는 섭섭 한거 없으면서
며느리 에게는 채권자 처럼 구는 심리는
부당해요
시대가 변하고 사람도 변해가요
사위는 백년 손님이라 싸암탉 잡고
며느리는 종년라 우을증 걸려도 괘씸해요?
노예짓 안하겠다는 뒤에다 악다구니 써 봐자죠 쌍년 이니 치매니 말씀들이 과하 시네요159. 흰구름
'23.2.12 8:00 PM (202.12.xxx.101) - 삭제된댓글새언니말을 들어봐야함
시누이셋이 뭉쳐서 나쁜년만드는거
당해봐서 암160. ᆢ
'23.2.12 8:04 PM (202.12.xxx.101)남편때문에 우울증와서 고생하는지도 모름
새언니말을 들어봐야함
시누이셋이 뭉쳐서 나쁜년만드는거
당해봐서 아는데ᆢ
셋중 누구하나가 그런쪽으로 몰아가니까
순식간에 그렇게되어버림
시누이셋이랑 시모까지 합세하니
어쩔줄을 모르겠던데ᆢ161. ..
'23.2.12 8:20 PM (223.38.xxx.39) - 삭제된댓글대출때문에 돈이 문제라면서 제주도는 어케가는거임?
오빠도 도찐개찐.
돈달라 수쓰는거네162. ᆢ
'23.2.12 8:29 PM (119.67.xxx.170) - 삭제된댓글본인 친정에도 가고 제주도도 가고 왜 인스타보며 모니터하는 걸까요. 그건 자유입니다. 시집 식구들이야 잘해주는게 없고 친정은 가족이니 잘해주겠지요. 시누셋에 사위셋 그자식들까지 명절때 만나기 당연히 부담되겠네요.
163. 오빠가
'23.2.12 8:39 PM (180.67.xxx.93)오빠가 바보죠. 지금 상황에 한 소리 더하면 자기마저 발 끊을수도 있어요. 부모보다 배우자 입장에 서는 남자, 여자들 많더라고요. 그렇게되면 부모님 원망 받으시겠죠.
시집 발걸음 안 해도 친정에는 갈 수 있는거고 원글이 시집에 잘 한다고 모든 여자가 그런 건 아니고. 암튼 그냥 내버려 두시고 부모님이나 휘말리지 않도록 말씀 잘 하세요. 올케가 착하다니 병이 좋아지면 오려니 생각하시라고. 혹시 재산있으셔서 아들한테만 미리 넘기면 딸들이 발 끊는다는 것도 미리 고지 하시구요. 재산 별로 없으심 그냥 관심 끊으세요. 부모랑 형제자매는 입장차가 커서 부모님 마음 이해하고 속상한 거 들어드리는 게 끝도 없고 보람도 없을거 같아요.164. =..=
'23.2.12 9:31 PM (221.138.xxx.71)일단 새언니 말도 들어봐야 할 것 같구요.
그냥 상황적으로 볼때
시누이 셋이면 시댁오기 싫을 것 같은데요.
여기서 올케 욕하는 분들은 시누셋 안 겪어봐서 그러시는 것 같아요.
제가 고모가 3명인데 진짜..
지들 셋이 똘똘 뭉쳐서 우리엄마 바보만들기.
음식 해온 거 가지고 맛없네 맛있네 제는 손맛이 어쩌네 뒷말하기.
할머니에게 없는말 만들어서 우리 엄마만 욕먹이기
조카인 나에게 와서 너는 시집가면 출가외인이니
집안 재산에는 관심끄라고 시전하기
(자기네가 오빠재산 받고 싶어서..ㅎㅎ)
제 고모들 생각보다 젊습니다.
여자셋이 뭉치면 그렇게 무섭더군요.
글쓰신분도 본인 입장에서 글 을 썼을테니 객관적으로 보긴 힘들구요,.
그냥 상황상 시누 셋이면 올케분이 정신적으로 힘들었겠다 싶습니다.165. =..=
'23.2.12 9:33 PM (221.138.xxx.71)제가 시누이가 한명인데..
천사입니다 천사.
시어머니랑 제 중간에서 다리역활해주기
조카들에겐 좋은 고모..
너무 고맙죠.
전 그냥 언니라고 불러요.
친언니 까진 아니여도 사촌 언니 정도의 친밀감이 있습니다.
생일엔 서로 케이크도 보내주고.
덕담 카톡도 가끔 주고받는..
그런데 가끔은..
저 좋은 시누이도 3명이었으면
저렇게 좋은 시누이는 아니였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여자셋이 참 무서워요.166. 나는나지
'23.2.12 10:07 PM (118.223.xxx.78)못된 여우와 병신의 콜라보네..
167. ...
'23.2.12 11:52 PM (182.222.xxx.179)어휴 진짜 가관이네여
제주도는 가는건 그렇다쳐도 인스타에 올린다구요?
그러면서 우울증핑계 ㅋㅋㅋ
황당하네여 저같음 신경끌거 같아요.
부모님한테 단도리하구요168. ...
'23.2.12 11:54 PM (182.222.xxx.179)221 님이야말로 하나밖에 없는 고마운시누이를 셋있다 생각하고 무서워하는 망상이라니
우울증이신거 같아요169. =,,=
'23.2.13 12:05 AM (221.138.xxx.71)182.222.xxx.179 님 우울증은 아니고요
시누이 공포증이예요.
더 글로리 학폭도 여자3명이서 (남자도 포함되어 있지만)
문동은 괴롭힌거죠?
여러명이라는 건 그렇게 무서운 겁니다.
학폭만 고통의 기억은 아니죠.
저는 고모들 덕분에 어두운 유년시절 보냈어요.
저보고 입벌려 보라고 하고 이빨이 삐뚜러 졌다고
'넌 이빨이 그모양이라 좋은데 시집 못가겠다' 고 말했던 여자들이예요.ㅜㅜ
저희 엄마가 미우니까.. 올케가 미우니까
조카한테도 그 모양 이었겠지요?
언젠가 제가 고모들한테 상처입었던 얘기를 고모들에게 한 적이 있어요.
그랬더니 저보고 자기들 같은 고모가 어디 있냐면서 저보고 망상이라고 하더군요.
저희 엄마랑 저랑 그 말 듣고 소름이 끼치더군요.
182.222.xxx.179님 저희 고모가 아닌가 잠깐 의심해 봅니다.
(제가 대학갈때까지 고모한테 용돈한번 받아본적 없다면 말 다한거죠..ㅎㅎ)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원글님은 아니라고 생각하실지 몰라도 은연중에 올케 힘들게 했을 수도 있습니다.
그냥 원글님과 자매들끼리의 가벼운 대화도
며느리 입장에서는 듣기 힘들더군요.
원글님을 비난하는 건 아니고요.
(진정한 정황은 정확히 모르겠으니까요.)170. 모르는 일
'23.2.13 12:36 AM (124.53.xxx.169)새언니 입장에서 보면
외며느리에 시누이가 셋,
장남에 외아들인데 애기 압박은 없었을까 싶고
시누이들 많은 집 분위기 그려보면 대충 답 나오고 ..
솔직히 가기 싫겠네요.171. 글쎄요
'23.2.13 1:00 AM (123.212.xxx.148) - 삭제된댓글시누들은 원래 자기네 엄마가 세상에서 제일 착한 시엄마라고 생각하고 자기네가 제일 경우 바른 시누라고 생각해요. 며느리 얘기도 들어 봐야죠.
172. ㅇ
'23.2.13 4:03 AM (116.121.xxx.196)위로 시누셋
숨막혀요
끝도없이 모이고
끝도없이.간섭하고
지들 눈밖에나면 사람하나 바보만들고
끝없는뒷말
안오면 다들 전화폭탄날리고
존재자체가 부담
내 심장 위에 셋이 올라앉은거같아
굿바이했어요.
내가.시누셋있는거 싫다했는데
그래도 시누들이 잘해주고어쩌구 했던 친정엄마 원망스러움,
안부전화까지 지들에게 돌리기바라고
지들 비위 안맞으면 떼로 집에 몰려오고
조폭들이 따로없어요
제가 무슨.빚진거마냥 채무자취급하고
상사가?3명 생긴거에요
해준것도없이.가난한데 대가족에
시누셋 들들.볶이고
평생.없던 우울증.생기고 숨막혀서
이혼했어요.
진짜 광명찾은기분
남편 울던데 울건말건
누나폭에 싸여 지판단도 못하고
누나들 이제 남이라 생각하니
이젠 숨이 쉬어져요
악몽같았어요173. 윗분 비유
'23.2.13 4:49 AM (124.53.xxx.169)내심장 위에 셋이 올라앉은거 같은 느낌,
시모까지 여자 넷...
그런집 며느린 뭘해도 욕받이 되죠.
윗분은 잘 탈출 하셨네요.
저 지금껏 살면서 저런 환경에서 며느리가 잘 사는 집을 보질 못했어요.
어찌어찌 산다 해도 남편과 사별을 해도 하자마자 바로 남보다 못하게 금 그어 버리더군요.
친구도 지인도 ..174. ...
'23.2.13 5:53 AM (125.133.xxx.53)오빠가 하는 말만 듣고는 몰라요.
오빠가 돈이든 여자든 사고을 친거가 기본 원인에다가 거기에 집 대출문제가 그저 남들에게 말하기 좋은 이유정도 일수도 있어요.
여리고 착했던 새언니. 우울증. 처가에는 가고 가족여행은 가는 오빠. 뭔가 그럴만한 다른 이유가 같이 있을수 있어요.
원글님 오빠는 모르지만 남자들 자기 약점 말 안하고 체면 구길말 안하거든요.
정말 말씀하신 그 이유 뿐일수도 있지만 아닐수도 있으니 그냥 빠지는게 좋아요175. 부모가
'23.2.13 6:36 AM (121.162.xxx.174)그렇게 키웠대
자식 있는 사람들이 할 말인지 잘 생각들 해보세요176. .....
'23.2.13 7:17 AM (39.7.xxx.113) - 삭제된댓글원글 부모님 자책하실 필요없고요
여유가 아주 많아도
자식 부부가 자기 능력껏 열심히 성실히 살고 해야
돈도 주고 집도 해주는거지
대출 금리 올라 돈 걱정에 스트레스 받는다면서
죽어도 일할 생각은 없고
돈은 없는데 여행이나 다니고
돈 안 떨어지나 남한테 기대나 하다가
안 줄거 같으면 원망하고
돈도 안 주는데 내가 왜 가? 발길 끊고
애초에 이런 애들은 돕지 않는겁니다
사람 봐 가면서 도와요
하늘도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거지
저렇게 게으르고 무책임하고 불성실하게 사는 애들은
구제불능 돈 줘봐야 고마운 줄도 모를 뿐더러
더 더 바라기만 합니다177. ᆢ
'23.2.13 12:27 PM (106.101.xxx.76) - 삭제된댓글셋이나 되는 시누이가 시누이짓 해서 선긋고 시집은 안가나본데 친정가고 제주도 가는걸 왜 시누이가 신경쓰죠. 시집사람들은 남보다 못한 경우도 있고 친정은 내가족인데 우울증이면 더 가아겠구만 별걸 다 인스타 들여다보며 참견질 시누이지싸네요
178. ᆢ
'23.2.13 12:28 PM (106.101.xxx.76) - 삭제된댓글셋이나 되는 시누이가 시누이짓 해서 선긋고 시집은 안가나본데 친정가고 제주도 가는걸 왜 시누이가 신경쓰죠. 시집사람들은 남보다 못한 경우도 있고 친정은 내가족인데 우울증이면 더 가아겠구만 별걸 다 인스타 들여다보며 참견질 시누이질이네요.
179. ᆢ
'23.2.13 12:30 PM (106.101.xxx.76)셋이나 되는 시누이가 시누이짓 해서 선긋고 시집은 안가나본데 친정가고 제주도 가는걸 왜 시누이가 신경쓰죠. 시집사람들은 남보다 못한 경우도 있고 친정은 내가족인데 우울증이면 더 가아겠구만 별걸 다 인스타 들여다보며 참견질 시누이질이네요.
명절에 만나면 시누이셋 사위셋 손 까딱 안하고 손님 행세 하는거 아닌가요. 딸린 자식들도 같이. 그러니 가기싫겠죠. 남 우울증 걱정은 전혀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