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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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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학대 초등아이 친모

.. 조회수 : 8,468
작성일 : 2023-02-11 21:41:13
인터뷰 보셨나요?
뿌옇게 처리했어도 다보였어요.
이미지라는건 감출수 없더군요.
그런 애비에게 애맡겨두고 자유롭게 사는 그분위기가
화면상으로도 보이더라구요.
이마에 빵빵하게 지방이식에 성형삘나는..
평범하진 않다.. 사별이길 내심 바랬지만,
엄마라 하여 잘보살폈을것 같진 않다.
아들 죽었다는데 아주 담담히 암산도 곧잘했었다고
언제적 얘길하고 앉아있는지.
친구를 보면 그사람을 알수 있듯,
부부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사람 다 거기서 거기라지만 끼리끼리는 진리인듯.
IP : 58.236.xxx.52
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와......
    '23.2.11 9:42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정말 아무순간에 아무 말이나 하는구나...........

    (누가 그랬는지는 말 안 합니다)

  • 2.
    '23.2.11 9:48 PM (39.7.xxx.242)

    자식맡기면 이마 필러 넣음 안되나 이 무슨 개소리냐

  • 3.
    '23.2.11 9:48 PM (39.7.xxx.242)

    자식 죽인 애비 계모만 욕하시길

  • 4. ..
    '23.2.11 9:50 PM (58.236.xxx.52)

    넣어도 되죠..
    분위기를 말하는겁니다.
    친부, 계모가 죽였지만 친모도 본인 인생만 즐기는 그분위기.

  • 5. ..
    '23.2.11 9:52 PM (1.233.xxx.223)

    왠 분위기 타령.

  • 6.
    '23.2.11 9:52 PM (39.7.xxx.242)

    그럼 짐승처럼 살고 있어야하나? 데려가라는데 본인 인생 인생 즐기려고 두고 왔데요?

  • 7. ㅇㅇ
    '23.2.11 9:52 PM (2.58.xxx.132) - 삭제된댓글

    애를 몇년간 안 보고 산건가요?

  • 8. ~~
    '23.2.11 9:54 PM (49.1.xxx.81) - 삭제된댓글

    그래요~ 자알 나셨쎄요~~

  • 9. ee
    '23.2.11 9:54 PM (125.130.xxx.7)

    친부가 성매매업소 운영한대요. 유유상종이겠죠.
    아이야 다음 생애엔 부잣집 자녀로 태어나 사랑 듬뿍 받고 살길 바란다.ㅜㅜ

  • 10. ....
    '23.2.11 9:55 PM (211.246.xxx.208)

    어휴.하여간 일부 82 미친사람들은꼭 범죄자는 그냥 두고
    피해지 엄마.피해자 등등 여자만 욕하지
    진짜 제정신이 아닌 못된 사람들 많아요.

  • 11. . ..
    '23.2.11 9:55 PM (39.7.xxx.17)

    기사보니 아버지가 아들 못만나게해서 친모가 작년 7월엔가 8월엔가 아들 초등학교앞으로 몰래 찾아갔는데.
    아들이 전화기 스피커폰 키고 계모한테 전화 걸었다네요
    계모가 무슨 교육을 시킨건지..ㅈ

  • 12. ㅇㅇㅇ
    '23.2.11 9:55 PM (118.235.xxx.228) - 삭제된댓글

    친모도 똑같죠
    무슨 애가 서너살도 아니고 핸드폰 다 있고
    학교 앞 찾아가면 애 만날 수 있는데
    뭘 애아빠가 못 보게하니 안 보여주니 어쩌니 하나요
    가서 만났는데 애가 피골이 상접해있었다면서
    왜 아무 조치도 안했나요?
    피해자인 척 좀 그만
    피해자는 아이밖에 없어요
    부모 둘 다 애를 버린거예요 무관심
    내 시간 에너지 돈 들이기 싫음
    애를 마지막으로 본 게 9개월
    엄마라도 진짜 마음의 부모였으면
    엄마 새엄마가 나 때린다고 울며 매달릴 수 있었겠죠
    애비 애미 둘 다 그런 부모 아니었던 거예요
    아이만 불쌍한거고요

  • 13. ......
    '23.2.11 9:57 PM (211.246.xxx.208)

    똑같긴 뭐가 또깥아요?
    지 새끼 죽인 애비랑 누굴 똑같다고

  • 14. 지옥행
    '23.2.11 9:59 PM (58.120.xxx.132)

    카톡에 성경구절 씌여 있는 교인이라던데 성매매업소 운영? 역시 나쁜들은 일관성이 있네

  • 15. ㅇㅇ
    '23.2.11 10:08 PM (2.58.xxx.134) - 삭제된댓글

    성경책 모서리로 머리 뽀개질때까지 생부계모 찍고내리고 싶네요. ㅉㅉ
    그럼 계모는 일로 시작된 사이인가?ㅉ

  • 16. ㅇㅇ
    '23.2.11 10:09 PM (2.58.xxx.134) - 삭제된댓글

    성경책 모서리로 머리 뽀개질때까지 생부계모 찍어내리고 싶네요. ㅉㅉ
    그럼 계모랑은 일로 시작된 사이인가?ㅉ

  • 17. 친모도
    '23.2.11 10:15 PM (121.175.xxx.161)

    아이와 유대감이 강했다면 다 알죠..
    아이들은 믿는 사람있으면 솔직합니다.

    계모, 친부가 나쁘지만
    친모도 뭐 딱히...

  • 18. ...
    '23.2.11 10:19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친모가 연락도 없었다잖아요
    피해자는 아이뿐

  • 19. ...
    '23.2.11 10:20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친모가 연락도 없었다잖아요
    책임이 없다고 할 수 없죠
    피해자는 아이뿐

  • 20. ...
    '23.2.11 10:21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친모가 연락도 없었다잖아요
    그 말이 믿어지던데요
    사실이면 책임이 없다고 할 수 없죠
    피해자는 아이뿐

  • 21. ...
    '23.2.11 10:23 PM (218.55.xxx.242)

    친모가 연락도 없었다잖아요
    그 말이 믿어지던데요
    사실이면 책임이 없다고 할 수 없죠
    피해자는 아이뿐
    예전에 화장실에 갇혀 살다 죽은 민영이 사건도 그렇고
    부모 중 아이 지켜주는 사람이 없으면 애는 죽어요

  • 22. ..
    '23.2.11 10:30 PM (115.140.xxx.145)

    아이의 보호자엔 친모도 포함이예요
    아이가 그리 된것엔 친모 책임도 있지요
    한명이라도 제대로 된 보호자가 있었다면 아이는 그리 되지 않았어요.

  • 23. ..
    '23.2.11 10:39 PM (58.236.xxx.52)

    아, 성매매업소.. 라니 이제야 알았네요.
    음.. 그랬구나!
    아이만 불쌍합니다..
    친모가 그리 보고도, 아무 조치없으니 계모랑 친부는
    아이를 더 힘들게 했겠군요.
    가장 큰 가해자는 친부, 계모입니다.
    그러나 친모도.. 이혼하려면 델고 나와 소송해도 되는데,
    남편놈이 무서운 놈이어서 그냥 두고 도망나온듯.
    남겨진 아이의 안전은? 너무 안타깝네요.
    사람에게 가장 큰복이 부모 잘만나는것 같네요.

  • 24. ...
    '23.2.11 10:44 PM (182.231.xxx.124)

    성매매업소 ㅡㅡ
    친부나 친모나 계모나 결국 다 똑같은 부류
    그런 집구석 태어난 애만 안타깝...

  • 25. ...
    '23.2.11 10:55 PM (218.55.xxx.242)

    민영이 ->원영이

  • 26. ..
    '23.2.11 11:01 PM (116.41.xxx.121)

    애가 치골이 드러날정도로 말랐다는 친모인터뷰보고
    욕나오던데요?
    친모 두둔하는 댓글들이 많네요?

  • 27. .......
    '23.2.11 11:04 PM (1.241.xxx.216) - 삭제된댓글

    친부 계모 만큼은 아니겠지만
    왜 책임이 없겠습니까....
    아이는 12살이에요 아이와 친모사이에 유대관계가 있었다면 아이는 어떻게든 집을 나왔을지 모르지요 뭔가 친모도 자기를 버렸다 생각해서 다 포기했을 수도요

  • 28. 그니까요.
    '23.2.11 11:18 PM (124.57.xxx.214)

    자식 그 꼴 보면 어떻게든 데리고 도망쳐서라도 살든지 아니면 계속 경찰에 신고라도 하지 그냥 두지는 못하죠.

  • 29.
    '23.2.11 11:22 PM (49.164.xxx.30)

    친모가 왜 잘못이없어요?

  • 30. 친모도
    '23.2.11 11:28 PM (119.71.xxx.160)

    계모 수준 까지는 아니지만 욕먹을 만 합니다
    자기 자식이 그지경이 되도록 모르고 방치했다는게
    말이 됩니까

  • 31. 조선족
    '23.2.11 11:29 PM (118.235.xxx.206) - 삭제된댓글

    계모가 조선족 아닐까요?
    20센티 여행가방에 10살 구겨넣고 발로 귤러서 갈비뼈 조각내
    죽인 년도 인천이었고 중국인이란 말 있었어요.
    지어들 비빔면에 삼겹살 싸서 처먹는거 보고 귀여워 뒤질려고 하고
    의붓애는 굶기고 가방에 넣어 밟아죽였어요.

  • 32. ㅇㅇ
    '23.2.12 12:34 AM (185.80.xxx.235) - 삭제된댓글

    애가 얼마나 막막했을지 sos도 못치고. 생각하니 갑갑하네요.
    아까 기사보니
    친모가 친가쪽에 연락했더니
    "애는 이미 죽었으니 어쩔 수 없지" 라는 말만하고 장례식에도 안왔다던데.
    친가, 친아빠 계모, 엄마.... 다 날 살려주지 못할 사람이라 봤나보네요
    학교선생님이랑 이웃이야 사실상 남이라
    부모에게서 버려지거나 갇히면 끝이라고 생각했을 어린애가
    도움 요청하기 쉽지 않구요......

  • 33. 이상하다
    '23.2.12 1:47 AM (223.62.xxx.108) - 삭제된댓글

    계부 학대 기사에는 친모욕만 넘쳐나고 친부욕은 없던데
    사실상 언급도 안되고
    친부는 그때 뭐했냐고 의지가 없었다고 탓하는 사람도 없어요
    근데 이런 사건 터지면 친모욕은 쏟아지죠
    82가 여자만 잡는거 하루이틀 아니지만요

  • 34. 이상하다
    '23.2.12 1:48 AM (223.62.xxx.108) - 삭제된댓글

    계부 학대 기사에는 친모욕만 넘쳐나고 친부욕은 없던데
    친부는 그때 뭐했냐고 의지가 없었다고 탓하는 사람도 없어요
    근데 이런 사건 터지면 친모욕이 쏟아지죠
    82가 여자만 잡는거 하루이틀 아니지만요

  • 35. 이상하다
    '23.2.12 1:54 AM (223.62.xxx.108)

    계부 학대 기사에는 친모욕만 넘쳐나고 친부욕은 없던데
    친부는 그때 뭐했냐고 의지가 없었다고 탓하는 사람도 없어요
    근데 이런 사건 터지면 친모욕이 쏟아지죠
    82가 여자만 잡는거 하루이틀 아니지만요
    미친 친부랑 계모나 욕하세요

  • 36. ㅇㅇ
    '23.2.12 2:22 AM (193.38.xxx.123) - 삭제된댓글

    그.. 5살 여아가 방치돼 사망했는데 알고보니
    친딸이 아니어서(알고보니 외할머니딸) 난리난 사건.
    그 사건 초기에 자기딸 죽은줄 알고 아내 비난한
    남편 기사에 댓글 반응 안좋았어요.
    이혼하고 몇개월동안 왜 안찾아봤냐고.
    애 학대사건은 떨어져 산 친부 친모 다
    비판에서 비껴나가기 힘들음.

  • 37. 윗님
    '23.2.12 3:28 AM (223.62.xxx.90) - 삭제된댓글

    그 사건 82 댓글 가져와보세요
    82에서 계부로 검색해서 계부학대사건 댓글 다 봐도
    친부욕은 찾기 힘들고
    계부욕보다 친모욕이 더 많은 경우도 부지기수에요

  • 38. 윗님
    '23.2.12 3:30 AM (223.62.xxx.90) - 삭제된댓글

    그 사건 82 댓글 가져와보세요
    82에서 계부로 검색해서 계부학대사건 댓글 다 봐도
    친부욕은 찾기 힘든데요
    계부욕보다 친모욕이 더 많은 경우도 부지기수고요

  • 39. 윗님
    '23.2.12 3:32 AM (223.62.xxx.90)

    그 사건 82 댓글 가져와보세요
    82에서 계부로 검색해서 계부학대사건 댓글 다 봐도
    친부욕은 찾기 힘든데요
    계부욕보다 친모욕이 더 많은 글만 잔뜩이고요

  • 40. 저임
    '23.2.12 3:51 AM (62.216.xxx.181) - 삭제된댓글

    82에서 본 게 아니고
    당시 포털댓글 반응 말한거에요.

  • 41. 웃겨
    '23.2.12 4:33 AM (118.235.xxx.234) - 삭제된댓글

    지가 뭔데 친모 욕하지 마라 어쩌라ㅋㅋㅋ
    방치하는 친모 포지션이예요?
    여자만 팬다느니 피해의식 ㅉㅉ 어지간하네
    애 때려죽인 것도 계모 여자예요

  • 42. 발작한다또
    '23.2.12 5:45 AM (39.7.xxx.201) - 삭제된댓글

    친부나 친모나 계모나 결국 다 똑같은 부류
    그런 집구석 태어난 애만 안타깝...22222

    애 때려죽이는 계모
    짐승만도 못한 것한테
    지 새끼 맞아죽게 방치한 건 친부나 친모나 매한가지지 말이 많어

  • 43. 윗님
    '23.2.12 5:50 AM (223.62.xxx.247) - 삭제된댓글

    포털은 적어도 양쪽 다 욕하겠죠ㅎㅎ
    82는 계모사건에 친부 욕은 없고 계부사건에 친모욕은 있고요
    그 이중잣대를 지적하는데 포털이 무슨 상관?

  • 44. ...
    '23.2.12 5:50 AM (223.62.xxx.247) - 삭제된댓글

    62.216

    포털은 적어도 양쪽 다 욕하겠죠ㅎㅎ
    82는 계모사건에 친부 욕은 없고 계부사건에 친모욕은 있고요
    그 이중잣대를 지적하는데 포털이 무슨 상관?

  • 45. ...
    '23.2.12 5:51 AM (223.62.xxx.247) - 삭제된댓글

    62.216

    포털은 적어도 양쪽 다 욕하겠죠ㅎㅎ
    82는 계모사건에 친부 욕은 없고 계부사건에 친모욕은 있고요
    그 이중잣대를 지적하는데 포털이 무슨 상관?

  • 46. ...
    '23.2.12 5:52 AM (223.62.xxx.247) - 삭제된댓글

    62.216

    포털은 적어도 양쪽 다 욕하겠죠ㅎㅎ
    82는 계모사건에 친부 욕은 없고 계부사건에 친모욕은 있고요
    그 이중잣대를 지적하는데 포털이 무슨 상관?

  • 47. ...
    '23.2.12 5:52 AM (223.62.xxx.247) - 삭제된댓글

    62.216

    포털은 적어도 양쪽 다 욕하겠죠ㅎㅎ
    82는 계모사건에 친부 욕은 없고 계부사건에 친모욕은 있고요
    그 이중잣대를 지적하는데 포털이 무슨 상관?

  • 48. ...
    '23.2.12 5:53 AM (223.62.xxx.247) - 삭제된댓글

    62.216

    포털은 적어도 양쪽 다 욕하겠죠ㅎㅎ
    82는 계모사건에 친부 욕은 없고 계부사건에 친모욕은 있고요
    그 이중잣대를 지적하는데 포털이 무슨 상관?

  • 49. ...
    '23.2.12 6:04 AM (223.62.xxx.247) - 삭제된댓글

    39.7

    발작하지말고 진정하세요
    이 케이스에서 친부 계모와 친모가 같진 않죠
    집에 찾아가도 못 만나게하고 학교에서도 못 만나게 방해했으니까요
    학대받는줄 알았다면 더 적극적으로 해봤겠죠
    친모의 판단도 부족했지만 계모 친부의 행동과 같다는건 웃기네요

    "애가 교실 안에서 저를 보자마자 거의 훈련받은 애처럼 도망가서 휴대전화를 켜서 의붓엄마한테 전화를 건 다음에 통화 버튼, 녹음 버튼, 스피커폰 다 켜져 있던 상태라 이건 내가 섣부르게 행동하면 안되겠구나."

    손 한번 잡지 못하고 학교를 빠져나온 친어머니는 이후 도리어 계모와 친부로부터 협박을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나 지금 화가 너무 많이 나는데 우리 OO 밥도 못 먹고 엄마 무섭다고 전화왔어, 지금. 내가 제정신이겠냐고. 엄마 맞아?…나 내 손으로 OO 5년 키웠어"

  • 50. ...
    '23.2.12 6:08 AM (223.62.xxx.247)

    62.216

    포털은 적어도 양쪽 다 욕하겠죠ㅎㅎ
    82는 계부사건에 친부 욕은 없고 계모사건에 친모욕은 있고요
    그 이중잣대를 지적하는데 포털이 무슨 상관?

  • 51. ...
    '23.2.12 6:09 AM (223.62.xxx.247) - 삭제된댓글

    39.7

    발작하지말고 진정하세요
    이 케이스에서 친부 계모와 친모가 같진 않죠
    집에 찾아가도 못 만나게하고 학교에서도 못 만나게 방해했으니까요
    학대받는줄 알았다면 더 적극적으로 해봤겠죠
    친모의 판단도 부족했지만 계모 친부의 행동과 같다는건 웃기네요

    "애가 교실 안에서 저를 보자마자 거의 훈련받은 애처럼 도망가서 휴대전화를 켜서 의붓엄마한테 전화를 건 다음에 통화 버튼, 녹음 버튼, 스피커폰 다 켜져 있던 상태라 이건 내가 섣부르게 행동하면 안되겠구나."

    손 한번 잡지 못하고 학교를 빠져나온 친어머니는 이후 도리어 계모와 친부로부터 협박을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나 지금 화가 너무 많이 나는데 우리 OO 밥도 못 먹고 엄마 무섭다고 전화왔어, 지금. 내가 제정신이겠냐고. 엄마 맞아?…나 내 손으로 OO 5년 키웠어"

  • 52. ...
    '23.2.12 6:10 AM (223.62.xxx.247)

    39.7

    발작하지말고 진정하세요
    이 케이스에서 친부 계모와 친모가 같진 않죠
    집에 찾아가도 못 만나게하고 학교에서도 못 만나게 방해했으니까요
    친모의 판단력도 부족했지만 계모 친부의 행동과 같다는건 웃기네요

    "애가 교실 안에서 저를 보자마자 거의 훈련받은 애처럼 도망가서 휴대전화를 켜서 의붓엄마한테 전화를 건 다음에 통화 버튼, 녹음 버튼, 스피커폰 다 켜져 있던 상태라 이건 내가 섣부르게 행동하면 안되겠구나."

    손 한번 잡지 못하고 학교를 빠져나온 친어머니는 이후 도리어 계모와 친부로부터 협박을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나 지금 화가 너무 많이 나는데 우리 OO 밥도 못 먹고 엄마 무섭다고 전화왔어, 지금. 내가 제정신이겠냐고. 엄마 맞아?…나 내 손으로 OO 5년 키웠어"

  • 53. ....
    '23.2.12 6:49 AM (118.235.xxx.51) - 삭제된댓글

    애초에 가정폭력 때문에 이혼했다면서
    이혼 안해준다고 가정폭력범한테
    애 놔두고 나온거부터 애 엄마도 정상이 아니고요
    똑같은 인간들이예요
    하여간 부들부들 발작은~
    당신도 애 방치하는 친모 포지션이라 발작하는건가요?
    어디가서 피해의식 치료도 좀 받고요

  • 54. 118.235
    '23.2.12 7:28 AM (223.62.xxx.247) - 삭제된댓글

    아 그럼 님은 책임감 없는 아들이나
    형제둔 포지션이라 감정이입해서 발작 하나보네요?
    망상이 심각해보이니 치료받으시는게 좋겠어요

  • 55. 118.235
    '23.2.12 7:29 AM (223.62.xxx.247)

    아 님 논리면 님은 책임감 없는 아들이나
    형제둔 포지션이라 감정이입해서 발작 하나보네요?
    망상이 심각해보이니 치료받으시는게 좋겠어요

  • 56. 223.62
    '23.2.12 9:35 AM (39.7.xxx.204) - 삭제된댓글

    딸 부잣집 셋째딸 미혼^^
    다 틀렸네요ㅋㅋㅋㅋㅋ
    조롱이 아니라 진짜 좋은 정신과 의사 좀 찾아가시구요
    가서 당신 아빠에 대한 분노 좀 잘 풀어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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