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저는 시흥에 갔다가 연락을 계속 안받으셔서 톡으로 몇시에 돌아가는 차 예약해서 가야하니 그때까지 기다리다 가겠다고해도 연락없어 다시 돌아왔어요
빈강아지가방으로 오면서 아직은 때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마음은 접었구요 그냥 딸이나 학교 잘 적응후에 저도 일을 찾는걸로 결론을 지었어요 이 나이 재취업 힘들겠지만 불가능하면 또 알려주신 루트로 다시 심사숙고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제야 자게글을 읽어보니 궁금해하신분 글이보여서 올립니다 아직은 때가 아닌걸로 딸과 얘기를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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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유기견 입양 상처 글쓴 사람입니다
유기견 조회수 : 2,206
작성일 : 2023-02-11 21:32:14
IP : 116.120.xxx.6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3.2.11 9:34 PM (114.207.xxx.109)그러게요 인연이아니였나봐요
2. 유기견
'23.2.11 9:38 PM (121.133.xxx.137) - 삭제된댓글입양 이렇게 까다롭고 힘들게하면
누가 하려할까요
자희집 바로 옆건물에 펫샵 있는데
아무리 사지말고 입양하라 부르짖어도
이런 경우 한번 겪으면
그냥 살 생각하죠
모순이예요 모순3. ㅇㅇ
'23.2.11 9:40 PM (222.107.xxx.195)까다로운 임보처가 아닌 양아치를 만나셨네요
궁금했었는데 안타깝네요
더 좋은 인연 만나시길 바랍니다4. ㅠ
'23.2.11 9:55 PM (39.7.xxx.242)이상하네요ㅠ 인연이 아니였나봐요 곧 자식같은 인연 만나시려고 그런듯 ㅠ
5. 네
'23.2.12 5:44 AM (61.254.xxx.115)그때 글 읽었네요 연락이 안되면 안가시는게 맞는데.약속했다고 무작정 가신다해서 걱정했어요 헛탕치고 오셨군요 ㅠ 많이 속상하셨겠어요 얼마나 허탈하셨을까 벼라별 이상한 사람이 다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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