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반 동안 7100을 모았더라구요.
사업을하는데 처음시작할때라그런지 아님 제가 관리못해서 그런지 장사잘되도 돈이 모인게 없었어요
첫2년하고 1500모았길래 1000을 새로 가게 얻어서 보증금으로 내고 남은건 500.
새 가게로 이사온지 딱 1년반인데 통장에 7600있네요ㅡ 이사오기전 500있었으니 1년반만에 7100을모은거에요ㅡ 통장찍어보고 저도 놀랬네요.
그냥 되는대로 저금만 해뒀거든요.
아끼며 생활하는스타일이 아닌데 꽤 많이 모였네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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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장보니 뿌듯
.. 조회수 : 4,669
작성일 : 2023-02-11 17:14:52
IP : 121.153.xxx.2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3.2.11 5:18 PM (118.235.xxx.33) - 삭제된댓글축하드립니다 ~
2. ㆍ
'23.2.11 5:18 PM (14.44.xxx.60)금융 테라피가 최고죠
아귀 맞추게 1억 채워보세요
밥 안먹어도 배부를거에요3. ..
'23.2.11 5:21 PM (118.235.xxx.139) - 삭제된댓글제 입출금통장 3500만원 들어있는데요.
작년 한해 주식 안했더니 돈 모였네요.
웃픕니다.4. ..
'23.2.11 5:22 PM (121.153.xxx.28)주식했었는데 결론적으로는 잃었어요.
대다수가 그럴거에요. 나름 주식 잘한단소리 많이 들었어도 별수없네요ㅡ
그냥 무식하게 모으고 있어요.5. ㅎㅎ
'23.2.11 6:36 PM (211.206.xxx.191)금융테라피 너무 재미있는 표현이네요.
6. 음
'23.2.11 6:39 PM (218.150.xxx.232)멋있으세요 요새같은경기에 사업하기 쉽지않으실텐데
7. ..
'23.2.11 7:09 PM (125.176.xxx.76)원글님, 무슨 가게 하세요?
8. 저도
'23.2.11 7:51 PM (220.86.xxx.131)9100 모았어요. 1억 넘긴후 잠시 소비하려고요. 1억 만든후 3개월은 월급 다쓰고 다시 2억 만들기에 도전하려고요
9. 와
'23.2.11 10:12 PM (125.142.xxx.31)치열하게 열심히 산 결과물이네요.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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