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쳐버릴 것 같아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748091?sid=102
판사놈아.
그래 그 늙은이 말대로 애증언외엔 증거가 없다치자.
미국에서는 애 신체 찍은 동영상이나 사진만 있어도
당장 감옥행이다.
대한민국은 성범죄에 아주 관대한 후진국이어요.
아~ 뇌물죄 50억도 너무 관대하구요.
판사들은 없는 집 애들이나 사회적 약자들 성추행같은거 당해도 싸다 생각하고 , 어디서 꽁돈 몇억씩은 예사로 받고 하는 집단인가보죠? 왜 이렇게 흐려요?
1. ..
'23.2.11 2:02 PM (47.136.xxx.98)2. ㅜㅜ
'23.2.11 2:04 PM (124.50.xxx.207)안보고싶어요. 저런뉴스
진심 토나옵니다3. 판사들도 한통속
'23.2.11 2:06 PM (211.221.xxx.167)미친것들이에요.지들이 똑같이 당해봐야 뜨끔하지.
4. ...
'23.2.11 2:17 PM (61.82.xxx.155)이 사건 제가 좀 상세히 아는 사건입니다.
기사에는 자세히 나오지 않았지만
피해자 아이가 항소심 기간 중에 신뢰할 만한 사람에게 문자로 모두 거짓말이고 피고인의 손녀가 미워서 거짓말을 했는데 나이가 어리다고 모두 믿어주니 점점 더 거짓말을 하게 되었다고
했어요.
더 이상 상세히 말씀드리기는 그렇지만
오히려 저 할아버지가 끔찍한 피해자입니다.
어린 여자아이의 진술만으로 18년형을 받고
법정 구속되어 1년 가까이 교도소에 갇힌 겁니다.
기사도 자세히 읽어보세요. 이 사건의 증거는
피해자의 진술만 있다는 구절이 있습니다.5. 그런데 왜
'23.2.11 2:19 PM (47.136.xxx.98)동영상은 찍었을까요?
6. 아....
'23.2.11 2:20 PM (182.213.xxx.79)어렵네요
나에게 오는 수많은 정보들을 어느 정도까지 신뢰해야 할지..7. ....
'23.2.11 2:20 PM (39.7.xxx.56)이 과정에서 휴대전화로 B양의 신체를 동영상으로 촬영한 혐의도 공소장에 포함됐다.
이건 뭘까요?
남의 집 애 신체를 왜 찍어요?8. ...
'23.2.11 2:22 PM (61.82.xxx.155)동영상도 없었습니다. 다 여자아이의 진술뿐이었습니다.
저도 사실을 알게되고 소름이었습니다.
저 할아버지는 여자아이가 다른 사람과 주고 받은 문자가 없었으면 꼼짝없이 18년을 감옥에
있을 뻔 했습니다.9. 원글님은
'23.2.11 2:31 PM (47.136.xxx.98) - 삭제된댓글어떻게 자세하게 아시는지요?
재판부이신가요?
가족이신가요?
마을 분이신가요?10. 1심에서는
'23.2.11 2:40 PM (47.136.xxx.98)재판부는 "수사기관부터 법정에 이르기까지 피해자의 진술은 일관되고, 핵심적인 공간적·시간적 특성은 매우 구체적이어서 신빙성이 있으며, 허위로 진술할 동기나 이유도 없다"며 유죄로 판단했다. 는데
....
그렇게 어린아이가
친구가 밉다고
친구 할아버지를 걸고 넘어지다니
참 특이하네요....11. ...
'23.2.11 2:49 PM (61.82.xxx.155) - 삭제된댓글그렇지요.
전 여자아이측에서 일한 사람입니다.
여자아이 주변 사회단체 사람들에게 엄청
시달렸고
아이가 거짓말 했다는 증거 확인하고
어찌나 허탈하고 소름 끼치던지
세상은 정말 알 수 없습니다.
겉모습이 약자라고 무조건 진실되거나 착할 거라 생각해서는 절대 안된다는 깨다름을 얻었지요.12. ...
'23.2.11 2:53 PM (61.82.xxx.155)성관련 사건은 의외로 반전이 있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멀쩡한 40대 여자가 60대 남성분과 1박 2일
여행가서 모텔에서 당했다고 고소했는데
결국 돈 준다는 약속 안 지켜서 강간이라 주장한 것도 있고
하여튼 겉모습이 약자라고 모두 진실하거나 착한 사람은 아니라는 것이 진리입니다.13. ᆢ
'23.2.11 2:53 PM (125.176.xxx.8)만약 사실이라면 무섭네요.
어린아이라면 무조건 사회적 약자 잖아요.
사회적 약자위치에 있는 어린아이가 진짜
성인 뺘치게 교활했다니 ᆢ 참 ᆢ
진실이 거짓으로 둔갑했다니 ᆢ14. ....
'23.2.11 4:57 PM (175.117.xxx.251)세상에 ㅠㅠ 할아버지 불쌍해요....와...소름
15. ...
'23.2.11 5:36 PM (180.71.xxx.228)와...61.82님의 글 아니었으면 저도 사법부 욕하려고 했는데 저런 상황이었군요...
기가 막히네요.
두 다리는 뻗고 잤을까...
저 정도의 거짓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여자아이인 걸 보면 죄책감도 없을 듯.16. ....
'23.2.12 2:48 AM (110.13.xxx.200)세상에.. 인간이 정말 끔찍한 존재네요..
이럴때 보면.. 어휴...17. mm
'23.2.12 7:05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저 진실문자는 어떻게 알려진거죠?
친구도 무서워 못사귀겟네요. 절대 아빠나 할아버지는 소개도 집도 가르쳐주면 안되고..
판사 검사 미쳣나..말한마디만 하면 다 범죄자 되는건가..
ㅎ 어이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