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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살 미혼인데 부모님이 아파트 사주시면 받는게 좋나요?

.... 조회수 : 7,234
작성일 : 2023-02-11 12:00:59
부산인데 경기도쪽으로 직장을 옮기고 싶은데요
부모님이 그냥 여기에 20평대 아파트 사줄테니 있으라네요.
아부지는 따로 아파트에서 살면서 아프면 머 병원이나 데려다 주고 그래라 하는데
아파트 받음 노후 책임져야 하나요?
여기서 노후란 경제적인거 아니구요 나중에 기력 쇠하심 반찬 같은거 갖다주고 아프시면 병원절차 같은  케어라고 하는거요
그리고 결혼한 형제 한명 있는데 아파트 받음 비밀로 할려구요
괜히 질투 살까봐서요 부모님도 제가 그나마 믿을만 하니 아파트 해주시는듯요
IP : 118.41.xxx.137
6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2.11 12:02 PM (112.147.xxx.62)

    아파트 안 받아도
    노후에 돌봐야하는건 마찬가지...

  • 2.
    '23.2.11 12:02 PM (125.191.xxx.200)

    세상에 공짜는 없어요.

  • 3. 받지마세요
    '23.2.11 12:03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아파트 안 받아도 해야하는 자식의 도리인데

    아파트 받으면서 '받으면 그거 해야해요???'라는 질문이 나오는 상황이면
    안 받고 안 하는게 낫습니다.

  • 4. ..
    '23.2.11 12:03 PM (118.41.xxx.137)

    저는 지금 개털이고 부모님은 경제적으로 부유 하시거든요 그냥 기초적인 케어는 해야하겠죠?

  • 5. ...
    '23.2.11 12:05 P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

    아파트받고도 노후 책임져야하는지 질문하는거보니 그러고 싶지 않으신가봐요
    비밀로 하겠다고 하셨는데 입장바꿔 다른형제에게 아파트 사준거 원글님만 모르게 했다면 기분이 어떨거 같으세요?
    아파트받은쪽이 부모부양 하는걸로 다 괜찮으신가요?

  • 6. 여윽시
    '23.2.11 12:05 PM (49.175.xxx.75)

    내리사랑이라는게 40년 정성들여케어해줬을텐데 씁쓸하네요 이런글

  • 7. ...
    '23.2.11 12:06 PM (118.41.xxx.137)

    형제가 진짜 나한테 독박시킬라 그러고 기본적인 것도 안하거든요 그래서 저 혼자 감당해야 하는데 질투는 많아서 아파트 받았다 그럼 난리날듯요 특히 새언니요 뜯어갈라고 하다가 아빠한테 팽당한 과거가 있거든요

  • 8. ..
    '23.2.11 12:07 PM (118.41.xxx.137)

    그리고 형제는 이미 결혼할때 아부지가 아파트 해줬어요 그래서 저도 당당하긴 한테 새언니가 하도 욕심이 많아서 ㅎㅎ 그냥 대출 받아서 샀다 할려구요

  • 9. ...........
    '23.2.11 12:07 PM (211.109.xxx.231)

    부모 자식간이 뭔지 참…
    돈 많으시니 돈 주고 사람 쓰는게 낫겠네요.

  • 10. 그거
    '23.2.11 12:08 P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

    세상에 비밀은 없는거고 나중에 다른 형제가 알면 인연 끊을 생각 하셔야할거에요.
    차라리 내가 집 받고 부모 노후 책임지겠다 당당히 말하던지요.

  • 11. ...
    '23.2.11 12:08 PM (118.41.xxx.137)

    미혼자식이 결국 독박노후 책임진다는 소리 많이 들었거든요 어자피 저도 독박쓸건데 아파트라도 있어야 위로가 될거 같아요

  • 12. 받는게
    '23.2.11 12:08 PM (175.123.xxx.2)

    좋지 않을까요 ㆍ님 마음이겠지만 어차피 부모님은 돌봐드려야 하는거고요 ㆍ재산을 더 달라고 하세요

  • 13. ㄹㄹ
    '23.2.11 12:09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아파트 안받아도 부모가 나이들어
    아프고 큰병원가서 검사할일 있음
    모시고 가고 그래야죠
    아파트는 받고싶고 그런 책임은 안지고
    싶은건가요? 자식키우지만 이런걸 질문이라고
    하다니...

  • 14. ㅁㅁ
    '23.2.11 12:10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받으면 보살펴야 하냐?
    질문보니
    그 부모가 짠하네요
    싸가지 없음은 뭐 아들이나 딸이나 개긴도긴이구만

  • 15. ...
    '23.2.11 12:10 PM (118.41.xxx.137)

    아파트 다른 형제 모르게 받아놓구서 독박 노후 하고 나중에 재산 공평히 나누는게 젤 좋을듯요 나중에 제가 더 받을거 같지 않아서 먼저 아파트라도 쟁여놓아야 할듯

  • 16.
    '23.2.11 12:11 PM (125.191.xxx.200)

    새언니 눈치보시나요?
    당당히 받고 노후 돌봐드리면 되죠.
    오빠도 같이 하자하고요..
    나만 살겠다고 하면 얻을게 없어요..

  • 17. ...
    '23.2.11 12:11 PM (118.41.xxx.137)

    저는 현실적인 문제를 이야기 하는건데 세속적으로 몰아가네요. 그럼 미혼이라 독박노후 당연하고 헌신하며 살아야 한다는 말인가요?

  • 18. 차피 걸려
    '23.2.11 12:11 PM (112.167.xxx.92)

    부모 재산이 어느 자식에게 갔는지 출처 다 뜸 부모 사망시 생전증여와 상속에 모든 상속자들에게 권리가 있기에

    부모 재산 비밀없삼 더구나 님이 집을 받으면 부모 사망까지 케어 당연 해야하는 책임이 따르고 동시에 유류분반환청구소송도 당하게도 되고 다른 상속권자에 상속권리를 침해하는 범위라면 님이 받은 일부를 토해내야고 형제간에 천하에 원수지간이 되는거

  • 19. ...
    '23.2.11 12:11 PM (118.41.xxx.137)

    새언니가 정상적인 사람이 아니라서요 말이 안 통해서 제가 상대를 안해요

  • 20. 그냥
    '23.2.11 12:12 PM (14.138.xxx.159) - 삭제된댓글

    아파트도 받고, 케어도 해드리고 할 것 같아요.
    딸보다 아들한테 많이 줘서 거의 10개월간 난리난리치고
    외면했는데 너무 기력이 쇠해지면서 눈도 귀도 안좋으니 맘이 넘 무겁더라구요. 돌아가시면 땅 치고 후회할 것 같아 열심히 말동무도 해드리고 필요하면 병원도 모셔다 드리고 그럽니다.

  • 21. ...
    '23.2.11 12:12 PM (118.41.xxx.137)

    아부지가 아부지 돈으로 저 아파트 사주는데 왜 상속침해에요? 어자피 오빠도 아부지가 아파트 사줬거든요

  • 22. ...
    '23.2.11 12:13 PM (39.115.xxx.223) - 삭제된댓글

    제 친구엄마는 미혼인 딸이 남편자녀없이 외롭게 사는것도 안스러운데 본인들 노후까지 혼자 떠안게 될까봐 다른형제들보다 제일 멀리 직장앞으로 아파트얻어 독립시켜 주시던데요...

  • 23. 아니
    '23.2.11 12:14 PM (175.123.xxx.2)

    싸가지가 없긴요 당연한거죠 부모 돌보는사람이 재산 더 물려주는게 맞아요ㆍ 없는데 효도도 못해요 돈벌어야 하니까요 님도 부모 보험같은거 철저하게 관리하고 간병비보험도 드세요 노후는 정말 준비되어 있지 않으면 지옥을경험해요

  • 24.
    '23.2.11 12:16 P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

    다른 형제도 사주셨으면 맘편히 받아도 되겠네요

  • 25. ..
    '23.2.11 12:16 PM (118.41.xxx.137)

    그러니깐요 현실적인 문제인데 왜 이상하게 몰아들 가시는지 모르겠네요.재정도 당연히 제가 철두철미하게 할려구요. 솔직히 오빠네는 뜯어갈려구나 해서 제가 단디 지켜야죠

  • 26. 받으셔야죠
    '23.2.11 12:16 PM (39.112.xxx.205)

    형제도 결혼할때 받았으면
    동등한 입장인데 받으세요
    그리고 후에 케어는 하시는게 도리고요
    근데 그 케어가 어마하게 큰 고통이 따를수도 있으니
    어느정도는 감수한다 미리 생각하시고
    그래도 아파트 사주시려는거 감사한 마음만 가지세요
    돈 쥐고 안 푸는 부모들도 많거든요

  • 27. ...
    '23.2.11 12:16 PM (118.41.xxx.137)

    오빠는 결혼할때 이미 아파트랑 차랑 다 받았어요 저는 하나도 못 받아서 아파트 사주신다는데 모가 잘못된건지 모르겠네요

  • 28. l에혀
    '23.2.11 12:17 PM (121.174.xxx.114)

    마흔 넘어 이런걸 고민이라고 묻는게 참..
    자기부모도 저럴지경인데
    시부모였음 이혼사유네.
    고아와 결혼할 거 아니면 결훈 꿈꾸지 마셈.

  • 29. 저런 마인드로
    '23.2.11 12:17 PM (116.34.xxx.234)

    자기 옆에 두려는 부모한테서는
    도망가는 게 좋아요.
    경기권으로 가세요.

  • 30. 그냥
    '23.2.11 12:18 PM (125.191.xxx.200)

    다 모인자리에서 이야기 하세요..

  • 31. ..
    '23.2.11 12:18 PM (118.41.xxx.137)

    케어 힘들긴 해도 그래도 재정적인 문제가 아니라 혹시 아프심 간병쓰거나 좋은 통합병원이나 건강하심 반찬 같은거 해드리는 케어 할려구요 제가 직접 병간호 할 시간도 여력도 없어요 ㅜㅜ

  • 32.
    '23.2.11 12:19 PM (58.231.xxx.12)

    받아도해야되고 안받아도해야되는거
    받고하겠어요 너무 부담가지지마시고 줄때 받으세요

  • 33. Dd
    '23.2.11 12:20 PM (118.235.xxx.81) - 삭제된댓글

    저도 마흔 초반 이예요 .전 이번에 부모님께 땅 증여 받았어요 .
    당연히 제가 사랑하는 부모님 제가 모실 마음 먹고 있어요 . 전 결혼생각 없고 제 올케언니도 너무 좋은 사람이거든요 .제가 받은거 잘 불려서 제 생활비 쓰고 남은건 하나뿐인 조카 물려 주고 싶어요.
    재산 주신다 할때 무조건 받아 챙기세요.나중에 부모님 기력떨어지고 정신 없을때 오빠랑 올케가 장난 칠수도 있잖아요.

  • 34. ...
    '23.2.11 12:20 PM (118.41.xxx.137)

    맞져? 안받아도 자잘한 문제나 큰 문제도 내가 다 해결할판에 우선 받고 나서 좋은 마음으로 해드릴려구요

  • 35. ....
    '23.2.11 12:21 PM (118.235.xxx.232)

    이미 노후는 원글님 당첨입니다
    아파트라도 받아야 덜 억울해요

  • 36. 아이고
    '23.2.11 12:23 PM (117.111.xxx.190)

    마흔 넘어 이런걸 고민이라고 묻는게 참..
    자기부모도 저럴지경인데
    시부모였음 이혼사유네.
    고아와 결혼할 거 아니면 결훈 꿈꾸지 마셈.22222

  • 37. ㅠㅠ
    '23.2.11 12:26 PM (211.206.xxx.204)

    형제가 남자고
    새언니 성격이 저러면

    아파트를 몰래 받아도 부모님 케어는 원글님 몫
    아파트 안받아도 부모님 케어는 원글님 몫

    남자 형제 있으면
    결혼 안한 미혼이 부모님 케어 전담입니다.
    아파트 몰래라도 받아야
    원글님 노후에 덜 힘들어요.

  • 38. 하아..
    '23.2.11 12:31 PM (175.117.xxx.137)

    나도 비혼싱글이지만
    이런거부터 계산하는 마인드 참...

  • 39. 그리고
    '23.2.11 12:32 PM (175.123.xxx.2)

    재산 더 물려받는것도 아닌데 본인 혼자 다 한다고 말하지 마세요ㆍ 오빠도 책임을 져야하는게 맞아요 ㆍ 부모님케어가 사실 혼자하기 쉽지않아요ㆍ 재산은 오빠 다주고 아파트 한채주고 노후 전부 내가 떠안는건 불공평해요

  • 40. .....
    '23.2.11 12:38 PM (1.229.xxx.234) - 삭제된댓글

    당당하게 아파트 받으세요. 숨기고 거짓말하면 일이 꼬이고 또 다른 거짓말을 낳게되요. 아니 내가 내 부모님 유산을 받겠다는데 새언니 눈치를 보고 거짓말까지 하나요? 그럼 오빠랑 새언니도 떳떳하게 않구나 님의 행동과 거짓말을 약점으로 잡을 수 있어요.

  • 41. 정말
    '23.2.11 12:40 PM (39.7.xxx.13) - 삭제된댓글

    몰라서 물어보는 글이 아닌 듯

  • 42. .....
    '23.2.11 12:41 PM (1.229.xxx.234) - 삭제된댓글

    당당하게 아파트 받으세요. 숨기고 거짓말하면 일이 꼬이고 또 다른 거짓말을 낳게되요. 아니 내가 내 부모님 유산을 받겠다는데 새언니 눈치를 보고 거짓말까지 하나요? 그럼 오빠랑 새언니도 여동생은 떳떳하게 않구나 생각하게되고 님의 행동과 거짓말을 약점으로 잡고 걸고 넘어질 수도 있어요. 언젠가는 돈 문제로 부딪힐 일 지금 떳떳하고 당당하게 맞서세요. 증여받은 거 숨기면 떳떳치 못한 행동이 됩니다. 드러내놓고 받으세요.

  • 43. .....
    '23.2.11 12:42 PM (1.229.xxx.234)

    당당하게 아파트 받으세요. 숨기고 거짓말하면 일이 꼬이고 또 다른 거짓말을 낳게되요. 아니 내가 내 부모님 유산을 받겠다는데 새언니 눈치를 보고 거짓말까지 하나요? 그럼 오빠랑 새언니도 여동생은 떳떳하게 않구나 생각하게되고 님의 행동과 거짓말을 약점으로 잡고 걸고 넘어질 수도 있어요. 언젠가는 돈 문제로 부딪힐 일 지금 떳떳하고 당당하게 맞서세요. 증여받은 거 숨기면 떳떳치 못한 행동이 되고 (거짓말)당한 상대방(오빠)은 굉장히 불쾌하게 생각합니다. 드러내놓고 받으세요.

  • 44. ㅠㅠ
    '23.2.11 12:42 PM (220.80.xxx.96)

    현실적으로 아파트 받는게 맞는데요
    원글님이 글을 참 정없게 쓰셔서 ㅜㅜ

    아파트는 오빠도 주신다고 하니 떳떳하게 받으시구요 ( 뭐하로 거짓말 하나요? 새언니 성격에 등기부등본도 떼볼거 같은데 )

    노후는 가까이 계시니 자잘하게 많이 신경쓰시겠지만 그건 자식도리라 생각하시고 크게 신경써야 할 일은 오빠와 같이 하세요.

    아파트 증여와 (독박)노후를 연결짓지 마시구요

  • 45. ....
    '23.2.11 12:43 PM (1.229.xxx.234) - 삭제된댓글

    오빠도 결혼할때 집 받았잖냐로 응수하면 됩니다.

  • 46. ㅇㅇㅇ
    '23.2.11 12:44 PM (118.235.xxx.232)

    당당하게 받으세요222
    원글님도 자식인데
    원글님 결혼할 때 대비해서 마련해놓은 돈
    오빠 집 해준 만큼 내 몫 준비해둔 거 그거 주시겠다는 건데
    누구 눈치를 보시는지
    오빠네 부부는 이미 받은 것들이 왜 난리를 치는지?
    부모님 경제적으로 부유하시면 노후 힘들 것도 없어요

  • 47. ....
    '23.2.11 12:44 PM (1.229.xxx.234) - 삭제된댓글

    오빠도 결혼할때 집 받았잖냐로 응수하면 됩니다.
    세상엔 영원한 비림 없다는 거 아시죠. 나중에 알게되면 배신+불쾌함이 몇 배 아니 몇 십배는 증가합니다.
    원글님에 대한 신뢰도는 바닥이 되구요.

  • 48. ....
    '23.2.11 12:45 PM (1.229.xxx.234)

    오빠도 결혼할때 집 받았잖냐로 응수하면 됩니다.
    세상엔 영원한 비밀 없다는 거 아시죠. 나중에 알게되면 배신+불쾌감이 몇 배 아니 몇 십배는 증폭합니다.
    원글님에 대한 신뢰도는 바닥이 되구요.

  • 49. .....
    '23.2.11 12:52 PM (175.117.xxx.126)

    오빠는 결혼을 해서 받았고
    원글님은 미혼이라 아직 안 받은 것 뿐,
    주신다는 데 그냥 받으세요.
    어차피 받든 안 받든 부모님 아프시면 할 것 아닌가요.
    그리고 받고 입 씻어도 부모님이 어떻게 할 수 있는 것은 없어요...
    그러니까 받기 전부터 너무 부담은 느끼지 않으셔도 될 듯요.
    어차피 하게 되실 듯 하지만...

  • 50. 짜짜로닝
    '23.2.11 12:54 PM (172.226.xxx.43)

    받아도해야되고 안받아도해야되는거
    받고하겠어요 너무 부담가지지마시고 줄때 받으세요
    222222

    비밀로 하지 마시고 그냥 아무 감정없이 통보만 하세요.

  • 51. ...
    '23.2.11 12:55 PM (1.251.xxx.84) - 삭제된댓글

    비출산 다짐이 또한번 공고해지게 해주는 글..
    자식도 남이다

    아파트는 받고 싶고 봉양은 안 하고 싶은게 느껴져요

  • 52. ㅇㅇ
    '23.2.11 1:08 PM (118.235.xxx.155) - 삭제된댓글

    아파트받고 따로 다른말은 하지마세요
    오빠네도 받았다니까
    무슨말하면 오빠집도 받았지않냐
    그말만 계속 반복
    부모 공양은 서로 한채씩 받았으니
    공평하게..이게 일단 공적인 거고
    그래도 미혼인 님이 더하게 되어있습니다
    새언니 눈치보지 마세요
    개는 짖어라
    나는 가련다
    이런마인드로 당당하게
    왜? 각각 ㅣ채씩 받았으니까요

  • 53. ...
    '23.2.11 1:12 PM (171.224.xxx.144)

    그냥 당당히 받고 담담히 말하세요.
    너희는 결혼 때 집이랑 차 해주셨는데, 나는 언제 결혼할지 모르니 집 먼저 해주신 거다.
    나중에 결혼할 때는 차만 해주실 거다!!!

    거짓말하면 일이 더 커질 것 같아요.
    대출받아 아파트샀다고 거짓말 하는 거 보면 뭔가 더 많이 받고 숨기는 거라고.

  • 54.
    '23.2.11 1:21 PM (14.50.xxx.28)

    받으세요...
    미혼이면 훨씬 더 많이 부모님 돌보게 돼요..
    가정 이룬 형제는 내 가정이 우선이고 미혼인 자식은 부모가 내 가족이라 우선시 되요
    그리고 부모님 재산이 있으면 형제가 부모 케어는 미루고 상속은 동일하게 하려고 들죠...
    그러니 받아 두세요

  • 55. ...
    '23.2.11 1:31 PM (180.70.xxx.150) - 삭제된댓글

    왜 눈치를 보죠??? 니가 받은 거에 비해 난 이제서야 적게 받는 건데??
    결혼할 때 집 사주거나 전세금 준 거 전부 상속분 계산할 때 현재 가격으로 빼는 거니까 상속분 침해니 유류분반환 청구당한다느니 개소리 좀 그만하세요.
    상속은 부모 돌아가시고 남는 재산을 엔분의 일하는 게 아니에요.

  • 56. 내참
    '23.2.11 2:25 PM (211.248.xxx.205)

    비혼 싱글이 부모노후를 독박 쓸 이유가 있나요?
    같은 부모에게 나고 자랐으면 똑같이 반반 책임이지.
    시부모들 재산문제 욕지거리 거리낌 없으면서
    싱글한테는 왜 독박 씌우는데요.
    비아냥 거리는 사람들은 시누이들인가요?

    일단 내 재산은 챙기세요.

  • 57. 세바스찬
    '23.2.11 2:33 PM (220.79.xxx.107)

    받으서요
    그러나 새어니성격상
    받았으니 다 니가해라
    할것
    각오하셔야할듯

    제친구 집받는조건으로 부모 생활의
    전액 대고있어요
    근데 받아야 받는거지
    돌아가셔 상속 1/n으로 되면
    과연 나머지3형제가 상속포기각서
    써줄까요?
    의문 증여라도 받던지 새전에 파시던지
    조언해도 자기혜제는 안그렇다
    누가아나요 그속을,,,,,,,

  • 58. 받으세요
    '23.2.11 4:18 PM (106.102.xxx.18) - 삭제된댓글

    저도 받았어요. 미혼임.
    부모님 케어 해드리는데 크게 어렵지 않아요.
    맘 먹기에 달렸어요.
    미혼이면 경제력이 중요해요. 내 아파트 있으면
    마음가짐도 달라집니다. 저는 받고 부모님 케어 해드리고
    바로 재테크 부동산해서 재산 늘려갔엉ᆢ
    마음 먹기에 달렸어요

  • 59. 노노
    '23.2.11 4:31 PM (117.111.xxx.222)

    서울에 사달라 하세요

  • 60. .....
    '23.2.11 5:36 PM (118.235.xxx.144) - 삭제된댓글

    새언니라는 인간하고 맞짱 뜨면 되죠
    미쳐가지고 지가 뭔데 난리인지?
    내 아빠가 아들 딸 결혼할 때 주기로 준비한 몫 준 건데
    니가 뭔데 이러니 저러니 말이 많느냐
    너 결혼할 때 우리 아버지가 준 집이랑 차로
    지금 먹고 살지 않냐
    너도 내 아버지 덕 보고 살았으면 노후에 케어 하는거다
    상속이랑 유산은 남인 너랑 상관 없이
    내 아버지 자식들인 나랑 오빠 일이니까 입 다물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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