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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천 학대아이 계모년 딸아이들은요.

... 조회수 : 6,693
작성일 : 2023-02-11 03:43:10
우선 계모년이라고 욕해서 죄송합니다만
익명을 빌어서 욕할랍니다.

평소에 딸둘만 데리고 외출하고
의붓아들은 옷 얇은거 입고 밖에서 서성거리고 했데요(아마도 쫒아내서 못들어가고 집밖에서 추위에 떨고 그랬나봐요)
그리고 의붓 아들만 그 계모년한테 어머니 하면서 깍뜻이 높임말 썼다 하고요.
계모년이 친부놈보다 나이가 세살 많던데
두딸은 데려온건가요?
아님 재혼해서 낳은건가요?


IP : 110.70.xxx.52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2.11 3:54 AM (118.235.xxx.96) - 삭제된댓글

    욕하면 어때요?계모년,맞잖아요

    살떨려서 기사 못읽어요

    12살짜리 남자애 죽인년인데 밥먹는다고 사람이겠어요

    맹수같은 년이지요 .
    밥주는 무기징역도 필요없고 한번에 끝내게 동물원
    사자우리에 던져버렸음 좋겠어요.

  • 2. 감옥에
    '23.2.11 4:12 AM (41.73.xxx.69)

    죄수 한 명 당 대략 대학 등록금만큼 매년 들어간다고 하던데
    햐 … 세금으로 저런것들 밥 먹이고 건강 관리 해줘야한다니

  • 3. 12
    '23.2.11 4:39 AM (175.223.xxx.139)

    한번에 끝내게 동물원
    사자우리에 던져버렸음 좋겠어요. 2222

    밖에서 서성거렸을 아들이 불쌍해요. 그 심한 추위에 오도가도 못하고 무슨 생각했을까요. 살기 위해서 어머니라고 불렀겠지요. 계모가 그렇게 시켰을 것이고.

  • 4. ㅁㅁ
    '23.2.11 4:39 AM (49.167.xxx.50) - 삭제된댓글

    그냥 친모에게 보내서 친모가 키우게 하지
    학대하면서 끼고 있는 심리는 뭔지 모르겠어요
    친모가 아이를 만나는 것도 못하게 했다고 하던데요

  • 5. 영통
    '23.2.11 4:44 AM (106.101.xxx.13)

    친모에게 보내면 양육비 줘야 하니까
    양육비 안 주려고 키운다고 한 거죠
    이혼해도 친부모가 요구하면
    보여주는게 의무이면 좋겠네요.
    .
    그런데 양모가 머리가 나쁜 듯
    아동 학대 재판 결과 봤을텐데...
    자기 인생을 저리 망치나..
    친부와 이런 학대에 늘 죄를 안 받지만
    양모는 이제 감옥에서 시간 썩는건데...

  • 6. 아이가
    '23.2.11 5:57 AM (106.101.xxx.67)

    계모년의구박에
    하루하루 얼마나 지옥이었을까요?
    계모년과 애비라는놈도
    한번에 끝내게 동물원
    사자우리에 던져버렸음 좋겠어요. 33333

  • 7. 비굴
    '23.2.11 6:44 AM (175.199.xxx.36)

    계모 년은 말하면 입 아프고 친부라는 인간은 이제 와서 자기는 안 때렸고 계모가 때리는 거는 봤다는데
    정말 인간 같지도 않아서
    터진 입이라고 그 말이 나오는지 ㅉㅉ

  • 8. 죄수들
    '23.2.11 7:15 AM (106.101.xxx.178)

    자기들 돈으로 감옥살이 하게 해야돼요.
    세금은 최소화 하구요. 너무 아까워요.

  • 9. ....
    '23.2.11 7:27 AM (211.221.xxx.167)

    계모년 구박에 힘들었겠어요?
    친부놈이 그러는게 더 가슴아팠겠지
    애비란 새끼가 여자에 미쳐서 친자식 학대하고
    잘하는 짓이에요.

  • 10. ..
    '23.2.11 7:39 AM (14.32.xxx.34)

    딸 둘은
    재혼하고 둘 사이에 낳았다고
    기사에서 본 것 같아요

  • 11. 때려서
    '23.2.11 8:16 AM (118.235.xxx.96) - 삭제된댓글

    맞아 울부짖는 소리 듣고만 말았던 아파트 주민들도 똑같아요.
    사람잡아 먹는 년인데 그아파트 아래위층 얼마나 소름돋는 소리와 학대가 있었을텐데 왜 신고안히고 듣고만 있었을까요?
    죄짓고 감옥간 짐승들에게는 3끼 밥값과 감방값 받고
    전기세 수도세도 받아야지
    왜 숙식 제공이 공짜에요?ㅜ세금인데
    살인자나 죄지은자들은 감옥서 죽을때까지
    산다고 가정하고 환산해서 죄의 경중에 따라 숙식제공비를
    요양원비 받듯이 다 몇십년치거 다 받거나 매달 그 가족이 내게
    하고 잘난 그년 얼굴 티비에서 클로즈업해서 공개하고 애비도 마찬가지고 공개해야지 무슨 저런년놈이 인권이 있다고 공개도 안하나요.
    감옥에서도 옷에 그잘난 낮짝 프린트해서 입게 하고요.
    지가 들어간 감방 문에 프로필 로
    살인자 ; 000
    죄목 ;아동학대 살인, 사형에 준하는 무기..
    처리; 아동학대나 살인 치사, 강도는 감방안에서 동료에게 맞거나 왕따당해도 민원제기 해당없음. 격리수용 해당없음

    그래서 감방에서 죄인동료 들에게 맞아서 머리 다 뜯기고 멍들고
    그러다 뒤지길요.

  • 12. 미친새끼
    '23.2.11 8:38 AM (223.39.xxx.214)

    그 친애비도 욕을 쳐 들어야죠
    지 새끼인데 맞는 걸 보고나 있고 등신같은 새끼

    같이 사자우리에 던져야죠

  • 13.
    '23.2.11 9:11 AM (223.62.xxx.62) - 삭제된댓글

    더한 흉악범들도 세금으로 먹이고 입히고 다 하는일이고
    사자 우리에 던져질 일도 없으니 답답한 마음뿐이죠.
    다만 저 윗 댓글쓰신분 마음처럼 주변에 어디선가
    이런식으로 고통 받는 아이들이 우리들 눈에 스칠때 ,
    잠깐 관심있게 한번 더 바라보고
    의심되면 번거로운 일이 생길지라도 신고해야겠구나
    하는 맘을 가져봅니다.

  • 14. ..
    '23.2.11 9:12 AM (223.62.xxx.62)

    더한 흉악범들도 세금으로 먹이고 입히고 다 하는일이고
    사자 우리에 던져질 일도 없으니 답답한 마음뿐이죠.
    다만 저 윗 댓글쓰신분 마음처럼 주변에 어디선가
    이런식으로 고통 받는걸로 의심되는 아이가
    우리들 눈에 스친다면,
    잠깐 관심있게 한번 더 바라보고
    의심되면 번거로운 일이 생길지라도 신고해야겠구나
    하는 맘을 가져봅니다.

  • 15. ....
    '23.2.11 9:18 AM (1.241.xxx.216)

    맞는 걸 그냥 보고 있는 건
    때린거나 매한가지지요
    그것도 친부라는 사람이 맞게 그냥 놔두다니
    나쁜××
    그걸 말이라고 하고 있나요..
    천벌받기를 바랍니다
    그런 부모 밑에서 보고 자란 그 딸들이라고 온전히
    자랄수 있겠나요

  • 16. . .
    '23.2.11 9:22 AM (101.235.xxx.118)

    외국같이 가야돼요. 해외선 아이 아파서 오래 울죠? 이웃들이 아동학대의심된다고 신고해요. 저 해외서 우리아기 머리쿵해서 이마빨게졌는데 이런것도 매달 오는 아이들 정검해주는 사람들이 저희 부부 조사할수있겠다했어요. 그러면 아동학대조사들어가고 저희집 구조라던지 관여하거든요. 아직도 서양에선 몽고반점 몰라서 동양부부들 신고당하더라구요. 글구 왜이리 신고를 안해요? 신고하는게 뭐그리 어렵다고? 전 길거리가다 학생들 싸움, 이웃들 심각해보이면 다 신고해요. 저번에ㅡ여기서 싸우다 엄마로 보이는 사람이 자해하려니 아이들이 말리는 상황을 지켜듣고 본인딴에 맘좋은양 따듯하고 낭만적으로 글을 썼길래 저는 바로 신고하라고 댓글썻더나 많이들 원글이 편드는 댓글달던데 제발 신고 좀 하세요. 누군가는 죽을수있어요.

  • 17. ...
    '23.2.11 9:31 AM (106.101.xxx.235) - 삭제된댓글

    근데 전 이런 사건 보면
    아빠ㅅㄲ들이 제일 혐오스럽더라구요
    자기 새끼를 방치하는 인간같지도 짐승이라 생각해요
    아 짐승이 더 나은가?

  • 18. ......
    '23.2.11 9:42 AM (118.235.xxx.238)

    애비새끼가 제이루못된 놈이에요.
    친자식 같이 학대해 놓고 아니 지가 친아빠면 막아주진 못할망정
    자식 몸과 마음에 잊을수 없는 상처를 주다 못해 죽여놓고
    반성은 커녕
    또 지 부인한테 미루는 꼬라지 보세요.
    그새끼는 똑같이 당해야해요.
    아니 더 잔인하게 고통받다 죽어야하는데
    뭘 잘했다고 감옥에서 뜨신밥 먹여가며 재워주는지

  • 19. ..
    '23.2.11 10:01 AM (124.28.xxx.145)

    심지어 뱃속에 애도 있답니다. 임산부가 애를 죽였네요. 아동보호시설 가는 지 딸들한테 엄마 애기
    낳고 온다고하고 갔다네요. 진짜 너무 화나요. 애기가 163인데 체중이 30킬로 ㅠㅜ

  • 20.
    '23.2.11 10:18 AM (223.38.xxx.148) - 삭제된댓글

    저런 계모년도 애 있으니 몇년 안살겠죠? 친모가 애 달라는데 안준 친부놈 계모년 천벌 받길

  • 21. ㅠㅠ
    '23.2.11 11:41 AM (211.36.xxx.88)

    아이가 너무 착해도 문제네요.
    차라리 가출을 하지.ㅠㅠ

  • 22. ㅇㅇㅇ
    '23.2.11 12:04 PM (211.248.xxx.231)

    넘 가슴아파요 차라리 학교보내서 밥이라도 먹고오게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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