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는 국평 100% 계약됐다는 글도 올라오고
제목은 저렇게 뽑아놓고
기사 읽어보면 근거는 늘 없음.
결국 또 누가 그러더라~
이거에요.
익명의 관계자에 따르면~
전문가들의 예상에 따르면~
업계에 따르면 ~
심지어 기자라는 직업 가진 인간들이
부동산카페에서 도는 소문을 가지고 와서
확실한듯 기사를 쓰기도 하구요.
완판된거 확인하고 기사를 써야죠.
90%면 90%확인하고 기사를 써야죠.
전재산 다 털어서 집 마련하려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전재산에 레버리지까지 크게 써서
내집 가지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한둘인가요.
이런 사람들이 악한 기레기들에 당해서 크게 손해볼 수도 있어요.
도저히 양심이라곤 찾아 볼 수 없는 쓰레기들.
건설사가 운영하는 언론사여서 그런건지,
기레기가 돈 받아 처먹은건지는 모르겠고
루머로 도는 소스 받아다가
경쟁적으로 쓰레기 기사 생산하는
한국기레기놈들 법으로 다스려야해요.
왜 우리나라는 오보에 대한 책임을 안지죠.
현대건설에서는 아니다라고는 했는데
얘들도 못믿죠.
지들이 흘린거일수도 있구요.
계약이 잘 됐든 못 됐든
어리숙한 서민들이 기레기들에게 속아
피해받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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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아파트 계약자를 모집 중인 서울 둔촌동 올림픽파크포레온(둔촌주공 재건축)단지의 예비 당첨자 계약률이 90%에 달하고, 일부 타입은 ‘완판(완전판매)’을 앞두고 있다는 등의 소문이 갑자기 주택시장에 펴졌지만 시공사측은 “근거 없는 설”이라고 일축했다. 완판을 앞두고 있다고 소문난 타입중에는 앞집 주방을 바로보고 있어 ‘부엌뷰’ 논란이 일었던 것도 있다.
둔촌주공 컨소시엄(현대건설·HDC현대산업개발·롯데건설·대우건설)을 대표해 계약 등을 진행 중인 현대건설 관계자는 “현재 계약률은 확인할 수 없다”고 말했다. 또 일부에서 “84㎡ 계약률이 90%”라고 하는 것에 대해선 “지난달 17일 당첨자 계약 마감 후 시공단측에서 나왔던 ‘계약률 60%대, 예비 당첨자까지 합하면 90%에 이를 것’이라는 말이 와전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둔촌주공 컨소시엄(현대건설·HDC현대산업개발·롯데건설·대우건설)을 대표해 계약 등을 진행 중인 현대건설 관계자는 “현재 계약률은 확인할 수 없다”고 말했다. 또 일부에서 “84㎡ 계약률이 90%”라고 하는 것에 대해선 “지난달 17일 당첨자 계약 마감 후 시공단측에서 나왔던 ‘계약률 60%대, 예비 당첨자까지 합하면 90%에 이를 것’이라는 말이 와전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