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십대 넘어가면 인생이 얼굴에 보여요
나이들면서는 그저 생김새로만 구분할수는 없는 그 무엇이 보이는것같아요
그사람이 어떤 마음으로 살아왔는지가
좀 보여요
평생 화내고 시기 질투많고 남과비교하고
부정적인 생각 많이 한 사람은
얼굴표정에서 혹은 그 느낌으로
다 나타나는 느낌이에요
더 잘 살아야겠다 싶어요
1. ..
'23.2.10 10:37 PM (49.142.xxx.184)맞아요..나이먹을수록 인상이 나타나고
보이더라구요2. ..
'23.2.10 10:39 PM (122.44.xxx.188) - 삭제된댓글맞아요. 남 잘되는 꼴 죽어도 못보고 시기 질투 짜증으로 일관된 누구 추하게 늙었어요
3. ㅇㅇ
'23.2.10 10:51 PM (211.193.xxx.69)정치인들 탐욕에 찌든 얼굴로 변해가는 거 보면
얼굴이 마음의 상을 나타낸다는 걸 실감해요4. ..
'23.2.10 10:56 PM (114.207.xxx.109)맞아요 특유의ㅡ각자 분위기가 만들어지긴하더러구요
5. ㅂㅂㅂ
'23.2.10 10:57 PM (106.102.xxx.89)삼십대일 때는 모르겠던데 사십대는 공감합니다
특히 술 많이 먹는 사람들은 딱 티가 나더라구요6. 가식적인
'23.2.10 11:06 PM (116.45.xxx.4)사람들도 40대부터는 본 모습이 표정으로 스쳐요.
30대까지는 아주 잘 감추더니.......
본마음이 스치는 게 잦아지고 길어져요.7. 누군들
'23.2.10 11:25 PM (124.53.xxx.169)좋은 모습으로 나이들고 싶지 않은 사람이 어딨겠어요.
세상을 살면서 나만 도닦는 다고 주변 여건이 하루 아침에 달라지는 것도 아닐거고
본의 성향과는 상관없이 주변인이나 환경으로 인해 삶이 힘들어
표정조차 달라져버린 누군가에겐 이런 글도 일종의 폭력이 될수도 있다고 봐요.
물론 이글이 틀렸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요.8. 제가
'23.2.10 11:30 PM (14.32.xxx.215)살면서 본 인상 변한 갑이
한선교 오세훈 ㅜ9. ...
'23.2.10 11:33 PM (221.151.xxx.109)안철수
10. ..
'23.2.10 11:33 PM (211.221.xxx.33)꼭 그렇지도 않던데요.
다들 인상좋다 하는 분들 가까이서 보면 남 욕 많이 하고 욕심 드글드글.
인상 쎄 보이고 무뚝뚝 해도 실상은 여리고 정 많은 분도 있구요.11. ..
'23.2.10 11:33 PM (114.207.xxx.109)정치는 진짜 더러운 판인가봐요
12. ㄱㄴ
'23.2.10 11:44 PM (14.138.xxx.199)124님 말씀 동의도 되네요 그저 삶이 퍽퍽해서 힘들어진 얼굴을 그 누가 뭐라할 자격이 있을까요...그저 분에 넘치게 탐욕부리는 인간들이 떠올라서 몇자적어본거네요 그렇게 이해부탁드려여
13. 원희룡도
'23.2.10 11:47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옛날엔 선하게 생겼다 느꼈는데
요즘 보면 탐욕과 비열함이 뚝뚝.....으으14. ㄴㄷ
'23.2.11 12:01 AM (118.220.xxx.61)안그래요.
동안이고 피부맑고 인상좋아도
전혀 아닌사람들 많이 봤어요.
항상 웃고 밝은사람도 성격이상하고
사람은 겪어봐야햬요.15. ...
'23.2.11 12:06 AM (222.236.xxx.238)맞아요. 선한 인상이라고 사람들이 그렇게 좋게 본 지인이 불륜에 남 등쳐먹고... 생긴걸로만은 판단 못해요.
겪어 봐야 아는거란걸 절실히 느꼈어요.16. ㅇㅇ
'23.2.11 12:31 AM (59.8.xxx.216)표정으로 스친다는 말이 정답입니다. 무의식중에 그 사람의 속마음이 표정에 드러납니다. 그래서 평소에 마음을 곱게 가져야 얼굴 표정이 편안해보입니다. 마음속에 누구를 미워하고 시기하고 분노하면 표정이 일그러집니다.
17. ㅇㅇ
'23.2.11 12:33 AM (59.8.xxx.216)그런데, 본의 아니게 삶이 힘들어져 표정이 일그러져 버린다는 말도 맞습니다. 슬프지만 어쩔 수 없는 일입니다.
18. ㅇㅇ
'23.2.11 12:41 AM (133.32.xxx.15)사기꾼이 인상은 제일 좋아요
19. 삶이
'23.2.11 1:19 AM (223.33.xxx.85)힘드니, 얼굴이 일그러져요.
40대 이후는 생활형편이 표정을 좌지우지합니다.20. 영통
'23.2.11 4:37 AM (106.101.xxx.13)그래서 얼굴 인상 표정이 좋으면 사는 데 유리할까요?
글쎄요
직장생활에서는 그 못된 인상 보이는 사람을 사람들이 좀 조심하고 잘해 주거든요.21. ..
'23.2.11 4:52 A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성향이 좀 부정적인가(걱정많은) 긍정적인가 이건 어느정도 드러나는데
결론적으로 좋은사람인가 나쁜사람인가는 잘모름
가식없이 밝은것과 의도적으로 밝은거는 구분이어렵죠
호구당하는사람들보면 인상 맹신자들 많아요
늘 레파토리가 인상이 넘 좋아서 그런사람인줄 몰랐다 하잖아요22. ...
'23.2.11 4:54 AM (222.239.xxx.66)성향이 좀 부정적인가(투덜이,걱정많은) 긍정적인가 이건 어느정도 드러나는데
결론적으로 좋은사람인가 나쁜사람인가는 잘모름
가식없이 밝은것과 의도적으로 밝은거는 구분이어렵죠
호구당하는사람들보면 인상 맹신자들 많아요
늘 레파토리가 인상이 넘 좋아서 그런사람인줄 몰랐다 하잖아요23. ..
'23.2.11 8:31 AM (58.228.xxx.67)인상은 사기꾼들이 인상이 제일좋아요
인상은 욕심많고 못되먹어도 자기인생이
잘풀리고하면 인상좋아요
한데 인생이 잘안풀리고 고생스러운일이
생기고 맘이힘들어지는 큰일이 생기면
그 고생스러운게 얼굴에 나타나는거잖아요
돈많고 욕심그득해도
자기애가많고 표정관리잘하는 사람이나
큰고생안하고 풍파없이 산사람들은
표정이나빠질게없어요
얼굴보다 어쩌면 눈빛을봐야하고
눈빛도 뭐 숨기면 알수없어요24. 윤사월
'23.2.11 8:42 AM (116.32.xxx.22) - 삭제된댓글좋은 모습으로 나이들고 싶지 않은 사람이 어딨겠어요.
세상을 살면서 나만 도 닦는다고
주변 여건이 하루 아침에 달라지는 것도 아닐거고
본의 성향과는 상관없이 주변인이나 환경으로 인해 삶이 힘들어
표정조차 달라져버린 누군가에겐 이런 글도
일종의 폭력이 될수도 있다고 봐요.
물론 이글이 틀렸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요.25. 좋은시선
'23.2.11 8:42 AM (116.32.xxx.22)인상은 사기꾼들이 인상이 제일좋아요
인상은 욕심많고 못되먹어도 자기인생이
잘풀리고하면 인상좋아요
한데 인생이 잘안풀리고 고생스러운일이
생기고 맘이힘들어지는 큰일이 생기면
그 고생스러운게 얼굴에 나타나는거잖아요22
좋은 모습으로 나이들고 싶지 않은 사람이 어딨겠어요.
세상을 살면서 나만 도 닦는다고
주변 여건이 하루 아침에 달라지는 것도 아닐거고
본의 성향과는 상관없이 주변인이나 환경으로 인해 삶이 힘들어
표정조차 달라져버린 누군가에겐 이런 글도
일종의 폭력이 될수도 있다고 봐요.
물론 이글이 틀렸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요.2226. 가을
'23.2.11 8:48 AM (122.36.xxx.75)꼭 그렇지도 않다는걸 느낀게
피부좋고 우아하게 생겼고 부티좔좔 키크고 날씬하기 까지
물론 돈 잘 쓰고 고급스럽게 삽니다.골프까지 치고
의외로 남편이 교사 외벌이라 깜놀했어요
근데 친해지고 6개월만에 손절했어요, 입만열면 남편 흉에 불만에
남 뒷담화에 형편맞게 알뜰히 사는사람을 궁상그럽다 그러고
무엇보다 남얘기 하는거에 질려서,27. ....
'23.2.11 9:55 AM (1.228.xxx.67)정치인들이 그렇다고 하니
나경원은 그렇진 않죠
역시 성형이라도 해야겠죠28. 요즘
'23.2.11 11:43 A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이 말이 다 맞진 않다고 느껴 지는게
미용 성형의 발달로...29. ..
'23.2.11 11:51 AM (125.184.xxx.56)저도 요즘 시술이 너무 보편화되서 얼굴 자체만으론 힘들고 눈빛 표정 이런 걸 봐야하지 않나 싶어요.
30. 해서
'23.2.11 12:17 PM (223.62.xxx.216)학창시절 샘님들이 나이 40.50 넘어가면
얼굴인상이 나타난다고
잘살아야한다고 수십번 들었음요ㅎ31. ~~
'23.2.11 12:29 PM (118.235.xxx.166)링컨의 명언이죠. 40 넘으면 자기 얼굴에 책임을 져야한다.
32. ...
'23.2.11 12:50 PM (124.57.xxx.151)대체적으로 그렇다이지
백프로가 어디있나요
가면쓰고 이중인격으로 사는 인간도
많죠
살인자들 보면 그럴사람 아니라는
주변인들 평만봐도33. 그럼
'23.2.11 1:25 PM (116.33.xxx.19)그럼 나경원은 천사가 맞네요 ………
34. 오수
'23.2.11 1:30 PM (125.185.xxx.9)꼭 그렇지도 않던데요.
다들 인상좋다 하는 분들 가까이서 보면 남 욕 많이 하고 욕심 드글드글.
인상 쎄 보이고 무뚝뚝 해도 실상은 여리고 정 많은 분도 있구요.222222222222235. 인상안믿음
'23.2.11 3:01 PM (188.149.xxx.254)그사람의 말과 행동을 믿어요.
뭔가 쎄~한 그 느낌을 믿습니다.
한 순간에 스쳐가는 그 느낌.
그게 결국 맞더라구요.
인상좋고 호인같고 그거 틀려요.
겪아봐야 합니다.
위에 삶이 힘들어 이그러진 얼굴 속에서도 속이 깊은 사람은 결국 얼굴에 드러나요.
부자이고 어쩌고 외관 옷 이런거 저는 절대로 안믿어요.
드러나는건 말투와 행동 이에요.36. ...
'23.2.11 3:15 PM (112.150.xxx.156)꼭 그렇지는 않던데요
얼굴 인상이 완전 순둥순둥하게만 보이던 아는 엄마, 소패였어요37. 편견
'23.2.11 3:25 PM (211.250.xxx.112)사람 인상을 잘본다는건 착각입니다
외모에 약해요. 같은 얼굴이 치장에 따라 얼마나 달라지는데요38. 입꼬리
'23.2.11 4:08 PM (118.235.xxx.8)만 봐도 알아요.
평소 힘들거나 걱정많은 사람, 질투 많은 사람 다 입매가 쳐져 있어요. 웃는 일이 많거나 힘들어도 긍정적인사람은 주름은 있을지언정
올라가 있거나 적어도 쳐져 있진 않아요.
그 사람 살아온 인생 희노애락은 입가에...( 수술제외)39. 간철수
'23.2.11 4:12 PM (106.102.xxx.221)철수도 정치하기전이랑 지금얼굴 이랑 전혀 다른사람같아요. 탐욕에 찌든얼굴.. 골룸한선교도 그렇고.
40. 얼굴에
'23.2.11 5:00 PM (125.130.xxx.93)나와요 맞아요
41. 50대이상이
'23.2.11 5:09 PM (112.167.xxx.92)얼굴에 인생의 고난이 새겨짐 40대 나이는 전체 인생에서 젊은 축에 껴요 50은 넘어야 인생 좀 살았다가 나오더구만
글서 부모 형제 무난하고 직장생활이든 결혼생활이든간에 큰불편 없이 무난하게 사는 사람 얼굴이 큰고생 안했구나의 평탄한 인상이 나온다는
물론 백퍼는 아니기에 돈이 남아 돌아도 얼굴에 인상이 고스란히 박힌 종자가 간혹 있고 거 땅콩네 봐요 그 하는 짓꺼리부터가 악을 악을 쓰메 갑질이나 하는데 그면상 보삼 그면상으론 되는 일이 안되는 인간의 탈을 쓰고 있으니 그러나 데체적으론 편안하게 사는 사람은 편안한 인상이 나오는건 맞고42. 글고 환자일땐
'23.2.11 5:12 PM (112.167.xxx.92)아픈 기미가 얼굴에 나오고 삶이 고난이든 몸이 아픈든 아픈다는거 자체가 고난이기에 몸에 중증질환이 있는 환자들에게도 병에 모습이 보이죠 그러니 환자에게 인상이 어떠니 말 대지마삼
43. 요새
'23.2.11 5:26 PM (210.204.xxx.55)문어발 연애로 시끄러운 모 연예인 있잖아요.
한동안 얼굴 안 보이다가 몇 년 전에 일일드라마에 나왔을 때 깜짝 놀랐었어요.
사람 인상이 왜 저렇게 변했지, 싶은 게, 얼굴에서 풍기는 느낌이 너무 부정적이었어요.
내가 잘못 본 거 아닌가, 했는데 결국은 이 사단이 나네요.
위에 어떤 분도 쓰셨는데 착하고 우아해 보이고 이런 것보다도
언뜻 스치는 표정이나 얼굴 분위기가 그 사람의 내면을 말해주는 것 같아요.
이런 느낌 한번도 틀린 적이 없었어요. 뭔가 꺼림칙한 느낌...
반면에 얼굴 험상궂고 못나도 아 저 사람 괜찮네, 싶은 느낌이 있어요.44. 사람 인간성
'23.2.11 5:27 PM (210.204.xxx.55)입매나 목소리에 많이 드러나는 거 느껴져요.
45. ...
'23.2.11 5:42 PM (180.71.xxx.228)이 글을 보니 저는 어떻게 보일까 궁금합니다.
적어도 밉상은 아닌 것 같아요.
다음 주에 사람들 보면 좀 물어보고 싶네요. ㅎㅎ46. 흠
'23.2.11 7:01 PM (223.38.xxx.212) - 삭제된댓글솔직히 멀쩡하게 생긴 소패들 너무 많아서요
전 겪어보고 평가해요47. ...
'23.2.11 7:43 PM (121.179.xxx.246)솔직히 멀쩡하게 생긴 소패들 너무 많아서요
전 겪어보고 평가해요 2222248. 미미
'23.2.11 9:36 PM (175.126.xxx.83)대화를 나눠봐야 알지 얼굴만으로는 잘 모르겠던데요
49. ..
'23.2.11 10:34 PM (116.41.xxx.121)원글도 맞고 말한마디만 들어봐도 알겠더라구요 ..
저도 잘 늙어야겠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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