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대사망한 아이 163에 30키로였데요
뼈가 다 드러나고 몬몸에 피멍이었다네요
163에 30키로 였다니...너무 불쌍해요.
저게 인간들입니까.
계모도 막마지만 친부가 더 악마네요.
https://v.daum.net/v/20230209205905459
[A군 친모 : 제가 (아이를) 너무너무 예뻐했고, 아이는 맨날 '엄마 사랑해, 엄마가 제일 예뻐'(라고 했어요.)]
사망 소식을 듣고 달려온 친어머니는 또 한 번 충격을 받았습니다.
[A군 친모 : 너무 많이 야위어 있고, 너무 그냥 뼈밖에 없었어요.]
키가 163cm 정도였던 열한 살 A군의 몸무게는 30kg 남짓이었다고 합니다.
[A군 삼촌 : 너무 말라서 온몸에 튀어나올 수 있는 뼈들 있잖아요. 그건 다 튀어나와 있더라고요.]
몸에는 찢어진 상처도 있었습니다.
[A군 삼촌 : 얼굴에는 우선 자상이 보였고요. 전신에 피멍이 들어 있었어요.]
친어머니는 5년 전 이혼을 하면서 아들과 떨어졌습니다.
친아버지는 '좋은 환경에서 아이를 키우고, 자유롭게 만나게 해주겠다'고 했지만, 재혼을 한 뒤 돌변했다고 합니다.
[A군 친모 : 당신이 나타나면 아이에게 피해가 되는 거고, 우리 가정이 깨진다…]
친어머니는 학대가 있었을 것이라며 엄벌을 촉구했습니다
1. ㅂㅂㅂ
'23.2.10 8:21 AM (106.102.xxx.89)때려 죽일 것들이네요 ㅜㅜ
2. ...........
'23.2.10 8:22 AM (211.109.xxx.231)화형 시켜야 됩니다.
3. ..
'23.2.10 8:22 AM (58.79.xxx.33)와. 악마가 따로없네요. 제발로라도 경찰서라도 가지 ㅜㅜ
4. ㅇㅇ
'23.2.10 8:24 AM (180.230.xxx.96) - 삭제된댓글친모가 양육권 가져오려고 알아보던중 이었다던데요
기사보니 친모가 못키운 이유가 있던데요5. 대체
'23.2.10 8:25 AM (118.32.xxx.186)그 친부라는 애비새끼는 정말..계모년 두 딸년들을 계모년 보는 앞에서 똑같이 때리고 학대해주면 그 계모년 잘못을 깨달을까요?
6. **
'23.2.10 8:27 AM (27.167.xxx.126)아우 증말 아이를 학대할거면서 엄마도 못만나게하는건 왜그런거예요 정말 악마들이네 ㅠㅠ
7. ...
'23.2.10 8:31 AM (222.107.xxx.251)친어머니는 지난 2018년 이혼한 뒤 아들을 도통 볼 수 없었다고 말합니다.
양육권을 가져간 전남편에게 몇 번이고 아이를 만나게 해 달라고 요청했지만, 매몰찬 거절만 돌아왔다는 겁니다.
[피해 아이 친어머니 : 꽁꽁 싸매고 안 보여주고…. 잘 지내고 우리는 너무 행복한데 당신이 나타나면 우리 가정의 화목이 깨지고 아이가 더 힘들다….]
그러다 지난해 5월 전남편 몰래 학교에 찾아갔지만 아이는 이해하기 어려운 행동을 보였습니다.
[피해 아이 친어머니 : 아이가 세뇌 교육을 당했었나 봐요. 저를 보자마자 그냥 바로 휴대전화로 새엄마한테 전화 통화 누르고 스피커로 바꾸고 녹음 버튼 누르고….]
결국, 그날은 살아있는 아들을 만난 마지막 날이 됐고, 아이는 아홉 달 뒤 싸늘한 주검으로 돌아왔습니다.
아이를 어떻게든 데려왔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다는 어머니에게 남은 건 이제 죄책감뿐입니다.8. 왜
'23.2.10 8:34 AM (223.62.xxx.194)그냥 친모한테 데려가라고하지 왜 데리고있다 죽이냐진짜...양육비 주기싫어서?
친엄마 마음이 찢어지겠네..하
예쁜 아이를 왜그랬니 악마들아9. 눈물
'23.2.10 8:35 AM (118.32.xxx.186)학교선생님도 주변사람들도 야속하네요.
저 정도 학대받았으면 뭔가 티가 났을텐데...
지금 방학이라 공백기이기도...
계모년과 친부새끼는 둘다 삼십년이상 감옥에서 썩기를...
아 눈물나네요10. 영통
'23.2.10 8:52 AM (106.101.xxx.105) - 삭제된댓글눈물 나네요. 초5이면 주위에 알릴 수 있는 나이인데
그것도 철저히 막은 듯11. 영통
'23.2.10 8:53 AM (106.101.xxx.105)눈물 나네요.
초5이면 주위에 알릴 수 있는 나이인데
그것도 철저히 막은 듯12. ㅁㅇㅁㅁ
'23.2.10 8:59 AM (125.178.xxx.53)그냥 친모한테 데려가라고하지 왜 데리고있다 죽이냐진짜222
13. ㅁㅇㅁㅁ
'23.2.10 8:59 AM (125.178.xxx.53)아이의 행동도 너무 무섭네요..
아이한테 무슨말을 했기에14. 나무꽃
'23.2.10 9:03 AM (118.235.xxx.162)아이의 행동도 너무 무섭네요..
아이한테 무슨말을 했기에
윗님
왜요??15. 아
'23.2.10 9:04 AM (183.99.xxx.54)비슷한 또래키워서 더 감정이입 되어 눈물이 흐르네요ㅠㅠ
이 천벌 받을 것들아!!!!!
아가 천국에서 편안히 지내길ㅠㅠ16. ..
'23.2.10 9:11 AM (14.6.xxx.34)동종 전과가 없고 충분히 반성하고 뉘우치는점,
어린 자녀가 2명의 양육이 필요한 점등등으로
판결 약하게 나오면...넘 억울할거 같아요.
제발 아동학대는 좀 엄하게 처벌해주세요17. 미친것들
'23.2.10 9:15 AM (112.168.xxx.241)애 괴롭히는 재미? 친모도 못 만나게한거네요.
제발 아동학대는 똑같이 해주는 법이 생겨나길!
근데 법은 남편 폭력,외도로 이혼하고 친모는 키우고자하는데도 아이 양육권을 남편한데 준건가요? 그렇다면 법이 그지같네요
애를 얼마나 겁줬으면 친엄마 만나니 계모한테 전화를 했겠어요.18. 친부부터 사형
'23.2.10 9:24 AM (218.38.xxx.220)시켜야 해요.
계모는 남의 아이라 해서 그렇다치고.. 아빠는 뭔가요?
지 자식인데도 저렇게 학대했다니..ㅠㅠ
애가 얼마나 아팠을까? 넘 안됐어요.
우리나라 가정법등도 개정해서 무거운 형벌을 내려야지.. 넘 솜방망이 처벌이 많아서 그런지..
이런 이상한 경우가 종종 뉴스에 나오는거보니.. 답답하네요.
인구감소에 아이들을 잘 키워야 국가경쟁력도 올라가는건데..'
아이가 편하게 살수있는 세상을 만들어주는 나라가 돼야..19. 아동학대사건은
'23.2.10 9:49 AM (222.239.xxx.66)진짜 고무줄스러운게 국민관심이 크고 분노도 들끓는다싶으면 몇십년도 때리다가
별관심없이 지나가는사건은 똑같이 잔인하게했는데 1,2년으로 끝나기도하고 기준이 없음20. 친부가
'23.2.10 9:49 AM (223.39.xxx.122)친부가 악마죠 친부는..자기 친자식인데 남이 괴롭혀도 애를 지켜주질 못할망정.....이혼시에 양육권이 친모한테 우선시 되게 법을 바꾸고 양육비 철저하게 징수하지 않는 이상 출산율 증가는 요원해보입니다 일찍 져버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ㅜㅜ
21. 와…
'23.2.10 9:53 AM (175.213.xxx.18) - 삭제된댓글키 몸무게… 어떻게해서 저런 몸무게가 나오는지
가슴 아립니다
똑같이 당하게 했으면…22. 그부부
'23.2.10 10:16 AM (211.104.xxx.48)교인이라죠? 지옥 가려나
23. 쓸개코
'23.2.10 10:18 AM (218.148.xxx.196)친모가 애를 하도 안 보여주니 학교로 찾아갔었대요.
찾아가니 깡 말라서는 신발도 발에 맞지 않는거 억지로 꾸겨넣고 다니더래요.ㅜ
그거 뉴스에 사진까지 나왔었어요.
그리고 찾아간거 아니 그 계모랑 친부가 친모에게 아구 악다구니를 쓰더라고요.24. 정말
'23.2.10 10:38 AM (182.216.xxx.172)아동학대 사망사건은
법 개정을 해서라도
종신형이상 줘야 해요
망할것들25. 초5
'23.2.10 11:50 AM (59.15.xxx.53)초5면 아직도 애인데 진짜 천벌받을사람들
저런사람들은 300년 무기징역해야해요...그리고 죽도록 매일 일만 시키는 벌을 내리고요
죽이면 고통이 사라지니 안되요 시지프스처럼 계속 일만 시켜야해요 고통스럽게26. 초5
'23.2.10 11:52 AM (59.15.xxx.53)[피해 아이 친어머니 : 아이가 세뇌 교육을 당했었나 봐요. 저를 보자마자 그냥 바로 휴대전화로 새엄마한테 전화 통화 누르고 스피커로 바꾸고 녹음 버튼 누르고….]
-------새엄마가 얼마나 무서우면 저랬을까요...엄마한테 얘기하고 죽도록 엄마치마만 계속 붙잡고있었어야하는데 너무 안타까워서 눈물이 나요...ㅠ.ㅠ27. 맞아요
'23.2.10 2:01 PM (39.7.xxx.153)친부사형시켜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