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랑의 이해 보다가
아들이 공부하다가 방에서 놀라서 뛰어나오네요ㅡㅜ
엄마 무슨일이예요?
아휴.. 답답이들이.. 다시 만났네요.
나좀 봐달라고 상수와 갔던 공간을 맴도는 수영아..
너도 참 징허다..
애매모호허게 우물쭈물거리다가 시간만 보내는 상수 너도 글코..
그냥 제발 둘이 그만 사겨줄래?
오늘밤은 푹 좀 자게~~
부탁한다~~~
1. ..
'23.2.9 11:43 PM (223.62.xxx.144)둘이 이제 좀 만나다 결혼하길
아픈 사랑 수고했다2. ..
'23.2.9 11:47 PM (180.70.xxx.249)돈까스는 먹긴 먹니? 안먹고 걸어가다 끝날거 같네요
3. 어휴
'23.2.9 11:52 PM (58.228.xxx.108)어제부터 안봤는데 지금 볼까말까 고민중요. 글만봐도 답답해요 징하다 징해
ost만 열나게 틀면 뭐해
둘이 연결되도 넘 싫을듯.4. 짜증나서
'23.2.9 11:56 PM (118.235.xxx.100)안보다가 지금 틀었는데 무슨 상황이어요? 둘이 같이 걷는데. 사귀는 분위기인가요?
5. ㅇㅇ
'23.2.9 11:57 PM (175.213.xxx.190)끝까지 애매한 애들이네요ㅋㅋ뭣이 이리 어렵나
6. ᆢ
'23.2.9 11:58 PM (211.219.xxx.193) - 삭제된댓글이쯤되니 상수도 엄청 이상한 남자네요. 그동안 수영만 죽어라 미워해서 미안하다야. 털고 잊자
7. 늙었나
'23.2.10 12:00 AM (1.228.xxx.58)남편 땜에 저번회하고 마지막만 봤는데 보다말다 내가 집중력이 이리 떨어졌나
왜 이리 지루한가 했네요8. 왕밤고구마
'23.2.10 12:00 AM (218.237.xxx.118)와.. 끝까지 상수의 눈빛과 수영의 그렁그렁한 눈빛에
치이며 한숨 푹 내쉽니다..
그 돈가스집은 과연 존재하는건가요?
작가님.. 마지막에.. 키갈 포인트 놓친거..
후회안하시겠습니까?9. 결말이
'23.2.10 12:01 AM (58.228.xxx.108)어찌됐나요
오늘 막방 맞죠? 어휴 그냥 여기서 결말만 보고 보지 말까10. 그래서리
'23.2.10 12:02 AM (118.235.xxx.100)사귀는거예영? 쫘증나..ㅜ
11. 소경필
'23.2.10 12:03 AM (118.235.xxx.100)오해는 풀었나요?
12. ㅇㅇ
'23.2.10 12:05 AM (124.50.xxx.217) - 삭제된댓글시청자 속터지게 만들 작정이었나봐요.ㅋㅋㅋㅋ
니들은 끝까지 뭐가 그리 어렵냐.13. 네~~
'23.2.10 12:07 AM (218.237.xxx.118)결말을 보면 지금까지 두 사람이 놓친 순간들을 한번에 쭉 보실수 있어요!
이래서 용기있는 자만이 미인을 얻는다는 말이 이해되네요..
우리가 용기없이 지나쳐버린 순간 순간들..
나중에 아쉬움과 후회만으로 기억될 순간들..
오늘부터 후회없이 하루하루를 사는 것이
자신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라는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까지 사랑의 이해를 시청한 분들..
굿밤 되세요~~14. ..
'23.2.10 12:54 AM (59.31.xxx.34)근데 정 청경은 빚 갚았나요?
길에서 뒷통수에 경례줕이면 뭐해요?
빚 부터 갚으라고~~~15. ㅇㅇ
'23.2.10 8:54 AM (223.62.xxx.160)ㅋㅋ 정청경 마주치는 장면에
둘이 연결만 시켜봐라잉 하고 벼르고 있었네요.
윗님 빵터집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