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검정색 패딩들 경우 색이 확 죽는 느낌이 들때가 있어서 드라이가 망설여져요. 무슨 말인지 아시나요?
냄새는 맡아보니 특별히 나지는 않아요.
올해 샀는데 어찌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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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패딩 드라이 맡길까요 말까요?
질문 조회수 : 1,903
작성일 : 2023-02-09 20:14:16
IP : 223.38.xxx.14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3.2.9 8:27 PM (222.104.xxx.175)몽클레어 가서 패딩 입어보고
윤기도 나고 천도 부드러워서
판매하는 분께 세탁은 어떻게 하냐고
물어보니
가능하면 세탁은 하지 말고 입으라고 하던데요
남자들도 때 탄데만 닦아내고 입는다고
오~~
자신없어서 안사고 나왔어요2. 얼해
'23.2.9 8:42 PM (223.38.xxx.251)올해 사셨고 딱히 때탄곳 없으면 드라이 하지
마시고 보관하셔도 돼요. 내년에 꺼내입다가 보관할때쯤 첫 세탁이니 드라이 맡기시는거 추천요. 명품 전문 드라이클리닝 맡기면 좋고요3. 웩..
'23.2.9 9:29 PM (188.149.xxx.254)매일같이 입던 외투를 그냥...이 무슨.
물빨래요.
패딩이 솜 이라도 물 빨래.
패딩이 깃털이라면 반드시 물빨래.4. 저는
'23.2.9 10:17 PM (180.70.xxx.42)애들처럼 교복입듯 매일 입는거아니고 일주일 한번 입을까말까한 고가패딩은 냄새 나기전에는 안빨아요.
입고 마트나 백화점 한두시간 가는 정도라..
빨수록 확실히 깃털이 죽어요.5. ㅇㅇ
'23.2.10 12:28 AM (221.140.xxx.80) - 삭제된댓글몽클
세탁기에 물빨래해요
몇년째 하고 있음6. wii
'23.2.10 1:41 AM (223.38.xxx.89) - 삭제된댓글패딩은 드라이하면 안돼요. 저도 소매 주머니 부분 그런데만 세제 묻혀 닦아내고 물묻힌 수건으로 헹궈내고 입어요. 한해에 5번도 안입고 하루종일 입는 것도 아니고(주차장에서 직장까지만 입고 가서 실내에서 벗으니) 냄새나는 곳에 입고 가는 것도 아니라 그 정도면 유지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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