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능력 결여 남편과
그런부분은 어린시절그렇게 배워서 그런거다
이해하다가도 상황이 오면 화를 내는 저라서
애들도 있고 자꾸그러면 안되겠다...
싸웠는데 노력도 안하고 제가 안되겠다싶어서
가족상담 신청했는데
어제 나가버렸는데 이젠 습관이 된거같아요.
항상 제가 연락해서 집에 들어왔구
정말 내잘못이 아닌데
억울한 상황에서
그래도 고쳐보겠다고 가족상담신청했는데
연락도 안오고 상담에도 안오네요.
내가 무슨죄를 지었길래 이런남자와 결혼을 했을까..
내가 많이 우습나보다 싶어요.
칭찬해줄때만 으쓱해하고
말하고싶을때만 대답하구요 철부지같고 참...
하 무슨일이 있어도 연락 절대 하지말아야겠습니다.
진짜 상처 많이받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
에휴 조회수 : 1,781
작성일 : 2023-02-09 19:47:36
IP : 223.62.xxx.10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사람1
'23.2.9 8:10 PM (211.234.xxx.58)우리집 남자랑 같은사람 그집도 있군요
2. ㅁㅁ
'23.2.9 8:12 PM (58.230.xxx.20)여기도
연락하지마세요
젊을때 뻔질나게 안들어오더니
50다 되니 이제 절대 안나가요 이것도 죽을맛
안오면 어디서 자는거에요3. …
'23.2.9 8:17 PM (125.191.xxx.200)회피성 남편이네요 ㅎ
저희남편이 딱 그래요. 문제해결을 못하니 ..
도망하고 피하는 겁니다..
잡으려할수록 더 도망가니. 그냥 두세요.
연락하면 관심표현이니 관심도 주지마시고 있으면
궁금해서라도 집에 옵니다 ㅎㅎ
완전 사춘기 큰 아들로 봅니다 저는 ㅠㅠ4. 00
'23.2.9 8:39 PM (112.145.xxx.134) - 삭제된댓글냅둬버려요
지풀에 지가꺽여야지
맞춰주니까 더지랄이더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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