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솔 첫회에 다들 매력도 재미도 못느끼겠어서 안봤는데요
주말에 재방송 봤는데 재밌더라고요
영수가 찐 모솔남인데 많이 변한 것 같던데
옥순이 보는 눈빛이 애정어린 눈빛
상철인가 건어물남같던 사람도 뭔가 달라진 것 같고
대기업남도 배우랑 커플될 것 같고
뭔가 살랑살랑 바뀐 느끼들이라 흥미 돋더군요.
오늘 최종결정일이던데
재밌을까요?
원래 야식먹으면서 보려고 했는데 넘 피곤해서 볼까말까 생각중이에요
재방 보면 되지요~~
북한군 내지는 탈북자 같았던 상철이 자꾸 보니 귀엽고 정이 드네요.오늘 본방사수 하려고 합니다.
상철이 볼에 살만 좀 붙으면 사람은 괜찮던데 여자들이 안좋아하네요
영수는 옥순이가 긍정적인 리액션을 해주니 사람이 바뀌더라구요
그런데 옥순이는 영수를 남자로 생각 하는 거 같지는 않아요
현숙이도 영호를 남자로 느끼는 거 같지 않고
무리수가 화두가 되겠죠.
재미없었어요
심각
상철 귀엽긴 하더라고용ㅋㅋ 쿠션 담요 사놓고... (방송을 떠나 같이 올라가실래요?-난리피는 엠씨들
여자들이 남자모쏠들에게 이성으로 해석될 여지 너무 많이 주고
자신들은 남자가 맘에 쏙 드는 게 아니니까 뒤로 빠지고....
ㅜㅜ 마상 입었을 남자들이 안타깝
짪달막 소설쓰는 광수는 보기 힘들었고...
현숙 영호 여긴 놀라울치만큼 지루해요
상철의 진가를 보고 싶으시면 보시는 것 추천드려요
정성댓글 감사해요
어제 바로 잠들었는데
상철 이야기가 많이 나오네요. 남편감이라고
저는 영수가 궁금했던건데 사랑에 빠진 눈빛ㅋㅋ
재방송 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