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겐 부모님같은 형부와 언니예요. 저는 오남매중 막내 입니다. 젊어서나 이제 나이 들어서도 많이 의지하고 사는데요,
형부께서 칠순을 맞이하셨는데, 가족끼리 조용히 식사했다고 하네요.
늘 베품만 받아서 조그만 선물이라도 해 드리고 싶은데, 문제는 형부께서 새 집으로 입주를 하셔서 주소를 모릅니다.
더군다나 두 분다 선물 받는 자체를 부담스러워 하기도 하시기에 최소한 서로 부담스럽지 않는 선에서 현금을 드리고 싶은데요, 주소도 모르고 계좌번호도 모르니 답답하네요. 어떻게 하면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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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부가 칠순이신데요, 선물울ᆢ
감사 조회수 : 2,900
작성일 : 2023-02-08 15:00:42
IP : 112.150.xxx.20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3.2.8 3:02 PM (14.32.xxx.34)카톡 송금은
계좌 번호 몰라도 가능합니다2. 카톡송금
'23.2.8 3:05 PM (121.133.xxx.137)하세요
보내고나서 전화 꼭 하시구요
안그럼 모를수도3. ker
'23.2.8 3:07 PM (180.69.xxx.74)직장으로 보내기도 해요
4. ...
'23.2.8 3:09 PM (112.220.xxx.98)집들이 안하시나요?
집들이할때 봉투 만들어서 가세요5. 형제자매간에
'23.2.8 3:13 PM (118.216.xxx.58)계좌 모르는섯도 신기하네요
6. 형제
'23.2.8 3:16 PM (110.70.xxx.3)자매간 계좌 알아야해요? 사이 좋은집인데 저는 몰라요
대표 1명만 알고7. ..
'23.2.8 3:23 PM (121.179.xxx.235)형제지간 계좌 1도 모르는데요
그냥 카톡 송금인데요..8. 원글
'23.2.8 3:27 PM (112.150.xxx.201)카톡 송금은 상대방이 받기를 누르지 않으면 취소가 되네요
9. ㅎ
'23.2.8 3:27 PM (116.42.xxx.47)칠순 나이에 카톡 송금이라니요
조카들 도움 받으세요
주소나 계좌번호 알려달라고 하면 되죠10. 원글
'23.2.8 3:30 PM (112.150.xxx.201)아무래도 조카에게 물어 봐야 겠네요.
답변 감사드립니다11. 저라면
'23.2.8 3:40 PM (211.206.xxx.191)편지 한 장 쓰고
부담스럽지 않은 금액 넣어
식사 대접 하고 드리겠어요.12. 시그널레드
'23.2.8 3:59 PM (122.32.xxx.199)언니와 형부 초대해서 맛있는 식사대접하고 봉투드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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