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 3학년 올라가는 여자아이
제가 동네보습에서 알바하는데
학습지 풀리고 설명하는데 학습지에 낙서해두고요.
쉬는 시간에 춤추는 영상찍는데
다른애들 나오지말게하고 애들조금이라도 나오면 안되니까
촬영동의하는 곳에서만 찍어라했더니
듣기싫으니까 귀막더라구요. 머리 흔들면서.
본인이 알아서 할거래요.
그리고 친구들 못생겼다 이래서, 선생님 어렸을 때 이런 일
그냥 넘어가기도 했었으나. 여기까지 얘기했는데 어떤 친구가
그거 범죄잖아어ㅡ 해서.. 그래~요즘엔 조심해야돼 이랬더니
왜 저한테만 쳐다보고 그러세요? 이래요.
지킬 선이 없어요. 다른 애들은 안그럽니다.
너무 좀 아닌데, 제가 어떻게 할수도 없고 모든 면이 어렵네요.
1. ....
'23.2.8 1:50 PM (172.226.xxx.43)그 아이가 이상하네요..
부모가 너무 허용하고 키웠든지..아이 기질이 강하던지..둘 중 하나인거 같아요..
그런 애들 강약약강이니 좀 더 엄하게 하셔야겠어요2. 기질이 강한
'23.2.8 1:52 PM (211.206.xxx.54)기질이 강한거같아요
고집이 쇠고집스타일이요. 완전..
뚱하고..어떻게 하면 폭발도할거같고, 피해가는게 상책인가 싶고
부모님은 전화해보니까 나쁘지않은거같은데
사춘기가 왜이리 빨리오나싶어요3. ...
'23.2.8 2:24 PM (218.39.xxx.233)특이하네요.. 저도 초3 키우지만 저 아이 행동은 초등 고학년 쯤 되는 아이같아요..
4. ...
'23.2.8 2:26 PM (180.70.xxx.60)부모에게 연락하세요
집에가서 원글님을 어찌 말 할지 모르잖아요
영상을 찍고 있어서 다른친구들 나오면 안되니 자리 옮겨라 했는데 말을 안듣고 있던 중
다른 친구가 그거 찍는건 범죄다 소리까지 나온 상황이다
다른 친구들이 얘기해서 부모님도 알고계셔야 할 것 같다
하세요5. 정말
'23.2.8 2:32 PM (211.206.xxx.54)너무 이해가 안될정도에요..
6. 흠
'23.2.8 3:40 PM (121.131.xxx.13) - 삭제된댓글되바라졌네요...
요새 이런 애들 많아요.
어른 무서운줄 모르고...영악한...
괜히 애한테 엄한 소리했다가 부모한테 어떻게 말할지 모를 일이구요. 기회봐서 학부모랑 상담해보세요..7. 흠
'23.2.8 3:42 PM (121.131.xxx.13) - 삭제된댓글흠
'23.2.8 3:40 PM (121.131.xxx.13)
되바라졌네요...
요새 이런 애들 많아요.
어른 무서운줄 모르고...영악한...
괜히 애한테 엄한 소리했다가 부모한테 어떻게 말할지 모를 일이구요. 기회봐서 학부모랑 상담해보세요..그리고 못생겼단 소리 들은 아이가 엄마한테 전하고 그 엄마가 또 예민하면 학폭신고 바로 합니다 요새 분위기가 그래요.8. 크
'23.2.8 3:43 PM (121.131.xxx.13)되바라졌네요...
요새 이런 애들 많아요.
어른 무서운줄 모르고...영악한...
괜히 애한테 엄한 소리했다가 부모한테 어떻게 말할지 모를 일이구요. 기회봐서 학부모랑 상담해보세요..그리고 못생겼단 소리 들은 아이가 엄마한테 전하고 그 엄마가 또 예민하면 학폭신고 바로 합니다 요새 분위기가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