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타강사 이지영의 하루라네요
1. 동네강사
'23.2.6 11:59 PM (124.57.xxx.249)앗 4시간 수업하고 퇴근하고 와서 3시간동안 수업준비했는데
반성합니다ㅡㅜ 낼부터는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2. 수면시간 확보
'23.2.7 12:05 AM (125.204.xxx.129)예전에 비해 살이 많이 빠졌네요.
이상한 종교에 빠져 후원하고 있는 것 같던데 치열한 삶이
종교 때문에 평가절하 될수도 있는 걸 모르는 사람도 아니고....3. ddd
'23.2.7 12:10 AM (116.42.xxx.132)헉 어떤 종교에요??
4. ㅊㅎ재단
'23.2.7 12:12 AM (125.204.xxx.129)5. 음
'23.2.7 12:13 AM (114.203.xxx.20) - 삭제된댓글학생까지 그 종교 모임에
데려갔다가 문제 됐었죠...
스토킹 얘기도 과하고
뭔가 진심이 안 느껴져요..6. ...
'23.2.7 12:14 AM (112.147.xxx.62) - 삭제된댓글스스로 이게 좋으니까 이렇게 살겠지만
다들 이렇게 살아야만 할 이유는 없죠7. 엥
'23.2.7 12:18 AM (114.203.xxx.20)13시간 연강?
이지영샘 강의가 매일 저렇게 있긴 한가요ㅎ8. 음...
'23.2.7 12:18 AM (125.204.xxx.129)(펌) https://namu.wiki/w/%EC%9D%B4%EC%A7%80%EC%98%81(%EA%B0%95%EC%82%AC)
2022 샤프모의고사가 전년도 이투스 모의고사와 동일한 것이 밝혀져 논란이 되었다.
이지영 강사와 이투스는 이에 대해 사과 한 마디도 하지 않았고,
오히려 6월 모의고사 반영 광고 문구를 삭제, 강의를 내리는 등 사건을 감추려는 모습을 보였다.
광고 문구와 달리 샤모에는 신유형도 반영되어 있지 않았고,
강사를 믿고 커리큘럼을 따라 온 수험생들은 배신감과 불안감을 느꼈다.
그럼에도 후속 조치나 해명조차 없어 이지영 강사와 이투스는 많은 비판을 받았다.
이 논란과 더불어 앞선 사이비 논란, 그리고 이투스의 인기가 떨어지면서
전성기 때에 비하면 입지가 많이 줄어들었다.9. ...
'23.2.7 12:21 AM (112.147.xxx.62)스스로 이게 좋으니까 이렇게 살겠지만
다들 이렇게 살아야만 할 이유는 없죠
인생을 즐기지 못하고
매일매일 전쟁하듯 이렇게 사는것도 불쌍해요10. ㅇㅇ
'23.2.7 12:23 AM (180.66.xxx.18) - 삭제된댓글주7일은 아니겠죠?
일주일에 강의 없는 날이 며칠이나 되려나
전에 대치동 강사 잠깐 만났었는데
주말 풀 강의인건 똑같고
평일에는 3일은 강의 없고 이틀은 저녁에만 강의 있어서
나름 화사원보다 자유시간 많다고 자랑했었거든요11. ker
'23.2.7 12:26 AM (180.69.xxx.74)3ㅡ4시간도 못자고 13시간 연강에
아무나 못하겠어요
쉬는날 있어도 강의 연구 해야할거고요
나라면 몇백억 벌면 바로 그만두고 즐길텐대요12. 일반인하고
'23.2.7 12:40 AM (106.102.xxx.198)돈쓰는 레벨이 다르겠죠.
0이 00 두개는 더 붙을 거 구요.
우리 십만원이, 그 사람들 백만원. 아님 천만원.13. 동네 학원에도
'23.2.7 12:47 AM (118.235.xxx.239)이분 작년 연말에는
동네 학원에 돌아 다니면서 입시설명회도 했어요.
돈되는 것은 다 하는 것 같은 인상이에요.14. 확실히
'23.2.7 1:11 AM (124.57.xxx.214)성공한 사람은 다르네요.
15. 한번
'23.2.7 1:13 AM (220.117.xxx.61)아파 쓰러졌다 다시 복귀하고
더 열심히 사는거같아요16. ...
'23.2.7 1:45 AM (109.147.xxx.169)그래도 좀 적당히 일하고 쉬어야죠. 이건 너무 했네요.
17. ..
'23.2.7 2:40 AM (121.131.xxx.116)상위 몇프로에만 몰빵하는 구조 진짜
별루인데요. 예전 작은 학원에서도 강의하는
사람 많았고 그런 시스템이 맞는 애들도
많아요.18. 저렇게
'23.2.7 2:56 AM (178.4.xxx.79)돈 벌어서 사이비 종교에 다 뺏기는거 아닌가요?
왜 저렇게 살까?19. ㅡㅡ
'23.2.7 3:14 AM (223.38.xxx.21)여기 82에서. 저 분 보다 더 돈 많이 버는 분 계세요?
의사보다 많이 버는. 그 1조원의 여자일듯?
서울대에 간 자신의 노력이 자랑스럽고,
가르쳐 주고 싶고.
사람들이 본인을 받드는? 열광하는 그런 삶이 좋은가 보죠.
돈도 많이 벌고.
종교는 뭔지 모르지만 본인 자유고요.20. ......
'23.2.7 3:22 AM (39.113.xxx.207)암기과목이라서 가르칠 내용이 같기 때문에
한번 익숙해지면 따로 수업준비가 크게 안힘들거 같네요
그냥 기계적으로 계속 가르치면 돈이 들어오니 미친듯이 하는듯21. ..
'23.2.7 8:07 AM (182.231.xxx.124)자수성가로 탑을 찍은 사람들은 깨우친게 경지에 올랐어요
저여자 수업하면서 개인적은 얘기하는거보면 고승이 하는 얘기와 너무 같아서 성공과 돈이 그냥 간게 아니구나 하게 되더군요22. ...
'23.2.7 9:53 AM (58.148.xxx.122)밥은 언제 먹어요?
23. ^^
'23.2.7 10:25 AM (211.206.xxx.191)돈을 아무리 많리 줘도 저렇게는 못살듯.
그냥 이대로 살게요.24. ㅇㅇ
'23.2.7 10:26 AM (211.46.xxx.113)물들어올때 노 저어야죠
바짝 벌어서 편안한 중년을 맞이해야해요25. 어제
'23.2.7 10:34 AM (175.211.xxx.92)현우진강사는 밥 먹거나 운동 하거나... 늘 자기 인강을 듣고 있더군요.
혹시라도 자기 강의에서 오류가 있으면 어쩌나, 어떤 점을 보완해야 하나... 듣고 또 듣고...
이지영이나 현우진이나... 이래서 성공하는구나 싶어요.26. ..
'23.2.7 10:53 AM (61.77.xxx.136)어머나 왜저렇게 헬쓱해졌어요?
본인은 좋아서 하는거겠지만 나는 1조원 필요없으니 저렇게 숨차게 안살고싶어요.27. ....
'23.2.7 10:53 AM (118.235.xxx.50) - 삭제된댓글저렇게 살긴 싫으네요
28. ㅇㅇ
'23.2.7 10:55 AM (180.66.xxx.18) - 삭제된댓글사회탐구를 뭘 인강까지 들으며 공부하나
그게 진짜 신기하지만
나름 기출문제 분석 같은거 연구를 하겠죠29. 윗님
'23.2.7 11:04 AM (116.122.xxx.232)사회탐구 무시하세요?
수능 얼마나 어려운데
신기할 것도 많네30. ㅡㅡㅡ
'23.2.7 11:17 AM (58.148.xxx.3)그과목이 이해가 어려워서가 아니라 언외수에 시간할애를 하려면 효율적으로 암기를 가능하게 해주는 강의가 필요하죠. 애들이 사탐만하는것도 아니고 시간싸움인데.
31. 어휴
'23.2.7 11:19 AM (58.228.xxx.108)존경스럽기도 하지만 건강 챙겨야 할것 같은데..
부모님 두분도 암이라면서요.. 이제는 조금 일을 줄이시길... 인강으로만 해도 충분할것 같은데 현강까지 하나봐요32. 앳되어
'23.2.7 11:38 AM (39.7.xxx.156)보일려고? 긴 생머리했군요^^
19년 코엑스 설명회때 헤어며 옷이며 아줌마였는데 많이 바뀌었네요. 코는 좀 부담스럽고요. 대치동은 주말에 주로 열리던데 주중엔 작은학원이나 인강 하나봐요33. ...
'23.2.7 1:16 PM (149.167.xxx.43)일타인지 이타인지, 들으면 성적 올라서 일류대 가긴 가는 건가요?
34. ㅇㅇ
'23.2.7 1:18 PM (185.253.xxx.178) - 삭제된댓글잠을 저렇게 조금만 자도 되는 게 대단하기도 하고......
난 하루만 못자도 바로 면역력 깎이던데..35. 야망
'23.2.7 1:23 PM (116.34.xxx.234)가난이 뼈에 사무친 사람 중에+ 타고난 머리가 있으면서 +
야망과 꿈을 가슴에 품고 + 될 때까지 노력하면
저런 사람이 되는 것 같아요.
저기서 하나라도 빠지면 안 됨.36. 그래도
'23.2.7 4:14 PM (178.4.xxx.79)얼굴 뜯어 고칠 시간은 있었네요.
37. 나는
'23.2.7 4:38 PM (221.146.xxx.193) - 삭제된댓글저렇게 못살겠지만, 진심 부지런하네요.
존경스러워요.
남들에게 피해를 준 것도 아니고, 본인처럼 살라고 강요한 것도 아닌데 왜 비아냥거리는지 모르겠어요.
얼굴을 '뜯어 고칠 시간'이라니
무슨 말을 그렇게 하시는지.38. 어느정돈
'23.2.7 6:15 PM (175.213.xxx.163)어느 정돈 사실이겠지만 약간의 허언도 첨가된 거 아녜요??
80년대생이 어렸을 때 초가집에 살았다니…
구라도 그런 구라를.ㅋ
80-90년대에 초가집이 있긴 했나요?39. 헉
'23.2.7 6:53 PM (106.101.xxx.183)하루에 3시간만 강의해도 저는 종일 힘든데..넘사벽이네요.
40. ㆍ
'23.2.7 7:12 PM (211.109.xxx.163)전국에 요트도 여러대
슈퍼카도 여러대
집에 요리사 정원사 있고 ᆢ41. 00
'23.2.7 7:28 PM (210.178.xxx.109)저기 위에 댓글 저 8-90년대 시골에서 살았는데 초가집 있었어요. 버려둔 채 방치한 집이죠. 이지영 강사가 그런 집에 살러 갔다는 것 같아요. 깡 시골도 아니고 읍단위 이고 읍내에서 걸어서 20분 정도 가면 아주 드물게 초가집 있었어요. 자기가 다 알지도 못하면서 남 비난 하는 건 안좋아 보여요.
42. ...
'23.2.7 7:43 PM (58.148.xxx.122)80년대에 초가집이 왜 없어요. 서울에도 판잣집이 있었고
이지영 강사는 시골 출신이던데요.43. ...
'23.2.7 7:50 PM (218.234.xxx.192)80년대 시골에 초가집 있었답니다. 초가지붕에 흙벽..찢어지게 가난했나보네요 어쨌든 대단한 여자예요
44. 00
'23.2.7 8:02 PM (1.232.xxx.65)열심히 사는건 좋은데
사십대에 서너시간 수면은......
이러다가 어느순간 건강이 확 나빠질 수도 있는데
조심하길 바라요.45. 로봇
'23.2.7 9:37 PM (116.39.xxx.162)같네요.
일하기 위해서 사는....46. 눈물
'23.2.7 11:59 PM (116.33.xxx.19)박수쳐 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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