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민씨 인터뷰 보고
걸출한 인물을 만난 기분이예요.
너무 의연해서,
그간 그렇게 물어뜯은 인간들
허탈할 정도...
흔히 볼 수 없는 품위랄까,
그런 게 느껴지는 여장부로,
같은 여자로서 자랑스럽다고 느껴질 정도네요.
의사도 훌륭한 직업이지만,
더 큰 일을 하라고
시대가 시련을 주는가...
조국 교수님에게 받았던 느낌을,
조민씨에게도 받네요.
한참 어린 딸 뻘 친구에게
많이 배웠습니다.
1. ..
'23.2.6 9:47 PM (223.33.xxx.242) - 삭제된댓글아버지 닮아서 법꾸라지
표창장 자소서에도 나는 떳떳2. 다행이에요
'23.2.6 9:48 PM (125.137.xxx.77)콩 심은데 콩 난거
조민 같이 힘내자
이런 부조리하고 부패한 나라에 무릎 꿇지 말고
함께 이겨내자3. 223.33
'23.2.6 9:48 PM (223.38.xxx.142)이건?
"저도 돋보이고 싶은데.." 김건희 사태에 사회 통념 흔들리나 - https://v.daum.net/v/202112210948024104. 엔간히들
'23.2.6 9:48 PM (106.102.xxx.36)하시지...잡범수준 유죄받은거 보고도
무슨 나라 구한줄 알겠어요
큰일 하긴 했죠
100년 갈 정권을 5년만에 반납하게 한데 일조5. 아무리
'23.2.6 9:49 PM (211.211.xxx.184)개떼 처럼 달려들어 물어 뜯어도 쟤들은 조국 가족을 이길 수 없겠구나... 싶더군요.
6. 저도
'23.2.6 9:49 PM (1.235.xxx.28)응원합니다.
가족분들 곧 안정 되찾으시길7. **
'23.2.6 9:49 PM (61.98.xxx.18)법꾸라지는 한동훈?으이구..
진짜 의연하고 품위가 있더군요. 우리나라를 위해 큰일 하실 분 같네요.8. 좀
'23.2.6 9:50 PM (223.38.xxx.244)잘못한건 인정을 하지..... 아버지랑 똑같아요.
빽도 뭣도 없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분노하는
포인트는 어물쩡 넘어가네요9. ..
'23.2.6 9:50 PM (125.178.xxx.170)개떼 처럼 달려들어 물어 뜯어도 쟤들은 조국 가족을 이길 수 없겠구나... 싶더군요.2222222
10. ᆢ
'23.2.6 9:50 PM (106.101.xxx.211)조국 덕분에 5년만에 정권 교체 이뤘으니,
우리 어여쁘신 조민양 덕분에 5년 연장 가나요? 환영입니다~~~~11. 하아~~~
'23.2.6 9:51 PM (112.150.xxx.220)이런 건 무슨, 정신질환 같은 건가요?
아니면 어그로인가요?12. ...
'23.2.6 9:51 PM (14.6.xxx.67)개떼 처럼 달려들어 물어 뜯어도 쟤들은 조국 가족을 이길 수 없겠구나... 싶더군요.33333333
13. 106.101
'23.2.6 9:51 PM (223.38.xxx.142)굥정과 상식의 나라 OK?
~~~~~~~~~~~~~~~~~~
"윤석열 `내 장모, 누구한테 10원 한장 피해준 적 없어`" - https://m.mk.co.kr/news/politics/989517014. 응원합니다
'23.2.6 9:52 PM (125.204.xxx.129)눈동자가 너무나도 맑고 청명하더군요.
양밙집 규수란 이런 사람을 말하는구나 싶었어요.
조용히 자신의 신념과 의견을 말하는 모습
30대에 이런 품격을 만날 수 있다니 유튜브의 순기능입니다.15. 인터뷰
'23.2.6 9:52 PM (211.218.xxx.160)의사자질이 있다
누가??
본인이???
민주당 폭망하게 만든 주인공들16. 아무리
'23.2.6 9:52 PM (118.220.xxx.184)비꼬고 막말을 쏟아부어도,
더러움이 하나도 안묻는 느낌...
욕하는 사람만 더러워지는 현상이
나타나네요...17. **
'23.2.6 9:53 PM (61.98.xxx.18)성괴명신 팬클럽서 유난히 난리군요. 품격이란게 빈곤포르노 카피한다고 만들어지는것도 아니고..극한성형으로도 안되는건 안되는거지~~ 윤뚱 부부땜에 티비도 안보는데, 조민씨 인터뷰 보니 의연한게 보는 사람도 기분좋게 만드네요~
18. ..
'23.2.6 9:53 PM (218.155.xxx.56)저도 인터뷰 보고 눈이 훤해지고 마음이 안정되더라구요.
조국 장관님 가족을 물어뜯은 이유를
조민씨 보니 알겠더라구요.19. 106.101
'23.2.6 9:53 PM (125.204.xxx.129)82에 빼박 등장하는 아픈 분이시죠. 불치의 병이랍니다.
20. 응원합니다.
'23.2.6 9:53 PM (121.165.xxx.212)일부 답글 수준을 보면
눈 앞에 일어나는 일을 보고도 제대로 판단이 안가는 건
눈 뜬 장님이라서 그런걸까요? 아님 지능의 문제일까요?
호랑이 자식은 역시 호랑이이고
한심한 답글러들의 새끼들은 얼마나 한심할지 안봐도 훤합니다.21. ..
'23.2.6 9:54 PM (172.226.xxx.51)억울함 부당함 등에대해 하소연 할 줄 알았는데
그런말 전혀 없이 너무 의연하고 깔끔하고 당당한 모습이었어요.
나중에 큰 인물이 되어 지금의 시련이 훈장이 되길 !22. ..
'23.2.6 9:54 PM (58.120.xxx.136) - 삭제된댓글포항제철 취직이 딱 어울리죠
가족이 전부 철판을 깔았네요
그래도 정권 바뀌는데 큰 역할한건 인정합니다23. ...
'23.2.6 9:54 PM (125.180.xxx.222)부모님이 그리 되었는데 속이 어떻겠어요
하지만
씩씩하게 잘 이겨낼 것 같아요.
인생은 내가 더 많이 살았는데 ㅎㅎ
저도 많이 배웠네요.24. 거니가
'23.2.6 9:55 PM (125.137.xxx.77)조민에게 열등감 느끼겠어요.
그 지지자들도 그렇겠죠?
아무리 노력해도 올라갈 수 없는 큰 나무같은..25. 진실의 표현
'23.2.6 9:55 PM (125.204.xxx.129)비꼬고 막말을 쏟아부어도,
더러움이 하나도 안묻는 느낌..
---
원글님 비유가 사이다입니다.
제가 느낀 그느낌 그대로 ㅎㅎ26. 그러게
'23.2.6 9:57 PM (211.218.xxx.160)더러움이 하나도 안묻었는 느낌일지라도
비겁함은 가득 묻은 느낌27. 조국가족은
'23.2.6 10:00 PM (211.44.xxx.46)참 훌륭하네요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처럼
진흙속에 더럽혀지지 않는 연꽃처럼
무소의 뿔처럼 당당히 살아가시기 바랍니다28. ...
'23.2.6 10:01 PM (39.119.xxx.27)비꼬고 막말을 쏟아부어도,
더러움이 하나도 안묻는 느낌..
.......
이런 생각이 맴돌았는데
딱 맞는 표현이 안 떠올랐어요.
원글님 표현이 딱 표현 못한 제 생각이라는.29. ...
'23.2.6 10:02 PM (119.193.xxx.136)눈빛 공감합니다 곽상도 아들 장제원 아들 흐리멍텅 갈 길 못찾는 눈빛 보세요
애비 닮아서 통장에 50억이 꽂혀도 탄압 받는다고 지껄이고 전두환처럼 다 죽인다고 그래야 2찍의 사랑을 받습니다30. ..
'23.2.6 10:02 PM (1.233.xxx.223)차분하고 의연하더라구요
말하는 스타일도 조심스러운데 뼈때리고.
잘 견뎌줘서 고마워요 젊은 친구가.
저도 요즈음 힘든 일 많은데 의연함을 배워가네요31. 쓸개코
'23.2.6 10:04 PM (218.148.xxx.196)기개가 대단해요. 어느 자리에서든 자기몫 이상을 해 내겠죠.
32. ㅇㅇ
'23.2.6 10:04 PM (119.69.xxx.105) - 삭제된댓글뻔뻔하고 철판 깔은건
윤석열 김건희 한동훈이지
그자들을 보고도 그런 소리가 나오나
하여간에 2찍들은 뻔뻔해33. 진짜
'23.2.6 10:04 PM (210.106.xxx.223)조민.. 같은 여자이고 나이도 나보다 어리지만 너무나 멋져 보였고, 딸을 저렇게 올바르게 키운 조국 전장관과 정경심 교수님이 진심 대단해보였네요. 조국 가족분들 늘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34. ㅁㅇ
'23.2.6 10:07 PM (116.37.xxx.182)어떤분은 대통령감이라네요 ㅋㅋㅋㅋ
35. 동감
'23.2.6 10:23 PM (106.101.xxx.48) - 삭제된댓글개떼 처럼 달려들어 물어 뜯어도 쟤들은 조국 가족을 이길 수 없겠구나... 싶더군요.222222
36. ㅇㅇ
'23.2.6 10:24 PM (223.62.xxx.203) - 삭제된댓글개떼 처럼 달려들어 물어 뜯어도 쟤들은 조국 가족을 이길 수 없겠구나... 싶더군요.44444
의연하게 대처하는 모습보고 악날한 사기꾼 패거리들
섬뜩했을거 같아요
선이 반드시 이긴다는 믿음갖고 저도 반듯하고 당차게
살아야겠다고 다짐했어요37. 한뚜껑
'23.2.6 10:24 PM (106.101.xxx.48) - 삭제된댓글추종자인지 작세들인지 오늘 정신줄 놓음.
38. ㅇㅇ
'23.2.6 10:25 PM (223.62.xxx.203)개떼 처럼 달려들어 물어 뜯어도 쟤들은 조국 가족을 이길 수 없겠구나... 싶더군요 55555
의연하게 대처하는 모습보고 악날한 사기꾼 패거리들
섬뜩했을거 같아요
선이 반드시 이긴다는 믿음갖고 저도 반듯하고 당차게
살아야겠다고 다짐했어요39. 제 생각도 그래요
'23.2.6 10:26 PM (14.33.xxx.39)개떼처럼 달려들어 물어뜯어도 쟤들은 조국 가족을 이길수 없겠구나.... 싶더군요. 5555555555555
40. ..
'23.2.6 10:26 PM (59.23.xxx.176)돗자리 깔아라 사람을 넘 잘본다, 신기있냐? 무당이냐,?
이런말 넘 많이 듣고 산 사람입니다.ㅠ
그런데 오늘 조민양보고 펑펑 울었어요
계속 계속 눈물이 나오는거에요.ㅠㅠ
정말입니다..
저도 왜 그런건지., ,
얼마나 마음고생 심했을까 생각에 제가 운건지..
아니면 맑은 영혼을 누가 다 너덜너덜 다 찢어놔서
불쌍해서 운건지., ,저도 도통 모르겠어요.ㅠ
얼굴보는 순간 배구선수 배유나 닳았다는 생각을ㅋ41. 보는대로 .pdf
'23.2.6 10:28 PM (1.221.xxx.115)인터뷰 원본영상 https://www.youtube.com/live/ow-fMBniwfY?feature=share
42분 48초부터.
악플 금융치료 응원합니다 ~!
fakereportck@gmail.com
ㅡ여기 메일 주소로
캡쳐, 링크 등 정리해서 보내주세요.
조국 전 장관님이 직접 관리하시는 이메일 주소로
제보 받으신지 꽤 됐습니다.42. ..
'23.2.6 10:38 PM (1.233.xxx.223)보낼께요.
43. 오타정정
'23.2.6 10:50 PM (125.204.xxx.129)양밙집 규수란 이런 사람을 말하는구나 싶었어요.
→ 양반집44. ᆢ
'23.2.6 10:58 PM (106.101.xxx.56)도대체?
조국을 수호하고
심지어 조민을 옹호하고 칭송하는
82회원님, 대체 왜 그러세요?
미쳐버린 건가요? 정녕??45. Cc
'23.2.6 11:06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거니, 동후니 뚜껑 열리게 생겼어요.
46. 쓸개코
'23.2.6 11:20 PM (218.148.xxx.196)저도 오랜만에 메일 좀 드려볼까요. 포르쉐로 난리치던 때부터 몇번 보낸적 있는데..
47. 제인라라
'23.2.6 11:29 PM (119.67.xxx.192)오늘 영상보고 겜이 안 되는구나....
아마 분위기 바뀔 꺼 같아요.48. ᆢ
'23.2.6 11:42 PM (106.101.xxx.190)앞으로는 멸문지화 같은 개소리는 하지 않기로해요.
대단하네요~~~49. 역사의 수레바퀴
'23.2.7 12:30 AM (163.209.xxx.136)윤과 명신이, 동훈이가 왜 저렇게 조국 가족을 난도질 하는가 했더니
인터뷰 영상보니 그들의 질투가 얼마나 클지 실감되었습니다.
오늘 영상보고 겜이 안 되는구나...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