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런데 분당 전세도 급추락중이네요.
전세 한번 찾아봤더니
시범현대 시범우성...30평대
최고 9.5억까지 거래되었던데
지금 5.8억까지 내려간게 보여요. 층수 보니 rr이네요..
강남이야 개포나 반포 입주물량이 많아서 그렇다고 쳐도
분당은 왜이리 하락하나요?
그런데 아직도 8억 매물 올려놓은것도 보이고 현실파악 못하는 집주인들이 있네요.
1. ㅇㅇ
'23.2.6 6:15 PM (39.7.xxx.171) - 삭제된댓글거품이었으니까 빠지는거죠.
2. ㅋㅋㅋ
'23.2.6 6:17 PM (61.98.xxx.77) - 삭제된댓글글 잘보세요ㅋ
저분이 의도하는걸요.3. 1년 뒤
'23.2.6 6:17 PM (76.94.xxx.132)거래 취소해버리면 끝인데..몇억에 거래되었다~~그걸 누가 믿나요
4. ㅇㅇ
'23.2.6 6:19 PM (39.7.xxx.171)개인적으로 생각해보면 분당의 장점이
1. 경기도 중에는 톱 학군지라서
2. 재건축 기대감
이 두개였잖아요?
근데 mz 세대 부부들은 애를 아예 안낳을 생각으로 결혼을 하는 커플들이 많으니 학군지도 별 필요 없고,
재건축 기원하면서 10년 몸테크하는건 베이비붐세대들이나 가능한거지 mz 세대들은 무조건 신축, 평수가 작더라도 신축만 원하더라고요.
그니깐 MZ들에겐 분당의 장점이 전혀 통하질 않는다는거.
거기에다가 금리가 올라 재건축 비용이 늘어난것도 무시 못할 영향이구요.5. 1년이나
'23.2.6 6:20 PM (118.235.xxx.116)2년후에 거래 취소하면 오고가는 돈이 너무 위험하지 않나요?
아파트가 한두푼도 아니고 어떻게 거래 취소 같은걸로 시세를 올리는지 진짜 살기 무섭네요. 깡통 전세도 그렇고.6. ㅋㅋㅋ
'23.2.6 6:25 PM (61.98.xxx.77) - 삭제된댓글강남하고 분당하고 금액차이가 얼마나 나는데
저 두군데 보러다니며,
반포써밋은 왜 언급하죠?이미 뜬 사실을.ㅋ
반포 갈 돈이면 분당 안쳐다보죠ㅋ
도곡렉슬 가격 다 떨어져서 올려놨구여ㅋ(안나감)
옆 역삼쪽 다 떨궈서 내렸던데ㅋㄱ
어디서 약을 팔라구ㅋ
지금 시기에 본인집 안나가면
어디 보러 안다니는데
얼른 파시구
다주택 규제 풀어줬으니 두세채사세요
참고로 저 판교 사는데 급매 나가고 호가 올렀다가
오늘자 급매 툭 튀어나왔어요7. ㅇㅇ
'23.2.6 6:30 PM (223.38.xxx.151) - 삭제된댓글원래 가격으로 돌아가는 거죠
8. ...
'23.2.6 6:35 PM (14.35.xxx.21)봄에 내집 전세주고 전세 좀 가보려다가 시세 아직 높은 거보고 포기. 집 값대비 전세가가 높아서 못 가겠어요
9. 와
'23.2.6 6:43 PM (58.143.xxx.27)분당이 연령대가 높나봐요.
개포 영향이 거기까지 안온다고 생각하는 것이..
다들 민족 대이동 중이에요.10. ..
'23.2.6 6:58 PM (210.96.xxx.10)전세는 향 층도 중요하지만
대출이 얼마나 있는지
수리 상태는 어떤지가 그것보다 더 중요합니다
계속 전세로 돌린 집들은 싸게 내놔야죠
올수리 된 집은 올려내놔도 금방 나가요11. 와님 맞아요.
'23.2.6 7:13 PM (121.182.xxx.73)강남이 왜 분당에 영향이 없나요?
당연합니다.12. ㅇㅅ
'23.2.6 7:14 PM (61.105.xxx.11)내년에는 어찌될까요
좀 더 내렸음 좋겠는데13. ...
'23.2.6 7:52 PM (223.33.xxx.228)분당 엄청 내려간 실거래가 찍힐거에요
급급매인데 거기서 억대로 후려쳐서 거래가 되고 있다고...
분당 집주인들 역전세 때문에 다들 초비상이라고 합니다14. ..
'23.2.6 9:49 PM (218.155.xxx.56)분당이고 애가 고등 졸업해 홀가분하게 이사하려고
작년 11월부터 전세 내놨는데 여태 한 사람도 보러오지 않았어요.
낡은집이라 새아파트 가고 싶은데 이곳저곳 눈팅만 하고 있어요.
분당은 강남 여차도 있겠지만 성남구시가지 입주물량 영향이 크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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