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0대 과외교사
아이들이 제가 가르치면 실력이 다들 늘어요
설명을 이해하기 쉽게 한대요
아이들도 너무 이쁘고 수학 가르치는 일도 너무 재밌어요
어머니들도 다 좋은데 운전을 오래 하니 체력이 딸려요 ㅠ
체력만 되면 오래하고 싶어요
운동해야할텐데 기간이 없네요
설거지도 요즘엔 남편이 해요 ㅋ
시간이 안돼 더 이상 못받고 있을 정도에요
숨고에서 주로 구했는데 고용횟수가 높으니 매칭확률도 더 높아지네요
1. ..
'23.2.4 10:03 PM (124.54.xxx.139) - 삭제된댓글50대 과외샘 실력있는 분이시네요. 초 중등 과외비는 어느정도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2. ㅇㅇ
'23.2.4 10:03 PM (125.179.xxx.236)부럽네요 능력자!
3. 82
'23.2.4 10:04 PM (110.70.xxx.151)초등 주2회 60분 20/90분 30. 중등 주2회 90분 40이요
4. 와~
'23.2.4 10:09 PM (124.54.xxx.139) - 삭제된댓글수업이 꽉차서 더이상 오픈이 불가할 정도라니 학부모들한테서 인정받으시네요. 젊을때와 다르니 체력관리 잘 하셔야할텐데 몸은 힘들진 않으세요? 저도 50대라 눈도 침침하고 어깨도 따갑고 허리도 아프고 너무 힘들어서 요즘 다 놓고 쉬고만 싶던데...
5. 82
'23.2.4 10:12 PM (110.70.xxx.151)운전을 오래 하니 너무 피곤해요 .그래도 수업할땐 수업에 진심이라 진을 다 뽑을 정도로 하고 집에 와서 뻗는답니다. 다행이 아이들이 대딩 고딩이라 일에 집중할수 있어요
6. 와
'23.2.4 10:19 PM (118.235.xxx.77)대단하시네요. ^^
7. ..
'23.2.4 10:20 PM (124.54.xxx.139) - 삭제된댓글체력만 된다면 벌수있을때 바짝 벌어야지요~^^ 화이팅입니다~~참..못하는 아이들..아무리 가르쳐도 이해 못하고 기억 못해서 무한반복해야 하는 아이들한테 짜증 안내는 비법있으신지요 ㅠㅠ
8. 82
'23.2.4 10:25 PM (110.70.xxx.151)모르는 건 화가 안나요. 아이가 질문하면 이해할때까지 설명해요. 집중 못하거나 숙제 안하면 목소리 깔고 말해요. 집중 못하면 갑자기 박수치구요 ㅎ
9. ..
'23.2.4 10:44 PM (124.54.xxx.139) - 삭제된댓글진정한 선생이네요. 화가 안나다니 ㅠㅠ전 자격이 없어요 ㅠ
10. 좋은샘이시네용
'23.2.4 11:23 PM (114.203.xxx.20) - 삭제된댓글집에서 공부방 하시면
에너지 덜 뺏기고
길에 버리는 시간에 수업 늘릴 수도 있을텐데요.11. 선생님~
'23.2.5 12:09 AM (223.39.xxx.147)저도 특고직 방문교사였다가 프리로 3월부터 방문
수업예정입니다 수업료결제는 어떻게 하시나요?
사업자신고할거라 현금영수증발행과 카드결제 하려는데
세금 많이나올까요? 22년을 3.3프로 세금하다가가
하려니 물어볼곳이 없네요ㅜ12. ...
'23.2.5 12:47 AM (222.101.xxx.35)응원합니다.
13. ...
'23.2.5 2:20 AM (211.234.xxx.234) - 삭제된댓글ㅇㄹ허ㅏㅏ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