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의 디렉팅이 대단하던데요
배우들이 디게 자유롭게 연기하는 느낌
판을 제대로 깔아줬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간의 김은숙의 특유의 대사톤도많이 사라진 느낌
더 좋았는데요
보조들하고 협업해서 뽑았구나 하는 생각도 들구요
참 자극적이더라구요
이정도 자극은 되야 성공하나
뭐 그런생각도 들었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글로리 봤어요
ㅌ 조회수 : 1,858
작성일 : 2023-02-04 17:34:32
IP : 14.138.xxx.19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글로리
'23.2.4 5:38 PM (220.117.xxx.61)제목은 글로리인데
말초자극 드라마2. ..
'23.2.4 5:48 PM (220.118.xxx.161)순식간에 다 봤어요. 2편이 궁금해지고 여정선배 스토리도 재밌을거 같아요.
3. 글로리
'23.2.4 5:53 PM (112.169.xxx.47)학폭가해자들과 가족들이 가장 싫어하는 드라마죠
동네에 가해자엄마가 사는데 게다가 교인ㅜ
교회모임에서 그 드라마 욕을 욕을 어마어마하게 한다는 뒷이야기가 있더군요
여기 82에도 많더군요4. 처음엔
'23.2.4 6:01 PM (118.235.xxx.121) - 삭제된댓글유치하다 생각했는데 연진아.. 오늘부터 너는 .. 야 라든가,
대사가 유행어로 쓰이는거보고 대사힘이 있구나 싶었어요.
김은숙 작가가 뒷심이 약한데 제발 성공하길.5. 흠
'23.2.4 6:34 PM (221.143.xxx.13)첫회보면서 폭력 수위가 너무 높은 장면은 차마 보질 못하겠던데
갈수록 그 장면은 어쩔 수 없었다는 생각을 했어요.
드라마가 꽉 차있네요, 어디 한군데 버릴데 없이요.
다음 시즌 기다리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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